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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8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차타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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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나누기 – 로마서 8:28 강해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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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8절 설교 내용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붙잡아야 할 약속’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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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8절 설교 내용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붙잡아야 할 약속'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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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 장 28 절 | 로마서 8장 28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란 10423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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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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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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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로마서 8:28 강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James W. Knox 지음 / 이우진 옮김

오늘 우리가 공부할 내용은 제임스 낙스 목사님이 가르친 내용입니다.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기에 여러분과 이 내용을 나누기 원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이 구절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로 꼽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의미를 제대로 알게되면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바꿀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 구절은 꼭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는 뉘앙스를 줍니다. 많이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하고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구절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알거니와”라는 부분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믿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그분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입니다.

1. 알거니와

다시 본문을 보시겠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구절을 사랑하고 모토로 삼는 많은 사람들이 문맥과 상관없이 이 구절만 띄어다가 멋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면서 위안을 삼는 것은 슬픈일입니다.

먼저 이 구절의 문맥을 살펴봄으로 이 구절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더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1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런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썩음의 속박”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22절도 보시기 바랍니다. “또 전체 창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이제는 “전체 창조물이…신음하며 고통 중에”있고 “산고”를 치르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23절도 보시겠습니다.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고 있답니다.

26절도 보세요.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문맥의 분위기를 보시면 뭔가 이 세상에서 번창하고 잘되어 가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방금 살펴본 로마서 8장의 본문은 구원받은 형제와 구원받은 자매가 이 세상에서 어떤 상태로 있는지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땅은 저주 아래있고, 우리가 속한 사회도 저주 아래 있으며, 심지어는 우리가 입고 있는 우리의 몸도 저주 아래에 있습니다. 성경은 온 세상이 악함 속에 놓여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미혹이 더욱 많아 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가장 확실한 뉴스를 한가지 전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누가 뭐라고 하든지 상관없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저주 아래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선을 이루고 있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속한 사회도 선을 이루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의 삶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도 선을 이루고 있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의 기록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도 잘못되었고 저기도 잘못되었고 여기도 문제고 저기도 문제고 모든 것이 선을 이루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입니다. 우리 주위에 두통과 아픔과 모든 종류의 고통이 산재해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음이 있고 저기에는 산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든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로마서의 기록자는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로마서의 기자는 신음과 고통과 산고와 썩음을 이야기 하다가 왜 우리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아시겠습니까? 그것은 세상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헛된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헛된 욕망에 차서 신기루를 쫓고 있습니다. 세상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모르기 때문에 쾌락을 찾고 있는 겁니다. 세상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오직 이 생에서의 삶밖에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죄짓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몸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몸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무엇일까요? 아무런 차이도 없어요. 구원받은 사람도 나이들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나이들어요. 구원받은 사람의 몸도 연약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몸도 연약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직장 생활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직장 생황에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구원받은 사람도 직장 상사에게 깨지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직장 상사에게 깨집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불쾌한 날을 보낼 때가 있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불쾌한 날을 보낼 때가 있어요. 구원받은 사람도 직장에서 짤릴 수 있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직장에서 짤릴 수 있어요. 도대체 차이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차이점은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적을 알고 있어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유를 알고 있어요. 아무리 직장에서 짤리고 병들고 나쁜 일이 닦쳐와도 이 모든 일들이 지나면 선을 이루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이게 바로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남편과 아내가 죽은 아기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구원받은 남편과 아내가 죽은 아기의 장례식을 치른다고 생각해 보구요. 둘 다 신음하고 있고 마음이 무겁고 상처를 입었어요.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한쪽 가정은 소망이 있고 다른 쪽 가정은 소망이 없습니다. 한쪽 가정에는 위로가 있고 다른 쪽 가정에는 위로가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남편이 암으로 죽어가는 그리스도인 아내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번에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남편이 암으로 죽어가는 그리스도인 아내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둘 다 신음하고 있고 마음이 무겁고 상처를 입었어요. 이들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한쪽은 소망이 있고 다른 쪽은 전혀 소망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차이점입니다.

로마서 8:28은 “이제 모든 일이 다 잘될거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로마서 8:28은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고 있지만 모든 것이 변할 새로운 때가 올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칠흙같이 어둡지만 새벽이 되면 태양이 찬란하게 떠오를 것이라는 말입니다.

