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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연애에 대한 의욕과 감을 잃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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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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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제가 착해서 감정이 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ESC : 특화섹션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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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ESC] 제가 착해서 감정이 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ESC : 특화섹션 : 뉴스 : 한겨레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일하다 보니 ‘외로움+우울증+자존감 하락’이 심해진 상태에서 만났습니다. 연애를 한 지 한 달 되던 날 남자친구는 예전엔 불타 … 한겨레, 한겨레 신문, 뉴스, 오피니언, 스페셜, 커뮤니티, 포토, 하니TV곽정은의 단호한 러브 클리닉Q1 이상형이고 고맙지만, 부담스럽다는 상대방노력하겠다지만, 이어가는 게 맞을까요?A1 상대방은 상처 될 줄 알고 말하고 있어불안할 때 만나는 사람 좋지 않기도 해Q2 선본 남자와 전 남친 사이에서 고민저는 누굴 선택해야 할까요? A2 양손에 쥐고 있는 모든 것이 위태로워 보여장단점 먼저 따지기보다 자신의 관점을 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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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제가 착해서 감정이 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ESC : 특화섹션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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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설레임이없어요..매번 차이는 애들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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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설레임이없어요..매번 차이는 애들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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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봐도 아무 감정이 없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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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 31살인데 연애감정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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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 31살인데 연애감정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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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 번 – 송민선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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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연애 한 번 – 송민선 – Google Sách Updating 친구의 형과 같은 침대에서 연애?! 낮도 밤도 얽힌 복잡한 비밀관계! 직장을 위해 십년지기 친구, 도재훈의 집을 1년간 빌리게 된 이종희. 어느 날 아침 그녀의 눈앞에 재훈의 형 도권일이 나타난다. 그는 그녀에게 이곳이 원래 자신의 집이라며 나가라고 한다. 종희는 갑작스러운 전세사기에 눈앞이 캄캄해지지만 전세금 2천만 원을 받기 전까지는 나갈 수 없다 발버둥을 친다. 그러자 그는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여기서 살든가.” 어쩔 수 없이 권일과 동거하게 된 종희. 그런데 권일이 실장님으로 또다시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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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 번 - 송민선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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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제가 착해서 감정이 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곽정은의 단호한 러브 클리닉

Q1 이상형이고 고맙지만, 부담스럽다는 상대방

노력하겠다지만, 이어가는 게 맞을까요?

A1 상대방은 상처 될 줄 알고 말하고 있어

불안할 때 만나는 사람 좋지 않기도 해

Q2 선본 남자와 전 남친 사이에서 고민

저는 누굴 선택해야 할까요?

A2 양손에 쥐고 있는 모든 것이 위태로워 보여

장단점 먼저 따지기보다 자신의 관점을 정하길

게티이미지뱅크

저는 31살 남자친구와 사귄 지 2달이 되어가요.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일하다 보니 ‘외로움+우울증+자존감 하락’이 심해진 상태에서 만났습니다. 연애를 한 지 한 달 되던 날 남자친구는 예전엔 불타오르다 서서히 식어가는 연애를 했다면 저와는 불타오르는 게 없이 편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상형이고 자신을 좋아해 주는 게 고마운데 한편으로는 부담스럽대요. 데이트할 때 즐겁고 행복한데, 이게 친한 여자인 친구와 노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 애매하다고 해요. 저와 헤어지면 아쉬울 것 같지만, 노력한다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깊어질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전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이전에도 상대방에 다 맞춰주는 연애를 했어요. 싫다는 말도 잘 못 했고요.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다 맞춰줘서, 너무 착해서 감정이 깊어지지 않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고 계속 연애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헤어지자고 했죠. 그런데 그날 제가 준비한 깜짝 선물을 줬어요. 집에서 혼자 그걸 보고 궁상떨기 싫었거든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울면서 감정을 키워가도록 노력해보겠다며 “저한테 상처 줄 수도 있는데 괜찮겠냐”고 묻더라고요. 전 그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같이 노력해보자고 했어요. 남자친구는 종종 보고 싶다고 말하고, 절 좋아하는 티도 냈어요. 만나면 행복하고 즐거운 건 당연하고요. 하지만 이 연애가 맞는 건지 의문이에요. 하트 이모티콘 오면 안심하고, 없으면 계속 가슴앓이하는 거예요. 할수록 불안한 이 연애. 그 사람이 절 사랑하게 될 거라고 믿고 계속하는 게 맞을까요?

