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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수술 전후 1개월차 후기 #1개월차후기 #소음순성형 #소음수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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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소음순 수술 후기 #1탄 (수술 당일~2주차 후기) – 김앤방여성의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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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소음순 수술 후기 #1탄 (수술 당일~2주차 후기) - 김앤방여성의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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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수술 후기1개월 차 체형바디성형 수술후기 > 성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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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수술 후기1개월 차  체형바디성형 수술후기 > 성예사” style=”width:100%”><figcaption>소음순 수술 후기1개월 차  체형바디성형 수술후기 > 성예사</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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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수술 대략적 비용, 대표적 부작용, 운동/섹스는 언제부터? 가장 궁금한 내용들 (小陰唇手術大略的收費, 主要的副作用, 什麼時候可以運動/做愛? 大家最好奇的內容)【한중/韓中 】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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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수술 후기 ••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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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수술 후기 ••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소음순 수술 후기 ••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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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소음순 성형 수술 후기 -1일차 :: 크응킁의 경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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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소음순 성형 수술 후기 -1일차 :: 크응킁의 경제 자유
간단하게? 소음순 성형 수술 후기 -1일차 :: 크응킁의 경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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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ñ´º ¿©¼ºÀÇ¿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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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ºñ´º ¿©¼ºÀÇ¿ø 여성성형 소음순수술 후기입니다~~!!!! 만족만족! 작성자, 의정부, 조회수, 17644. 안녕하세요. 6월중순에 음핵이상주름과 소음순수술을 하고. ¸¶Æ÷±¸ È«´ëÀÔ±¸¿ª, È«´ë»êºÎÀΰú, ¿©ÀÇ»ç»êºÎÀΰú, Á¤ÈñÁ¤¿øÀå, ºñ¹Ð»ó´ã, ÀÀ±ÞÇÇÀÓ, ÀӽŻó´ã, ÀÓ½ÅÅ×½ºÆ®, ¼ºº´, °ïÁö¸§, Äܵô·Î¸¶, ¹ÌÈ¥¿©¼º°ËÁø, ¿þµù°ËÁø, ¼ÒÀ½¼ø¼ö¼ú, ¿©¼º¼ºÇü, ÇÊ·¯, ÇǺη¹ÀÌÀú, Á¦¸ð, ÇǺΰú Áø·á, ÇÕÁ¤¿ª, ½ÅÃÌ¿ª, À̴뿪, È«´ë¿ª¸¶Æ÷±¸ È«´ëÀÔ±¸¿ª, È«´ë»êºÎÀΰú, ¿©ÀÇ»ç»êºÎÀΰú, Á¤ÈñÁ¤¿øÀå, ºñ¹Ð»ó´ã, ÀÀ±ÞÇÇÀÓ, ÀӽŻó´ã, ÀÓ½ÅÅ×½ºÆ®, ¼ºº´, °ïÁö¸§, Äܵô·Î¸¶, ¹ÌÈ¥¿©¼º°ËÁø, ¿þµù°ËÁø, ¼ÒÀ½¼ø¼ö¼ú, ¿©¼º¼ºÇü, ÇÊ·¯, ÇǺη¹ÀÌÀú, Á¦¸ð, ÇǺΰú Áø·á, ÇÕÁ¤¿ª, ½ÅÃÌ¿ª, À̴뿪, È«´ë¿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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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전후사진 1 페이지 | 건대여의사산부인과-자양동프리마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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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소음순 수술 후기 #1탄 (수술 당일~2주차 후기) – 김앤방여성의원

