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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발톱이 있는 진짜 중요한 이유는? (+자르는 방법) < 강아지상식 < 동물뉴스 < 기사본문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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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발톱이 있는 진짜 중요한 이유는 (+자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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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발톱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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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발톱이란

강아지 며느리발톱 퇴화하고 있나

강아지 며느리발톱 역할은 무엇

강아지 며느리발톱 잘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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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반려견 발톱 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 도그마루 유용한 꿀팁 Updating 사람도 손톱과 발톱이 너무 길면 불편해지듯강아지들에게도 발톱 관리가 중요한데요.산책을 자주하거나, 실외 생활을 하는 반려견의 경우에는땅바닥이나 거친 부분에 의해 발톱이 마모 되기 때문에발톱을 자주 잘라 줄 필요가 없지만, 바깥활동 중 발톱이 깨지는 등발톱이 손상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발바닥과 발톱은 한 번씩 점검해줘야 해요.실외견과 달리 그에 비교해 산책이 적고 바깥 활동이 적은 실내견들은 발톱이나며느리 발톱과 같은 마모되지 않는 발톱은 주기적으로 잘라줘야 한답니다.반려견의 발톱이 방치되면 발톱이 굽어서 자라기 때문에살을 파고들어 아이들이 고통스러워질 수 있어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없기에견주가 주의하여 보다가 적절한 시기에잘라줘야 한답니다.그렇다면 발톱 어떻게 잘라줘야 할까요?반려견들이 사용하는 강아지 전용 발톱깍이를 사용해야 하는데요.아이들의 발톱이 작으니 사람 발톱깍이를 사용해도 된다고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구조가 전혀 달라서 꼭 전용 도구를 사용해야 한답니다!발톱깍이는 반려견의 크기에 맞게 여러 제품이 나와 있기 때문에아이들의 크기에 맞게 잘 선택해서 준비해야 해요!처음 발톱을 자르는 견주분이라면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사람들도 손톱을 너무 짧게 자르다보면 안쪽의 살을 건드려피가 나거나 쓰라린 것처럼 강아지들도 너무 짧게 자를 경우에는 피가 날 수 있어요강아지 발톱 안에는 혈관이 있기 때문에너무 짧게 자르게 되면 혈관을 건드려 출혈이 발생하고이런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추후에 발톱 손질을 싫어하게 되니처음인 경우에는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조금씩 여러번 잘라서어느 정도 잘라야 하는지 감을 익히는 게 중요하답니다!강아지 발톱은 강아지마다 그 모양도 색깔도 제각각인데요.투명하거나, 흰색을 띄거나, 검은 색을 띄기도 하는데요.투명하거나 흰 발톱일 경우에는 혈관이 있는 분위가어렴풋이 색이 달라 찾기 쉽지만 검은색 발톱은 혈관을 찾기가 어려워요.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강조한 것과 같이발톱을 바짝 정리해주는 것보단발톱이 바닥에 닿는 부분까지만 잘라주고 자주 신경 써주면 된답니다!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 며느리발톱이란 무엇일까요?며느리 발톱의 경우에는 실외견이라고 할 지라도 관리가 필요한 발톱인데요며느리 발톱은 발바닥 위로 따로 튀어나온 발톱을 지칭하는 단어랍니다과거에 강아지들이 나무를 오르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해생겨난 발톱이지만 지금의 반려견들은 나무를 오르지 않기 때문에사용하지 않는 발톱이 된 것이죠.그러므로 이 발톱은 땅에 닿지 않아 스스로 마모되지 않고자라서 살로 파고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실외견이나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라 할지라도 꼭 잘라줘야 한답니다.강아지들의 발톱 관리는 대략 2주 간격으로 정리해주면 좋아요.그렇지 않고 방치해둔다면 길어진 발톱과 며느리 발톱으로옷이나 천 등에 발톱이 걸려아이들도 다치고, 옷도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주의 깊게 아이들을 관찰해주고 손질해줘야 된답니다.초보 견주분들은 강아지들의 다른 부분은열심히 가꾸고 신경을 쓰지만발톱 부분까지는 차마 생각 못하셨을 수도 있어요.혈관을 건드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두려움이 앞서겠지만 너무 두려워마시고 자주 조금씩 잘라주면서아이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어디까지 잘라야 아이들이 편하게뛰어다닐 수 있는지 감을 잡다 보면발톱 관리 익숙해지실거랍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발바닥 털 정리도 필요한데 이 부분 역시너무 자주 하실 필요는 없지만 발톱 관리하면서아이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함께 정리해주면 좋답니다!지금까지 강아지 발톱 관리 어떻게 하는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는 도그마루가 되겠습니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ZtIO2XC5EM Dog1 Pet TV 유튜브 >골든리트리버, 토이푸들, 고양이분양, 강아지분양, 먼치킨, 말티푸,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골든리트리버 토이푸들 고양이분양 강아지분양 먼치킨 말티푸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전문 도그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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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 발톱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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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 발톱 (Dewclaw) 관리 > 건강상담 FAQ