빌립보서 1:27-30 을 보시겠습니다. “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에 속한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어떤 일에서도 너희의 대적들로 인해 무서워하지 아니한다 하는 것을 내가 들을 수 있으리라. 그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명백한 증표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표니 그것은 곧 하나님의 증표라.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도 주께서 그분을 대신해서 너희에게 주셨나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보았고 또 지금도 내 안에 있다고 듣고 있는 그 동일한 싸움이 너희에게도 있느니라.”

사도 바울은 지금 이 본문을 통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자, 봅시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빌립보 성도들, 여러분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에 고난이 닦치고 어려움이 몰려오고 실패하게 되면 옅은 미소를 띄며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하, 너 하나님을 믿는다며? 걸핏하면 주님 어쩌고 하면서 기도하는거 같더니 뭐 제대로 안되나 보네? 난 네가 하나님을 잘 믿는 줄 알았지. 항상 성경이 어쩌고 하더니 꼴이 말이 아니구나. 나는 네가 전능자를 믿는다고 해서 뭐 좀 잘 될 줄 알았는데 별거 없구나.’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여러분을 조롱할 겁니다.”

이러한 때에 “대적들로 인해서 무서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들 앞에서 주눅들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실패와 고난을 조롱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하나님께서는 내 앞에 어떠한 고난도 없을 거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어떠한 고통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신이 보는 대로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이러한 어려움을 확신을 가지고 견뎌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지만 그들처럼 낙심하지 않는 것은 이러한 모든 고난에도 주님께서는 우리와 동행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다른 점입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아무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모습을 통해서 보다는 고난을 이겨내는 간증을 통해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고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다 잘 돌아가고 있을 때에는 누구나 기뻐할 수 있습니다. 태양이 눈부시게 비출 때에는 누구나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길이 형통할 때에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아무런 간증도 없습니다.

자, 빌립보서 4:8에서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런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왜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진실하지 않은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이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까?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이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까? 의롭지 않은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이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까? 더러운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무엇이든지 사랑스런 것”이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까? 미움으로 가득찬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세요. 선한 것들을 곰곰히 생각하세요.

2.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자, 이제 다시 로마서 8:28로 돌아오겠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의 뒤에는 선한 것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진실하고 정직하고 의롭고 순수하고 사랑스럽고 평판이 좋은 것들을 따라가면 결국 선한 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각 단계를 지날 때에는 그러한 약속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각 단계를 지날 때에는 고통과 어려움과 낙심과 조롱당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잠시 창세기 3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바른 것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바른 것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몰랐던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들은 선과 악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창 2:17)는 말씀은 들었지만 아직 선과 악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바른 것과 잘못된 것만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악은 잘못 행하는 것의 결과입니다. 악과 잘못은 서로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악은 잘못된 행위의 결과입니다. 선은 바른 행위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8:28에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바르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바르게 살라는 것입니다. 바르게 반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행위의 결과와 열매로 선한 것이 올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바르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르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잘못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들이 아주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일이 잘못되고 있을 때에도,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을 때에도 우리는 바른 상태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바른 상태로 남아 있다면 일이 잘못되고 있을 때에도 결과와 열매는 선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또 어떤 사람이 너를 법에 고소하여 네 덧옷을 빼앗으려 하거든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 5:40). 다른 사람들은 잘못 행하고 세상은 잘못 행해도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반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오게 되는지 아십니까? 결과는 6:33에 있어요.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5:39도 보세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악에게 맞서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그에게 다른 뺨도 돌려대며” 사람들이 당신을 악하게 대하고 이 세상이 당신을 악하게 대해도 여러분은 바르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과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가 바로 결과입니다.

주님께서 반복해서 가르쳐 주신 것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신사답게 대해주고 선의를 베풀어 줄 것을 기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의 앞에 펼쳐진 인생길이 장미빛일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인생길은 결코 장미빛이 아닐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앞에 어떤 방해꾼이 나타나고 어떤 어려움이 닦친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바르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바른 행위의 결과는 반드시 선한 것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이제 두번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누구일까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이 구원받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3구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부르는 찬양 중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가사를 담은 찬양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실제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40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5:40은 첫번째 체크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생명을 얻기 위해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존귀를 받지 아니하노라. 다만 내가 너희를 알거니와 너희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너희 속에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 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음을 어떻게 아셨을까요? 계속해서 보세요.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가 그를 받아들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는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을 거부하거나 거절하거나 부인하지 않습니다. 만일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신 것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인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에게는 결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들의 결과는 지옥인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히 선이 아닙니다.