퓨어의파우더룸 [내돈내산] 소음순 수술 후기 #1탄 (수술 당일~2주차 후기) – 김앤방여성의원 travelholic kwon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travelholic입니다! 오늘은 소음순 수술을 했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합니다 ㅎㅎ ​ ​ ​ 간혹가다가 소음순 수술이 뭐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소음순이란 여성 바깥 생식 기관에서 대음순 안쪽에 있는 털이 없는 얇은 피부 주름 이라고 네이버지식백과에 나와있어요 ㅋㅋㅋㅋ ​ 여성의 외성기중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생식기 중에서도 성감대도 아니고요. 그냥 질을 보호하는 피부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럼 도대체 ​ 이 수술을 왜 햐느냐?!! ​ 세상의 모든 여성 중 70%는 정상적인 소음순을 가지고 태어나고, 30%는 비정상적인 소음순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소음순을 가지고 태어난 여성들이 무리한 운동(오래걷기, 자전거타기), 스타킹 자주 신기, 다리꼬고앉기, 새우잠 자기 등등 소음순에 무리가 오는 행동들을 반복하게 되면 소음순의 피부 점막이 늘어나게 됩니다 ㅠㅠ ​ 많은 고정관념 중 하나가 “소음순 수술은 성경험이 많은 여자들이 하는거 아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아닙니다 ㅠㅠ 성경험과 소음순의 두께, 늘어짐 정도는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ㅠㅠㅠ ​ ​ 제가 소음순에 장애가 있다고 인식하게 된건 초등학교 고학년무렵쯤이였어요 ! 뭔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모양의 생식기를 인식하게 되었죠ㅠㅠ 그 뒤로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교복을 입다보니 스타킹을 신어야겠죠? 더군다나 저는 이상한 고집(?) 때문에 체육복보다는 정통 교복을 선호하는 타입이였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스타킹도 오래신고,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자전거 타기 운동도 하루에 1시간씩하고, 걷기운동도 기본 10km씩 하게 되면서 소음순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ㅠㅠ 저도 하루하루 피부조직이 늘어나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어요 ㅠㅠㅠ (여러분 이렇게…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ㅠㅠ) ​ ​ 그리고 이번 수술을 결심하게 된 초절정 계기 ..ㅋㅋㅋㅋ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자궁초음파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ㅠㅠ 그런데 초음파를 질쪽에 삽입하게 되는데 정말 이상하게 생긴 몽둥이(?)로 삽입을 하더라고요 ㅠㅠ 그 과정에서 소음순 점막 부위에 손상을 입게 되어서 완전 거의 남자 성기처럼 소음순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ㅠㅠㅠ 열심히 정보를 찾아본 결과, 한 번의 크나큰 충격으로 인해도 소음순 점막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 그 뒤로 자궁초음파 일주일 뒤에, 면역력 저하로 가드넬라질염을 심하게 앓게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자궁초음파를 진행한 병원말고 다른 산부인과에서 질염치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저한테 ‘소음순 비대증이 굉장히 상당하다, 상당히 이례적일정도로 크다’라고 하셨거든요 ㅠㅠㅠ 아마 소음순 비대증때문에 생식기가 조금 습해지니까 질염이 더 안 낫는거일수도 있다고 하셨고요 ㅠㅠ 그래서 이때 충격을 받고나서 부모님께 상세히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 그 뒤로 ​ ​ 정말 저희 어머니도 그때는 제 소음순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고 바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 ​ 오히려 수술을 결심하고나서 저의 평생의 꼬리표, 콤플렉스를 떼어버린다는 느낌에 정말로 큰 안심을 받았어요! ​ ​ ​ p.s 어찌보면 한국사회에서는 인식이 아직까진 부끄러운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하지만 저는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편함이 있기에 하는 의료목적의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용목적으로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수술을 결심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의료 목적의 수술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아직까진 아직 생식기 수술이라고 한다면 꺼려지고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많지만, 소음순 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여성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용기내서 후기를 작성하게 됩니다!! ​ ​ ​ 그 뒤로 여우야, 강남언니 등 성형카페에서 열심히 발품을 팔아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참고: 소음순 수술을 아직까지는 성형수술에 들어가나, 보통의 여성분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 때문에 수술을 결심하게 된답니다 ㅠㅠㅠ 저같은 경우에는 관계시 정신적 스트레스와 질 속으로 소음순이 말려들어감, 오래걷기의 불편함, 스타킹을 신을때 소음순 쪼임 등이 있었답니다 ) ​ 여러 정보를 알아보니 정말 소음순 수술의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ㅠㅠㅠ 많게는 500만원부터 정말 저렴한 곳은 70만원까지..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은 표본(?)이 있어 안전하면서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곳에서 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렇게 발품을 팔아 찾아본 병원은 서울 숭실대입구역에 있는 ‘김앤방여성병원’입니다! ​ 김앤방여성의원 홈페이지에 소음순 수술 before&after 사진이 공개되어있었고 가격도 한쪽 소음순에 90만원, 양쪽 소음순에는 160만원이라는 점이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 (* 본 후기는 김앤방여성의원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돈내산 후기인점 알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앤방여성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7길 62 필로스플라자 3층 수술 당일 (2021.2.8) ​ 전 정말 긴급하게 (?) 수술을 예약한 케이스여서 일주일전에 카톡상담으로 수술을 예약해버렸어요! 수술은 2시 30분이었답니다!