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5 시애틀 여행 후기 3365 People Liked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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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이 추천하는 저렴하게 시애틀 여행 하는 법 | 스페이스 니들 | 치훌리 | 아쿠아리움| 모팝 | 시티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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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유튜브엔 안나오는, 남들은 모르는 시애틀 이야기 – 시애틀 다운타운 투어 :: 나다운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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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크*팟이나 핑*도어 말고 네이버나 구글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관광객들은 모르는 로컬 맛집에서 현지인들처럼 폼 나게 한 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도대체 로스터리는 뭐고 리저브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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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유튜브엔 안나오는, 남들은 모르는 시애틀 이야기 - 시애틀 다운타운 투어 :: 나다운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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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시애틀 가볼만한 곳 : 시애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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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여행 시애틀 가볼만한 곳 : 시애틀 여행 Updating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시애틀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내의 번화가가 바다와 인접해 있는 항구도시라서 활기찬 어시장,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일품인 스페이스 니들, 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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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시애틀 가볼만한 곳 : 시애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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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후기 | 시애틀 여행 브이로그 1편. 누가 시애틀은 우울한 도시라고 했어? 매력 넘치는 시애틀 여행. 미국 여행 브이로그. 시애틀 맛집. 시애틀 호텔 추천. 시애틀 공립도서관. Engsub 상위 231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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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후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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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여행] 나홀로 시애틀 뚜벅이 1박 2일 자유여행 후기 – 1일차 코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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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시애틀 3박 4일정도 여행계획중-도움부탁드려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시애틀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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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12가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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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D ROBIN GOURMET BURGER

2 KERRY PARK

3 PIKE PLACE MARKET (야경)

4 VIVACE CAFE

5 SEATTLE CENTER

6 EMP MUSEUM

7 CRAB POT RESTAURANT

8 Bain Bridge Island

9 STARBUCKS

10 GUM WALL

11 CHIHULY GARDEN AND GLASS

12 SPACE NEEDLE

추가 시애틀의 경찰

내가 못하고 온 것 덕 투어 언더그라운드 투어

시애틀, 12가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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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여행 후기 2편 – 시애틀 지역에서의 5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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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여행 – 여행 후기 2편 – 시애틀 지역에서의 5박6일 Updating 1.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2. 올림픽 국립공원 a)  호레인 숲길  트레킹 b) 솔덕밸리 트레킹 c) 크레센트 호수 d) 라벤다 꽃밭 e)  허리케인 릿지 트레킹 f) 훼리 타고 시애틀 입성 g) 시애틀 투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스타벅스 1호점, 연어육교, 여러 파크 등등 돌아보고…)  이렇게 5박6일동안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과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을 돌아보고 7월5일 저녁 7시15분 버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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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여행 후기 2편 - 시애틀 지역에서의 5박6일
미국여행 – 여행 후기 2편 – 시애틀 지역에서의 5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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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여행] 스페이스니들! 시애틀시티패스로 한번에! | K블로그 | 케이타운 일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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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여행] 스페이스니들! 시애틀시티패스로 한번에! | K블로그 | 케이타운 일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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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이틀 여행후기

알라스카를 가는 중에 경유한 도시라도, 이틀이나 머문 도시니까

따로 여행후기를 씁니다.

비록 알라스카로 바로 가는 비행기 좌석을 구하지 못해서 전혀 예정 없이 들르게 된 곳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시애틀하면, Sleepless in Seattle 이 떠오르십니까? 아님, Gray’s Anatomy 가 떠오르십니까?

대답에 따라 대충의 연령대가 짐작되는 질문이죠? ㅎㅎ

시애틀에선 차를 렌트를 할까 고민하다가 도시라서 주차도 어렵다고 하고…

대신, 대중교통이 아주 잘 되어있다는 리뷰를 읽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결정합니다.

저희가 머문 더블트리는 공항까지 20분마다 무료셔틀이 다니는데,

그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가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기차 Link를 탈수 있습니다.

가까워 보여서 걸어보았더니 십분정도 걸립니다.

(사실은 호텔직원이 걸어가는 게 젤 빠르대서 걸었는데,

하루종일 여행하느라 많이 걷는데, 공연히 볼 경치가 있는 것도 아닌 길을 걸은 거 무지 후회함. ㅠㅠ)

기차요금은 하루이용권 2불.