이제 두번째 체크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요한일서 4:19-21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사랑함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했나요? 아니지요. 하나님께서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하는 자니 자기가 본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어찌 자기가 보지 못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리요? (너무나도 명백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자기 형제를 사랑하라는 이 명령을 우리가 그분께 받았느니라.”

복음서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주님께 첫째가는 큰 계명이 무엇인지 질문했지요.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에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마 22:37-38) 그리고 그 사람이 돌아서서 가기 전에 주님께서 덧붙이셨죠.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마 22:39)

마태복음에 기록된 이 장면을 자세히 보시면 이 사람은 주님께 큰 명령이 무엇이냐고 하는 질문 하나만 했습니다(마 22:36). 그러나 주님께서는 두 가지로 대답하셨습니다. 요한일서 4장의 문맥은 바로 마태복음 22장의 문맥과 정확히 같은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구원받고 나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교회에도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교회에 다니기는 하지만 어느 누구와도 교제를 나누지 않고 예배가 끝나면 집에 가기 바쁜 사람도 있어요. 다른 형제와 아무런 교제를 나누지 않는다면 그게 형제를 사랑하는 것일까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교회에도 가지 않고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나누지도 않는다면 그게 형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만일 혼자만 신앙 생활을 하고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나누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로마서 8:28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이것은 단순한 제 생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면 다른 구원받은 사람과 형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형제를 사랑할 것입니다. 그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면 그 형제와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

다른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교제를 나누지 않고 그 형제를 향해 쓴 뿌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마태복음 22장과 요한일서 4장을 통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이 왜 이런 말씀을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거짓말 하기는 너무나도 쉽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하나님과 아무런 교제도 나누지 않으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나도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우리가 거짓말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기록하신 겁니다.

다른 형제가 나에게 상처를 줘서 그와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형제가 너무 육신적이어서 그와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너무 따분해서 교회에 오기 싫은게 아닙니다. 교회가 사랑이 없어서 교회에 오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문제는 성령님께서 자신을 온전히 주관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교회에 오기 싫은 것이고 다른 형제와 교제를 나누기 싫은 것이고 다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의 첫번째 부분인 사랑이 없고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전혀 성령충만하지 않기 때문에 예배가 따분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다른 형제가 나에게 상처를 주고, 교회가 사랑이 없고, 예배가 지루해도 성령님께서 나를 온전히 주관하시면 그러한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이 다 나쁜 사람들이고, 다른 사람들이 다 나쁜 사람들이고, 다른 형제들이 다 나쁜 사람들이라도, 성령님께서 나를 주관하신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주위의 환경이 아무리 악하고 열악하고 나빠도 성령 충만하여 바르게 행한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다른 형제를 사랑합니다. 이제 세번째 체크 포인트를 보겠습니다. 요한일서 5장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해야할 것이 많이 있나요? 어휴 그런 것들을 힘들어서 어떻게 하나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맞보지 못한 사람은 “어휴 저것도 해야 하나요?”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맞보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제가 주님을 위해서 저것을 해도 됩니까?”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맞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오늘 교회에 가야하나?”하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고 하나님의 사람들고 교제를 나누고 싶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고 싶어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요한일서 5:1-3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뿐만 아니라 기쁨과 자원함으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게 됩니다. 우리는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고 나서 주님을 위해서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도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명령들이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원해서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인가를 강제로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그분의 아들을 받아들이고, 다른 형제들을 사랑하며, 자원하는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4. 그분의 목적에 따라

이제 다시 로마서 8:28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앞으로 가야할 인생의 길은 항상 좋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이 엉망일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엉망 진창이라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이러한 고난과 고통의 목적이 무엇이란 말인가요? 본문에는 “그분의 목적에 따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나의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주님께서 무슨 목적을 가지고 계신지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처한 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도대체 어떤 목적을 갖고 계신지 전혀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현재 직면한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있습니까? 도대체 내 삶에 왜 이런 어려움이 있는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성경에서 그 목적을 찾아 보겠습니다.

