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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 무중력의자 – zero gravity chair 사용기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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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무중력 의자, 편안한 휴식으로 잠 잘오는 방법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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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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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gravity chair 사용기 : 클리앙
언제나 처럼 펀샵에서 물건은 구매하지 아니하고 항상 구경만 하고있던 1인(?) 입니다.매일오는 메일링으로 새로운 물건 소식을 접하다가 유독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 있었습니다.딱보면 낚시의자 스러운데…이 제품을 팔기 시작한지 몇달째 재입고 되면 매진…재입고 되면 매진이…무한반복저 의자가 뭐라고 저리 인기 인건지 하다가 우연히 제품에 앉아…아니 누워보고 결국 저도 구입!이 고급시러운 낚시의자 스러운 제품의 이름은 무려 zero gravity chair 무중력 의자!!!!의자라곤 하는데 거의 누워 집니다. 완전히 누워 지는건 아니지만 마치 고급 전동안마의자 무중력 수면 모드처럼 다리가 살짝 올라간 상태로 거의 눕혀집니다.안마의자 무중력 모드 써보신 분은 알겠지만 저 어정쩡 해보이는 다리 살짝 올라간채로 뉘인 상태가 의외로 편한데 zero gravity chair는 그기능을 단돈 6만9000원에 무전원으로 구현해놨습니다.무중력 의자로 검색하면 비슷한 제품들이 3만원대 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검색되는데 특별히 펀샵에서 파는 이제품을 선택하게 된것은 펀샵에서만 8000개 이상 판매가 되었고 그 구매자들이 달아논 구매평들 때문입니다.눕자마자 신세계에요..잠이 솔솔와요.. 아이들이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아요…구매평만 보고 있자면 무안단물급 제품입니다. 심지어 두번세번 중복구매한 구매자도 다수 ㄷㄷㄷ….저도 이 구매평에 혹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가… 우연히 아는 형님 작업실에 있던 이제품에 잠깐 누워 보고…아!…이건 사양해 하고 바로주문!이런류의 제품을 구입하고 나면 후회하는 부분들이 제품의 디테일 허접함, 불안해 보이는 관절과 마무리가 걱정이었는데정말 쉽게 펴고 접고 할수 있었고 제품의 마무리나 디테일도 괜찮았고…일단 누워보니 정말 편했습니다.제품을 살펴보면 세련되보이는 쌀푸대 스런 시트가 프레임과 연결된 두꺼운 스트링으로 무게를 분산 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헙접스러워 보이지만 꽤 온몸을 편안하게 잘잡아줍니다.헤드쪽에는 바닥천과 동일한소재의 헤드레스트가 있습니다. 착탈이 가능하고 위치도 키에 맞춰 변경가능합니다.손잡이 아래쪽에는 레버형식으로된 스톱퍼가 있습니다. 편안한 자세 유지후 스톱퍼를 제끼면 자세유지 가능합니다. 양쪽에 모두 위치자세변경은 하단의 발판을밀어주면 스윽하고 뉘어지게 됩니다.사용시 약간의 적응이 필요한데 처음에 무작정 민다고 뉘어지는건 아니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밀착시키고 앉아서 밀어야 부드럽게 밀려집니다. 말보다는 직접 앉아봐야 이해할수 있는 부분입니다.폴딩은 두가지 형태로 가능한데 싯팅하는 부분만 접어서 세워둘수도 있고 완전 접어 보관도 가능합니다. 접으면 부피가 꽤나 많이 줄어들고 본체중량은 8키로 정도 됩니다.일단 누워본 소감은 꽤 괜찮습니다. 가격 생각하더라도 꽤 만족스러운 지름이었습니다.다만 몇가지 아쉬운건 180cm이상의 분들은 발걸이에 발을 걸치는 기본자세가 살짝 불편하실수도있습니다.저도 누워보면 발이 좀 남는데 거치가 좀 애매한면이있습니다. 요것도 요령껏 적응하면 되긴합니다.역시나 키크신분들은 발판을 밀어서 하는 각도조절 부분이 좀 어색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어케어케 적응이 되긴합니다.이외에는 다른 큰 단점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짬짬이 누워서 쉬기에 정말 좋은 의자입니다.
