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5 스윙 매매 조건식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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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매매 검색기 만드는 관점 – 필수 조건식 – 개인 관점 | 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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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매매를 할 때 중요한 포인트와 고려해야 할 점이 여러 개가 있지만 필자는 매매를 고려하는 종목이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보조지표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입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시장에서 해당 종목이 얼마나 많이 거래되었고 또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이 때문에 필자는 스윙 매매를 할 때 만약 종목을 검색기로 찾으신다고 한다면 두 가지 조건식을 넣어서 검색기를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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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스윙 매매 조건검색기를 제작할 때 대부분 추가하는 조건식을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조건검색기를 제작하는 포인트에 따라서 이번 글을 통해 소개해드리는 조건식을 사용하실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필수적인 조건식이라 생각하니 개인의 매매 성향에 맞는지 체크하시면서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가 소개해드릴 조건식은 평균 거래량과 평균 거래대금입니다. 예시 이미지를 통해서 설명드리며 필자의 기본적인 수치 값까지 설명을 드릴 테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스윙 매매 검색기 만드는 관점 썸네일

평균 거래량과 평균 거래대금의 의미

매매를 할 때 평균 거래량과 평균 거래대금이 의미하는 것은 시장에서 해당 종목이 투자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주식시장에는 2000개가 넘는 종목이 있는데 이들 모두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 백 종목 이상이 상승하지만 그중에서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매매하는 종목들은 대략 200 ~ 300 종목 안팎입니다. 이런 종목들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거래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주당 가격이 너무 높은 종목을 제외하고 하루에 거래량이 10만 주도 발생하지 않는 종목들은 시장에서 관심을 받기가 어려우며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는 주가가 상승하기도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호재 뉴스와 공시를 띄우고 갑자기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술적 반등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스윙 매매를 할 때 시장에서 어느 정도는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을 검색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일정 금액, 일정 거래량 이상 거래가 되는 종목들을 찾아줄 수 있는 조건식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검색기의 기준을 수치 값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최소한의 기준 – 조건식

평균 거래대금과 평균 거래량 조건식

위 예시 이미지는 조건식에 ‘평균’이라고 검색을 하신 후 평균 거래대금과 평균 거래량이라는 조건식을 추가한 예시를 보여드린 것입니다. 필자는 다른 여러 가지 조건식을 결합할 때는 수치 값을 조금 낮게 하지만 이번 게시글에서는 최소한의 기준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위와 같이 설정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보조지표를 결합하고 이동평균선의 배열, 주가가 돌파하는 구간까지 설정을 할 때에는 거래대금을 10일 평균 5억 ~ 10억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평균 거래량은 30만 주 ~ 50만 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조건식까지 넣어서 검색기를 제작하실 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검색기를 통해서 필자가 설명드리고 싶은 것은 주식시장에는 2000개가 넘는 종목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조건검색기는 한 번에 682 종목까지 검색이 됩니다. 하지만 위에 10일 평균 20억 이상 거래대금이 발생한 조건식, 10일 평균 100만 주 이상 거래량이 발생한 조건식을 추가하면 종목이 약 283 종목으로 압축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00개가 넘는 종목 중에서 위 종목들이 주식시장에서 최소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라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 거래대금이 20억 도 발생하지 않고 100만 주도 거래가 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고 이슈나 공시가 없다면 쉽게 위아래로 등락이 나오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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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여러분들이 스윙 매매 조건검색기를 제작하실 경우에는 평균 거래대금과 평균 거래량 조건식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슈나 뉴스가 아무리 좋고 차트상에 위치가 아무리 좋아도 평균적인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종목은 장기간 투자금을 묶어버릴 수 있고 지루한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만의 최소 기준을 세워서 매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금일 제외 – 1봉 전 기준의 의미

추가적으로 필자가 금일 제외라고 설정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거래량의 경우에는 전일 날짜(1봉 전)이라고 표현을 했고 거래대금은 금일 제외라는 항목에 체크를 해두었습니다. 이는 거래를 하는 날 시초에 매수를 할 수도 있고 종가 부근에서 매수를 할 수도 있는데 하필 당일에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검색기에 포착이 되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일까지로 체크한 것입니다. 전일 날짜까지 일정 금액 이상 거래가 이루어진 종목들은 금일 매매를 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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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토어 :: [소프토어] 스윙 매매 조건검색식 STOCK MASTER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소프토어] 스윙 매매 조건검색식 STOCK MASTER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스윙 매매 조건검색식 입니다.

