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1 애견 생닭 급여량 291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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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고기, 생닭 먹여도 될까? (급여 가이드 라인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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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닭 먹으면 좋은 이유, 급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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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닭 먹이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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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닭 먹으면 좋은 이유, 급여 방법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기르는 견주라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강아지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매우 다양한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생닭입니다. 강아지는 닭뼈를 먹으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생닭을 먹여도 괜찮은 건가? 먹고 탈 나는 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생닭이 강아지의 건강에 다양하고 이로운 효능과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생닭 주는 방법 및 생닭이 강아지에게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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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닭 먹이면 좋은 이유

강아지는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해야 그만큼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 핵심적인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헬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닭가슴살을 익혀먹지만 강아지는 생으로 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 생닭 급여 시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닭의 뼈는 생각보다 날카롭지 않고 강아지가 소화를 시키는 것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강아지가 생닭을 먹으면 풍부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 영양성분 100g

열량 : 115kcal

니아신 11.20mg

나트륨 65.00mg

단백질 23.10g

지방 1.4g

나트륨 58mg

비타민 A 5.00㎍RE

비타민 B1 0.07mg

비타민 B2 0.09mg

비타민 B6 0.55mg

비타민 C 1.00mg

비타민 E 0.13mg

식이섬유 0.00g

아연 0.80mg

엽산 4.00㎍

인 196.00mg

지질 1.20g

철분 0.70mg

칼륨 255.00mg

칼슘 11.00mg

콜레스테롤 70.00mg

강아지 생닭 급여 방법

닭고기는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실제로 강아지가 먹는 간식이나 사료에 닭고기가 함유된 제품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주는 닭은 굽거나 튀긴 것만 빼면 삶아서 주는 것도 좋고, 생으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사람이 먹는 것처럼 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강아지 생닭 급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금씩 주세요.

처음 생닭을 주는 경우라면 알러지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소량씩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강아지의 경우 닭에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며, 살모네랄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것이 확인된 후 닭고기를 필요한 양만큼 주면 됩니다.

닭껍질은 주지 마세요.

닭껍질에는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강아지는 닭껍질을 쉽게 소화시키지 못하고, 비만이나 췌장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삶아서 줄 때는 고기만 주세요.

닭고기를 삶아서 줄 때는 반드시 뼈를 제거하고 고기만 줘야 합니다. 닭을 삶으면 뼈가 익으면서 결대로 쪼개지고 날카롭게 변합니다. 이러한 상태의 닭뼈를 강아지가 먹게 되면 위장에 큰 손상을 입거나 장 폐색, 기도 폐색 등을 일으켜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장기도 함께 주세요.

생닭을 제공할 떄는 살코기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나 장기들을 함께 주는 것도 좋습니다. 닭의 심장이나 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으로는 부적합해요

생닭이 강아지에게 좋다고 해서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가 포함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닭고기의 경우 오메가 3, 오메가 6와 같은 일부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영양 불균형에 의해 면역력이 낮아지고 각종 질병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료와 섞어서 주지 마세요.

생닭을 강아지에게 줄 때는 절대로 사료와 섞어서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닭은 한 끼의 식사를 대신해서 주거나 간식으로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강아지 생닭 뼈 먹여도 될까?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정보 NO.1 달콤펫입니다. 강아지 생식을 시작하시는분들이 가장 쉽고, 편하고, 값도 저렴하게 접근하는 음식은 생닭이죠. 그런데 여기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있죠. 바로 ” 강아지 생닭 뼈 먹어도 괜찮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생닭을 뼈와 함께 먹어도 괜찮은지 의문점이 해결되실거에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목차

1. 강아지 생닭 뼈 먹여도 되나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반려견은 생닭을 뼈채로 먹여도 괜찮습니다. 닭고기는 장점이 많습니다. 양질의 단백질로 이루어진 매우 좋은 식품이며, 뼈째로 씹어 먹을 경우 칼슘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료를 잘 먹지 않던개가 생닭은 잘 먹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기호성이 높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사료와 같은 가공된 음식에는 각종 화학 약품이 있어 알레르기를 유발하지만, 생닭과 같은 육류를 생식하면 알레르기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뼈를 씹읍음으로서 치석 예방 등을 할 수 있어 장점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주셔야 합니다. 사료를 꾸준히 급여하면서 가끔식 생닭을 주는 경우는 괜찮지만, 생식을 시작한다면서 닭고기 또는 육류만 꾸준히 먹인다면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영양불균형을 해결하려면 채소, 비타민 같은 다른 음식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다른 음식물의 섭취 비율은 아래 글에서 정리하였으니, 한번씩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강아지 생닭 뼈 먹으면 안위험해요?

강아지가 생닭을 뼈채로 먹는것은 분명 괜찮지만, 뼈로인해 분명히 위험의 요소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뼈를 씹으면 작게 부서지는데 이때 날카롭게 부서지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뼛조각들이 식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도에 손상을 줄 확률은 사실 낮은편이지만 만약 문제가 생길경우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형견이라고 하더라도 동물의 뼈를 씹다가 치아가 부러지는 사례가 있으며, 닭 뼈가 위벽을 찌를 경우 손상을 입어 급성 복막염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달콤펫 TIP – 냉동된 닭은 뼈가 날카롭거나 딱딱해질 수 있어, 냉장 상태의 신선한 제품을 급여하는게 좋습니다. 조리한 닭도 뼈가 딱딱하므로, 주시면 위험할 수 있어요.