마음에서 단 한 가지만 솔직하게 인정하면 어떨까요. ‘이 연애가 맞는지 의문이에요’라고 말했지만, 당신은 사실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단호하게 이야기할게요. 이 관계를 지속해봤자 당신은 더 상처받을 것입니다. 이별은 정해진 수순이고, 회복은 더 더뎌질 것입니다. 끝내는 것이 맞겠습니다.

결론은 이미 나 있습니다. 그는 이미 말했어요. ‘부담스럽다, 애매하다’라는 완곡한 표현으로,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음을 말했습니다. 당신을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그 정도의 마음이라는 것도요. 최소한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당신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죠. 상처가 될 말이라는 걸 알고도 하는 겁니다. 당신과의 관계를 언제든 끝낼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하기에, ‘사랑하는 감정이 깊어질지 의문’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거죠. 어떤 사람이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그런 표현을 씁니까? 발을 빼고 싶은 사람의 전형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상처 줄 수도 있는데 괜찮아?”라고 묻는 것이 일종의 희망처럼 느껴지시나요? 그 말은 언젠가는 상처를 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왔을 때, 자신에게 항의하지 말라는 뜻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는 당신에게 진지한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을 절대 그런 식으로 비참하게 애태우게 하지 않습니다. 이별은 시간문제입니다.

외롭고, 우울하고,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런 타이밍에 연애를 시작할 경우, 자신이 바란 안정적이고 따뜻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나기란 더 어렵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행복할 수 있고, 나다운 연애를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지 못한 채 관계를 진전시키기 때문이죠. ‘누구라도 좋아, 지금의 내 상태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구원을 기다리죠. 이런 사람에게 내려오는 동아줄은 썩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가장 불안할 때 만나는 사람이 가장 좋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이죠. 하트 이모티콘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관계라뇨. 당신이 당신 자신을 아끼지도 사랑하지도 않는데, 타인이 어떻게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겠지만, 당신은 선택해야 합니다. 그가 이 관계를 끝낸다면, 당신은 큰 상처를 받을 거예요. 자신을 더욱 싫어하게 되겠죠. 그러기 전에 이 관계를 당신 손으로 끝내길 바랍니다. 나를 사랑해줄 누군가를 찾는 데에 온 인생을 다 쓰지 말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생각하길 바라요. 그렇게 했을 때, 당신에겐 정말 좋은 누군가가 나타나면, 그때 사랑다운 사랑을 합시다.

게티이미지뱅크

29살 여자입니다. 두 남자를 만나는 일은 정말 욕먹을 일이지만, 상황이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서요. 첫 번째 남자는 최근 선 본 남자입니다. 어른들이 딱 결혼하기 좋을 남자라고 점찍는 사람이에요. 경제적으로 풍족한 자산가 집안 아들이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제가 가끔 짜증 내도 다 받아주는 착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지 30대 중반까지 연애 경험 전무합니다. 친구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뭔가를 성취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이 없어요. 같이 있으면 재미가 없고요. 그래서 매력을 느끼기 힘들어요. 몇 번 헤어졌지만, 상대방이 저를 아주 많이 진실하게 좋아해 줘서 다시 만나게 됐어요. 내가 뭐라고 이 사람을 차나 싶기도 해요. 사람이 정말 진실하고 저를 좋아해 주는 건 사실이니까요. 어른들은 그 사람이 결혼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데 복을 찰 거냐고 합니다. 두 번째 남자는 전 남자친구인데 재회했어요. 제가 처음으로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고, 제 사랑이 더 커서 헤어진 거 같아요. 이별 통보받았을 때 너무 힘들었고요. 그를 못 잊어서 제가 계속 연락하다가 다시 만나게 됐지요. 사실 선 본 남자에 집중하기 위해 깨끗이 정리하려고 그를 만났거든요. 하지만 선뜻 칼같이 쳐내지 못했어요. 그 사람도 저와 헤어질 땐 인생의 무료함이 느껴져서 다 놓아버렸지만, 저를 보니까 감정이 남아있는 거 같다고 했어요. 그는 몇 번 소개팅했지만 저보다 나은 사람이 없어서 저의 소중함을 비로소 알았다고 해요. 확실히 같이 있으면 편하고 재밌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가 이 사람과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이 사람은 내 단점이 보이거나 본인 상황이 힘들어지면 또 떠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는 누굴 선택해야 할까요?

