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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 설악산 대청봉 정상까지 최단코스는 오색코스이다.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 1708m까지 가장 빠르게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로 편도 5km, 왕복 10km 8시간 가량 소요된다. 오색-설악폭포-대청봉-설악폭포-오색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설악산 대청봉 당일치기 | 중청 대피소에서 라면을 | 한계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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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 아이와 함께 남설악 오색 당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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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내기 끝내기 :: 설악산 대청봉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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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내기 끝내기 :: 설악산 대청봉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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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당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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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 아이와 함께 남설악 오색 당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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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가족이 오래오래 기억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꿈의 목록 중 하나인 하와이 한달살기도 해봤고,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 1,708m도 아이와 함께 다녀왔다. 올라갈 때는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갔는데, 네 발로 기어 내려 올 때는 극혐이라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최단코스이지만 별다른 조망이 없어 유려한 사진은 없으나 가을 설악산 대청봉 등산을 앞둔 분들을 위해 간단히 후기를 남겨본다.

아이와 함께 최단코스인 오색코스로 설악산 최고봉 대청봉 등산하기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 설악산 대청봉 정상까지 최단코스는 오색코스이다.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 1708m까지 가장 빠르게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로 편도 5km, 왕복 10km 8시간 가량 소요된다. 오색-설악폭포-대청봉-설악폭포-오색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오색약수터 근처에서 바라본 오색단풍은 그림보다 더 아름다웠는데 막상 산속에 들어와 보니 별다른 조망이 없고 극기훈련하는 기분이었다. 계속 이어지는 산길을 오르내리는 등산길에 만난 분들의 말로는 볼 것도 없는 ‘극혐코스’ 라고 했다.

2박 3일 가을 여행 숙소로 정한 곳은 오색 그린야드 호텔이었다. 호텔 로비에 산책&등산 안내도가 있어서 챙겨두었다.

산책코스는 저번에 다녀온 오색약수-선녀탕-용소폭포, 등산코스로는 2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남설악매표소-설악폭포-대청봉-호텔로 돌아오는 흔히들 오색코스라고 말하는 코스이다. 왕복 10km 6~7시간 걸린다고 되어 있는데 소요시간은 베테랑 기준인가보다. 우리 가족은 훨씬 더 걸렸다;;;

또 다른 코스로는 한계령매표소-끝청-중청-대청봉-설악폭포-호텔(오색)으로 편도 13.3km 8~9시간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다.

또한 흘림골 구간은 현재 폐쇄로 진입이 불가하다는 주의사항도 쓰여 있다.

오색그린야드 호텔어서 몇 분 걸어 올라가면 설악산국립공원 표지가 보인다. 여기가 바로 남설악탐방지원센터(남설악매표소)이다. 호텔에서 챙긴 안내도에 매표소라고 되어 있어서 입산료를 내야 하나 현금을 약간 챙겨갔는데 돈을 내라는 말은 없었다. 다만, 친절한 직원분이 ‘정상까지 가실 거냐?, 대청봉은 여기랑 달리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우니 컨디션 봐서 올라가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아이와 함께여서 후다닥 달려나와 이야기 해준 것 같다.

등산하기 전에 대청봉 등산코스, 최단코스, 오색코스 등을 검색해 후기를 참고하여 경량 패딩조끼, 바람막이, 핫팩도 챙겼고 무리가 될 것 같으면 꼭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돌아올 생각을 하고 출발했다.

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인 오색코스 출발지점,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오전 9시경 등산 시작!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설악산 풍경, 완연한 가을이지만 단풍구경은 산 속에서 보다 밖에서(?) 멀찌감치 보아야 제대로였다. 산 속에서는 숲은 못보고 나무만 보고 걷게 되기 때문인가보다.

설악산 대청봉 오색코스는 편도 5km인 최단코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이제 겨우 200m 왔다는 이야기 ㅎㅎㅎㅎ 이렇게 중간중간에 얼마만큼 왔는지 표시가 되어 동기부여(혹은 좌절모드 ㅋㅋㅋ)가 된다.

가파르고 험한 돌길? 돌계단이지만 올라갈 때는 그리 힘들지 않았다. 참고로 우리 가족은 등산복장을 갖추지 않고 운동화에 운동복 차림으로 올라갔다. 대청봉 등산하시는 대부분은 완벽한 등산복과 스틱 등 준비를 철저히 하신 베테랑으로 보였고, 간혹 젊은이들, 학생들은 우리처럼 운동화에 평상복 차림이었다.

올라가는 건 숨이 차기는 하지만 그리 힘들지 않았다.

그래도 쉼터가 나오면 꼭 쉬었다 ㅋㅋㅋ 올라갈 때는 오색1쉼터, 설악폭포 근처, 오색2쉼터 이렇게만 잠깐씩 쉬었다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는 벤치 있는 곳곳마다 다 쉬어서 우리가 하산길에 등산하시던 분들이 우리보다 빨리 하산하는 경우도 생겼다. ㅎㅎ

걷고

또 걷고…

계속 걷는 동안

점점 출발지인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는 멀어지고 대청봉과는 가까워졌다. 올라가면서 힘들어서 그랬는지 넋을 놓고 즐길만한 풍경은 만나지 못했으나

위로가 되어 준 것은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역시 동물은 ‘털빨’임을 증명하는 귀여운 쥐, 다람쥐 뿐이었다.