ㅎㅎ ​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되었고 8시간전까지 금식이여유 ㅠㅠㅠㅠ ​ 그래서 수술 8시간 전인 오전 6시에 눈비비며 일어나서 저는 정말 미친듯이 ㅋㅋ 사과랑 빵이랑 도넛이랑 물 1L를 흡입했어요 ㅋㅋㅋㅋ ​ 원래 다이어트하면서 8시간공복쯤이야 잘 참았는데! 이번에는 큰 수술을 앞두고 있으니 체력적으로 무리가 올까봐 억지로라도 먹었답니다 ㅎㅎ 심지어 저는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어서 지방러여가지구 KTX도 타고 그래야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더 체력적으로 힘들것 같아서 억지로 완전 많이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 ​ ​ 수술한다음 소음순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ㅠㅠ 어기적어기적 걷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거의 아장아장 걷는정도니 저처럼 이렇게 편한 복장에 롱치마를 입길 추천해드려요 ㅠㅠ 절대 바지입지 마세여 ㅠㅠㅠ ​ 병원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KF94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병원에 딱 도착하니 친절하고 푸근한 인상의 간호사분들이 계셨고 발열체크와 초진차트를 작성한 뒤 기다렸어요! 1시 50분정도여서 조금 천천히 기다리다가, 제 이름을 부르고 원장님과 상담을 했죠 ㅎㅎㅎ ​ 수술 전에도 정보찾아보느랴 워낙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원장님얼굴을 많이 보니 진짜 반갑게 인사할뻔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김앤방여성병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소음순 비대단계 사진 ㅎ) ​ ​ ​ ​ ​ 원장님과 상담은 상세하게 진행이 되었고 저는 소음순 비대증단계에서 제일 높은 단계인 5단계였답니다ㅠㅠㅠㅠ 이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들으니까 묘하더라고요 ㅠㅠㅠ 상담은 길게는 하지 않고 10분정도?했어요~! 대신 소음순 점막부위가 정말 정말… 다른 사람들보다 엄청 커서 수술 소요시간이 크고 회복이 더딜수도 있다고 하네요 ㅠㅠㅠ ​ ​ 간단히 수술 전에 산부인과 특유의 굴욕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사진을 찍고 마취실(?)같은 곳으로 갑니다! ​ 이때부터 무한 폭풍 떨림…. ​ 남자성기같던 나의 생식기와 결별한다는 사실에 ㅋㅋㅋㅋ 기쁨과 수술 후 아픔에 대한 두려움이 교차했다고요 ㅠㅠㅠ ​ ​ 그리고 무엇보다 이 병원을 신뢰하게 된 건 마취과 의사선생님이 따로 계셨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수면마취로 하다보니, 위험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는데 마취과 선생님이 계셔서 좀 안심이 되었어요 ㅎㅎ ​ 참고로 수술은 레이저방식이었답니다!​ ​ 그.런.데 갑자기 마취과 선생님께서 핏줄이 안 보인다고 하셨어요ㅠㅠㅠ ​ 막 전날에 얼마나 먹었냐구 물어보고 … 저 전날에 폭풍 흡입했는데요 ㅇ.ㅇ? 이러니까 놀라시더라고요 ㅠㅠ 이렇게 핏줄이 안 보이는 사람 첨봤다고 ㅠㅠ ​ ​ 아무래도 제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병행하고 있다보니까 핏줄이 안 보이는 것같았어요 ㅠㅠㅠ 그래서 이렇게 수액을 한 30분정도 맞고 수술을 진행했어요! 제가 다이어트로 인해 체력이 많이 약해져서 제가 봐도 이 수술에서 과연 내가 깨어날까가 의문이었는데 ㅋㅋㅋ 마취가 선생님 덕에 수액도 맞아서 간신히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 수액을 다 맞고 이제 수술대로 향합니다! 수술대로 향하니 정말 마음이 난리부르스…… 심장아 나대지마….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의 X같은 생식기와 이별을 한다니 얼른 수술대에 누웠죠 ㅋㅋㅋㅋㅋ ​ 수술대에 누우니 푸근한 말투의 마취과 여자선생님께서 하나둘셋 세시면 졸리실거에요~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에잇! 안 자야지이이….”하는 순간 수술이 끝나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와우… 매직… ㅎㅎ 현대 의약 굿굿 ㅋㅋㅋㅋㅋ ​ 일어나니 저혼자 수술대 위에 누워있고 간호사 분이 “이제 정신이 드세요?”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저의 소중이에 감각이 엄청나게 불편하게 막힌느낌..? 생각보단 아프진 않고 막 휴지를 엄청나게 쑤셔넣은 그런 불편한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간호사 분의 부축을 받고 회복실로 들어왔어요 ㅎㅎ ​ ​ ​ ​ ​ ​ ​ 회복실에서 회복을 하고 수면마취가 조금씩 풀렸어요! 마취가 풀리면서 정말 오마이 소중이했답니다…. 너무너무 아파열 엉엉 ㅠㅠ 그래서 수술이 끝나고 나서 왜인지 모르게 폭풍 눈물을 흘렸답니다 ㅠㅠㅠㅠ 마취를 하고 있을땐 몰랐는데 풀리면서 정말…쓰라린 느낌이…..ㅠㅠㅠㅠㅠ ​ ​ 그러면서 남친이 데릴러온다고 하셔 열심히 외계어로 카톡을 하다가 회복실에서 나오게되었어요 ㅋㅋ 근데 회복실에서 나온 뒤에 정말 어질어질해서 “어우… 똔땡님 저 못일어냐여….”라고 하면서 다시 침대로 누워서 한 30분정도 다시 자고나서 일어났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뒤로 ​ ​ ​ 원장님과의 마지막 상담이 있었는데 아주아주 흡족할정도로 잘 수술이 마무리 되었다고 해요!! ㅎㅎ 대신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점막부위가 커서 …. 다른 분들은 30분~1시간이면 끝나는 수술을 저는 1시간 반이 넘게 걸렸네여 ㅠㅠㅠ 흑흑 그래서 회복도 더딜수 있다고 ㅠㅠㅠㅠ 보통은 4주 후 운동가능, 6주 후 성관계 가능인데 저는 그것보다는 회복기간을 더 잡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 ​ ​ 그래서 결국 수술부터 회복까지는 넉넉잡아 3시간이 채 안걸려요!! ​ ​ ​ 이때까지 엄청 아프진 않았어요!! 근데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갔는데 소변이 안 나오는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엇.. 이 의사분.. 설마 내 방광까지 막아버렸나!!ㅋㅋㅋ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몇번의 시도끝에 쉬야가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 ​ 아마 소음순이 수술 후 엄청 부어있어서 소변이 나오기 힘들었나봐요 ㅋㅋㅋㅋ소변보는데만 거의 20분걸린듯…근데 소변볼때는 다른 분들 후기에서 말한대로 별로 아프진 않았어요! 대신 소변을 닦는게….진짜 개개객개ㅐ개개개개개객개개 아프지만여…하핳 ​ ​ 스윗한 남친님이 숭실대입구역까지 친히 데릴러와주고 ㅋㅋㅋ 병원에서는 5일치의 처방전이 나오는데 그 처방전은 염증나지말라고 먹는 항생제정도에요!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서 약도 받고 분명.. 엄청 아플것 같아서 통증을 줄여주는 타이레놀도 2개정도 남친이 구매해줬어요~ (고마워 자기!!ㅎㅎ) ​ 수술 후 진짜 엄청 배가 고픈거에여….. 제가 원래 극한의 다이어트를 2년간 한 사람으로써 정말 먹는걸 잘 참는데 수술 한다음 체력소모가 컸는지 서울역 토끼청에서 폭풍 흡입을 했지 뭐에여 하하 ​ ​ 열심히 먹는데 근데 이제부터 마취가 풀리는지 정말…..쓰라림이 엄청 났어요 ㅠㅠㅠ 앉아있질 못해서 엉치로 앉아있고 ㅠㅠㅠㅠ 세종시까지 갈때도 KTX에서 거의 엉거주춤 패딩을 깔고 앉아있었답니다 ㅋㅋㅋ ​ ​ 그리고 그날 밤에는 잠을 하나도 못잤어요ㅠㅠㅠ 너무 아프고 불편해서 막 울고 난리부르스였죵 ㅠㅠㅠ 정말 소음순 수술 하루 뒤 일상생활 가능은 누가 만든건가여……. 