안녕하세요. N동물의료센터입니다.

강아지 며느리발톱 (Dewclaw)&늑대발톱

관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강아지 며느리발톱(늑대발톱)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며느리 발톱&늑대발톱

강아지의 발에는 4개의 발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1-2개 정도는 조금 떨어진 위치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을 며느리 발톱 또는 늑대발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Dewclaw이라고도 하며 대부분 앞발에 존재하지만

뒷발에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늑대발톱은 뼈에 연결된 경우도 있지만

뼈 구조없이 피부에만 달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발톱보다 비교적 간단한 구조로 붙어있어

만지면 덜렁덜렁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는 발톱입니다 ^^

이 발톱은 왜 이위치에 있을까?

궁금하실겁니다.

강아지 며느리 발톱은 강아지의 조상에서 비롯되며

지금은 퇴화한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 강아지들은 나무를 타며 나무위에서의 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땅위에서의 생활이 길어지며, 지금은

퇴화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금의 강아지들은 며느리 발톱을 개껌이나 장난감을 붙잡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발톱을 제거해야 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강아지 며느리 발톱은 꼭 제거가 필요하진 않지만

강아지에게 상처를 내기 쉽고, 내성발톱을 유발하기 쉬워

제거 수술을 고려하는 보호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강아지 며느리 발톱(Dewclaw)의 관리 방법은

일정길이 이상으로 자라면 반드시 잘라주고 갈아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며느리 발톱은 다른발톱과는 다르게

지면에 닿는 일이 적어 마모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길게 자라 말리며 살을 파고들기도 하고,

길게 자란 발톱으로 산책 시 부러져 다치거나, 얼굴,눈 등을 긁을 때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강아지 며느리발톱(Dewclaw)에 관한 부상 –

출처 구글 Dewclaw 검색

내성발톱이 되었거나 발톱이 곡선으로 휘어져 자라는 경우,

며느리 발톱으로 상처를 자주 입거나. 발톱 자체에 심한 손상을 입은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며느리발톱이 있는 진짜 중요한 이유는? (+자르는 방법)

강아지의 발을 잘 관찰해 보면 발바닥 위 쪽에 톡! 튀어나온 발톱이 하나 있습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며느리 발톱’ 또는 ‘늑대 발톱이라고 ‘불립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이 며느리 발톱이 바닥이랑 닿는것도 아니고 쓸모없는 건데 왜 필요할까요?

​강아지 발바닥 앞 부분에는 4개의 발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톱들과 멀러 떨여져 있는 다른 발톱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약간 위쪽에 멀리 떨어진 발톱이 바로 ‘며느리 발톱’입니다.

며느리 발톱, 언제부터 있었을까?