주가가 5일선 돌파 시 최고의 매매시점입니다.

위에는 스윙 매매 조건검색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좋은 조건검색식이라도 장중에 하루 6시간 30분이라는 시간동안 해당 조건에 편입되는 종목이 나타나기를 한없이 기다리다가

잠시 한눈 파는사이에 매수타이밍을 놓치거나 또는 급등락이 반복되는 가운데 매도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면 손실이 나기 쉽습니다.

소프토어의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위와 같은 고민을 모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키움증권의 조건검색식에 편입되는 종목을 즉시 지정 수량만큼 자동매수하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10단계의 분할매수 & 추가매수 기능이 있습니다.

매수만하고 끝이 아닙니다. 매수한 종목의 현재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여

10단계의 익절매도 & 손절매도 주문을 자동으로 체결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매수/매도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설정을 통해서 나만의 매매 패턴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도 상관없습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모의투자 계좌를 만들어 가상의 머니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기 떄문에

테스트하는데 전혀 위험부담이 없습니다.

아래는 실제로 장중에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매매한 동영상입니다.

HMM을 통해 알아보는 스윙매매 (엔벨로프 활용)

HMM 매도매수내역

여태 몰랐던 기능이 있었는데, 키움 MTS에서는 자동일지라는 기능이 있고, 매수 매도를 차트에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었다. 오늘 그것을 발견하게 되어 적용해보았는데, 치열한 과거의 흔적을 보게되어 조금 뿌듯했다.

아래는 4~5월 주요 매매종목이었던 HMM차트에 매수매도내역을 표시한 것이다.

나도 내가 이렇게 매매한 줄은 몰랐는데, 결론만 놓고보면 타짜처럼 정확한 타이밍마다 매수,매도를 했다. 물론 장기투자자 관점에서는 건강한 방식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 내가 취했던 포지션은 스윙이었기 때문에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부담없이 매도를 진행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는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엔벨로프를 이용하자

기본 차트는 이렇게 생겼다. 차트에 표시되어 있는 막대 말고 여러 색의 선 즉 MA 단순종가는 이동평균선을 의미하는데 나는 5일선과 20일선만 본다. 정배열이면 더 좋지만, 스윙매매에서는 5일선과 20일선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이평선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엔벨로프(Envelope)`이다. 초록색으로 굵게 표시해놓은 선은 `Envelope(5,5)`의 지지선이다. (5,5)에서 앞의 5는 중심선이 몇일 이평선인지를 의미한다. 뒤의 5는 상한선 하한선이 +- 몇 퍼센트로 벌어져있는지를 의미한다. 원래 엔벨로프 차트를 띄우면 중심선, 상한선, 하한선 세개가 뜨는데 나는 눌림목을 잡기 때문에 하한선만 표시하도록 설정해두었다.

매매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장대양봉 이후 엔벨로프 지지선을 하향돌파하는 순간을 매수 기회로 보고, 적당히 그 아래서 저점을 잡아서 1차 매수를 한다. 더 떨어지면 2차 매수를 한다. 엔벨로프 -5%를 처음으로 하향돌파하는 날, 장 중에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가 여유있게 사면 된다. 종가에 사는 것도 좋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파란 선에 닿거나 닿을 것 같을 때 샀다. 그런 타이밍에 사면 수일 내로 5%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주식에 이러한 기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안전성을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적당히 큰 기업이 좋고 무엇보다 재무상태와 전망 모두 좋아야 한다. 사실 호재가 많았던 종목이어서 이렇게 사고팔고 안하고 가지고만 있어도 꽤 좋은 수익률을 보장했을 것이다. 음, 추가적으로 HMM도 차트만 보고 매매를 한 것이 아니라 `매일 뉴스를 체크하면서` 신중하게 타이밍을 결정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또, 운이 많이 따르기도 했다. 기말고사 기간동안 매매를 하지 않았는데 그 때가 할 필요가 없는 기간에 맞아떨어진 것도 좋았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카카오를 못 산 것은 정말 아쉽게 생각한다…

여담으로 HMM을 통해서 시드가 1.5배가 되었다. 누적수익률 50%정도. 이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할 수도 있지만, 한 종목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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