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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괴사는 “foreign company”라고 하고 해외 지사는 “overseas branch”나 “overseas location”이라고 하면 됩니다.


외국계 기업, 영어를 꼭 잘해야 할까? 베일에 쌓여있는 외국계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싸터뷰 – 다 모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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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어(미국)로 무엇이라고 하나요? “외국계 회사 or 해외 지사” | Hi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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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괴사는 “foreign company”라고 하고 해외 지사는 “overseas branch”나 “overseas location”이라고 하면 됩니다

외국계 괴사는 “foreign company”라고 하고 해외 지사는 “overseas branch”나 “overseas location”이라고 하면 됩니다

It means a foreign company

이것은 영어(미국)로 무엇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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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외국기업”은(는) 무슨 뜻인가요? 한국어 질문 | Hi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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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company

hi ^^ such as anerica company there are companies samsung LG suzuki canon citi bank(it based on uk) these forign companies the best company

@naileunwolyoil americanforeign(오타🙂)

@xdhhdeyj 헉 감사합니다 부끄럽다

@naileunwolyoil 근데 hi hi hi 이런 거 걍 안해도 (안 써도) 될 것 같아요걍 답만 쓰면 되죠 🙂

“외국계, 외국기업”은(는) 무슨 뜻인가요? 한국어 질문 | Hi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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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면 영어는 어느 정도 능숙해야 하나요? – 월간 리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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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면 영어는 어느 정도 능숙해야 하나요? - 월간 리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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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글로벌 회사,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할까 – 20대에게 가장 필요한 커리어 정보, 슈퍼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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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글로벌 회사,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할까 - 20대에게 가장 필요한 커리어 정보, 슈퍼루키
외국계 글로벌 회사,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할까 – 20대에게 가장 필요한 커리어 정보, 슈퍼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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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의 비즈니스 영어 표현 정리 (출처 : 구슬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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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의 비즈니스 영어 표현 정리 (출처 : 구슬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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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 직장인의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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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외국계회사 직장인의 영어공부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외국계 회사에 입사 후 입안에 맴도는 영어 단어로 속이 부단히 상했다. 업무 스트레스와 더불어, … 국내파? 유학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어릴적 어학연수 없이 국내에서 공부 한 순수 국내파이다. 첫 외국계 회사에서, 해외 대학 교환 학생 경험과 1년이상 어학연수를 갔다 온 사람들이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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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면 영어는 어느 정도 능숙해야 하나요?

외국계 기업 취업하기(3)

Joey Seo

현 외국계 대기업 채용팀장

‘야 너도 갈 수 있어! 외국계 기업’ 저자

블로그(joeyseo.com) 운영 중

영어라는 부담감 때문에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취준생들이 매우 많다.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면 정말 Native처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나 해외파 출신들만 갈 수 있다는 오해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한 취준생은 “저는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도 없고,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려면 해외에서 인턴을 해야만 지원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는지요?”라고 질문한 적도 있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외국계 회사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비율이 높지 않고, 대부분 국내 대기업이나 공기업, 중견기업의 공채 중심으로만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사담당자, 토익점수보다 ‘스피킹’ 점수 우수자 더 선호

예전 초창기 외국계 회사들은 영어를 잘하는 인재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하지만 영어 외의 직무적합성이나 태도 등에 실망을 하였고, 그래서 요즘은 ‘영어만 잘하는 인재에 속지 말자’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외국계 회사는 대부분 인터뷰 때 영어인터뷰를 진행하여 후보자가 자기의 의견을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는지 측정한다. 물론 영어를 정말 잘하면 좋겠지만, 회화 실력이 일할 수 있는 수준의 레벨만 된다면 외국계 회사에 취업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의 채용담당자는 서류전형을 할 때 일반 토익점수보다는 토익스피킹이나 OPIC같은 회화점수가 있는 후보자를 훨씬 더 선호하고 있다.

많은 취준생들이 영어회화 점수보다는 일반 토익점수를 높이기 위해 토익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영어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토익점수 900점 이상의 고득점 후보자들보다 토익스피킹 점수가 높은 후보자들이 훨씬 더 영어인터뷰를 잘하였고, 훨씬 더 높은 비율로 합격을 하고 있다.

외국계기업뿐만 아니다. 대부분의 국내기업들도 서류전형 시 영어점수 항목에 토익점수만 넣으라고 한정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회사뿐만 아니라 외국계 회사, 더 나아가 해외취업까지 준비할 수 있는 영어회화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취준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자.

