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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간호사 준비물
- 엔클렉스 + 비자 스크린 + 영주권 서포트 = 미국간호사
- 엔클렉스 –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 비자 스크린 – 영어 점수 공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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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준비하기 위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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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준비하기 위한 기본 정보
엔클렉스 ( NCLEX )
비자스크린 ( VISA SCREEN )
문호 확인 ( Visa Bulletin )
미국 간호사 이직준비 – (1)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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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준비하기와 그 과정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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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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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준비 현재상황 정리(부제: 자기주제 깨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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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간호사 준비 현재상황 정리(부제: 자기주제 깨닫기) 미국간호사 지원 동기: 간호사에 큰 꿈이 없었던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는 생각없이 간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두둥. 영어를 왜 배우니? 여기 왜왔어? 미국간호사 지원 동기: 간호사에 큰 꿈이 없었던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는 생각없이 간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두둥 영어를 왜 배우니? 여기 왜왔어? 라는 질문에 있어 보이기 위해 “미국간호사가 되려고”라는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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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준비하기 위한 기본 정보
공부하는 간호사 [공:간]
👇👇 조금 더 많은 얘기들을 원하신다면 여기 한번 어떠세요? 😄👇👇
일상 잡 얘기들 : https://blog.naver.com/silverwoo
간호 관련 영상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1qFhUjiAaPFjB-6hER7Z7A
엔클렉스(NCLEX) 관련 영상은 준비되는 대로 게시 시작할게요 : )
뉴욕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미국간호사 준비물
엔클렉스 + 비자 스크린 + 영주권 서포트 = 미국간호사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SSN가 없고, 한국에서 4년제 졸업 후 미국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 입니다
엔클렉스 –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비자 스크린 – 영어 점수 공인 인증
영주권 서포트 – 비자 스폰 ( EB3를 진행하기 위해 필수 조건 – 다이렉트와 한국 에이전시를 끼고 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
엔클렉스 ( NCLEX )
http://www.op.nysed.gov/
https://home.pearsonvue.com/
NYSED는 나중에 엔클렉스 패스 하고 나서 면허 갱신 때도 자주 보게 될꺼예요
CGFNS에서 한국 학력을 검증하고
NYSED에서 검토 및 승인이 나면
Pearson에서 ATT라고 시험 승인을 해줍니다
그럼 ATT 받고 기준된 해당 날짜 안에 시험을 보면 됩니다
비자스크린 ( VISA SCREEN )
http://www.nysed.gov/
미국 간호사는
EB3 숙련직 ( Employment-Based 3rd ) 로 영주권 스폰해주는 에이전시의 승인도 필요하지만
영어 성적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는
IELTS (Academic) overall 6.5 Speaking 7.0 – General 안됩니다
TOEFL Total 83 Speaking 26 점을 요구하고 있고
해외 대학에 다닌 경험이 있다면, 영어성적을 제외해주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영어성적이 요구되는 비자스크린을 진행합니다
IELTS 점수는 2년의 유효기간이 있고
비자스크린에서는 점수 합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2번쳐서
오버롤 6.5 스피킹 6.5 / 오버롤 6.0 스피킹 7.0 나왔다고 하면
둘 점수가 합산이 가능합니다
승인이난 비자스크린의 경우
5년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2년의 유효기간을 가진 IELTS를 가지고 승인이 난 VISA SCREEN이 5년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결국 영어 점수는 2년안에 만료가 되니 헷갈리는 부분 없으시길 바래요
문호 확인 ( Visa Bulletin )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legal/visa-law0/visa-bulletin.html
미국에서는 1년에 EB3에게 정해진 수 의 비자를 제공합니다
이것을 확인하고 문호가 열렸다 닫혔다 라고 표현하면서
언제는 미국가는길이 열렸다
언제는 미국가는길이 닫혔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당월 10~20일 사이에 다음달 문호가 뜨는 편이며
여기를 직접 확인 하는 것이 정확하니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mployment-Based 3rd (EB3) 입니다
Other workers 아닙니다
중복되는 사이트이나
혹시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사이트를 링크해 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 )
미국 간호사 이직준비 – (1) 서류
미국, 파고에 온 지도 이제 딱 2년이 되었다. 현재 일하는 곳의 계약 기간이 다 끝나가면서 올해 초 부터 관련 자격증 및 이직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 미국에서의 첫 직장인 현재 일하는 곳은 워낙 인력난이 심하기도 하고 또 작은 병원이라 인터뷰를 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했다. 당시 난 한국에 있었기에, 화상 통화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력서 외에 다른 것들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이번에 이직 준비를 하면서 뭔가 진짜 미국에서의 직장 구하기에 돌입하는 느낌이었다.