시애틀 다운타운까지는 약 45분 정도 소요되고, 그냥 앉아서 죽 가니까 매우 편리합니다.

http://www.soundtransit.org/schedules/central-link-light-rail

제일 마지막 역 Westlake 다운타운에서 내리면,

시애틀 유명 관광지인 Pike Place Market 이 한 다섯블럭 정도, 십분 걸어가면 나옵니다.

또는, 그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옆에 Seattle Center Monorail 을 타면, Seattle center 에 갈수 있어요.

이것도 왕복 2불입니다.

그리고 이 Link를 타면 주요 관광지를 대부분 갈수 있더라구요.

굉장히 편리했고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깨끗해서 좋았어요.

뉴욕이나 다른 도시들 지하철과 비교해서 정말 깨끗합니다.

첫날은 도착해서,

일단 Pike Place Market 에 가서 스타벅스 1호점에 가서 커피를 마셔봐야죠.

스타벅스의 드랍커피중에 Pike Place 란 게 있잖아요.

이게 Dark roasted 된 거라 좀 쓰고 진한 맛이 나서 좋아해서 제일 많이 마시는 커피인데

마시면서 늘 궁금했거든요. 왜 이름이 파이크플래이스일까.

근데, 일호점을 가보고 알았어요.

스타벅스 일호점이 있는 곳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여서인가봐요.

창의성 없는 이름같으니..

뭔가 더 독특한 이유를 기대하던 전 좀 실망해서, 거의 허무개그 한편을 본 듯하기도 하고.

앗 그런데 시애틀 후기 쓰면서 아뒤를 sleepless 로 바꾼 저도 뭐 창의성은.. ㅎㅎㅎㅎ

시장 구경을 하다가, 들어간 식당. Bavarian meats.

선창가에 가서 널린 싱싱한 해물 요리 식당을 다 넘기고,

고기 좋아하는 남편과 아들이 선택한 독일소세지 식당. ㅋ

첨에 혹시 몰라서, 샘플러 를 하나만 시켰는데

맛있어서 하나를 더 시키면서, 엄청 맛있다고, 칭찬했더니,

처음보다 훨씬 더 많이 주네요.

역시 칭찬의 힘이란 ㅎㅎ

그리고, 그날의 하이라이트는,

Pioneer Square 에 Underground Tour 였어요.

골드러쉬로 생겨난 시애틀의 역사와 18, 19세기에 지어진 건물들 지하를 걸어다니며

시애틀의 역사등을 듣는 투어인데,

원래 지금 그 투어로 돌아다니는 땅속의 길은, 나중에 흙으로 매립해 버리려던 것을

역사에 관심이 많던 몇몇 사람들이 시애틀의 역사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반대운동을 해서 지금의 그 투어의 장소가 남아있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세상을 바꾼 또 하나의 예.

이 투어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과, 성인 투어 ( 19금?)

성인 투어는 칵테일도 나오고, 가격은 좀 더 비싸고, 그리고 야한 농담을 많이 한답니다.

왜냐면 시애틀의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옷만드는 여인들 ( 이라고 쓰고 창부들이라고 읽습니다. ㅎㅎ)때문이죠.

창부를 왜 옷만드는 여인들이라고 쓰는 지는 투어를 가보셔야 아십니다. ㅎㅎ

저희는 아이와 같이 가서 일반투어를 갔는데,

완곡한 표현으로 위에 언급한 바느질녀들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는데

너무 완곡한 고로, 아이들은 못 알아듣습니다.

어른들만 웃지요. ㅎㅎ

그리고 Klondike Gold Rush National Park 에 가서 시애틀의 역사와 골드러쉬의 역사등을 둘러보고

Pioneer Square 에 19세기 건물들을 둘러보며 걸어다녔어요.

다음날은,

Seattle Center 에 가서 Pacific Science Center 에 갔어요.

장래 희망이 곤충을 연구하는 학자인 여덟살 아들을 위해서 간 건데

의외로 굉장히 볼 것이 많고, 곤충관도 아주 잘 되어있어서

아이가 정말 즐거워했어요.

특별전시관에는 스파이전을 하고 있었는데,

영화에서만 보던 볼펜 독주사나 우산 권총등을 실제로 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영화같은가 새삼 놀라웠습니다.

다른 곳들도 들려보고 싶었는데, 아이가 나올 생각을 안 해서 문 닫는 시간까지 있다 오느라

다른 모든 일정이 취소되게 만든 장소 .

어린 아이들이 있으시면 강추입니다.

하루 종일 한곳에만 있어서 다른 곳들을 둘러보지는 못 해서 좀 아쉬움이 남았는데

아이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같이 만족해하며 이틀의 시애틀 여행이 끝났습니다.