전혀 불가능합니다 ㅠㅠㅠ 최소 일주일~10일정도는 휴식을 취하셔야해요 ㅠㅠㅠㅠ 수술 2일차 수술 2일차가 되니 고통이 너무 심했어요…정말 수술한 기분이 이때부터 느껴졌어요..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방에 누워있었어요 ​ ​ ​ ​ ​ 너무 아파가지구 밥도 하나도 못먹고 친한 언니가 보내준 본죽으로 삶을 연명해나가고…있었네요 ㅠㅠㅠ ​ 약간 불쏘시개로 누가 쑤시는 느낌이랄까요..? 불로된 꼬챙이로 소중이를 지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 ​ ​ ​ 3일차 ~4일차 3일차에도 고통은 MAX… 정말 부어있고 꼴이 말도 아니에요 ㅠㅠㅠ 아무것도 못먹어서 살은 계속 빠지고…. 소중이는 너무너무 아프고 ㅠㅠㅠ 소변볼때 고통스럽고 먹은게 없으니 응가도 안 나오고 ㅠㅠㅠㅠ 하…. 정말 폐인 그 자체였죠ㅠㅠㅠㅠㅠ 이때가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아팠던 시기였어요! 수술 직후보다는 3~4일차정도! ​ 저는 녹는실 복합사를 써서 따로 실밥을 풀러가진 않았는데 녹는실 복합사가 계속 소중이를 쿡쿡찌르면서 앉는건 상상도 못합니다….진심 욕나오고 난리나여…. 앉는건 상상도 안되고 엉거주춤 눕는 인생 계속…ㅋㅋㅋㅋ ​ ​ ​ ​ ​ 그래도 내사랑 남친이 걱정된다고 보내준 설날선물인 한우.. 하루에 이거 하나 먹으면서 삶을 다시 이어나갔답니다….. 심지어 병원에서 준 항생제가 너무 독해서 잘 먹지도 못했죠 ㅠㅠㅠㅠ 그래서 이때는 거의 40kg까지 빠졌어요 살이 ….하…남들은 소음순 수술한다음 가만히 있어서 살이 찐다는데..저는 뭐 강제 다이어트니… ​ ​ 사실 소음순 수술한다음, 운동을 못하니까 살이 더 찌진않을지 걱정했거든여 ㅠㅠㅠㅠ 저는 하루에 8km정도 런닝머신을 매일하던 유지어터여서 ㅠㅠㅠ 근데 그런 걱정 하나도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분들…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회복하느랴구 살이 쭉쭉 빠져요ㅠㅠㅠㅠ ​ 참고로.. 팬티입는 인생은 상상도 못합니다… 저는 소음순 수술 한 10일 뒤부터 천천히 팬티를 입었어요 ㅠㅠ 팬티를 입으면 너무 쓰라리고 아프고 피가 묻어나서 그냥 집에서 팬티도 안 입고 수면잠옷원피스만 걸치면서 15일정도는 있었네요! 한달정도가 된 지금도 잘때는 속옷을 안 입어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 ​ ​ ​ 5일차~6일차 ​ 그래도 이시기가 되면 엄청 고통이 max까진 아닙니다 ! 그냥 좀 숨통이 트이는정도..? 이때 처음 응가를 했는데 정말 소중이 찢어지는줄… 응가할때 힘을 주니까 확실히 아프더라고요 ㅠ 물론 응가를 하면 힘을 주니까 소음순 실밥이 토토독 많이 떨어져나갑니다!! 녹는실이여서 소변이나 대변에 많이 빠져나가고 매일 아침과 밤에 씻어주면서 실밥이 떨어져나가요 ㅎㅎ 가끔 이불 속에 실밥이 있는 경우도 있고 ㅋㅋㅋㅋㅋㅋ아침에 씻어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그래도 20바늘이나 넘게 꿰맸으니까 체력이 방전되고ㅠㅠㅠ ! ​ ​ 그냥 일반 성형수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완전 대수술입니다 ㅠㅠㅠ 민감한 부위라서 그런지 … 정말 제인생 최고의 고통이었네여 ㅠㅠㅠㅠㅠ ​ 스윗한 남친님께서 세종시까지 와줬어여!! ㅎㅎ 그래서 바르미 샤브샤브가서 뷔페도 왕창먹고 ​ ​ ​ 보글보글 샤브샤브도 끓여먹고 ㅋㅋㅋㅋ 설날 연휴를 외로이 아파하면서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 ​ 그 다음날에는 ​ 파스구찌 허니브레드도 먹고 그랬네여 ㅎㅎ ​ 그나마 이때 설연휴에 먹어서 증량이 되었어요.. ​ ​ ​ 하지만 수술하기 전 제 몸무겐 44kg….ㅋㅋㅋ 아직도 이 상태랍니다 …. 정말 수술이 그만큼 힘든건가봐여 ㅠㅠㅠㅠ ​ ​ 7~9일차 여전히.. 팬티입는 인생은 불가능하고요 ㅋㅋㅋ 그래도 이때부턴 천천히 버스타고 이런건 가능은 합니다 .. 다만 다리를 완전 벌리면 개아파영…..ㅋㅋㅋㅋㅋ ​ 앉는 건 도넛방석 위에 앉으면 그나마 낫긴한데! 그래도 팬티에 피가 왕창 묻어납니다 ㅠㅠㅠㅠ 염증도 많이 나고 그래여 ㅠㅠㅠ 고통은 그래도 많이 줄었지만.. 따끔따끔하고 움직이기 불편해요 ㅠㅠㅠ 그래도 이때부터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유튜버 땅끄부부 보면서 상체 근력운동도 30분정도 진행했어요 ㅋㅋㅋㅋㅋ ​ 14일차 남친과 100일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외출다운 외출을 해보았어요! ​ ktx를 타고 서울까지 가봤는데 여전히 앉는건 힘들지만 간단히 걷는것정돈 괜찮아요! 다만 1km이상 지속적으로 걸으면 소음순이 쓸려서 아프고 부어요 ㅠㅠㅠㅠ진물도 많이나고요 ㅠㅠㅠ ​ ​ ​ 성수타이거풀에서 스테이크도 냠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때 1박 2일동안 놀았었는데 그냥 강남 시내 구경정도는 큰 무리는 없었어요 ㅎㅎ ​ 대신 정말 아까 언급헀듯이 1km이상 걸으면 … 아파여ㅠㅠㅠㅠ그래도 쓰라릴정도는 아니고 따끔따끔할정도! 근데 이게 왜 따끔거리냐면, 소음순 자체는 이제 자리잡았는데 녹는실이 아직 안 녹고 소중이를 쿡쿡찔러서 아픈거에요!! 16일차 수술한 뒤 2주가 될 때 수술 경과를 지켜보러 다시 한 번 내원합니다! 녹는실 봉합사를 썼기 때문에 안 녹았던 실을 제거하러 병원에 갑니당!! ​ ​ 그래도 아직까진 앉을때 도넛방석이 필요해열…….ㅠㅠㅠㅠㅠ ​ ​ ​ ​ 고고씽!! ㅎㅎㅎ ​ ​ 병원에 내원해서, 또 산부인과 굴욕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녹는실이 미처 안 녹았어서 그걸 뽑는데 정말.. 얼얼합니다 ㅠㅠㅠㅠ 막 “아이구 나 죽어 아파!”까진 아니고 “앗!! 개따가워 아파아팡!!”정도…?ㅋㅋㅋㅋㅋㅋㅋ ​ ​ 그래도 그걸 뽑으니까 좀 소중이가 숨통이 트이면서 시원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 ​ ​ ​ 스윗한 남친님께서 일을 얼른 마치고 맛있는 구슬함박도 사줬어용!! 고터 신세계백화점 돌아다니고 그런건 정말 무리가 없을 정도!! ㅎㅎ ​ ​ 18일차 ​ 확실히 실밥을 다 제거해서 완전 시원하고요! 이제부터 뭔가 급격히 붓기가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운동은 힘듦 ㅠㅠㅠ ​ ​ 이때는 처음으로 도넛방석 없이 외출한 날입니다!! 친한 친구가 대학 편입에 성공해서 축하해주러가는길이었는데 ㅎㅎ ​ ​ 도넛방석없이 한 4시간정도? 앉아있었는데 그래도 참을만했어요!! 물론 집에 와보니 팬티에 피가 많이 묻어있긴 했지만 ㅠㅠㅠㅠㅠ 고통은 많진 않고 오래걸으면 소음순 점막이 뻐근한정도랍니다! ​ 운동을 불가능하지만 간단한 1km정도의 산책과 일상생활은 큰 지장이 없어용!! ​ ​ ​ 그럼 소음순 수술 직전과 당일 , 2주차까지의 후기를 마치고 이제 2주차~2달정도의 후기를 가지고 와보려고해요!! ​ ​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랄게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 답변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 ​ ​ 아무튼 총평은.. 소음순 수술 직후 일상생활은 불가능하다 ㅋㅋ(저는 물론 소음순 비대가 5단계여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여 정말 말이 안 나올정도로 아파여 여러분…^ㅡ^) , 일상생활은 최소 10일은 지나야한다….^^ ​ ​ * 본 포스팅은 철저한 내돈내산포스팅이니 참고해주세요. ​ #소음순수술후기 #소음순수술 #김앤방여성의원 #서울소음순수술 #내돈내산소음순수술 #김앤방여성의원소음순수술 #김앤방소음순 #소음순수술내돈내산 #소음순수술통증 #소음순수술붓기 #김앤방소음순수술후기 #김앤방여성의원소음순수술후기 #내돈내산 #서울산부인과추천 #서울산부인과 #숭실대입구산부인과 인쇄

