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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은 물 좋은 노랑가자미를 골라 내장과 머리를 떼고 얼간으로 48시간 정도 절여 보자기에 싸서 큰 돌로 눌러놓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친다. 메조밥을 되직하게 지어 마늘·생강·고춧가루·엿기름가루를 섞어서 항아리에 생선과 함께 켜켜로 놓고 꼭 눌러 삭힌다.
가자미식해(─食醢)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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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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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하게 마른 가자미는 사선으로 큼지막하게 썰어 둡니다 넓은 그릇에 가자미 고춧가루 생강 다진마늘 넣고 먼저 버무려 붉은 물을 들이고 무우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곱게 물들여 주세요 고슬하게 지은 메조밥과 천일염 다진마늘 생강 발효를 위해서 고운채에 내린 엿기름 가루를 넣어 좁쌀이 뭉치지 않게 고루 섞어줘야 합니다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액젓으로 해도 좋아요 삭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짠거보다 싱겁게 간을 하는게 좋아요 대파 넣어 마무리 합니다 (조밥을 넣으면 조의 풍부한 칼륨 식이섬유로 나트륨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어요) 잘 버무린 가자미는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어 실온에 2틀 김냉에 일주일 삭혀 조금씩 먹어요 실온에 2틀 숙성시킨 상태~ 엿기름으로 숙성시킨 가자미는 뼈째 먹을 수 있어 칼슘을 다량 공급해 줍니다 - Table of Contents:
♥️관절과 뼈건강에 좋은
가자미 식해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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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식해 만드는법 1. 가자미 손질 · 2. 소금에 12시간 재우기 · 3. 짠기 빠지게 씻은 후 이틀 말리기 · 4.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식은 좁쌀밥, 고추가루 소금 · 5. · 6.하루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관절과 뼈건강에 좋은
가자미 식해 만드는법 1. 가자미 손질 · 2. 소금에 12시간 재우기 · 3. 짠기 빠지게 씻은 후 이틀 말리기 · 4.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식은 좁쌀밥, 고추가루 소금 · 5. · 6.하루 … 몇년전 일식집에 갔다가 가자미식해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속초에서 구매해 먹어보고 마트에서 사먹어 보아도 그 맛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손이 많이가고 만.. -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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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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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명태식해 식혜는 엿기름을 발효시켜 만드는 음료인 반면 식해는 생선과 곡류로 만드는 일종의 젓갈 … 한국에서는 함경도 가자미식해 ·도루. … 조리방법 1. 겨울철 발효 음식 | 식해(食醢)식해와 식혜는 발음이 비슷해서 같은 음식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전혀 다른 음식이다. 식혜는 엿기름을 발효시켜 만드는 음료인 반면 식해는 생선과 곡류로 만드는 일종의 젓갈이다. 곡식의 식(食)자와 생선 살로 담근 젓갈 해(醢)자를 합쳐 표기한 것있다. 식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고루 분포하는 음식이다. 한국에서는 함경도 가자미식해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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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 뼈건강에 좋은 가자미 식해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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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일식집에 갔다가
가자미식해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속초에서 구매해 먹어보고
마트에서 사먹어 보아도
그 맛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손이 많이가고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사서 먹는 것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여름에도 담가 보았는데
여름에는 맛이 없어서
겨울에만 담고 있습니다.
재료: 생물 가자미3kg, 엿기름, 좁쌀(국산이 없어서 중국산으로 했어요.) 고추가루, 굵은 소금, 멸치액젓,
생강, 마늘
매년 구매하는 속초 쌍다리상회에서
생물가자미 소를 45000원에 구매했어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쌍다리회 선장님이셨어요.
기상악화로 배가 못 떠 배송이
좀 늦어지겠다는 전화였어요.
이렇게 친절하시다니…
이제 손질 들어갑니다.
대가리를 자르고 내장을 빼고 뼈에 있는
피를 꼭 제거해 주세요.
안그러면 비린맛이 납니다.
칼로 비늘을 정리하고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여러번 세척해주세요.
아주 깨끗해졌어요.
이제 굵은 소금 종이컵 3개를 뿌려
하루 동안 서늘한 곳에 절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가자미의 진액이 나와서
비린 맛이 사라집니다.
짠기가 빠지도록 여러번 헹구어 주세요.
채반에 놓아 물기를 뺀 후
이틀 동안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꾸덕하게 말려 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가자미를 자르고
엿기름 종이컵 두개 분량을
채망에 걸러가며 고운 가루만
받아내어 줍니다.
좁쌀은 종이컵 3개분량을
꼬들하게 밥한 후 완전히 식혀주세요.
엿기름 가루는 가자미 뼈를 삭게 해주고
좁쌀의 단맛을 빼주어 새콤 달콤한
맛이나게 해줍니다.
엿기름 고운가루, 고추가루 두컵,
굵은소금 두스푼, 식은 조밥을 넣고
버무린 후 김장 비닐에 공기를 확 빼고
10일간 서늘한 곳에 둡니다.