첫 번째 남자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또 한편 두 번째 남자의 장단점도 너무나 명확하다고 느끼겠네요. 이 길로 가면 이게 문제가 될 것 같고, 저 길로 가면 또 저게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요.

이런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인생이, 누군가와 함께하는 부부로서의 삶이, 무엇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제적 조건?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정도? 나를 좋아해 주는 정도? 나를 떠나지 않을 가능성? 당신이 두 남자에 대해 묘사한 것에 따르면 당신은 이런 부분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럼 한 번 다시 묻겠습니다. 이 조건들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고정불변하는 가치일까요? 노력 여하에 따라 길러지는 것일까요? 첫째 경제적 조건은 얼마든지 변화할 것입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것이니까요. (심지어 집안의 돈일 뿐이 아닌가요?)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것? 처음엔 참 재미있게 잘 지내던 커플도 결혼 후에는 많이 변하지 않던가요? 나를 좋아해 주는 정도와 나를 떠나지 않을 가능성? 이것은 거의 예측이 불가능한 것에 가깝습니다. 이제 감이 잡히시나요? 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한 이 모든 조건이 사실, 모래 위에 지은 성과 같은 것들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짜증 내도 받아주는 첫 번째 남자가 영원히 그래 줄지 알 수 없고, ‘너보다 나은 사람이 없는 것 같아’라는 두 번째 남자도 당장 오늘 저녁에 마주친 어떤 사람에게 반해 버릴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양손에 쥐고 있는 것들이 제법 그럴듯해 보이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모든 것이 다 위태롭네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 그것을 알면서도 영원을 약속하는 사회적 계약이 바로 결혼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겠지만, 그런데도 함께 가겠다는 약속이지요. 어떤 사람을 골라야 내게 더 유리하고 좋은 선택이 될까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둘을 비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에게 주관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결혼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결정하고, 그 삶을 살아가는 데에 적합한 동반자를 찾는 것이 결혼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고, 의견이 다를 때조차 존중하며, 대화가 가능하며, 서로의 성장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인지를 연애 기간 가늠해 봐야 하지요. 사람을 선택하고 삶을 선택하는 엄중한 일을 당신은 검은색 가방을 살까, 흰색 가방을 살까, 정도로 고민하는 것은 아닌가요? 부디, 타인의 장점을 따지기 전에, 당신의 관점을 정하십시오.

[필독]설레임이없어요..매번 차이는 애들

연애를 함에 있어 제일 좋은 상대는 오랫동안 서로 알거 다 알아도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혹시 좋아한다는 감정이 커져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확인도 안하고 사귀시는 분들 무조건 보세요

또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귀는애들 무조건 보셈

누군가를 좋아합니다.

근데 상대방도 날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고백합니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맞춰나가자 등등근데 여기서 상대방에게 “착한데 놓치면 후회할거같은데 설레임이 없어.미안한 감정이 든다.죄책감이 든다 이런 말들은 애들은 무조건 보셈”

좋아하지도 않고 만나보면서 천생연분 찾는 설레임 찾는 분들 무조건 머리에 박으셈

1.상대방은 날 좋아하지 않았는데 시작 한 경우

이 경우는 여러분이 진짜진짜 잘해주니간 만나봅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나 싶어서 만나봐요 상대방이 많이 좋아해주니간 그만큼 주려고 합니다.