비행기 시간때문에 급조된 여행이였지만,

여름의 시애틀은 푸르고 아름다워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다시 보고 싶어진 그런 여행이였습니다.

미국여행 시애틀 가볼만한 곳 : 시애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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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시애틀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내의 번화가가 바다와 인접해 있는 항구도시라서 활기찬 어시장,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일품인 스페이스 니들, 근교에 아름다운 국립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시애틀여행 시작합니다.

1.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시애틀은 시내의 번화가가 바다와 인접해있는 항구도시 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항구도시인것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어패류등이 풍부하게 진열되어있고 각종 민예품이나 장신구, 꽃 등도 볼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입니다.

2018/10/07 – [여행/여행후기] – [미국여행] 시애틀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2. 스타벅스 1호점

커피의 성지인 시애틀은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커피브랜드인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기념품을 구매하는데 커피를 좋아하고 특히 스타벅스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18/10/06 – [여행/여행후기] – [미국여행] 시애틀 – 스타벅스 1호점 방문

3. 스페이스 니들

맨인블랙 영화에서 UFO로 나왔던 스페이스 니들 타워입니다. 끝 부분이 바늘처럼 뾰족한 높이 184mm의 탑인데 UFO처럼 보이는 부분에 전망대가 있어 시애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뛰어나지만 일반 $16, 학생 $9의 입장료가 있어 저희는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이용시간은 아침 9부터 저녁 11시까지고 모노레일을 타고 Seattle Center역에서 내려 1분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전망대 아래에는 회전 레스토랑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4. 시애틀 수족관

시애틀 주변의 바다에서 잡히는 어류를 중심으로 400종 이상의 해양 동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리를 통해서 수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금은 일반 $16, 어린이 $10.5 이고 오픈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저녁 5시까지입니다.

5. 파이어니어 광장

독특한 모양의 토템 기동이서 있는 삼각형 모양의 파이어니어 광장입니다. 시애틀이라는 도시의 발상지이기도 한 파이어니어 광장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여러 상점이나 레스토랑등이 곳곳에 있어 시애틀의 옛 모습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6. 언더그라운드 투어

파이어니어 광장근처에 있는 시애틀 시내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인 언드그라운드 투어입니다. 시애틀은 초기에 도로가 낮아 만조가 되면 도시가 침수되곤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1889년 화재가 발생하고 수압이 낮아 화재를 진압할 수 없었고 결국 많은 손실이 났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시내의 도로를 3m씩 높였는데 이로 인해 주변의 건물보다도 도로가 더 높아지게 되었고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여 도로에 맞게 생활권이 재형성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하로 들어간 부분은 오랫동안 잊혀 졌다가 1965년에 발견되어 관광산업의 하나로 개발하게되었습니다.

7. 르파니에 제과점

시애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베이커리 & 카페입니다. 향긋한 커피에 갓 구운 따끈한 빵을 곁들여 먹으며 잠깐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2018/10/09 – [여행/여행후기] – [미국여행] 시애틀 – 맛있는 베이커리&카페

8. 시애틀 미술관

1992년에 오픈한 미술관으로 현대 미술에서부터 아메리카 북서부 원주민들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2만 1000여 점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건물 앞의 그림자 형상이 아주 인상적으로 미술관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 튤리스 커피

커피의 성지 시애틀에는 스타벅스 말고도 거대한 커피 체인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튤리스 커피인데, 스타벅스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긴하지만 그래도 커피는 괜찮았습니다.

10. 시애틀 공립 도서관

독특한 외관과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감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시애틀 공립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에서 조용히만 한다면 누구라도 볼 수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낮과 밤에 보는 느낌이 다르다고 하니 꼭 2번 들러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18/10/11 – [여행/여행후기] – [미국여행]시애틀 최고의 인기 건물 공립 도서관 방문

11. 시애틀 차이나 타운

시애틀에 차이나 타운은 딱히 볼거리는 없지만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어 한번쯤 방문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테이크아웃 메뉴도 있으니 여행중 잠깐 들러서 테이크아웃 해가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2018/10/09 – [여행/여행후기] – [미국여행] 시애틀 맛집 – 씨푸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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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12가지 명소

시애틀,

사실 나는 시애틀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시애틀이 거기 있었기에 도착한 것뿐이었다.

미국병 걸린 나는 미국에 꼭 가야 했고,

밴쿠버에서 가장 가깝고 갈만한 도시는 시애틀이었던 것!