대부분 외국계 회사의 첫 관문은 서류전형에 합격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채용팀의 채용담당자와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주로 전화 혹은 화상인터뷰로 진행되며, 대부분의 질문은 한국어로 진행되지만 중간 중간에 영어로 질문하면서 영어실력을 검증하고자 한다. 그래서 필자를 비롯한 채용담당자들의 경험상, 일반 토익점수보다는 회화 점수인 토익스피킹이나 OPIC 점수가 높은 후보자가 영어인터뷰를 더 잘 보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때문에 서류전형 시, 영어회화 점수가 높은 후보자를 선호하고 있다.

즉, 일반 토익점수 800점이 넘는 후보자보다는 토익스피킹 LEVEL 6(130~150점) 이상, OPIC은 IH(Intermediate High) 이상의 점수를 가지고 있는 후보자를 선호하고 있다. 이 점수를 Minimum 목표로 선정하고, 조금 더 목표를 높게 잡는다면, 한 단계 위인 토익스피킹 Level 7(160~180점), OPIC AL(Advanced Low)로 설정하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한다.

회화 중심 영어 공부, 입사 후 적응 빨라

서류전형에서 아예 영어회화 점수가 없다면 서류전형을 합격시키기는 어렵다. 일반 토익점수가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 특히 후보자의 직무 경쟁력이나 관련전공 등은 너무나 우수한데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떨어지는 후보자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정말 두 달만이라도 고3 때보다 더 열심히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점수를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좋은 결과를 얻었을 텐데,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매우 크다. 만약 필자의 지인이었으면 진심 어린 잔소리를 하고 싶은 심정이다.

영어실력을 늘리는 것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회화점수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지금부터라도 고3 수험생 모드로 돌입해 주변 연락 다 끊고 회화에 올인해 보자. 영어가 미니멈 이상의 수준이 된다면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국내 회사에서 외국계 회사로 훨씬 더 넓어질 것이며,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수 있다.

외국계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국내 회사보다 훨씬 더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는 욕구와 니즈가 생기게 된다. 그로 인해 더 빨리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예를 들어본다.

외국계 회사에는 일주일에 한 번, 혹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Global Call이 있다. Global Call은 회사 내의 시스템 등으로 외국인 매니저나 다른 나라의 외국인 동료들이 참석하여 영어로 진행되는 화상, 혹은 전화 회의다. 필자는 처음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여 Global Call에 들어갔을 때 “How are you?”라는 인사만 하고 한마디도 못했다. 회의가 길어지면 딴 생각을 하며 무슨 회의에 참석했는지조차 헷갈렸다.

몇 번의 Global Call에서 거의 한 마디도 못하고 듣고만 있으니 Manager가 필자를 불렀다. 결국 크게 혼났던 경험이 있다. 그 이후로 Global Call 전에 적어도 한 시간 이상 회의 준비를 하였고, Manager와 약속하였던 미팅 때 무조건 한 개 이상의 질문을 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집중해서 들었다.

처음에는 Global Call의 스트레스 때문에 전날부터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잠을 설치는 등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하지만 회의 준비를 열심히 하고, Global Call 때 집중해서 듣고, 질문까지 하는 연습을 길렀더니 조금씩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회의에 잘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지나면서 비슷한 단어와 비슷한 표현들을 익히게 되었고 회의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이렇게 영어를 쓰는 환경을 맞닥뜨리게 되면 열심히 하게 되고 적응도 더 쉽다. 특히 외국계 기업은 국내 회사보다는 영어에 대한 업무적인 필요성이 높아 스스로 공부하게 되고, 직접 영어를 활용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발전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결론은 일반 영어점수보다는 영어회화 중심으로 영어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천천히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면 충분히 외국계 회사, 혹은 해외취업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그렇게 영어를 많이 쓰게 되는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어느 순간 훨씬 영어가 향상되어 있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국내를 넘어서 해외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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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로 이직할 때 필요한 영어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영어 능력은 이직 시 유리할까?

영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에 가까울수록 이직 시에 유리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외국계 · 국내 기업에 관계없이 이직 시 영어 조건을 채용 공고에 명시하고, 영어면접을 진행하는 등 채용 시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능력을 채용공고에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이직에 무조건 유리하게 작용한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산업 및 직무에 따라 이직 활동에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보유 역량이 모두 같다면 영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는 한국어만 구사하는 지원자보다 지원할 수 있는 공고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 능력이 실제로 이직에 유리하게 작용하는지는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직무라면 구사력이 높을수록 채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직무일지라도 상사가 외국인인 경우라면, 일정 수준의 영어 구사로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도 비즈니스를 위한 영어 능력을 갖춘다면 외국계 기업에 도전하여 커리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외국계 글로벌 회사,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할까

잘 아는 헤드헌터 (Searching Firm) 회사 대표님과 만나면 자주 나누는 대화다.