근데 사귀고보니 그만큼 좋아하기 너무 벅차요

크기가 다릅니다 따라가려다 터집니다 감정이 한 순간에 싹 사라지고 완전 이성적으로 돌변합니다

그러기까지 고백한 사람은 착각합니다

아 이만큼 했으니 잠깐 쉬어야겠다 우리 둘다 사랑하니간 표현을 안해도 알 것이다 라는 생각에 근데 상대방응 이미 맘을 돌린 상황입니다.미안한 감정이 커집니다

더 이상 이성으로써 보이지가 않고 죄책감이 들지만

마음을 다시잡고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해도해도 안되요 이미 식어버렸어요 참다참다

더 이상 이러면 자기도 힘들고 상대방에게 예의도 아닌거같다 생각해서 놓아줍니다.

개중에 쑤레기들은 이유도 말 안해주고 헤어집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잘 만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받습니다 잡는사람도 있을거고 깨닫고 싹 정리 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방은 후폭풍 절대 안옵니다.절대 절대 안와요 아니면 상대가 깨닫고 연락하겠죠 왜? 미안한 감정이 너무 커서 안하는 사람도있고 그 사람이 전혀 이성으로 안 보여서 죄책감도 안들고 그냥편안한 사람도있습니다

오히려 잘 헤어졌다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연애에 대한 판타지가 남아있는 드라마틱한 연애를 상상했는데 현실연애를 하니간 이렇게 되는겁니다

아니면 상대방과 트러블 둘중에 100프로입니다

1.안 맞는 부분에 대한 소통 안함

2.고백한 사람이 더 이상 날 좋아해주지 않는다 착각해서 혼자 맘정리 후 식어버림(※고백한 사람들 착각 주의)

나중가서 몇달이 지나든 몇 년이 지나든 100% 후회 합니다

그만큼 배려해주고 맞춰준 사람이 없거든요 생각나서 연

락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미안해서 연락조차 안하고 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런 연애 하시는 분들 대부분 100일도 못가서 깨집니다.오래 사겨도 상대가 깨닫기전까지는 무조건 헤어집니다.

이 아래부터 진짜 중요함※※※※※※※※※※※※※※※※※※※※※

하고싶은 말

고백한 사람: 상대방은 너 좋아하는거아님 호감임 잘해주니간 만나보는거임 괜찮다 싶으면 원래 자

기모습 슬슬 보여줌 그러니 혼자 앞서가지말고 맞춰 나

갈 것 대화 자주할 것 애정표현 자주할 것 둘이서 특별한 시간 자주 가질 것반복적인 데이트 하지말것

※연애에 대한 환상을 깨줘야함※

상대방: 잘 해주니간 만나봄 뭔가 내가 생각했던 설렘은 아닌데혹시나 해서 만나봄 근데 역시나 다름

혼자 안 맞다고 생각 하지말고 대화해라(니네가 젤 나쁜년.놈임)직설적으로 말 해라 장난식이나 흘려서 말하지 말고 딱 “나 너 이런거 맘에안든다 고쳐라” 아니면 부드럽게 말 하든가 상대방 입장좀 생각하셈 이기적임 ㄹㅇ..그리고 고백한 사람이 연애가 서툴면 고쳐주려고 해라

너네랑 오래가든 다른 사람 만나든 직설적으로

넌 너무 재미없어 넌 너무 센스가없어 이렇게 딱딱 말해주고 근데 넌 이런게 맘에들어 이런식으로 칭찬해줘라

그래야 상대방이 안 싸우고 딱 고치려고 한다

미안해좀 하지말고 그게 더 화날듯

설렘때문에 연애하는거면 절대 하지마셈

너네가 누군가를 만나서 상처주는 행동일 뿐이고 너넨 외로워서 걍 만나는거임

이기적인 행동이고 사람에따라 배신감 증오 혐호감 생겨서 다신 연애 안 하려는 사람도 있음(필자는 아님)

너네가 그 사람을 만나서 사랑해주려고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하고 해주던 행동들이 의무감으로 했던게 아니라