며느리 발톱은 포유류, 조류와 심지어는 파충류에서도 발견되는 일종의 [퇴화된 발가락]입니다. 신기하게도 아주 먼 옛날 살았던 공룡의 발에서도 며느리 발톱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며느리 발톱은 개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마이어서스(Miacis)’에서 부터 존재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이어서스는 약 5천만년 전에 생존했던 동물로 나무를 타면서 생활한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며느리 발톱은 마이어서스가 나무에 올라갈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었죠.

​하지만 현재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은 나무를 타며 살아갈 필요가 없어지면서 더 이상 나무에 오를 일이 없어졌고, 자연스럽게 며느리 발톱도 점차 퇴화 된 것이죠. 하지만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면 반려견이 개껌을 먹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이 며느리 발톱으로 그것들을 고정시키는데 사용하기도 하죠.

​

며느리 발톱이 덜렁거리는 이유?

며느리 발톱은 퇴화되었기 때문에 별도의 뼈구조가 없이 발톱만 피부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뼈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며느리 발톱은 일반적으로 ‘앞발’에만 있으며 며느리 발톱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며느리발톱이 하나가 아니라 2개 있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강아지의 뒷다리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뒷 발에 있는 며느리 발톱은 앞발에 있는 며느리 발톱보다 특히 더 간단한 구조로 피부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 발톱들 보다 며느리 발톱은 훨씬 덜렁덜렁하게 달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곤하죠.

​며느리 발톱이 있으면 다치기 쉽나요? 강아지는 꾸준한 산책을 하면 발톱이 자연스럽게 땅에 마모되기 때문에 굳이 발톱을 잘라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며느리 발톱의 경우 땅에 닿지 않고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저절로 마모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며느리 발톱은 다른 발톱에 비해 더 빨리자라게 되고, 그렇게 긴 발톱이 둥글게 말려서 지나가다 여기저기에 걸리거나 다칠 확률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다른 발톱의 비해 잘 다치고, 상처가 잘 생기기도 합니다.

며느리 발톱을 잘라줘야 하는 이유?

강아지 발톱이 계속 길어지게 되면 둥글게 말리는 형태로 자란다고 해요.

사람의 내향성 발톱처럼 살을 파고들듯 둥글게 자라 발바닥 패드에 박혀 상처를 입히거나 주변 조직에 염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답니다! 이 상태가 유지가 된다면,

​1. 발톱이 발 피부를 찌르고 상처 입힐 수 있어요.

2. 발톱이 깨지거나 빠지면서 다칠 수 있어요.

3. 발톱 모양이 변형되요.

4. 발톱이 긴 상태로 오래 유지되면 혈관도 길어져요.

​며느리발톱은 앞발 엄지발톱에 해당하는 발톱이에요. 특히 이 발톱은 너무 길게 자라지않았나 확인을 해줘야해요.

​

​며느리 발톱 관리방법과 자르는방법

며느리발톱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발톱관리가 중요합니다. 산책을 많이 시켜 발톱이 지면에 갈려 따로 잘라주지 않는 반려견의 경우도 며느리발톱은 주기적으로 잘라줘야 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는 다른 발톱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피해 자르면 되는데 발톱 색이 어두운 경우 발톱이 급격히 좁아지는 부위를 자르면 혈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약 2주 간격으로 자르는 것이 적당하며 목욕 후 발톱에 수분이 많은 상태로 자르는 것이 발톱이 갈라지지 않고 잘 잘립니다.

며느리 발톱 제거수술 꼭 해야 되나요?

많은 분들이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먼저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며느리 발톱 제거 수술이 ‘필수’는 아닙니다. 즉, 굳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며느리 발톱이 다른 발톱에 비해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다칠 확률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의 판단에 따라 수술 여부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며느리 발톱이 이상한 방향으로 자라서 살을 파고들거나 어떤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수의사와 상담 후에 수술을 결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며느리 발톱을 잘 관리해주고, 특별히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굳이 일부러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집에 가셔서 우리 강아지 며느리 발톱을 한번 살펴주세요! 그리고 꼼꼼하게 관리해 주시는 것도 있지 마세요

강아지 며느리발톱 관리의 중요성

강아지를 안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 발에 발가락이 네 개씩 있지 않나? 하실 겁니다. 발바닥 모양을 그려놓은 이미지를 보면 동그라미 위에 발톱 모양 네 개를 콕콕 찍어놓은 것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숨겨진 발가락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할 강아지 며느리발톱입니다.