소음순 수술 후기(1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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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지협 3 전체 지방흡입 지방이식 지방분해주사 기타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소음순 수술 후기(1개월 차) 동글이 35835 전체후기 체형/바디성형 수술후기

저는 한 달 전 소음순 성형 수술을 받은 여성입니다.

다른 성형에 관심이 생겨 인터넷 검색 중 ‘성예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후기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 후기도 이 수술이 필요하신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술 동기>

그동안 살면서 불편감을 느꼈던 상황들로는

1) 자전거 타기와 같이 소음순에 직접적인 접촉이 되는 활동 시 큰 자극

2) 직접적인 활동이 아니더라도 스키니와 같이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3)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점 (이것 때문에 항상 냉이 많고 질염이 자주 생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성관계시 자신감 하락

이 정도가 있습니다.

큰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극이 될 때마다 불편하고 걸리는 느낌이 항상 신경 쓰였습니다.

<병원 선택>

수술 결심 후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았으나 수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없었고, 친구의 친구 정도는 수술 경험이 있으나 다소 말하기 민망한 부위이고 알리기를 꺼려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움을 청하진 않았습니다.

혼자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광고글로 도배가 되어있고, 후기글도 많지 않았습니다.

먼저 각 병원 홈페이지에 수술자의 이력이나 수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읽었고 상담글을 남겼습니다.

날개만 수술할 것이냐, 양쪽 날개 중 한쪽만 수술할 것이냐, 음핵과 질끝을 포함하여 수술할 것이냐 등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방식이나 비용, 사는 곳과의 거리, 그동안 다른 환자들의 수술 결과 등을 따져서 가장 마음이 가는 두 곳을 방문하고 원장님과 상담했습니다.

첫 번째 병원은 수술 결과는 깔끔하고 좋아 보였으나 인터넷 상담 때와는 다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유인하고 방문 후 상담에서 추가적으로 다른 부위의 수술이 필요하다며 애초 생각한 비용에 2.5배 정도인 300만 원 대의 가격을 불렀습니다. 이것도 할인이 된 가격입니다. 수술이 잘만 된다면 그 비용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았으나 제게 낮은 수준의 상술을 쓰는 것이 불쾌해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틀 뒤 방문한 두 번째 병원은 첫 번째 병원보다 거리도 있고, 시설은 좋지 않았으나 그동안 원장님의 수술 경력과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케이스를 보여준 점이 신뢰가 갔습니다. 또 재수술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말에 수술 결과가 불만족스러울 확률이 적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용은 첫 번째 병원에 반 정도였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과정>

두 번째 병원의 수술 방식은 수면 마취, 미세 절제, 무봉합 방식이었습니다. 필요한 곳에는 녹는 실을 이용해 봉합을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수술 전 링거를 맞다가 아침 11시 쯤에 수술실에 들어갔고 수면 마취를 위해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을 쓰고 나서는 기억이 안 나서 쓸 이야기가 없습니다. 회복실에서 잠시 시계를 봤을 때 12시가 좀 지났던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수술 당일)

비몽사몽한 순간에도 혹시나의 순간을 대비하여 수술 부위 사진을 찍어두었고 결과에 만족하며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조금 지나 간호사 선생님께서 주신 팬티라이너를 차고 약국에 들러 처방된 며칠 분의 항생제 구입 후 집에 귀가했습니다. 집에 오는 동안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집 도착 후 거울로 살펴보니 무봉합 방식이기 때문에 퉁퉁 부어 수술 부위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속옷에는 피가 흥건했습니다. 종이로 주신 주의사항에 피가 흥건할 경우 병원으로 연락하라는 문구를 보고 수술 직후 찍은 사진과 현재 사진을 보내드리면서 집에 오니 처음과 다르게 수술 부위가 벌어져있고, 생리 하는 것처럼 피가 많이 나온다고 했더니 거즈 같은 것으로 압박해주라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욱신한 통증도 느껴져서 고통이 무서워 바로 처방받은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여름이라 혹시 짓무를까 봐 하루 종일 선풍기 바람을 쐬주었습니다. 수면마취 때문인지 계속 피곤하고 졸려 누워서 잠만 잤기 때문에 첫날에는 큰 불편함 없이 지나갔습니다.