일단 바로 다음 절인 29절을 보세요.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이것은 그분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의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하기를 배우사”(히 5:8)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주님은 사람들에게 쫓겨나셨고 오해를 받으셨으며 거절당하셨고 비평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처한 상황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하나님 도대체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제가 바르게 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도 바르게 사셨지만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통과하시고 이겨내시고 승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우리도 주님과 같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주님께서 33년 반 동안 이 세상에 계셨을 때 주님은 피곤함과 배고픔을 느끼셨고 사람들에게 얼굴도 맞으셨고 친족들로부터 조롱도 당하셨으며 결국 죽음의 고통도 당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고난을 온전히 담당하셨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오신 분으로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합니다. 주님을 닮기 원하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을 위한 대사가 되기 원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바람은 바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바람대로 우리도 주님과 같이 되게 해 주실 겁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주님처럼 온전해 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겪어야만 하는 고난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여러분과 저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생각과 동기와 행위와 갈망을 포함한 우리의 전 인격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과 같아지길 원하시며 그렇게 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 아세요? 예수님께서 걸었던 그 길을 우리도 걷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만나셨던 그런 거친 사람들을 만나고 예수님께서 경험하셨던 그런 고난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을 보세요. 이 모든 것들을 통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첫째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을 보시면 7절에서 우리는 그분의 피를 통해 죄들의 용서를 받습니다. 9절에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신비를 우리가 알도록 하셨습니다. “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크신 기쁨을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과 목적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뜻과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다음 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충만한 때(이것은 영원을 의미합니다)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세요. 하나님은 오늘을 염두에 두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지만 지금 이 순간을 염두에 두신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염려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내일을 염두에 두고 계시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을 염두에 두고 계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는 것보다 큰 그림입니다.

우리는 “오 지금 나에게는 너무 큰 문제가 있어.”라고 할지 모르지만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영원에는 아무런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하니까요.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이것은 그리스도를 먼저 신뢰한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엡 1:10-12)

저에게는 앞으로 수많은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서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갈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게 되겠지요. 주님의 발자취를 충실히 따라 간다면 상급과 왕관과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천사들과 그룹들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구원으로 인해서 주님께 주체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감사드리는 구원받은 무리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의 어느날 제가 천년왕국의 백성들 앞에 계신 주님께로 나아가면 주님께서는 천년왕국의 백성들에게 저를 소개시켜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아마 저의 어깨를 끌어안으시며 천년왕국의 백성들에게 이런식으로 소개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리 오너라 아들아, 내 백성들에게 너를 소개 시켜주마. 백성들이여 들으라.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인데, 한때는 잃어버린 바 된 자였으나 구원을 받았고 죄가운데 있었으나 구속을 받았느니라.” 그러면 저는 주님께 이렇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주님 이번에는 제가 주님을 소개 하겠습니다. 천년왕국 백성들이여 들으라. 여기 계신 이분께서는 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분이고 나를 구원해 주신 분이며 모든 위험과 고난과 인생의 어려움에서 나를 건져 내신 분이시다.” 그러면 그곳에 모인 천년왕국 백성들은 모두 머리를 숙여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며 저의 인생에 주님이 해주신 일로 인하여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저는 구원받은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성경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영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는 것이 있습니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영원이 시작된지 수십만년이 지난 어느날 여전히 은혜로 저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드릴 것입니다. 저를 위해서 예비해 주신 영원에서의 그 놀라운 주님의 계획으로 인해 감사드릴 것입니다. 그때에는 이생에서 어떤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는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시계를 보시는 것도 아니고 달력을 보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을 보시고 계십니다. 나의 시간표에 의하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엄청나게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을 계산하시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하면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일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 수 있는 안목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세번째 목적을 보겠습니다. 요한일서 3장을 보세요.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만약 제가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요한일서 3:5-8을 보세요.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 같이 의로우며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8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목적이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는 것입니다. 마귀가 저의 간증을 망치려고 일을 벌일 때마다 제가 주님께 저 자신을 내어드려 마귀를 물리친다면 그것은 마귀의 일들을 멸한 것입니다. 마귀가 저를 죄에 빠지게 하려고 일을 벌일때마다 제가 주님의 시간표를 바라보면서 내가 어떤 상황에 있던지 간에 주님께 자신을 내어드려 나는 바르게 행할것이고 주님을 신뢰할 것이라고 한다면 마귀의 일들을 멸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제 다시 로마서 8:28로 돌아가서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단순히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모든 것들이 이 생에서의 안락과 편안함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이 합력하여 선(이것은 결과이고 앞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을 이루느니라.”

