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0 다육 이 햇빛 Top Answer Update

햇볕에 탄 다육이 다유기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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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다육이 키우는데 햇빛이 부족할 때 가장 좋은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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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육식물을 키우는 장소는 다양합니다. 베란다,마당,옥상,개인비닐하우스,키핑하우스,회사,가게 등 정말 다양한 곳에서 다육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키우는 장소에 햇빛에 부족하다면 다육이는 어떻게 될까요?

다육식물은 햇빛을 받아야 예뻐집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절대 이뻐질 수 없어요. 다육식물은 햇빛이 부족하게 되면 키만 쑥쑥자라 웃자라게 됩니다. 이렇게 웃자란 다육식물을 비닐하우스나 직광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겨서 키우면 3일정도만 지나도 확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육식물에게 햇빛은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모든 식물이 햇빛을 봐야죠^^

보통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다육식물을 키우면 창문을 투과해 햇빛을 받게 됩니다. 볕이 좋은 곳은 그나마 괜찮지만 창문을 투과하게 되면 직광보다는 조금 아쉬운 햇볕을 받게 됩니다.

걸이대가 가능한 아파트에서는 걸이대를 놓고 키우면 되는데 요즘은 걸이대를 못 걸게 하는 아파트가 많아서 이 방법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햇볕에 부족한 아파트에서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1. 최대한 자리를 바꿔주세요.

다육이를 조금 키우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많이 키우시는 분들은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다육이들의 자리를 바꿔줘야 합니다.

햇볕이 닿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햇볕이 가장 많이 드는 곳으로 다육이들을 옮겨가며 키워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의 다육이들만 예뻐지고 나머지 다육이들은 초록초록해질거에요. 골고루 예뻐지게 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2. 마사토 비율을 높여주세요.

분갈이 할 때 마사토 비율을 높여주세요. 상토 비율을 높여주면 영양분이 너무 많아져서 다육이가 커지기만 하고 올망졸망한 이쁨이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사토의 비율을 높여주시는 것이 배수에도 좋고 다육이가 예뻐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마사토에만 심어서 키우시는 경우도 있어요.

3. 가장 좋은 방법인 식물LED를 사용해주세요.

다른 어떤 방법보다 좋은 방법으로는 식물LED입니다. 식물LED는 햇빛의 역할을 해주는 전구입니다. 와트수에 따라서 강한 햇빛의 역할을 하는 전구도 있습니다. 와트수가 큰 전구는 다육이가 물이들기도 하고 심할경우 화상까지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햇빛이 아예 없는 곳에서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이 부족한 겨울에 추천합니다. 식물LED를 하루 온종일 켜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식물도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낮에는 켜주시고 저녁에는 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점은 일반 전구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고가입니다. 2만원에서 3만원 사이의 가격이라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쁜 다육이 만나시려면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빨간색,파란색 불빛의 현란한 전구만 있었는데 요즘은 일반적인 주광색 빛이나 카페 분위기의 노란 빛 전구도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거부감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햇빛이 부족한 곳에서 다육이 키우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모든 식물에게 중요한 햇빛, 햇빛이 부족한 곳에서 다육이 키우시는 분들은 위에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조금이라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다육이도 알아줄거에요.^^

그럼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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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에게 햇빛이 부족할때…식물전용 LED등

제가

다육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이유는?

다육이를

잘 키우는 비법이 뭘까요?^^

설농탕 집에서

눈에 들어온

이것

빛이

식물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실험을 하기위해

일.부.러

조성 한 것만 같은

실내 화단.

빛이 비추는곳과

안 비추는곳의

식물 모양이 달라요.

할로겐 빛이 있는곳은

잎이 하늘을 향해

정상적으로 뻗은 반면

바로 옆

할로겐 빛이 없는 곳은

잎이 축 축 쳐져있어요.

다육이도 똑 같아요.

아니 더 심해요.

빛을 충분히 받으면

잎이 짱짱하고

촘촘해서 예쁜데

빛이 부족하면

잎은 쳐지고

웃자라고 미워져요.

겨울 지내는 동안

실내에서

빛이 부족한 곳에서 지낸

헤리왓슨이에요.

잎이 뒤집어진듯

쫌

안 예쁘죠.

이것도

햇빛 몇일 동안 받고

좀 나아진 모습이에요.

빛이 부족하면

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

잎이 쳐지고 뒤집어지는듯한

모습을 해서 안예뻐요.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이렇게 잎이 적당히 오므라진

꽃잎같은 모습을 해요.

한 두달만에

변화된 모습이

같은 아이라고 믿겨지나요?

다육이는

햇빛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서

빛이 부족한곳에선

아무리 전문가 여도

예쁘게 키울 수가 없어요.

작년 가을

스프링샤워

모습이구요,

ㅡ스프링샤워ㅡ

겨울동안

빛이 부족한 곳에서 지낸

스프링샤워 모습이에요.

잎이 축 쳐져있고

어디 아픈애처럼

정말 이상하죠.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물을 주어도 잎이 쳐지고

양분 많은 흙을 써도

자구를 내거나

분지하지 않아요.

겨울동안

저희집 다육이들은

이런 모습이 돼요..ㅜㅜ

햇빛 충분한 옥상에서

봄부터 초여름까지

분지도 하고

잎도 많이 자랐어요.