3. 생닭 (생식), 세균 감염의 위험성

생닭은 결국 날 것 그대로의 음식이기 때문에 세균 문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하고,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유통과정을 거치더라도 생닭의 몸에는 균이 번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균이 있다고 꼭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 유통과정에는 균이 존재하고 번식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출고할 때 세균 모니터링 검사를 거치는데요. 출고 초기 과정에서도 세균은 무조건 나옵니다. 일정 수치 이하의 균이라면 사람 몸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해 정상적으로 출고됩니다. 그러니 기준치 이하의 세균에 대해서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문제는 위의 세균은 사람이 집에서 ‘조리’해서 먹을 경우 괜찮다는 말입니다. 생닭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살모넬라균입니다. 75℃ 이상에서 가열하면 사멸하는 균이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때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생닭을 생식으로 먹는 강아지에게는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이 반려동물 몸 속에 들어갈 경우 짧게는 6시간 길게는 2일까지 복통 및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살모넬라 균의 위험성이 높기에 기준치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매일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신선한 생닭을 산다고해도 사람이 조리해 먹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반려도물에게 안전한지는 의문입니다.

4. 생식을 급여한 강아지가 더 건강하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조성범 교수팀은 반려견에게 생식 또는 사료를 먹였을 때 장내미생물총의 차이점을 연구한 논문을 공개했습니다.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몸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입니다. 장내미생물이 소화능력, 비만, 당뇨, 장염, 면역 질환, 자폐증, 심장병 등 다양한 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조성범 서울대 교수팀은 건강한 반려견 11마리를 대상으로 6마리에게는 생식을, 5마리에게는 시중의 일반 사료를 주식으로 먹였습니다. 이 두그룹은 보호자의 관리하에 1년 이상 같은 식단을 유지했습니다. 참고로 생식을 먹는 그룹에게는 생고기와 야채를 혼합 급여했습니다. (생식 할 때 야채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본 글 상단의 [강아지 생식, 완벽정리 – 1부] 링크에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품종은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푸들,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을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

그 결과 생식을 먹은 그룹과 사료를 먹은 그룹은 장내미생물총을 구성하는 주요 미생물의 종류와 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생식(ND)을 먹은 그룹이 사료(CF)를 먹은 그룹보다 장내미생물총의 다양성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즉 사료를 먹은 그룹보다 생식 그룹이 더 건강하게 살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 반려견의 생식이 장내미생물 구성에 영양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생닭 뼈 먹어도 괜찮은지 관련된 정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달콤펫은 내일 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매일매일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fn팩트체크] 반려견에게 생닭 먹여도 되나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펫팸족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어하는 보호자들도 많아졌다. 그동안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사료와 간식 등을 주는데 그쳤다면, 이제는 영양공급을 위해 각종 비타민부터 ‘특별식’을 급여하기도 한다. 많은 반려인들은 반려견에게 생식, 즉 생고기를 급여하기도 하는데 , 생고기를 먹여도 문제가 없을까?동물 영양학의 기준에서 반려견의 식사중 50~70% 는 육류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있다. 기본적으로 육식성 잡식동물인 개에게 생고기는 아주 맛있는 특식이 된다. 강형욱 반려견 행동 전문가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아지 특별식으로 뼈 있는 생닭을 추천한 바 있다.보통 닭고기의 뼈는 날카로워 개의 식도나 내장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여겨졌으나, 생닭의 뼈는 강아지가 충분히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무르며, 오히려 이빨을 사용해 물어뜯으며 먹는 행동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치석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조성범 교수팀이 지난 2017년 11월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식을 급여한 반려견에게 장내미생물이 더 많이 발견됐다.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은 물론 동물의 몸속에 존재하는 미생물로 소화능력이나 생체대사 조절, 비만 위험도, 당뇨, 장염, 면역질환부터 심장병까지 다양하게 영향을 미친다.연구팀은 1년간 건강한 반려견 11마리를 대상으로, 6마리에게는 생식을, 5마리에게는 일반 사료를 급여한 후 장내미생물총을 분석했다. 생식을 급여할 경우 생고기와 야채를 일정 비율로 혼합해 먹였으며, 사료를 줬을 경우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급여했다.그 결과 생식을 먹은 개들의 장내미생물총을 구성하는 미생물의 종류와 비율이 높았다. 즉, 다양한 장내미생물총을 가지고 있는 반려견들이 더 건강하다는 말이다.하지만 생식 급여에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반려견의 견종(크기)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생식을 먹이는 것이 좋다. 대형견의 경우 생닭을 급여해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소형견의 경우 생닭을 소화시키기 어려워 배탈이 날 수도 있다. 처음 생식을 급여한다면 조금씩 급여해본 후 양을 점점 늘려나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생고기를 줄 때는 반드시 신선한 육류여야 한다. 생고기의 특성상 살모넬라 등의 세균 증식 가능성이 있어서 인증된 곳에서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해 급여하는 것이 좋다.냉동된 뼈는 날카롭거나 딱딱해질 수 있어, 신선한 상태로 빠른 시일 내에 급여하는 것이 좋다.아울러 지방이 많이 붙어있을 경우 제거하고 줘야 한다. 지방은 반려견에 있어 유용한 에너지원이자 영양소이지만, 과도한 동물성 지방은 반려견의 건강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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