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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는 분자식으로 H2O2로 표현하며 상당히 불안정한 물질로 알려져있다. 과산화수소는 바르면 물(H20)과 발생기산소(O)로 분리되면서 상처에 소독효과를 나타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발생기산소(O)가 상처에 감염을 일으키는 세포들을 파괴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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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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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 소독 반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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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 – 상처소독약 2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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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과학실] 과산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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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과학실] 과산화수소](https://imgscience.ytn.co.kr/sciencetv/jpg/vod0082/2019/201909111556027567_h.jpg)
과산화수소 –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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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발견[편집]
구조 및 성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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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과산화 수소는 어떤 화학물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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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과산화 수소는 어떤 화학물질인가? 화학식:H2O + O = H2O2 … 낮은 농도의 과산화수소(농도 3%이하)는 가정에서 살균소독으로 칫솔소독(과산화수소 농도3% 20분 소요후 살균효과 유),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과산화 수소는 어떤 화학물질인가? 화학식:H2O + O = H2O2 … 낮은 농도의 과산화수소(농도 3%이하)는 가정에서 살균소독으로 칫솔소독(과산화수소 농도3% 20분 소요후 살균효과 유), … 과산화 수소는 어떤 화학물질인가? 과산화 수소는 일반적으로 응급 소독제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집안청소시나 세탁소등에서 세제나 표백제등으로로 사용하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우리 주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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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더불어가는 아이오티켐
과산화 수소는 어떤 화학물질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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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상처치료, 잘 관리해야 흉터가 남지 않아 상처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 대부분 넘어지거나 작은 사고로 생기는 상처들은 우리 주변에 자주 일어나면서도 이에 대한 정확한 처치나 치료법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작은 상처라서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고 어쩌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작은 상처는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처가 남을수도 남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평생을 가져가야할 상처로 남을 수 있어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상처치료, 빨간약을 쓸까? 말까? 모든 사람들이 넘어졌을 때 바르는 약을 생각하면 공통적으로 떠오르는게 빨간약이다. 어린시절 넘어지거나 상처가 났을 때 부모님이 발라주던 빨간약. 지금은 그 자취를 감췄지만 과연 빨간약은 상처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빨간약은 1919년 등장해 상처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가 됐다. 이 빨간약의 이름은 바로 머큐로크롬(Mercurochrome).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머큐로크롬의 주성분은 바로 수은이다. 즉 빨간약은 수은을 주 성분으로 하는 머큐로크롬의 2% 수용액을 말하는 것으로 상처뿐만 소독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된 약품이다. 하지만 현재는 수은의 유해성 때문에 생산과 판매가 금지됐으며 일반 의약품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머큐로크롬의 주성분은 수은은 수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데, 수은 알레르기는 수은에 접촉했을 때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발진이 일어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1983년 일본 의료진에 의해서 밝혀졌으며 그 위험 때문에 전면적인 사용이 금지됐다. 소독약의 대명사 옥도정기와 과산화수소 많은 사람들이 빨간약과 함께 상처 소독약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옥도정기라고 알려진 포비돈 요오드액이다. 포비돈 요오드액은 실제로 다양하게 사용됐고 빨간약처럼 상처에 물감을 칠한 듯한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이 포비돈 요오드액은 주로 상처치료에 소독효과를 가져온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 주위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포비돈 요오드액을 바르는 것이 가장 적절한 사용법이다. 포비돈은 상처 소독 뿐만 아니라 상처 보호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이는 포비돈 요오드액을 바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마르면서 코팅 효과를 가져와 상처를 보호해준다. 특히 상처가 외부의 이물질이나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균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다. 하지만 포비돈 요오드액을 바르고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연고제를 사용하게 되면 연고와 포비돈 요오드액이 뭉쳐 보호 효과를 볼 수 없게 됨으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과산화 수소 역시 대표적인 상처 소독제이다. 과산화수소는 분자식으로 H2O2로 표현하며 상당히 불안정한 물질로 알려져있다. 과산화수소는 바르면 물(H20)과 발생기산소(O)로 분리되면서 상처에 소독효과를 나타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발생기산소(O)가 상처에 감염을 일으키는 세포들을 파괴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사용할 때는 상처에 많은 이물질이 상처 주위에 있을 때 소독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상처가 났을 때 소독효과는 분명하지만 과산화수소를 지속적으로 상처에 바르면 상처가 아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이는 과산화수소가 상처가 아물면서 만들어지는 세포 역시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상처가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처치료에 바르는 연고 상처치료에 바르는 연고는 우선 항생제 연고가 있는데 이 연고는 상처에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균들을 막아주고 2차 감염을 막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런 상처 치료 연고를 바를 때는 1일 1~2회 적당량을 상처에 직접 바르거나 깨끗한 거즈를 이용해 넓게 펴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이런 연고 중에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새로운 피부의 생성을 촉진해 주는 성분이 포함 된 연고도 있다. 