캐나다 밴쿠버로부터 버스로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시애틀은,

실제로 캐나다 서부를 여행하다 보면 꼭 들리게 되는 대표적인 국경도시이다.

시애틀을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볼 것이 없어서 당일치기도 가능하다는 것!

사실 그 말을 해 준 친구들의 공통점은 모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는 점이다.

그 친구들 말을 듣고 하루 만에 다녀왔다면 후회했을 수도 있다..

어쩌자고 나한테 하루만 다녀오라고 했니.. 이틀 있어보지도 않아놓고선…

여기서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른다.

나는 내 신념을 위해 죽지 않겠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

나는 여행 전, 시애틀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영화 ‘만추’를 보았다.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만추(2010)

만추

나는 영화를 보는데 까다롭지가 않기도 했지만

시애틀을 곧 갈 사람의 입장에서, 정말 좋은 여운이 남은 영화였다.

딱히 특별한 씬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가지고 않았고, 덕 투어도 하지 않았지만,

재밌게 본 영화의 촬영지로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니 여행에 대한 설레움이 두배가 되었다.

시애틀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영화 ‘만추’를 추천한다

저 영화에 나오는 숙박업소 Kings INN 에 가는 것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긴 유일한 목표였지만, 저곳은 예약이 이미 다 차있었고, 숙박비도 만만치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시애틀 다운타운의 모든 숙박업소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는 것..

아무튼! 지금부터 시애틀에서 머물렀던 주요 포인트를 공유해보자!

1. RED ROBIN GOURMET BURGER

시애틀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한 일은, 하이 호스텔 체크인!

HI SEATTLE 호스텔은 VOLT BUS 정류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첫날 숙소를 그곳으로 정했다.

체크인 후…. 굶주린 배를 달래러 먼저 레드 로빈 버거로 고고..

바닷가에 위치해서 풍경도 아주아주 좋고 가격도 아주아주 resonable 한 레드 로빈 버거 되시겠다.

2. KERRY PARK

현대문명이 발달하여, 굳이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Google 신께서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는 이 시대에 우리는 굳이 로빈 버거 staff에게 KERRY PARK 가는 길을 물어보았고,

그분은 당연하다는 듯 구글맵을 보여주셨다…

약 벅스로 30분 달려 도착한 곳이 KERRY PARK!

(참고로 시애틀에서 버스를 한번 타면 그때부터 3시간 동안 시내환승이 무료 다! 진짜 이거 사랑함)

늦은 오후의 시애틀 다운타운, 레이니어 마운틴이 흐릿하게나마 모습을 들추고 있다.

이 야경을 보러 KERRY PARK에 간 것이기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돌아가는 버스비는 첫 버스 탑승 후, 3시간 이내에 다시 탑승했기 때문에 무료!

이때, 급결정으로 돌아가는 길에 퍼블릭 마켓의 야경을 보고 가기로 한다.

(하지만 시애틀의 밤은 위험하니… 웬만하면 일찍 바로바로 숙소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3. PIKE PLACE MARKET (야경)

어차피 저녁 6시부터 이곳은 썰렁해지니, 입구 야경만 보고 철수!

4. VIVACE CAFE

다음 날, 너무너무 좋은 날씨와 함께 찾은 곳은 바로바로.. 카페!!

비바체 카페는, 라떼아트를 처음 시도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들었다.

역사적인 곳에서 로컬처럼 모닝 라떼 한잔 땡겨주고….. 또다시 이동!

5. SEATTLE CENTER

이틀 차에는 Bain Bridge Island로 이동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스페이스 니들 타워, EMP 박물관, 치훌리가든이 모여있는 시애틀 센터에서 EMP 박물관만 보고 이동하였다.

이유는 스페이스니들 + 치훌리가든 입장권을 묶어서 파는 할인 티켓이 있었기 때문!

그런데 그 티켓을 산 당일에만 두 곳에 각각 입장이 가능하다 ㅜㅜ

(오늘은 타워만, 내일은 가든, 이렇게 안됨…)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

6. EMP MUSEUM

이곳은 각종 전자 악기를 실제로 연주해볼 수도 있고, 몇몇 음악 장인들의 노래를 들어볼 수 도 있는,

그런 박물관이다. 천천히 돌아서 90분 정도 소요한 것 같다.

나는 시애틀에서 방문한 실내 Attractions 중 여기가 넘나 맘에 들었었다. 정말 추천!!