수술 이틀 후부터)

다음날 아침에 보니 건조를 시켜준 덕분인지 벌어진 부위에 벌써 딱지가 차올랐습니다. 전날 했던 팬티라이너는 너무 딱딱하고 자극이 되서 부드러운 아기 기저귀를 차고 출근했습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병원의 말에 하루 쉬는동안 수술을 감행한 것인데 지장이 분명 있습니다. 일하면서도 중간중간 화장실에 가서 체크를 하였는데 계속 움직이니 자극이 돼서 다시 진물이 나고 쓰라렸습니다. 일을 못할 만큼의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퇴근 후 깨끗이 씻고 다시 바람을 쐬어주니 또 딱지가 앉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출근 후 또 진물이 나고 퇴근 후 바람을 쐬어준 후 딱지가 앉고를 반복. 수요일 수술 후 목, 금, 토요일을 근무하고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하루 종일 바람을 쐬어주었지만 월요일 출근 후 다시 진물이 났습니다.

또 소변을 볼 때마다, 움직이면서 속옷이 직접적으로 스칠 때마다 따가움을 느꼈습니다.

봉합방식으로 수술 후 정말 흉측하게 흉터가 남은 실폐 사례를 본 뒤에 무봉합 방식을 신뢰했었는데 이러다 영영 아물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 아문다 하더라도 살이 자기들 맘대로 붙어 이상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술 일주일째)

불편했지만 낫는 과정이겠거니 이미 수술한 거 어쩔 수 없지… 자업자득이지… 라는 생각으로 참고 있었는데,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정말 참을 수 없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가려움의 수준은 거짓말 안 보태고 머리가 돌 것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식은땀이 나고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또 긁을 수도 없었습니다. 약국에 가서 솔직히 말하고 가려움증에 도움이 되는 약을 구입하고 먹은 후에 조금 가라앉았지만 두 시간 뒤 다시 가려웠습니다. 가려움증 약을 하루에 세 알 정도 먹었고 이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을까 봐 참다가 먹은 것입니다. 가려움증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됐습니다.

수술 한달째)

현재 상태인데, 수술 부위는 아물었고 진물과 가려움증이 더 이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길게 절개했던 수술 자국이 남아있고 살이 100% 차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그려온 모든 살이 통통하고 매끈한 이상적인 소음순의 모습은 아닙니다. 양쪽 절제된 양이 조금 다르고, 아주 살짝 울퉁불퉁한 부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름지고 크기가 다른 작은 부위를 레이저로 수술하다보니 원장님도 양쪽 크기를 정확히 맞추기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인터넷에 정보검색을 해 본 결과 ‘수술 한달째에 이 상태이면 계속 이 상태’라는 말에 만족감이 기대를 가졌던 8정도에서 6으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저는 어떤 수술이든 최소 3개월은 지나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저는 모양을 떠나 다리를 오므렸을 시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고 예전보다 정리된 모습을 갖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수술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최대한 노력하셨으라고 믿어요. 미적으로 더 나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고 욕심이 생기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만족하는 수술입니다.

어느 병원에서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 당연히 밥도 먹고 걸을 수도 있고 앉을 수도 있죠…………… 그런데 진물이 계속 나고 따갑고 신경 쓰이고 불편. 불편. 불편. 합니다. 연약한 생 살을 잘라냈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술 경험이 없고 단순한 사람이라면 병원의 말을 그대로 믿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처럼 냄새가 난다던가, 참을 수 없는 통증 때문에 고통 받고 이런 것은 없었지만 저는 다시 한다면 일을 그만두고 겨울에 할 것이고, 최소 2주 정도는 누워서 지냈을 것 같습니다. 팔이나 다리처럼 바깥 부분의 상처와 다르게 숨겨진 안쪽 부분이기에 더 세심한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여름에 하나 겨울에 하나 일을 하나 안 하나 수술 결과가 똑같다고 하더라도 회복기간 동안의 저를 위해서요.