접이식 무중력 의자, 편안한 휴식으로 잠 잘오는 방법을 찾다.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무중력의자 후기
고단한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게 요즘의 우리들이다. 숨돌릴 틈 없는 빡빡한 시간을 보내면서 몸과 정신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또다시 내일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다.
이런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불면증을 경험하여 잠 잘오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있고, 짧은 시간을 알차게 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도 많다.
오늘 소개하는 접이식 무중력 의자(제로 그래비티 체어)는 지친 몸에 편안한 휴식을 줄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다.
접이식 무중력의자(zero gravity chair) 자세히 보기
<접이식 무중력의자 Recliner(리클라이너) 사용 후기>
리클라이너(Recliner)애서 생산하는 접이식 무중력의자(zero gravity chair)는 앉는 의자라기 보다는 몸을 그대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다.
‘앉는다’는 것은 엉덩이가 몸을 지탱하게 되지만, 무중력의자와 같이 눕는 듯 앉게 되면 등과 엉덩이, 다리에까지 중력을 골고루 흐트려서 마치 무중력과 같은 상태를 만들어주어 더욱 편안한 상태의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복잡한 구조의 철제 골격과 몸 전체를 지탱해주는 탄탄하고 촘촘한 매시 재질의 매트는 몸을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탄성이 있는 줄로 고정되어 있다.
무중력 의자에 앉거나 누워보면 해먹과 같은 느낌으로 몸을 살짝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 누워서 각도 조절을 할 수 없으니 먼저 각도를 맞춘 후 의자를 이용하는 게 좋다.
머리맡에는 머리 또는 목 부분에 위치시킬 수 있는 폭신한 머리받침이 있다. 아래 위로 이동시킬 수 있어서 초등학생이나 어른 모두 자신의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매시 재질의 매트는 매우 촘촘하고 지금까지 한달 가량 사용하고 있지만 늘어나거나 하지 않아서 좋다.
양쪽 팔걸이는 플라스틱 재질로 특별함은 없지만 넓어서 어떤 각도로도 팔을 얹어놓기 편하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이용할 경우는 플라스틱 재질 특성 상 불편할 수 있으므로 수건 등을 깔고 팔을 올리는 것이 좋겠다.
매트를 고정한 끈 부분을 손으로 눌러보면 상당히 단단한 장력을 느낄 수 있다. 90Kg에 가까운 성인 남성이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튼튼하다.
복잡한 골절 구조의 철제 프레임이 인상적이다. 간단하게 펴고 접을 수 있도록 하면서 가볍게 하려고 많은 연구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팔걸이 아래로는 의자의 각도를 조절한 후 고정하는 락(Lock) 레버가 위치해 있다.
의자 각도를 조절할 때 먼저 락 레버를 아래로 당겨서 풀어준 후 각도를 조절하고 다시 조이면 된다. 조이는 것이 수월하지 않을때는 의자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면서 고정하면 잘 된다.
무중력의자를 최대로 펼치면 위와 같이 거의 눕는 자세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로 접으면 의자와 같은 모습이 되고,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할 때 좋다. 체형에 따라서는 쿠션을 함께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중력의자를 일반적인 의자와 같이 이용할때의 모습>
의자를 최대로 접으면 자동차에 넣어서 이용할 수 있을 만한 크기가 된다. 캠핑 시에 가져가면 더 편안한 휴식에 도움이 될 듯 하다.
무중력 의자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아내는 TV를 볼때도 거실의 의자를 안방에 옮겨와서 이용하곤 한다. 아내 뿐 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다보니 작은 쟁탈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무중력 의자의 단점일 수도 있겠다.
리클라이너 무중력 의자는 눕거나 앉을 때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 주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공간 활용에도 좋다. 특히 캠핑 등 여행에 이용하면 그 전에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겠고, 잠 잘오는 방법을 찾는 분들에게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접이식 무중력의자(zero gravity chair)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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