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조금씩 부르르 떠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고양이가 귀엽게 꼬리를 부르르 떠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꼬리를 부르르 떨면서 소변을 본 다면 이것은 마킹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에서 소변 보는 것 과는 달리 소변을 조금씩 뿌리는 행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합니다
먹이 시간 쯤에 집사를 보면서 꼬리를 부르르 떤다면 이 때는 먹이를 달라고 재촉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꼬리를 부르르 떨며 집사에게 다가 올때 등은 기분이 좋아서 자신을 보아 달라는 감정의 표현 일 수도 있습니다. 기쁘고 흥분되어 집사에 대한 애정 표현으로 꼬리를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은 애정 표현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린시절의 잔재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아기 때 먹이에서 배설까지 모든 것을 어미 고양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배설후 엉덩이를 핥아달라고 꼬리를 세웁니다. 그래서 배변하고 싶을 때나 먹이를 조르는 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떱니다
그 때의 잔재로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와 같은 신뢰할 수있는 사람 , 즉 집사에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입니다. 최고의 애정 표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꼬리의 끝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조금 다르게 고양이가 꼬리 끝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것은 싫어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이때 고양이의 심리는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느긋하게 쉬고 있을 때 만지려고 하면 꼬리 끝을 부들 부들 떨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불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때는 가만히 두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꼬리언어 심화학습
▶꼬리가 위를 향하고 일자 모양일 때
고양이의 꼬리가 위로 바짝 세워져 있을 때는 기분이 좋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인의 몸에 얼굴을 부비며 꼬리가 위를 향해있다면 애교를 부리는 행동입니다.
▶꼬리가 위를 향하고 끝이 살짝 구부러졌을 때
이럴 땐 강아지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어 반갑다는 표시로 꼬리를 흔들 듯 “반가워!” 라는 감정이거나 “나 지금 기분 너무 좋아!” 라는 뜻입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천천히 흔들 때
고양이가 장난감이나 곤충 혹은 갑자기 들려 온 낯선 소리 등에 집중했을 때 꼬리를 천천히 흐드는 것은 고양이가 어떤 특정한 대상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고양이가 앉아서 꼬리를 위, 아래로 흔들 때
이 때는 다음에 할 일을 고민하며 생각에 빠져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자거나 누워있을 때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 꼬리를 흔들 때
“응~ 나 듣고 있어~ 근데 너무 피곤해서 못 가겠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말은 하지 못하지만 꼬리로 주인에게 대답하고 있는 것이죠.
▶주인에게 안겨서 빠르게 꼬리를 흔들 때
지금은 주인에게 안겨있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꼬리를 바닥에 탁탁 치거나 좌우로 빠르고 강하게 흔들 때
이런 경우 고양이는 몹시 화가난 상태입니다. 낯선 동물이나 사람을 만났거나 누군가 자신을 만질 때 고양이가 꼬리를 빠르고 강하게 좌우로 흔든다면 고양이가 화가나 언제 공격할지 모르니 그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가 살짝 구부러져 있으며 어중간한 높이에 위치해 있을 때
고양이가 잔뜩 겁을 먹었거나 불안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몸과 꼬리의 털을 바짝 세우고 꼬리가 위를 향할 때
이 행동은 몹시 불안하고 겁이 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이 어릴 때는 모르는 것이 많아 자주 놀라고 겁을 먹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꼬리의 털을 바짝 세우고 등이 위로 솟아 있다면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동으로 공격을 할 것이라는 의사표시입니다. 꼬리의 털을 부풀리는 것은 자신의 몸을 더 크게 보이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이 때 손을 내밀거나 가까이 간다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꼬리로 앞발을 감고 앉아있을 때
이 자세는 사람이 편안한 자세로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긴장된 상황에서도 방어태세의 하나로 이 같은 자세를 취한다고 하네요.
▶꼬리를 가랑이 사이로 숨겼을 때
현재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상대에게 항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는 고양이가 현재 슬프고 불안한 상태일수도 있으니 잘 살펴봐주세요.
▶꼬리가 힘 없이 축 쳐져있거나 아래를 향하고 있을 때
기분이 우울하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고양이와 꼬리를 꼬았을 때
함께 꼬리를 꼰 상대 고양이와 친밀하다는 뜻입니다.
▶꼬리가 수평이거나 살짝 아래를 향했을 때
꼬리를 통해 나타낼만한 강렬한 감정이 없는 평범한 상태일 때의 모습입니다.
▶꼬리가 위를 향하며 부르르 떨 때
매우 기분이 좋고 신이난 상태로 사랑하는 주인을 만났거나 놀이가 재미있거나 혹은 먹이를 향해 걸어갈 때 볼 수 있습니다.
반려인이 고양이의 꼬리 모양을 유심히 관찰한 후 이에 맞게 대응해준다면 고양이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꼬리가 가볍게 아래를 향해있고, 꼬리 끝이 말려있다면?
고양이가 매우 편안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꼬리를 살짝 올리고 끝을 둥글게 살짝 구부렸다면?
고양이가 무언가에 관심이나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의미
꼬리를 위로 쭉 뻗고 끝부분만 앞으로 또는 뒤로 꺾었다면?
고양이가 매우 기분 좋은 상태, 친근함의 표시입니다.
머리를 가볍게 만지며 친근함을 표현해주세요!
꼬리를 위로 쭉 뻗었다면?
고양이들만의 인사입니다. 반갑게 반기는 의미입니다.
“Hello” 눈을 맞추고 같이 인사해주세요
꼬리가 서있고 아주 크게 부풀어있다면?
놀이 중이에요. 매우 기분이 업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집사님과의 놀이가 마음에 드나 봅니다!
꼬리가 서있고 끝이 가볍게 왔다 갔다 흔들린다면?
애정의 표시, 호의를 보이는 것입니다.
“난 너 좋아해 맘에들어”
엉덩이를 대고 세운 꼬리를 부르르떤다면?
기분이 너무너무 좋을때 하는 행동입니다
“넌 내꺼야”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조금씩 부르르 떠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고양이가 귀엽게 꼬리를 부르르 떠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꼬리를 부르르 떨면서 소변을 본 다면 이것은 마킹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에서 소변 보는 것 과는 달리 소변을 조금씩 뿌리는 행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합니다
먹이 시간 쯤에 집사를 보면서 꼬리를 부르르 떤다면 이 때는 먹이를 달라고 재촉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꼬리를 부르르 떨며 집사에게 다가 올때 등은 기분이 좋아서 자신을 보아 달라는 감정의 표현 일 수도 있습니다. 기쁘고 흥분되어 집사에 대한 애정 표현으로 꼬리를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은 애정 표현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린시절의 잔재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아기 때 먹이에서 배설까지 모든 것을 어미 고양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배설후 엉덩이를 핥아달라고 꼬리를 세웁니다. 그래서 배변하고 싶을 때나 먹이를 조르는 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떱니다
그 때의 잔재로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와 같은 신뢰할 수있는 사람 , 즉 집사에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입니다. 최고의 애정 표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꼬리의 끝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조금 다르게 고양이가 꼬리 끝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것은 싫어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이때 고양이의 심리는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느긋하게 쉬고 있을 때 만지려고 하면 꼬리 끝을 부들 부들 떨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불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때는 가만히 두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