정상이 아니라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얼굴 모양과 크기가 모두 다르듯 소음순도 그렇게 생겼을 뿐이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안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술도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아직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저의 경우 부작용이라고 할만한 것은 감각이 예전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치만 얻은 장점이 더 많기에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수술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한 달 전 소음순 성형 수술을 받은 여성입니다.다른 성형에 관심이 생겨 인터넷 검색 중 ‘성예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후기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제 후기도 이 수술이 필요하신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그동안 살면서 불편감을 느꼈던 상황들로는1) 자전거 타기와 같이 소음순에 직접적인 접촉이 되는 활동 시 큰 자극2) 직접적인 활동이 아니더라도 스키니와 같이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3)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점 (이것 때문에 항상 냉이 많고 질염이 자주 생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4) 성관계시 자신감 하락이 정도가 있습니다.큰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극이 될 때마다 불편하고 걸리는 느낌이 항상 신경 쓰였습니다.수술 결심 후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았으나 수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없었고, 친구의 친구 정도는 수술 경험이 있으나 다소 말하기 민망한 부위이고 알리기를 꺼려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움을 청하진 않았습니다.혼자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광고글로 도배가 되어있고, 후기글도 많지 않았습니다.먼저 각 병원 홈페이지에 수술자의 이력이나 수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읽었고 상담글을 남겼습니다.날개만 수술할 것이냐, 양쪽 날개 중 한쪽만 수술할 것이냐, 음핵과 질끝을 포함하여 수술할 것이냐 등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방식이나 비용, 사는 곳과의 거리, 그동안 다른 환자들의 수술 결과 등을 따져서 가장 마음이 가는 두 곳을 방문하고 원장님과 상담했습니다.첫 번째 병원은 수술 결과는 깔끔하고 좋아 보였으나 인터넷 상담 때와는 다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유인하고 방문 후 상담에서 추가적으로 다른 부위의 수술이 필요하다며 애초 생각한 비용에 2.5배 정도인 300만 원 대의 가격을 불렀습니다. 이것도 할인이 된 가격입니다. 수술이 잘만 된다면 그 비용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았으나 제게 낮은 수준의 상술을 쓰는 것이 불쾌해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이틀 뒤 방문한 두 번째 병원은 첫 번째 병원보다 거리도 있고, 시설은 좋지 않았으나 그동안 원장님의 수술 경력과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케이스를 보여준 점이 신뢰가 갔습니다. 또 재수술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말에 수술 결과가 불만족스러울 확률이 적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용은 첫 번째 병원에 반 정도였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두 번째 병원의 수술 방식은 수면 마취, 미세 절제, 무봉합 방식이었습니다. 필요한 곳에는 녹는 실을 이용해 봉합을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수술 전 링거를 맞다가 아침 11시 쯤에 수술실에 들어갔고 수면 마취를 위해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을 쓰고 나서는 기억이 안 나서 쓸 이야기가 없습니다. 회복실에서 잠시 시계를 봤을 때 12시가 좀 지났던 것 같습니다.수술 당일)비몽사몽한 순간에도 혹시나의 순간을 대비하여 수술 부위 사진을 찍어두었고 결과에 만족하며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조금 지나 간호사 선생님께서 주신 팬티라이너를 차고 약국에 들러 처방된 며칠 분의 항생제 구입 후 집에 귀가했습니다. 집에 오는 동안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집 도착 후 거울로 살펴보니 무봉합 방식이기 때문에 퉁퉁 부어 수술 부위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속옷에는 피가 흥건했습니다. 종이로 주신 주의사항에 피가 흥건할 경우 병원으로 연락하라는 문구를 보고 수술 직후 찍은 사진과 현재 사진을 보내드리면서 집에 오니 처음과 다르게 수술 부위가 벌어져있고, 생리 하는 것처럼 피가 많이 나온다고 했더니 거즈 같은 것으로 압박해주라고 하셨습니다.갑자기 욱신한 통증도 느껴져서 고통이 무서워 바로 처방받은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여름이라 혹시 짓무를까 봐 하루 종일 선풍기 바람을 쐬주었습니다. 수면마취 때문인지 계속 피곤하고 졸려 누워서 잠만 잤기 때문에 첫날에는 큰 불편함 없이 지나갔습니다.수술 이틀 후부터)다음날 아침에 보니 건조를 시켜준 덕분인지 벌어진 부위에 벌써 딱지가 차올랐습니다. 전날 했던 팬티라이너는 너무 딱딱하고 자극이 되서 부드러운 아기 기저귀를 차고 출근했습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병원의 말에 하루 쉬는동안 수술을 감행한 것인데 지장이 분명 있습니다. 일하면서도 중간중간 화장실에 가서 체크를 하였는데 계속 움직이니 자극이 돼서 다시 진물이 나고 쓰라렸습니다. 일을 못할 만큼의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퇴근 후 깨끗이 씻고 다시 바람을 쐬어주니 또 딱지가 앉았습니다.하지만 다음날 출근 후 또 진물이 나고 퇴근 후 바람을 쐬어준 후 딱지가 앉고를 반복. 수요일 수술 후 목, 금, 토요일을 근무하고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하루 종일 바람을 쐬어주었지만 월요일 출근 후 다시 진물이 났습니다.또 소변을 볼 때마다, 움직이면서 속옷이 직접적으로 스칠 때마다 따가움을 느꼈습니다.봉합방식으로 수술 후 정말 흉측하게 흉터가 남은 실폐 사례를 본 뒤에 무봉합 방식을 신뢰했었는데 이러다 영영 아물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 아문다 하더라도 살이 자기들 맘대로 붙어 이상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수술 일주일째)불편했지만 낫는 과정이겠거니 이미 수술한 거 어쩔 수 없지… 자업자득이지… 라는 생각으로 참고 있었는데,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정말 참을 수 없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가려움의 수준은 거짓말 안 보태고 머리가 돌 것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식은땀이 나고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또 긁을 수도 없었습니다. 약국에 가서 솔직히 말하고 가려움증에 도움이 되는 약을 구입하고 먹은 후에 조금 가라앉았지만 두 시간 뒤 다시 가려웠습니다. 가려움증 약을 하루에 세 알 정도 먹었고 이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을까 봐 참다가 먹은 것입니다. 가려움증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됐습니다.수술 한달째)현재 상태인데, 수술 부위는 아물었고 진물과 가려움증이 더 이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길게 절개했던 수술 자국이 남아있고 살이 100% 차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그려온 모든 살이 통통하고 매끈한 이상적인 소음순의 모습은 아닙니다. 양쪽 절제된 양이 조금 다르고, 아주 살짝 울퉁불퉁한 부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름지고 크기가 다른 작은 부위를 레이저로 수술하다보니 원장님도 양쪽 크기를 정확히 맞추기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인터넷에 정보검색을 해 본 결과 ‘수술 한달째에 이 상태이면 계속 이 상태’라는 말에 만족감이 기대를 가졌던 8정도에서 6으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저는 어떤 수술이든 최소 3개월은 지나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저는 모양을 떠나 다리를 오므렸을 시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고 예전보다 정리된 모습을 갖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수술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최대한 노력하셨으라고 믿어요. 미적으로 더 나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고 욕심이 생기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만족하는 수술입니다.어느 병원에서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 당연히 밥도 먹고 걸을 수도 있고 앉을 수도 있죠…………… 그런데 진물이 계속 나고 따갑고 신경 쓰이고 불편. 불편. 불편. 합니다. 연약한 생 살을 잘라냈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술 경험이 없고 단순한 사람이라면 병원의 말을 그대로 믿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다른 분들의 후기에서처럼 냄새가 난다던가, 참을 수 없는 통증 때문에 고통 받고 이런 것은 없었지만 저는 다시 한다면 일을 그만두고 겨울에 할 것이고, 최소 2주 정도는 누워서 지냈을 것 같습니다. 팔이나 다리처럼 바깥 부분의 상처와 다르게 숨겨진 안쪽 부분이기에 더 세심한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여름에 하나 겨울에 하나 일을 하나 안 하나 수술 결과가 똑같다고 하더라도 회복기간 동안의 저를 위해서요.정상이 아니라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얼굴 모양과 크기가 모두 다르듯 소음순도 그렇게 생겼을 뿐이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안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술도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아직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저의 경우 부작용이라고 할만한 것은 감각이 예전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치만 얻은 장점이 더 많기에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수술입니다. 브로커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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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수술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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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기간 취미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신설 요청 초록글 초록글 소음순 수술 후기 •• 510 새 글 (W) 스크랩 2년 전 l 조회 31287 l 92 조회 31287 이 글을 스크랩한 회원이 많습니다!