그때 너네가 설레서 해주고싶으니간 해준거임 그게 “설레임”임

근데 이게 절대 오래 갈 수가없어 오래가려면 밀당 해야하는데 그렇게 머리쓰면서 연애하고 싶으면 하셈

한 마디로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다

너네는 설레였고 이제 장기적인 연애를 하기직전 돌입하는 안정적인 단계인데 더 이상 사랑 하지 않는다고 머리에 박아버리고 헤어짐

짧게 연애 하는 애들이 이런 애들임 100이면100드라마틱한 연애 꿈꾸고 있음

너네가 상대방이 익숙해진거지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야오래사겨도 설레인 애들은 이런 단계 다 거치고 보기만해도 행복한 애들인거다

노력도 안하고 이런걸 바라지마 천생연분은 너네 인생에 언제 올지 모르는거야 오래 만나보니 그 사람이 천생연분일 수도 있다(거의 이런 케이스에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대화 많이하고 한 커플들이 결혼까지 한 경우많음)

왜? 안싸우거든 이제 안 맞은게 보여도 맞추려고 하니간

그리고 고백한 애들아 너네 진짜 진국이야 근데 너네는 연애랑 결혼이랑 구별할 줄 알아야돼

결혼감으론 최고야 진짜 이런 남자.여자 없어 근데

연애는 아니야 너네만큼 재미없고 패턴 다 보이고 진지하고 답답해 그냥 보면 딱 다보임 머 할지 많이 싸워봐라 그리고 연애 많이 해보고 그래야 안다 막연히 배려해주고 잘해주지마

연애에서 서로 노력해야지 너네만 계속 맞춰주면 상대방 부담스러워

너네도 사랑 좀 받아라 멈출때는 멈추고 일방통행좀 하지말라고

그리고 최신트렌드라던지 유머가 없으면 유머를 키워

스타일이 구리면 바꿔봐 머리든 옷이든

몸이 왜소하고 살이 많으면 운동해라 자기 자신을 가꿔서 매력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라

당장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사진 보여주기만 해도

너는 믿음직스러운 사람으로 낙인찍힌다.

나중에보면 진짜 바보같고 딱해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

이말 무조건이야 밀당이 아니라 그냥 너네랑 연애하는게

재미 없는거야

돌려서 말하는거고 그러니간 저런 말하는 애들 어지간하면 잡지마라 잡고싶으면 절대 연락 하지마

너네가 할건없어 너넨 너무 잘해줘서 문제였으니간 상대방이 깨닫고 오거나 그냥 설렘찾아 떠나거나 둘중하나임 그게 몇년이 걸릴 수도 있음 그때도 좋다면 만나라 근데 어지간하면 비추..최대 3달임 그 이상 넘어가면 다른 사람 만나 그때 돌아오는건 니한테 떡고물 뜯어먹을라고 연락하는거임 (쑤레기 년.놈들)

※그리고 헤어졌을때 문제점 꼭 말해주라고 해라※

그래야 너네가 똑같은 실수 안함

설렘만이 연애에 모든게 아니다 진짜 설렘찾아 연애하는 애들 한테 말해주고싶은데 너네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차인다

이걸 명심해 나중가서 후회 하지말고 그래도 설레보고 싶으면 각오하고 사귀던가

너를 사랑해주는 상대방이 있다는 것에 정말 고마워 해야돼

그 사람도 자기 할 것 다 하고 다 너 만나주는거임 내여자 내 사람이니간 근데 그걸 당연시 하고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헤어지면 니네는 멍청한거임

+++++++++++++++++++++++++++

재회 가능성이 있는 경우도 말해줌

상대방이 너무 진국이라 미련이 생길수도 있어서 연락하길 바라는 애들있음

1.다음 연애 전까지 sns 같이 찍은 사진 안내림

2.차단 절대 안함 혹시 몰라서

3.연락하면 늦게라도 다 받아줌 만나자 하면 짧게라도 만남

4.사진첩 정리 안함 남겨둠.카톡방 절대 안 나감

5.전화번호 절대 안 지움

이런애들은 현재 맘 싹 정리 못하고 감정이 복잡한 시기임 자기가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갈팡질팡하고