여기 붙어있는 악기가 도대체 몇개야……

SEATTLE CENTER(스페이스니들, EMP박물관, 치훌리가든 포함)는 다운타운에서 모노레일을 타고도 올 수 있으니 경로 짤 때 꼭 확인하자!!

7. CRAB POT RESTAURANT

크랩팟! 여기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넘나 만족했던 곳이다!!

가격은 좀 쌔기도 하지만, 게를 좋아하니까 상관없었다!!

맥주까지 팁 포함 개인 45불 정도 했던 것 같다.

게로 망치 부숴먹기! 잼났던 것…

이곳은 맛집 블로그들에 굉장히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8. Bain Bridge Island

섬으로 들어가는 길 페리(왕복 8달러)에서 본 시애틀과 레이니어 마운틴!!

시애틀에서 관광 목적으로 타는 페리도 좋지만, 이렇게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가 저렴하다 보니

페리만을 타기 위해 섬에 도착하자마자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이곳은 딱히 볼 것은 없지만,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동네 중 하나로 뽑힌 만큼, 깨끗하고… 사람들이 교양 있고… 조용하고… 그런 것들을 느꼈다.

나는 이 섬에서 잠도 자고, 산책길도 걷고, 동네의 작은 박물관도 갔지만,

나를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이 있지는 않았다. 물론 좋은 기억으로 남을만한 동네이지만!!!

시간이 정말 많았다면, 자전거를 대여해서 섬을 좀 더 둘러봐도 좋았을 듯!

시간이 없는데 이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섬 내 다운타운(길 하나) 정도만 걸어서 둘러보고, MORA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어보고 나가면 된다.

스타벅스 문양이 지금과 많이 다르다.

9. STARBUCKS

시애틀 방문 시 필.수.코.쓰!

스타벅스 1호점에서는 길이 항상 길기 때문에, 무엇을 살 지 정해놓고 가야 한다.

이것들은 1호점에서만 파는 텀블러인데,

디자인은 진짜 별로다…

나는 가운데 걸로 하나 샀지만..

25불..

10. GUM WALL

세상에서 제일 병균이 득실거리는 벽 되시겠다.

작년에 시에서 껌들을 다 철거했다는데, 반년만에 관광객들에 의해 재생성되어있었다.

색을 보면 단물이 채 빠지기도 전에 붙였다는 것….

11. CHIHULY GARDEN AND GLASS

이곳은 생각보다 규모가 정말 작다.

한 시간이면 사진 다 찍고, 천천히 즐기고 나올 수 있다.

시간이 많다면 정말 느릿느릿 하나하나 세세히 천천히 즐기기 바란다.

12. SPACE NEEDLE

시애틀의 랜드마크,

여기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최근에는 스페이스니들타워보다 더 높은 건물에서 다운타운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생겼지만

그곳은 넘나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야경을 볼 수 가 없다. 때문에 여기를 선택했다.

그곳의 이름은 콜롬비아 타워인데

그곳이 더 접근성이 좋고,

스페이스니들보다 높이가 높고,

스페이스니들과 함께 시애틀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페이스니들의 망원경은 공짜였다…..!

추가. 시애틀의 경찰

다운타운에서 쇼핑하던 날,

그날 시위가 있었다.

내용은 잘 몰랐었는데 추후에 검은 마스크를 낀 반자본주의 세력이 경찰과 충돌하였다는 기사를 보았다.

내가 못하고 온 것 : 덕 투어, 언더그라운드 투어

투어에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요!

사실,

시애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위의 12가지에 포함되지 않았다.

나는 시애틀에서도 내 여행 스타일에 따라, 숙소를 그날 그날 예약하고 들어갔는데,

마지막 숙소가 에러였다.

돈을 조금 아끼겠다고 거리를 먼 곳에 잡았는데,

아뿔싸.. 밤 11시경에 도착했는데.. 동네 분위기가 넘나 음산..

부랑자들이 숙소 앞에 앉아있고… 숙소 정수기는 관리도 안돼서 이상한 물체가 섞여 나오고..

나중에 그 숙소 후기를 찾아보니…

사람이 있는데 방에 강도가 들고(broke in) 베드벅이 나온 적이 있다지 않나…

나는 안 그래도 외국에서 안 좋은 일을 한번 겪었던 터라,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래도 의리는 있어가지고 친구한테는 안 좋은 말하지 않고 그렇게 혼자 밤을 새웠다..

한 명이라도 깨어있어야 무슨 일을 겪어도 대응을 하지..

아무튼 시애틀의 숙소가 아무리 비싸다지만..

다운타운의 숙소에서 머물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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