그리고 등산하시는 분들의 응원. 아이는 한숨쉬면서 올라갔는데 등산하시는 분들이 힘내라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시고 초코바 같은 간식도 나눠주셨다. 아이 체구가 왜소해서 더 어리게 보아 대단하다고 하신 듯하다 😀

흙길보다는 돌바닥, 돌계단, 데크, 스텝이 엉키게 되는 이런 바보계단(?)이라 다음에 또 설악산 대청봉 등산을 하게 된다면 꼭 등산화를 신고 가리라 다짐했다. 20대 때 지금의 남편과 함께 대청봉, 봉정암, 백담사에 다녀왔다. 그 때 같이 갔던 언니 오빠 동생들은 대부분 운동화에 평상복 차림으로 다녀와 이번에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 때는 젊음이 내 무릎을 커버해줬지만 이제는 커버쳐 줄 젊음과 건강이 없으므로 ㅠㅠ

대청봉 500m를 앞두고는 희망에 부푼 마음 ㅋㅋㅋ

아, 이제 얼마 멀지 않았구나!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이기는 했지만, 멋있기는 멋있다!

그렇게 4시간만에 설악산 대청봉에 도착했다.

오전 9시 출발, 대청봉 1708M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였다. 대청봉 500미터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겉옷을 벗고 있을 정도였는데, 대청봉 정상은 바람도 많이 불고 굉장히 추웠다.

대청봉 1708m 표지석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30분 가량 정상에서 시간을 보내다 발길을 재촉했다. 얼른 오색온천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내려갈 때도 설악폭포까지는 정상적인(?) 속도로 내려갔다. 시원한 계곡물에 다들 발을 씻고 가시길래 우리도 근처로 가서 발도 담가 보고…

근데 너무 오래 쉬었던 걸까? 이후부터 급격히 무릎이 아파와서 거의 기어서 내려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더뎠다.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내려갈 때 찍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귀여운 다람쥐와

왜 찍었는지 모를 풍경;;;;

그리고 돌바닥길, 낙엽 아래 돌길이라 무릎이 굉.장.히 아파왔다. 우리가 설악산 등산한 다음날에는 비가 제법 내려서 더 힘들었을 것 같다.

올라갈 때도 이렇게 계단이 많았던가 싶을 정도로 괴롭게 한 무수한 계단을 원망하는 동안 점점 뒤쳐지고, 주위는 어둑어둑해졌다. 나중에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가 산에서 자게 될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 (남편과 아이는 멀쩡했고, 나만 문제였다. 여러분 운동을 하십시오 ㅠㅠ)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 중에서 가장 반가웠던 순간! 대청봉 표지석보다도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불빛보고 눈물 찔끔.

남설악 도착했을 때가 오후 6시쯤. 굉장히 힘들었지만, 성취감을 느꼈다. 그리고 무모한 등산이후 며칠은 고생했다고 한다. ㅎㅎㅎ (사실 지금까지도 아픈 중이다?)

남설악 오색코스는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 중 최단코스이지만 재미는 없고 초보자들에게는 힘들 것 같은 코스이다. 약간 욕나올 수도 ㅋㅋㅋㅋ 그래도 초등 아이도, 저질 체력의 아주머니도 당일코스로 다녀온 곳이니 설악산 대청봉 당일치기로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강추는 안함,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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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당일코스

* 한계령 코스*

한계령휴게소에서 서북주릉으로 올라 끝청을 거쳐 중청-대청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오색 기점 코스와함께 최단 시간에 대청봉을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오색 기점 코스는 시종일관 가파른 데다가 계단길이 많아 힘들고 지루한 반면, 한계령 기점 코스는 일단 해발 약 950m 이상의 고갯마루에서 산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대청봉까지 표고차가 약700여m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일단 서북주릉에만 올라서면 이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산행을 마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설악산에서 가장 장쾌한 능선으로 꼽히는 서북릉주을 타고 내.외설악을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구요.

식수는 미리 충분히 준비하거나 한계령 휴계소에서 준비 후 산행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길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설악루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제법 가파른 능선 사면길을 타고 30분쯤 오르면 산길은 날등 대신 능선사면으로 이어진다.사면을 가로지르며 오르다보면 산길이 뚝 떨어졌다 다시 가파른 사면을 타고 오름니다.

가파른 구간을 벗어나면 다시 완경사의 사면으로 이어지다 펑퍼짐한 공터에 이름니다. 공터를 지나면 산길이 능선까지 가파르게 이어지지만, 10여분이면 서북주능선 삼거리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날이 좋을 때는 귀때기청봉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간이며. 삼거리에서 오른쪽 능선길을 따르면 1,400m 봉-1,459m 봉-1474.3m 봉을 거쳐 끝청으로 이어집니다.

1,459m 봉까지는 전망이 좋고 능선날등에 주목 등 고산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고산식물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진 중청-대청봉 능선과 내.외설악의 수많은 암릉이 눈길을 끌고, 북으로 힘차게 뻗어오른 백두대간이 가슴 벅차 오르게 하는 구간입니다. 등뒤로 거칠게 솟구친 귀때기청봉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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