이제 우리의 책임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함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간다면 내 인생에 닦칠 일들로 인해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얼마나 큰 고난이 닦치던지 간에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원에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느라 수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문제에서 벗어나려고 수많은 시간을 낭비했으며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는 사람들을 바로잡고 잘못된 세상을 바로 잡느라 수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네가 처한 상황과 어려움을 바로잡으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여기 내 앞으로 와서 무릎꿇고 성경을 펴라. 그리고 너의 마음을 바로 잡아 온전히 나를 향하게 하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다면 우리가 처한 상황이 아무리 심각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문제라 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않다면 우리의 마음에서 평안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혹시 로마서 8:28을 아직도 가장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좋아하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적용은 정확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바르게 적용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MY GOSPEL

27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 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마음을 살피는 분이시다. 주 하나님께서는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신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일일이 파악하신다. 성령께서 당신을 위하여 항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중보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구원받고 거듭난 사람이 누리는 엄청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당신은 구원받는 순간 성령 안으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이런 특별한 은혜 안에 들어와 있을 수 있다. 성령침례란 어떤 모호한 현상을 설명하는 모형적 그림이 아니라 당신 안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것은 당신의 혼을 당신의 몸으로부터 떼어내 분리시키는 일종의 외고수술과 같은 실질적 사건이다. 성령께서는 몸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있는 당신의 혼을 위하여 늘 쉬지 않고 하나님께 중보의 기도를 하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그 분의 목적에 따라 부름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변개된 성경들은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합력하도록 하셔서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거나 또는 ‘모든 일들 가운데서 하나님은 선을 행하신다.’는 식으로 고쳐 놓았다. NASV나 NIV 역시 예외가 아닌데, NASV는 이 구절에 난외 주를 달아 ‘어떤 고대 원문에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고 해설을 덧붙여 KJV의 원문을 고대 원문이라고 은근히 깎아 내리는 신성 모독의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

현대판 새 역본들이 이런 식으로 변개해 놓은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말인지는 누구라도 금방 알 수가 있는데, 그들이 변개해 놓은 말을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이 선을 행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안다.’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어디 있단 말인가? 당신은 한 번이라고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지 않을까 봐서 마음을 조리며 염려해 본적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선을 행한다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마귀의 자식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욥은 그렇게 처절한 상황에 빠지고도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시지 않을까 봐서 걱정하지는 않았다. 욥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 어처구니없이 비참했기 때문에 그것을 걱정했을망정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지 않을까 봐서 걱정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하나님께서 선을 행한다는 것쯤은 누구라도 달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사실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거듭나고 나서 알게 된 것은 겨우 이런 수준이 아니다. 우리들이 알게 된 것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까지다.

우리는 구원받고 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도 처음에는 혹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지 않을까 봐서 걱정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지지 않을까 봐서 염려해 본 적은 없다. 이것을 의심하고 염려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약속을 곧잘 깨뜨리는 믿지 못한 분으로 여긴다는 뜻이다.

그런즉, 현대판 새 역본을 만들어 이런 식으로 성경 구절을 고쳐놓은 자들은 약속의 하나님을 조금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약속에 조금도 기대를 걸지 못하는 참으로 가련한 자들이다. 우리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우리에게 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알기에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니리라”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할 수가 있다.

“모든 일들”이란 과연 어떤 일들을 하나는 것일까? 이것은 아주 고약한 상황들을 일컫는다. 다음 35절에서 언급하는 환난, 곤경, 박해, 기근, 헐벗음, 위험, 칼 등 말이다. 이런 모든 어려운 상황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안다고 여기 28절은 말씀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선이란 우리들 관점에서 본 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 선을 말한다. 욥의 경우, 그에게 일어난 환난은 욥이나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결코 선이라고 말할 수 없었으되, 하나님의 관점에서 선이었던 것을 우리가 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은 이처럼 인간의 생각에 합당한 것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유의해 둘 일이다.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그렇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이 말씀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 이행을 요구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그럴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은사주의자들이 당신더러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그분의 약속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든지,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므로 그분의 약속에 이행도 기대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으레 그렇듯 그들이 멋대로 꾸며댄 자의적인 해석에 불과하다.