강아지 며느리발톱 관리의 중요성

■ 목차 ■

1. 강아지 며느리발톱이란? (위치, 개수)

2. 퇴화하고 있나?

3. 강아지 며느리발톱 역할은 무엇?

4.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

5. 글을 맺으며

강아지 며느리발톱이란?

위치

하지만 네 개의 발톱은 지면에 디뎌지는 발톱인 것이고 사실은 숨겨져 있는 발톱이 또 있습니다. 바로 다리 안쪽, 다른 발톱보다는 조금 위쪽에 있는 며느리발톱인데요. 영어로는 듀클로 (dewclaw). 또, 잉여 발톱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늑대 발톱을 닮았다고 해서 늑대 발톱이라고도 불립니다.

개수

모든 개들이 앞발에는 며느리발톱이 존재하지만 뒷발에는 없는 아이에서부터, 1개 있는 아이, 드물개는 2개 있는 아이까지 다양합니다.

강아지 며느리발톱 퇴화하고 있나?

퇴화하고 있는 신체기관에 대해서 생각해보려면 조상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강아지의 조상은 늑대라고 하지요. 또 더 거슬러 올라가면 약 5천만 년 전에 살았던 ‘마이어서스(Miacis)’라는 공룡을 강아지와 고양이의 공통 조상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마이어서스는 나무를 타는 공룡이었다고 하는데 나무를 잡아줄 발톱이 꼭 필요한 환경이었던 거죠. 그리고 늑대도 거친 야생생활을 하면서 발목을 잡아주고 미끄러지지 않는 역할을 해주는 발톱이 유용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강아지들은 나무를 타지도 않고 험한 생활을 하지도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며느리발톱은 점점 기능을 잃어 가고 퇴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수도 강아지마다 다른 것이고요.

강아지 며느리발톱 역할은 무엇?

퇴화하고 있는 기관이라 쓸모없는 발톱으로만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사실 우리 강아지들은 며느리발톱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며느리발톱은 5개의 힘줄로 이어진 기관인데요. 강아지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신 분들은 강아지가 긴 개껌을 잡고 씹거나 장난감을 잡고 놀 때 며느리발톱으로 받치고 있는 것을 종종 보셨을 겁니다.

또한 머리가 가려울 때에도 며느리발톱 쪽으로 해서 박박…. 긁는 것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저희 첫째가 개껌을 씹을 때 며느리발톱으로 능숙하게 잡고 씹는데, 그게 없다고 생각하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람의 엄지손가락 역할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또한 강아지들의 발목을 안정화시켜주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강아지가 빠르게 턴을 할 때에도 지지대 역할을 해줘서 발목을 잡아준다고 하니, 퇴화 중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기관이란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 며느리발톱 잘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다른 발톱은 지면에 닿기 때문에 산책을 하면서 저절로 닳는 부분이 있지만, 며느리발톱은 조금 더 위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지면에 닿지를 않아 관리해주지 않으면 계속 길게 자라나게 됩니다.

이 발톱은 둥글게 말리면서 자라는데 계속 방치하게 되면 어디에 걸려 부러지거나 빠지기도 하고, 심하면 살을 파고들어 곪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며느리발톱은 다른 발톱 자르실 때마다 꼭 잘라주셔야 하고, 실외견 들을 키우시는 분들도 내 강아지의 며느리발톱에 문제가 없는지 잘 봐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며느리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하던데요. 어디에 걸려서 다쳤다든지 며느리발톱으로 인해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단순한 미용상의 수술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을 맺으며

오늘은 강아지의 며느리발톱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강아지 발톱 관리는 쉽지 않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지요. 저희 강아지들은 발톱 정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해주는 대로 잘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 방법에 대해서도 적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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