“대표님, 사람 좀 찾아 주세요.”

“어떤 자리인데요?”

“아 이번에 우리 회사에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인데요. 영업하고 기술 담당할 엔지니어 뽑고 있어요.”

“아, 그럼 원하는 경험과 스킬셋은 어떤 건데요?

“이게 JD (Job Desciprtion)인데요. 해당 산업에 경험이 있어야 하고요. 해당 기술 스킬이 있어야 하고 영어는 잘 해야죠.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는 문제 없어야 하는데.”

“에이, 그런 사람 찾기 힘든 거 다 아시면서 또 그러신다~”

해당 업무의 경험과 지식이 있으면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시장에 생각보다 적다.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적절한 영어만 뒷받침되면 정말 기회가 많다.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

외국계 회사에 다닌다고 영어를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잘 하는 사람은 물론 엄청 잘한다. 못하는 사람은 정말 간단한 대화도 힘들게 한다. 평균 수준보다 영어를 못 하지만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놀랍도록 많다.

물론 모든 업무가 다 외국어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업종마다 필요로 하는 커뮤이케이션의 수준이 다르다. 같은 회사 내에서도 하는 일의 성격에 따라 다양하다. 영어가 필수일 수도 있고 간단한 영어나 이메일만으로 충분한 일도 있다. 예를 들면 영업.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야 하는 일이면 당연히 영어보다는 영업을 잘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지만 그런 사람이 없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영어를 못 하는 사람을 뽑는 경우도 있다. 업무의 경험과 지식이 꼭 필요한데 영어까지 잘 하는 사람은 없을 때도 많다.

사람을 필요해서 뽑을 때 가장 고민되는 상황이다.

후보자 2명이 있는데 한 명은 영어는 잘 하는데 업무 경험은 없고 다른 한 명은 업무의 경험은 많은데 영어를 잘 못한다. 누구를 뽑게 될까? 앞에서 얘기한 대로 일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영어는 필수다. 특히 해당 업무만 책임지는 Individual Contributor 로부터 여러가지 일을 책임지는 매니저 역할로 올라갈 수록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급격한 디지털화 (Digitalization)와 비즈니스 속도가 빨라진 것도 한 몫한다. 한 미국회사의 한국 지사는 이메일은 무조건 영어로 한다. 외국 아이들이 이메일 루프에 아무도 없어도 그렇게 하도록 한다. 이메일의 내용이 향후에 한국 밖과 소통되어야 할 경우에 대비해서다. 시간시간이 비즈니스를 좌우할 때 그간의 내용을 다시 영어로 번역할 시간이 없다.

그럼 영어권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떨까?

유럽의 동료들은 대부분 영어를 적절히 구사한다. 싱가폴은 워낙 국제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구심점이니 대부분 영어를 잘한다. 인도는 글로벌 회사에 다닐 정도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영어를 거의 한다. (인도 액센트가 우리에게 힘들긴 하지만 워낙 인도 사람들이 많다보니 인도 액센트도 당당히 영어의 한 종류로 인정받는다.)

중국과 일본이 비교적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매니저 레벨에 오르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대부분 잘 하고 자국에서 해당 업무만 처리해도 되는 사람들은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은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시장 규모가 있다보니 통역 체계가 잘 되어 있다.

업무가 먼저, 그리고 적절한 수준의 비즈니스 영어

—–

십수년전에 미국 회사에 있을 때의 일이다. 지역 보스가 와서 새로 나온 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해줬다. 40분 정도의 교육이었는데 끝나고 나니 바로 똑같이 자기 앞에서 발표를 해보라한다. 일어나서 몇명의 동료 앞에서 발표를 하는데 손을 너무 떨어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없었다.

2년 후, 한국 고객사의 임원에게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임원이 교포라 한국말을 못하니 영어로 해달라 했다. 준비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도 1시간 정도의 발표를 큰 실수 없이 해냈다.

2년 사이에 갑자기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 하게 됐을 리는 없다. 그냥 경험과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다. 물론 사전에 준비를 얼마나 했느냐도 달랐지만.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 하면 물론 가장 좋다. 그렇다고 네이티브가 아니라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대부분 영어 문법과 단어를 필요한 만큼 알고 있다. 사실 일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수준을 가지고 있다. 필요한 건 일정 수준의 연습뿐.

비즈니스 영어는 미드나 영화에서 나오는 수준을 구사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지나치게 구어체의 표현이나 슬랭을 섞어 쓰며 벙벙하게 얘기하는 것보다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수준이라도 정확하게 얘기하는 것이 훨씬 낫다.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베이스가 되야 함은 물론이다.

(혹시 오해 없으시길. 영어를 네이티브로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하면 좋지만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게 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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