하지만 약을 바르고 나서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 등 과민증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새로운 상처치료제, 습윤드레싱제 최근 상처에 바르는 연고 뿐만 아니라 습윤 드레싱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런 습윤드레싱 제품은 상처의 염증의 진물을 흡수하고 증식기에 습윤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상피세포의 복원을 촉진한다. 이렇게 상피세포의 복원을 촉진함으로써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상처의 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상처를 밀폐시켜 세균의 감염을 막고 상처가 마르면서 오는 신경자극 역시 줄여 통증을 낮춰준다. 하지만 습윤드레싱제 역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상처를 올바르게 씻고 나서 물기를 제거한 후 습윤드레싱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일 갈아주는 것보다는 제품마다 정해진 주기(3~5일)정도 사용후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습윤치료제는 화상 물집이나 실로 꿰맨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세균감염이 된 상처나 뼈 근육 인대 부위상처, 결핵,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상처, 과민성피부에는 사용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올바른 치료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 딱지, 띠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상처가 아물면서 생기는 것이 바로 딱지다. 보통 상처가 아물면서 생기는 딱지는 상처를 외부감염으로부터 차단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의 경우 딱기를 떼는 경우가 많아 2차 감염으로 인한 흉터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딱지가 생기기 전 상처부위를 건드리지 말고 딱지가 생기면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딱지 주변에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치료를 더디게 할 수 있으므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은데 물에 불려 딱지를 제거하거나 습윤드레싱제를 붙여 딱지를 자연스럽게 녹여줘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딱지를 제거한 부위에는 상처치료 연고를 골고루 펴 발라줘야 회복을 돕는다. 올바른 상처치료란? 상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1차적으로 감염을 막고 2차적으로는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까지 상처치료법을 살펴보면 우선 상처의 정도에 따라 봉합실로 꿰매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상처를 깨끗이 한 후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며 백드나 거즈로 상처에 감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치료방법이 좋은 방법이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상처부위에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서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흐르는 물과 같이 해서 상처를 씻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정정도 소독 효과가 있으므로 잊지 않는 것이 좋다. 이후 상처를 소독하고 상처의 회복을 위해 하루 1회 정도만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상처가 작은 경우 밴드나 거즈를 사용하기 보다는 자연 노출시키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되며 감염을 줄이기 위해 소독과 피부재생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소독을 할 경우에는 상처가 난 부위에 바로 소독약을 바르지 말고 상처 주위에 소독약을 바르는 것이 더 좋고 항생제나 연고를 바를때는 상처와 상처주위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상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물질의 제거와 소독, 그리고 감염을 막는 일이다. 특히 아이에게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임의적인 판단으로 인한 치료보다는 전문가와 상담하고 아이에게 올바른 치료를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의약품을 사용할 때에도 정확한 용도와 사용법을 익히는 것 역시 흉터를 남기지 않는 지름길이다. 도움말┃피부과 김일환 교수
과산화수소 – 상처소독약 2탄
과산화수소의 소독 원리는
다양한 활성산소 종이 발생시키는
산화적 손상입니다.
그리고 이 산화적 손상은
적군 아군을 가리지 않죠.
따라서 과산화수소수를
상처 소독용으로 사용 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넓거나 깊은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상처 부위가 넓고 깊을수록
산화적 손상에 노출되는
정상세포들도 많아질 수 밖에 없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즉, 소독시키려다
상처의 정상적인 재생을 지연시킬 수 있고,
나아가 흉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넓고 깊은 상처와.. 흉이 남으면
안 되는 얼굴 등의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작고 가벼운 상처에만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요약드리면,
과산화수소수는 산화적 손상을
유발해서 소독 효과를 나타냅니다.
정상피부에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얕은 상처에 제한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UV에 의해 분해될 수 있으니
보관 시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요.
이상으로 제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내용이 되움되셨길 바랍니다.
[오늘의 과학실] 과산화수소
[앵커]재미난 실험을 통해 일상 속 과학을 탐구해보는 시간입니다.
찰과상에 빨간 소독약을 발랐을 때 거품이 난 것을 보고 궁금했던 분들 계실 텐데요, 이 거품의 정체는 무엇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앵커]어렸을 적 무릎이 다치면 어머니가 발라주던 빨간 소독약이 있었죠.
그 소독약을 바르면 따끔따끔 거려 아팠지만 그 와중에도 눈과 귀를 사로잡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소독약이 상처에 닿았을 때 지지직거리며 생기던 거품인데요.
도대체 왜 거품이 난 걸까요?
이건 소독약에 들어있는 과산화수소 때문입니다.
물, H2O에 산소를 하나 더하면 과산화수소, H2O2가 되는데 과산화수소는 강력한 산화제로 상태가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이걸 상처에 바르면 피 속에 있는 ‘카탈라아제’라는 촉매제가 H2O와 O로 분해되는 반응을 급격하게 촉진해서 거품처럼 보이게 되는 거죠.
그럼 과산화수소로 재미있는 실험 하나를 해보겠습니다!
“여기 과산화수소 그리고 세제, 요오드화칼륨이 있어요. 세제에 과산화수소를 섞어주겠습니다. 색소까지 넣어보겠습니다. 이제 제가 넣을 수 있는 모든 걸 넣었어요.”
거품이! 화산처럼 폭발했습니다!!
모습을 보니까 힘껏 짠 치약 같기도 한대요
그래서 코끼리 치약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엄청나네요.
“살아 움직이는 거 같아”
알록달록한 게 좀 예쁘기도 한대요?
액체 상태의 과산화수소의 부피는 작은 편인데 이는 분자들이 서로 잡아당기며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산소가 분해되면?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되겠죠!
이때 기체 분자끼리는 서로 멀리 떨어져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면서 부피가 수천 배로 급격히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1L도 채 되지 않는 이 작은 용액이 이렇게! 커져 버린 거죠.
‘오늘의 과학실’ 강력한 산화제인 과산화수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상처치료, 곰팡이제거, 또 치아미백 등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과산화수소에도 이런 재미있는 과학이 숨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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