일차발효가 끝났어요.
10일이 지나고 무를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굵은 소금넣고 한시간 절여준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종이컵3개 분량 좁쌀밥을 해서
완전히 식혀준 후 양념을 합니다.
1차 발효가 끝난 가자미와 무, 좁쌀밥,
채망에 거른 엿기름 종이컵 두개를 넣고
생강 두스푼, 마늘 다섯 스푼, 고추가루3컵
엿기름 한컵을 채망에 고운가루 걸러낸 후
멸치액젓 1/3컵을 넣고 버무려 주면
이제 하루 서늘한 곳에 보관후
5일 냉장보관하면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에서 5일 숙성된 가자미식해
이제 가자미와 좁쌀밥이 잘 익어서
물기가 생겼어요.
무도 좁쌀밥도 가자미도
너무맛있게 익었어요.
김에 충무김밥처럼해서 먹으면
너무 행복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가자미는 뼈건강에 좋다고 해요.
관절에도 좋아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합니다.
저도 지금부터라도
관절건강을 생각해서
챙겨먹어야겠어요.
유투브 동영상 참고하세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간단순서
1. 가자미 손질
2. 소금에 12시간 재우기
3. 짠기 빠지게 씻은 후 이틀 말리기
4.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식은 좁쌀밥, 고추가루 소금
넣고 10일간 1차발효
5.절인무, 식은 좁쌀밥, 고추가루, 엿기름 1컵 채망에 거른것, 마늘,생강, 액젓 넣고 버무리기
6.하루 서늘한곳에 둔 후 5일간 냉장숙성
7. 맛있게 먹기
이 레시피는 11월~2월말까지 가능한
레시피 입니다.
조만간 4월~5월 가능한 레시피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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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해(食醢)
식해와 식혜는 발음이 비슷해서 같은 음식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전혀 다른 음식이다. 식혜는 엿기름을 발효시켜 만드는 음료인 반면 식해는 생선과 곡류로 만드는 일종의 젓갈이다.
곡식의 식(食)자와 생선 살로 담근 젓갈 해(醢)자를 합쳐 표기한 것있다. 식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고루 분포하는 음식이다. 한국에서는 함경도 가자미식해 ·도루묵식해, 강원도 북어식해, 경상도 마른고기식해, 황해도 연안식해 등이 알려져 있다. 지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기본재료는 엿기름 ·소금 ·생선, 좁쌀이나 찹쌀 등이다. 여기에 고추 ·마늘 ·파 ·무 ·생강 등 매운 양념이 첨가된다. 한국에서는 17세기 초부터 음식문헌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중국에는 식해에 얽힌 유명한 일화가 있다. 1079년 북송 때의 시인인 소동파가 필화를 입고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을 때 그를 구해준 음식이 바로 식해였다. 소동파는 아들과 약속하기를,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면 그 신호로 밥 대신 식해를 감옥으로 들여보내라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먼 길을 떠나면서 친척에게 옥바라지를 부탁했는데 이 친척이 그런 사정을 모르고 식해를 소동파에게 보낸 것이다. 이에 낙심한 동파가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 신종(神宗)에게 시를 지어 바친다. 한데 시를 읽은 신종이 깊이 감동하여 그를 사면해주었다고 한다. 잘못 보낸 식해가 시인의 목숨을 살린 셈이다.
식해가 우리나라 문헌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초다. 찹쌀이나 좁쌀과 엿기름, 소금, 생선이 주재료고 여기에 무와 생강, 파, 마늘, 고춧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주재료인 생선의 종류에 따라 지방마다 즐기는 식해도 달라진다. 경상도에선 마른고기 식해, 강원도에선 북어 식해, 황해도에선 연안 식해, 함경도에선 가자미 식해와 도루묵 식해가 별미다.
요즘은 평창 덕장에서 황태 말리기가 한창이다. 덕장의 반건조 명태로 명태식해를 만들기 좋은 계절이다. 소화가 어려운 분, 밥맛이 없는 분들 밥 반찬으로 좋다.
명태식해
재료 반건조 명태 500g
차조 160g
찹쌀풀 1/2컵
멸치액젓 3큰술
무 800g
배 190g(1/2개)
양파 80g(1/2개)
대파 35g(1뿌리)
마늘 60g(2통)
생강 35g(9쪽)
엿기름가루 2큰술
고춧가루 1컵,
소금
설탕 또는 올리고당
조리방법 1. 차조는 찜솥에서 고슬고슬하게 찐 다음 식혀 놓는다. 2. 반건조 명태는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내어 소금으로 절인다. 3. 무는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 낸다. 4. 절인 명태에서 생긴 물을 따라내고 엿기름가루에 버무려 2~5시간 삭힌다. 5. 배는 강판에 갈아 즙을 내고, 양파는 곱게 채 썬다. 6. 준비한 재료와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을 넣고 버무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용기에 눌러 담고 상온에서 2~3일 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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