여기서 은급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야고보서에서처럼 “시련을 거친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약1:12)이라는 구절의 사랑과는 그 종류가 다르다. 야고보서에서 언급하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실제적인 것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것은 “만일 누구라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는 그분께 일려진 사람이라.”는 고전8:3에서의 사랑처럼 실제적인 성격의 것이다.

그러나 여기 롬8:28에서의 사랑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광의의 사랑을 일컫는다. 이것은 28절 전체 문맥의 흐름으로 알 수 있다. 다시 한번 읽어 보라. 말하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등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란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것은 30절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이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들, 즉 구원하신 사람들을 뜻한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곧 구원받은 자들이라는 것은 29절, 30절, 31절, 32절에서 계속 확인된다. 3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이라는 서술로 학인하고 있고, 32절에서는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라는 서술로 확인해 주고 있다. 33절도 역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이란 말씀으로 이것을 확인해 준다.

그런즉, 누구든지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며, “예정하신 이들”이고 또 “택하신 자들”이며 하나님께서 위해 주시는 사람들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순종하여 그분의 아들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그 분의 목적에 따라 부름받은 자들”에서 하나님의 목적은 29절과 30절에서 개진되고 있다.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께 순종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당신을 구원한 목적은 아니며, 더구나 당신이 성령충만하게 되어 방언을 지껄이도록 한다거나 하는 따위가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한 목적이 아니란 말이다.

29 그 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한 목적이 개진되고 있다. 이 구절은 신학적으로 말해서 구원의 순서(the order of salvation)를 개진하고 있는 유명한 구절이다. 기독교 신학에서 구원 체계를 올바르게 공부할 때 가장 적합한곳에 로마서인데, 로마서야말로 바울이 조직신학이라고 할 만한 것에 가장 가까이 근접한 책이기 때문이다.

바울 자신은 사실 그렇게 조직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의 사고 체계는 매우 비조직적이어서 이 문으로 들어왔다가 저 문으로 나가기가 일쑤였는지라 한 가지 주제에 말을 시작하고는 이런 얘기 저런 화제로 두서없이 왔다갔다하다가 끝에 가서는 다른 주제로 마무리하는 수가 많았다.

에베소서나 갈라디아서가 그런 예로서 처음 시작한 이야기를 다른 이야기로 끝맺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그였지만 신학 체계를 나름대로 가장 조직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 로마서로서, 이제 우리가 읽는 이 부분에서 구원순서1,2,3이 전개된다. 자 그 순서가 어떤지 보자.

“미리 아신 자들을”. 하나님의 미리 아심(foreknowledge)이 구원의 첫 순서이다. 택하심이나 예정하심이니, 무조건적 선책이니 하는 따위에 앞서 “미리 아심”이 첫째요, “또한 예정하셨으니”, 즉 예정하심은 그 다음 순서다.

이 구절의 진술에 따르며 하나님의 미리 아심이 없이는 예정하심이란 있을 수 가 없다. 그러므로 칼빈주의자들이 “무조건적 선택”이니 “무조건적 예정”이니 하고 가르치는 것은 이단 교리에 불과하다.

“그분께서는 미리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셨으니”라고 언급한다. 무엇을 예정했다는 말인가? 구원을 예정했다고 언급하는가? 만약 이렇게 가르친다면, 이것은 역시 이단 교리다. 당신은 구원을 위해서 사전에 예정돼 있었던 게 아니다. 당신은 구원받은 다음에 예정되었다.

구원받은 다음에 무엇이 예정되었는가?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라고 진술한다. 모든 것이 자명하지 않은가? 당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은 것은 당신이 구원받자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당신에 대한 예정은 당신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을 때 확정되었다는 얘기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두 가지가 확정되었다. 그 하나는 엡1장에서 언급하듯 하나님의 아들로 입양되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여기 롬8:29에서 언급하듯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 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당신은 구원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가 되었다. 앞서 15절에서 언급하였듯이 당신이 구원받아 양자 되는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런즉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형제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포함하여 많은 형제들을 갖고 계신다. 그 형제들이 모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으므로 당연히 그분께서 “첫태생”이시다.