가을되면

꽃잎처럼 잎을 오므려주는데

지금은 분양하고 제게 없어

사진 자료가 없네요..

이랬던 멘도사가

탱글 탱글해지고

색깔도 예뻐진건

주인장이 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햇빛 이 좋아서에요 .

햇빚이 충분해야

자구도 잘 만들어요.

양분좋은 흙을 써도

빛이 부족하면

키만크고

자구를 만들지 못해요

식물은

뿌리에서

양분을 흡수하지만

잎에서도

빛으로

영양분을 만드니까요.

햇빛이 충분해야

군생도 잘 되고

짱짱하게 크고

성장도 빨라요.

제가 다육이를 잘 키울 수 있는건

옥상이라는

환경의 영향이

제일 큽니다.

그렇다고

옥상이라고 해서

누구나 다

잘 키울 수 있는건 아니지만

빛이

중요한건 사실이에요.

겨울동안

저희집 다육이들이

빛이 부족한 실내로 들어오면

하루가 다르게 못난이가 되어가요.

못난 얼굴 찍어주기 싫어

사진을 안찍어뒀더니

오늘같은 포스팅할때

자료가 별로 없네요;;

올겨울엔

못난이들 사진좀 많이

찍어둬야겠네요^^*

다육식물은 양지가 무조건 좋을까? 강한 햇볕에 타버린 다육이

다육식물은 양지가 무조건 좋을까? 강한 햇볕에 타버린 다육이

다른 분은 다육식물을 쉽게 키우는 것 같은데 어째 마음 아플 때가 많습니다. 신경 쓰는 만큼 잘 자라주기도 하지만, 물러지거나 앙상해져 버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속상하지만, 이렇게 마음이 쓰여지니 그래서 다육식물을 애완식물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몇 개월째 기르지만, 이름을 아직도 모르는 다육식물이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있는 창가에 두었는데 잘 자란다 싶었는데,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서인지 강한 햇볕에 타 버린 것 같네요. 에휴~

▲ 길가 화원에서 버려지듯 앙상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몇 백원 주고 사 왔는데 상태가 안 좋았어도 겨울 잘 지내고 봄이 되니 토동한 잎을 여러 개 새로 만들어 내서 참 예뻐하는 다육이 입니다.

▲ 구매했을 때부터 웃자람으로 더욱 앙상하게 보였지만, 조금씩 알찬 모습으로 컸습니다. 위로만 자라지 않고 옆으로도 새로운 잎을 촘촘히 뻗어 주어서 얼마나 기특한지요. 양지라서 잘 자란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색이 어째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며칠 지나 이렇게 누렇게 변해 버리면서 축 처졌습니다. 아우~ 외부 출장으로 하루 못 봤다고 이렇게 망가지다니, 정말 속상하네요. 놀라서 사무실 책상으로 급히 옮겼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 바랐는데, 안타깝게도 좋아지지 않고 더욱 나빠지네요. 동료와 얘기하다가 실수로 떨어진 서류철에 다육이 잎 여러 개가 우수수 떨어 지는 불상사까지, 미쳐~ 다육이 잎은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책상 위에 놓고 기를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실수를 했습니다. 아우~

▲옥처럼 푸르던 색이 호박처럼 누렇게 변했네요. 경험이 없어서 다른 분의 글을 열심히 읽어 보는데 다육식물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키우고 있는 다육이에게 적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 자라던 녀석이 왜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딱 하나, 뙤약볕입니다. 작년부터 몇 개월 째 자리 이동 없고 물 주는 방법도 같지만, 딱 한 가지 다른 것이라면 요즘 너무 뜨거운 햇볕입니다. 온도도 많이 올랐지만, 창문을 열어 두어서 환기는 잘 되었을 텐데, 그렇다면 강렬한 햇빛에 타 버린 것이 아닌가 싶네요.

▲ 떨어진 잎이 토통해서 알사탕처럼 보이는 것이 더 속상하게 합니다. 잘 간수해서 다른 화분에 옮겨 놔야겠네요.

강한 햇빛에 약해 보이는 다육식물을 실내로

▲ 다육식물 오로라도 햇빛 때문인지 여러 개의 잎이 까맣게 말라 버렸습니다. 물 부족은 아닙니다. 며칠 전에 물을 주었거든요. 바싹 마른 잎을 떼어 떼니 많이 앙상해 졌네요.

▲ 며칠 전만해도 이런 녀석이었죠.

▲ 식물에게 햇빛은 중요하지만, 너무 뜨거우면 녹아 버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약해 보이는 것은 모두 실내로 들고 왔습니다.

▲ 웅동자 곰 발바닥 색깔도 변한 것 같아서 함께 옮겼지요. 날씨가 선선해질 때까지는 실내에서 키워야겠습니다.

햇빛에 까맣게 타는 옵튜샤

▲ 예전에 글을 올렸지만, 옵튜샤를 창가에 내놨다가 햇빛에 새까맣게 탄 적이 있었죠.

▲ 다행히 실내로 옮기니 제 색깔이 돌아 왔습니다. 거참, 식물이라면 햇빛이 많은 양지가 좋을 것 같은데도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네요. 햇빛을 좋아해도 강한 햇빛에 오래 놔두는 것도 안 좋고요. 올 여름 무더위는 너무 길어요.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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