지원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내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수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미국의 이력서는 보통 1-2 장 이내로 경력 위주로 작성한다. 본인의 스페셜티에 따라서 수 많은 샘플들을 구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난 큰 목차로 다음과 같이 작성했다. 이력서 상단에는 내 이름과 주소, 이메일 연락처 등을 인사담당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했다. 전반적인 아래의 내용들은 2장으로 끝나도록 내용을 압축했다.
Professional Summary(5-6줄 전반적인 내 소개)
Skills(e.g, Wound care, Telemetry experience, Preceptor experience..)
Work History(최근 경력 순으로 작성, 병원 경력 위주로 어떤 환자군들을 보고 어떤 술기들을 익혔는 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
Education(간호학위 BSN / 각종 이수한 프로그램 등 )
Licenses/Certifications ( 가지고 있는 주 간호 면허, BLS, ACLS, 각종 간호 관련 전문 자격증 )
Volunteer(각종 봉사 경험 간단히 한 줄)
이력서를 작성하며 참고한 사이트 중 한 곳
https://www.myperfectresume.com/resume/examples/nursing/registered-nurse
커버레터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할 지 막막했다. 친구의 커버레터를 예시로 받아서 내 상황에 맞게 고쳐 작성했다. 커버레터는 간단히 말해서 인사 담당자에게 보내는 간략한 나의 소개이다. 이력서를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편지글 형식으로 자기소개서와 같이 나를 알리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커버레터는 주로 사용하는 격식체 표현들이 있기에 구글을 참고해서 좀 더 격식있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은 직장에 따라 커버레터를 요구하지 않는 곳들도 많아졌다. 난 지원할 때 커버레터가 필수는 아니었지만 첨부할 수 있는 란이 있어서 작성했다. 아래 파일은 예일대학교 간호대에서 만든 간호사들을 위한 커버레터 샘플이다.
다음으로는 추천인! 한국과 가장 다른 점 중에 하나가 미국에서는 추천인이 정말 중요하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 사람의 신용도를 알아보는 척도로 추천인을 받는다. 학교 지원, 입사 지원 뿐만 아니라 아파트 계약을 하는 데 조차도 관련 Reference(추천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추천인은 이전 직장의 상사로 하지만 추천인을 3명이상 요구하는 경우는 직장 동료 혹은 학교 선배, 교수님 등에게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는 추천서를 직접 받기도 하지만 일반 직장을 지원할 때는 보통, 추천인에 대한 정보(연락처, 이메일 등)을 간략하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반드시 추천인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동의를 구하는 것이 예의이다. 지원할 직장에서 추천인들에게 연락이 갈 것을 사전에 알려두면 background check 과정이 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간호사로 이직을 준비할 때 꼭 챙겨야 할 것 중 하나는 각종 자격증! 미국의 대부분의 병원들은 BLS 를 필수로 요구한다. BLS(Basic Life Support) 자격증은 여러 크고 작은 기관에서 받을 수 있지만 보통 AHA(미국 심장 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 혹은 Red Cross 에서 발행하는 자격증 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난 한국에서 미국에 오기 직전에 BLS 자격증을 땄고 미국에서 일하면서는 ACLS 를 추가로 취득했다. ACLS 는 좀 더 상위 심폐소생술이라 BLS 가 만료되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두 자격증이 엄연히 다르고 ACLS 가 BLS 를 커버하는 것은 아니어서 BLS 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 보통 2년 단위로 재교육 코스를 들어 연장해야 한다. ACLS 는 Emergency department, progressive care 혹은 intensive care unit 과 같이 CPR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곳에서는 필수로 요구하거나 있으면 가산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추가로 미국에서는 간호사가 전문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전문 자격증이 굉장히 다양하다. Progressive care unit 은 PCCN , Intensive care unit 은 CCRN, 또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같이 상처 간호사로 일할 경우 상처 장루 실금 종류에 따라 1-2 개(CWCN, CWON, CCCN 등) 혹은 전부를 취득한 CWOCN 이 있다. 이런 자격증 들은 필수는 아니지만, 해당 부서의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당연히 서류 과정에서 돋보일 수 있다. 아래는 수 많은 간호사 자격증들이 정리된 사이트 링크이다.