첫태생이신 그분께서 당신이 갖고 있지 못한 한 가지 특혜를 갖고 있다. 그것은 그분께서는 육신마저 성령으로 나셨다는 사실이다. 당신 역시 성령으로 거듭났지만, 당신의 육신은 아직 성령으로 태어나지 못한 상태다. 이런 점에서만 본다면, 암스트롱의 말이 옳다. 당신은 죽은 다음에 새로운 출생을 맞게 된다. 그러나 성경에 따르면 이 경우의 새로운 출생은 영의 출생이 아니라 몸의 새 출생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몸과 영이 둘 다 모두 동시에 성령으로 나셨다. 그분께서는 생물학적으로 여자의 몸에서 출생하셨지만, 그 영과 몸이 모두 성령으로 잉태되고 성령으로 출생하셨다. 그러나 당신의 경우에는 구원받았을 때 영은 새롭게 태어났으되, 몸은 그대로다. 그 몸까지 구속받아 새로 태어나는 것은 장래의 일이다.

30 그리하여 미리 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독특한 사람들인가를 잘 천명해 주는 말씀이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받은 사람으로 간주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기만 하면 그를 예정하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고 영화롭게 해주기로 마음속으로 결정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렇게 하기로 확정해 놓으셨으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거듭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예정한 바가 되어 부르심을 받고 의롭게 되고 또 영화롭게 된다. 설사 당신 스스로가 생각해 볼 때, 자신이 구원은 받았으되 아직은 의롭게 되거나 영화롭게 된 것 같지 않다고 여겨질지라도 최소한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당신은 이미 그렇게 되기로 예정이 확정된 것이므로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확정해 놓은 계획이기 때문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하나님에 의하여 예정한 바 안에 들어오게 되었고, 부르심 받은 바가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고, 또 영화롭게 된 것인즉, 지금은 비록 실감이 나지 않을지라도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당신을 대적할 것 같은가? 세상과 육신과 마귀가 당신을 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시니 이것들이 아무리 당신을 대적한다 해도 당신을 어쩌지는 못한다.

로마서 8장 28절 설교 내용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붙잡아야 할 약속’

제목 :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붙잡아야 할 약속’ – 로마서 8장 28절 (유기성 목사님)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하면서 수표나 어음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가진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우리도 마찬가지.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았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로 이뤄진 것은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함.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확실하게 믿어질때에 삶이 바뀌고 약속을 경험하게 됨.

우리는 살아가면서 본문 말씀(로마서 8장 28절)을 붙잡아야 할 경우가 많음.

선을 이룰것을 알기에 어떤 문제라도 걱정이 되지 않게 됨.

「약속의 표징이 요셉의 삶」

요셉은 꿈에서 모든 형제들이 자신에게 절을 하는 꿈을 꾸었지만 현실은 비참했슴. 형제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가서 종살이를 하며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했다가 감옥살이까지 하게 되었던 요셉의 삶. 그런 감옥 생활을 오래도록 하다가 꿈 해몽을 해줬지만 약속을 했던 관원은 까먹어버리지만 나중에 다시 또 비슷한 왕의 꿈 해몽이 필요할때 관원이 요셉을 생각나게 되어 꿈을 해몽하고 에굽의 총리가 되어 꿈과 같은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 요셉의 삶. 그 모든 과정 가운데에서도 훈련이 있었으며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하신것임을 깨닫게 되고 형들을 만났을때에 마음의 상처가 깊을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품어줄수 있었슴(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했기에)

→ 롬 8장 28절이 믿어지는 사람은 놀라운 삶을 살게 됨. 놓치지않는 우리들이 되어야 함

· 우리가 본문 말씀(로마서 8장 28절)을 믿을때에 다른사람의 눈치나 현재의 상황은 신경쓰지 않을수 있슴. 왜냐면 지금의 모습이 나중에도 동일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

문제는 이 약속에 조건이 달려 있슴.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 갑자기 ‘그러면 그렇지 무슨 나같은 사람이~’ 라고 생각되는 순간 이것은 위험한 생각.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는 우리의 판단이 아니라 성경대로 이해하고 그 근거를 판단해야하는 것.