있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있는 애들임

이런애들은 잡을 수 있음 알려줌

일단 연애 환상이 있던 애들이 이제 복잡함 조카 자기도 좋은데 좋아하는걸 모르거든 갑자기 성숙한 사람 만나려고 함

여기서 너네가 할건 매달리고 그러는게 아니라 딱 진정성 있게 연락해서 만나자고

한 다음에 말 또박또박 할 말 다하고 와라 뭐 잘할게

노력할게 이런거말고 내가 뭐가 부족한지 그리고 내가 너를 만나서 깨달았다는걸어필하셈 진정성있게

※울지마 제발 무릎 꿇지마※

너네가 왜? 너네는 잘했는데 왜 너네가 그래..

그리고 “고마웠다고 다음 사람 만날땐 잘 해줄 것같다” 하셈연락 안 올거같지?ㅋㅋㅋㅋ100타옴 지가 이제 쫄

려서 함

아니면 정말 상대방을 사랑한다

그런데 사랑하기에 널 놓아주려고 했다

그치만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한다

이런 뉘앙스에 편지적고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아니면 여자가 좋아하는 걸 선물로 주셈

※꽃 있으면 효과 덤※ 예)장미 3송이 의미=영원한 사랑

그러고 멘트도 날려주셈

“미안한 감정 가지지말고 오래 걸려도 되니간

확답은 꼭 줘라 오늘 소중한 시간 내줘서 너무 고맙다”

하고 걍 가셈 걍 아쉬움도 보이지말고 걍 돌아서셈

그럼 상대방은 뭔가 변한거같이 보임 듬직해 보이고 내가 찾던 그 사람같음 급해짐 마음이 오락가락하고

아 날 좋아하는구나 느낌

3달내로 연락 무조건 함

이때 연락이 안 오는 케이스는 스토커 마냥 너무 매달렸던 사람들임 매달리는것도 적당히 해야돼

돌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사람이 그리워서 허전해서

깨닫고 오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매달려서 돌아오는게 아니라 진정성 있는 모습

그리고 딱 할 말하고 정해진 기간내 일절 연락 안 하고

자기개발 하는 애들한테 거즘 다시 연락옴

조오오오오온자 끌리거든 처음 연애할때보다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고 두근거리거든

이 후부턴 너네가 알아서 잘 판단하셈

고백한 애들아 너네는 맹목적으로 퍼주는 사랑 하지마라

다시 만나면 계속 그 모습 유지하면서 내가 널

사랑한다는걸 느끼게 해주셈 그러면 그만큼 세상에서

듬직하고 이뻐보이는 효과가 나옴

콩깍시가 제대로 씌여서 막 퍼줌 이걸 유지하는건

너네들 역량임

근데 예외 케이스로 그래도 맘 접은 애들있음

그땐 깔끔하게 포기해라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사람보는 눈이 없었다 생각하고 다음 사람 맞이해라

금방 또 연애 한다.

사람심리좀 잘 파악하려고 노력하셈 그러면 연애가 절대 어려운게 아님 정말 간단한거야

핵심 포인트

1.대화 많이 나눠라 제발 좀 특히(취향 성격 가치관)

사소한 것도 다 패션스타일 음식취향

연애 할때 상대방이 해주었으면 하는 애정표현

다 다 다 물어봐 다 그래야 관심가지는걸 알아

너넨 연애가 서툴어서 못하는거임 (젤 불쌍)

2.진정성 있고 개선할 의지를 어필해라

상대방이 좋잔아 보상심리 없는 애들 특히

자기개발좀 해라

3.사랑받는다는 걸 느끼게 해줘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는게 힘들겠지만

안하다가도 갑자기 한번씩 툭 설레는 말들 해주셈

“오늘 더 이뻐보이는데 뭐 했어??”

집 데려다 주면서 “우리 또 언제봐..ㅠㅠ 가기 싫어”

“오늘 밤 나와 있어주면 안돼?” 이런 멘트는 날릴줄

알아야지

4.취미생활 좀 제발 같이 해봐라

활동적이든 게임을 하든 일단 오늘 나랑 꼭 해주면 안돼?