https://nurse.org/articles/nursing-certifications-credentials-list/
이력서 및 커버레터 등은 꼼꼼히 준비해야하긴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특기 경력이 어떤 부서에 적합할 지 찾는 과정이 우선이다. 아무리 화려한 이력서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해당 부서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좋은 연락을 기대하기 어렵다. 구직할 때 단순히 온라인만 열심히 찾기보다는 각종 인맥과 정보를 동원하여 어떤 병원 및 부서에서 사람을 구하는 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때로는 온라인에 올라오지 않거나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채용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다음 편에서는 인터뷰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볼 예정이다.
미국 간호사 준비하기와 그 과정 1편
요즘 미국 간호사 이민에 대한 정보도 많아서, 게시를 할까 하다가.
개인적인 느낌을 실어서 간단하게 남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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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을 갈때부터 막연하게 나마 미국 간호사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나도 누구나처럼 현실에 치이고 정말로 갈 수 있길 할까? 라는 불확실성에 학부 공부에 메달리는 핑계로 영어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공인 영어 점수도 토익 840 점 외에는 딱히 없었으며 스피킹 공부도 하지 않은 그런 ㅋㅋ 평범한 간호사였다.
다행히도 어느 선배의 미국 간호사 진출 소식을 접하고
4학년 졸업하는 순간 NCLEX-RN (미국 간호사 시험) 서류 접수는 왠일인지 바로 신청하였으며 그 해 말에 시험을 봐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해 하반기에 취업을 해서 공부할 시간도 없고 병원 생활 하느라 ^^; 공부 전혀 안했는데
병원에 근무하는 순간부터 공부를 하게됐다. (그만큼 힘들었고 그때서야 생각이 들었다. 미국 간호사 이거 꼭 해야겠구나)
만약 졸업직후 서류 접수 하지 않았다면 미국에 오는게 더 느려졌고 아마도 안왔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든다.
어쨌든…
병원 다니면서 시험 패스한 선생님도 여럿있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고 두 해 후에 병원 퇴사 후 3개월 공부해서 일본 오사카에서 합격했다.
솔직히 말하면 엔클렉스는 정말 쉽다.
86문제 까지 풀었고, 강의는 이화 엔클렉스 기출만 듣고, 이베이에서 엔클렉스 Prep exam book을 사서 그걸 많이 풀었다.
다행히도 응급실 근무한 경력이 도움이 되서인지 이론은 따로 준비할 필요성은 잘 몰랐다. (개인마다 다르나, 전 역시나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화 기출 강의는 꼭 꼭 듣기를 추천한다. 정규 강의는 비용도 비쌀뿐더러 시험은 단기전이다. 빨리 공부해서 빨리 패스하면 된다. 이 시험은 불/합이 중요하지 고득점을 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
그렇게 미국 간호사의 입문 단계인 엔클렉스를 끝내고
병원에 돌아가야 했지만 나는 토플을 공부했다. 왠 토플?
영주권을 받으려면 토플/아이엘츠 공인 점수가 있어야 하고 물론 아이엘츠가 훨씬 쉽다. 그런데 아이엘츠 가르치는 학원이 많지 않았고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토플 종합반에 등록해서 또 피나게 공부했다.
토플은 아마 그리 고득점은 아니지만 90점 정도를 찍었고( 3개월 학원 다님)
그 후 바로 본 아이엘츠에서 Over all 6.5 점수를 획득했다.
이래보면 바로 아이엘츠를 했으면 됐을거 같지만 나는 지금도 그때 공부한 토플이 지금 영어에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자신한다. 솔직히 공부 빡세게 하기는 토플이 더 좋다 ^_^ 리스닝도 아이엘츠는 너무 쉽다..
그래도 다른 시험은 다른 시험이다. 라이팅 및 스피킹 공부를 더 했고 총 오버롤 7.0 을 달성했지만 스피킹이 6.0 에서 머무르는 사태…..
시간이 꽤나 소요됐다.
영어 준비만 5-6 개월 소비했고 돈도 돈대로 들고..
영어는 미리미리 대학생때부터 준비하세요~
2편에서 계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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