그(하나님)를 사랑하는 자 =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슴. 이것에서만큼은 금수저, 흙수저 같은게 없슴.

문제는 내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라고 물어봤을때 자신있게 대답하기 힘들어하는 부분.

ex) 유기성 목사님의 아내는 결혼하고나서 목사님에게 자꾸 ‘나를 사랑하냐’라는 질문을 들을때가 있슴. 이때의 방법은 회피를 하기도 했슴. 그렇다고 하기에는 양심이 찔리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는 사랑하지않는 것은 아니였슴.

이제는 무조건 사랑한다고 대답함. 유기성 목사님 안에 계신 예수님이 아내분을 사랑하는게 당연하고 일하시기에 대답은 자신있게 할수 있게 된 것. 주님이 나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베드로 “주께서 아시나이다”

·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바로 나올수 있는 것? 주님과 얼마나 가까운가에 있슴.

ex) 육신으로 자신을 낳은 아이를 입양보낸 부모와 자식은 오랜만에 만났을때 기뻐하지만 얼마못가 어색해하는 모습.

가까이 교제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

로마서 8장 28절을 실제로 누리기 위해서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필요.

우리가 막연하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실거다 라고 하는 것으로는 부족. 성도들끼리 주 안에서 교제하고 관계하는 것을 통해서

주님과의 관계를 훈련해나가는 것.

먼저 믿은 사람들이 사랑과 관심을 통해서 주님과의 관계를 눈이 열리도록, 회복되게 되는 것.

혼자 믿음 생활로는 어려움이 오면 무너지게 되어있슴. 나를 도와줄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도울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

그러한 사람을 돕다보면 말할 수 없는 기도의 도움을 받게 될 것.

· 나를 위해 함께 들어주고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잇는것 vs 교인은 몇천명, 몇만명 모여도 내 문제하나 들어줄 사람이 없는 공동체는 엄청난 차이

한 사람이라도 내 사정 알고 내 기도제목 알고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내 교회가 있슴. 하지만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백사람이 있으면 실제로는 아무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ex)어떤 성도가 온지도 얼마 안했는데 나눔방 방장을 시켜서 하게 되었슴. 그래서 그 성도가 하나님께 물어봤다고 함. ‘하나님 저같이 약한 사람이 어떻게 방장을 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는 ‘약해서 네가 하는 거야. 너보다 더 약한 사람이 들어오면 그 사람에게 물려줘라’ 그 응답을 받고 생각해보니 자기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없었던 것. ‘아 내가 겪었던 어려움, 연약함을 통해서 섬기라는 것이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는 간증. → 성도들과의 나눔을 통해서 얻게 된 것.

ex) 한동대 총장이었던 분이 학교 때문에 말도 안되는 엄청난 비난과 이야기들로 인해 엄청 시달림을 받으셨었슴.

학교를 세워야해서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지 그 자리에 있을 이유도 없을만큼의 말들. 그 아내 되시는 권사님이 보기에는 남편이 저러다가 죽을거같았지만 밥도 잘먹고 잠도 잘 자는 모습. 그래서 아내가 물어봤더니 김영규 총장님이 대답하기를 ‘죽었는데 뭘. 죽은 사람이 상처받을 이유가 있어?’라고 했슴. →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때에만이 가능한 태도들.

ex)최초로 시각 장애를 가지고도 이창훈 아나운서가 되었던 일화. 그에게 두려움이 문제였던 것이지 장애가 문제가 되지않았고 학창시절에도 늘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자신을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함. 그리고 그는 시각장애 인터넷 방송을 시작함.(가만히 있으면 인도해주실수가 없슴) 믿음으로 믿고 발걸음이 움직여졌던 이창훈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장애인 공고가 났을때 하나님이 인도하시나 생각하며 지원했고 합격하여 아나운서가 됨. 실제로 아나운서가 되어서도 굉장히 진행을 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가 말하기를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가 자신을 밀어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그 힘으로 하는 것이라고 간증함.

→ 믿음의 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 (ex)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 …)

· 베드로처럼 주님이 나에게 오라고 할때에 물위를 걷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 주님의 약속을 구하고 또 붙잡으며 나아갈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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