이런식으로 애교도 부리고 부탁해봐

그러면 거의 다 팅기면서도 들여줌

그러다 자기가 더 빠짐 이거 진짜 웃김 공식임 공식

이정도만 해도 연애가 절대 어려울게없음

걍 머리에 박으셈

꼭 재회하길 바라며 나도 이런저런 연애 해봤지만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네이버 블로그 헤다판데도 자주 나오잔아

제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해줘야됨

맞춰 나가는거야 사과할땐 사과하고 딱

고집좀 꺾었으면 암튼 좋은 사랑 하길

남편을 봐도 아무 감정이 없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도 ‘21.10.31 1:41 AM (1.227.xxx.55) 같은 생각 하고 있겠죠.

아니, 더한 생각을 할 수도…

그냥 안 살면….이혼이라도 하시게요?

2. pinos ‘21.10.31 1:43 AM (181.231.xxx.93) 살다보면 그런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어떤 사건을 만나면 서로 다시 돈독해지죠.

사실 사람이 오래 같이 있다보면 서로의 단점과 허물을 너무나 잘 알고 잘 보기 때문에

나중에는 덤덤해 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성관계도 결국은 서로 대화가 통하고 정서가 통해야

욕구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단점 다 아는 오래 된 부부가 성생활 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그게 바로 ‘21.10.31 1:49 AM (223.38.xxx.215) 연애와 결혼의 차이점인거 같아요

4. ㅇ ‘21.10.31 2:01 AM (222.114.xxx.110) 저는 아이 아빠로서 역할만 잘해줘도 존경스럽고 만족해요.

5. ㅡㅡㅡ ‘21.10.31 2:07 AM (70.106.xxx.197)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아무리 멋진 남자랑 살아도 길어야 일이년이면 콩깍지 끝나요

욕심도 많으시네요

6. .. ‘21.10.31 2:22 AM (42.118.xxx.153) 저도 10년쯤 됐을때 그랬는데..26년째 알고 지내는데 그냥 이제 삶의 일부같아요

7. ,,,, ‘21.10.31 2:43 AM (68.1.xxx.181)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 싶어요. 부모로서 충실할 시기고요.

8. 그게 정상 ‘21.10.31 3:18 AM (71.241.xxx.180) 불타는 연애 감정

애틋한 설레임은 인간 두뇌 구조상 딱 1년 반입니다.

더 길어지면 심장에 무리가 와요.

딱 산소같은 존재인거죠.

지금의 이 평안한 상황을

회오리가 불고 심신이 지칠때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게 될 때가 올겁니다.

9. ㄴㄴㄴ ‘21.10.31 7:27 AM (175.208.xxx.164) 싫은데 애들 때문에 못헤어지고 미워하며 사는것만 아니면 괜찮은거라 생각해요. 남자로 섹시해보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10. 20년정도면 ‘21.10.31 7:48 AM (121.125.xxx.92) 이젠 전우애ㆍ동료애로 애정을바꿔살아야속편합니다

11. ㄱㄱㄱㄱ ‘21.10.31 7:53 AM (125.178.xxx.53) 30분요? 하루 30초 대화하면 다행…

12. ㄱㄱㄱㄱ ‘21.10.31 7:54 AM (125.178.xxx.53) 버려질 내인생이라니..이분 사고 위험하시네요

13. 0000 전 ‘21.10.31 8:07 AM (116.33.xxx.68) 갱년기 오니까 그리되던데요.

언니들말이 할수있을때 하라고

50대는 그냥 무덤덤하게 삽니다

14. 정말 ‘21.10.31 8:14 AM (175.223.xxx.113) 애때문인가요? 능력없어 그런거 아니고요?

15. ^^ ‘21.10.31 8:23 AM (221.141.xxx.60) 결혼 13년차 관계 안한지 1년??

울집은 결혼 14년차 관계 안한지 12년이고

요즘은 서로 말도 안하는데 차라리 대화도 안하니 편해요

16. 그러다 ‘21.10.31 10:36 AM (221.143.xxx.37) 애들 다 키우면 또 부부밖에 없다 싶은날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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