나도 스크랩하기 l 카톡 공유하기 글 좀 정리했어!! |수술 동기| 나는 사람들이 ㄸ꼬에 팬티 낀다고 할 때 짬ㅈ에 팬티가 끼는 것땜에 넘 불편했고 너무 심하게 늘어나서 거의 뭐 남자 ㅂㅇ처럼 보이는 거에 넘 스트레스 받았어서 성인 되자마자 수술했어 |병원 및 수술 방법| 난 서울에서 양쪽 소음순+음핵 해서 160에 했어 남자 원장님 한 분만 계셔서 그 분한테 받았어 레이저 수술이고 수면마취로 했고, 미용 수술?이라 보험 적용 안 돼!!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면 수치의자라고 불리는 그 의자 앉아서 날개 사진 찍고 그거 토대로 상담 해주시는데, 그냥 딱 내 날개 현 상태 관련해서만 말씀해주시지 왜 이러냐 뭐 했냐 같은 질문은 전혀 안 하셨업 |당시 내 날개 상태| 소음순 비대 단계가 1~5까지 있고, 숫자가 커질수록 늘어남 정도가 심한건데, 난 4-5단계 사이인데다가 날개 자체도 두껍다고 하셨어 ㅜㅜ 수술 해도 안 될거란 답 들을까봐 겁났었다… |수술 후 일상생활 여부| 의사쌤 왈, 운동하거나 오래 걷는 거 아니면 일상생활 전혀 문제 없고, 나 재수 학원 다녀서 아침부터 밤까지 앉아있는데 괜찮다구 하셨어 |상황 보고| @당일 수면마취 전에 링거 연결?수액? 암튼 바늘 꽂아야됐는데 혈관이 안 잡혀서 양쪽으로 총 네 번인가 찔림 ㅋㅋㅋ 난 자주 이러기도 하고 별로 안 아팠어서 괜찮았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미안해하시고 걀국엔 마취 원장님이 직접 오셔서 해주심 ㅋㅋㅋㅋ 원장님 성격 넘 좋으셨업 마취 깨고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안 지나있었고 딱히 아프지도 않았음 그냥 불편한정도? 근데 간호사 쌤이 많이 아프냐 물어보고 1-2주 뒤엔 그거에 열 배정도로 더 아플거라 해서 겁먹음… 일어나서 원장님이랑 수술 어떻게 됐는지 짧은 상담 받았는데, 많이 두껍고 늘어나서 좀 함들었는데 잘 됐다고 해주셨음!! 주의사항 한 번 더 말씀해주셨고 병원 나와서 5일치 약 처방받고 택시타고 집 갔음!! 중간에 은행 들러야돼서 좀 걸었는데 약간 어기적 걷게 됨 ㅋㅋㅋㅋ 살짝 ㅅ자로 걸음 ㅋㅋㅋ @2일차 생각보다 매우 안 아푸다 1-2주쯤에가 엄청 아프다는데, 조곰 궁금하다…지금 별로 안 아파서… 여기서 아파봤자… 하는 마음… 6주간 자기위로 금지 당해서 슬프다… 방금 수술한 거 제대로 첨 봐봤는데… 신기하다… 툭튀가 없어졌어… 4주간 운동 금지라 강제로 다이어트 금지 됐다… 명분이 생겼다… 소변 볼 때나 걸을 때 따갑거나 아픈 거 2일차인 ‘지금은’ 없어! 앞으로 어케 될진 몰겠지만… 그냥 밑에가 당기는 느낌 정도만 있어 진물? 같은 분비물 나오구 피 묻어나와서 생리대 차고 다녑 첨에는 헐 생리하나?? 어카지 병원가야되나? 했는데, 그냥 수술부위에서 출혈 쫌 있는 거였답ㅋㅋㅋㅋ @3일차 소변 볼 때 따갑기 시작ㅠ 막 엄청 아프고 그런 건 아닌데… 정신 차려지는 정도로 따가움 ㅠ 피는 덜 묻어나옴! 수술하고 재수학원 첨으로 간 날이었는데, 앉아서 공부할때 불편하거나 아픈 건 없었음!! @4일차 씻는데 따가웠음 ㅠ @5일차 병원에서 준 약 다 먹았음!! 별도로 진통제 안 먹어도 괜찮았음 아픈 게 없었음!! 물론 소변 볼 땐 따갑지만 ㅠ 이제 피 거의 안 묻음 @8일차 분비물땜에 붙인 생리대에 주변 살이 쓸려서 넘 아팟음 @13일차 피가 다시 묻어나옴 병원에 물어보니 1-2주차에 살이 돋아나는데 그때 활동 좀 많이 하다보면 핏줄 터지거나?해서 출혈 생기는 경우 있다 함 문제 되는 건 아니니 ㄱㅊ다고 @14일차 알고보니 출혈이 아니라 생리였음…ㅋㅋㅋㅋ 평생을 생리할 때 피가 생리대 중간~뒤쪽에만 묻었어서 앞부분에 피가 묻는 걸 보고 생리라고 전혀 생각을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알았음…아 대부분은 생리할 때 피가 앞쪽에 묻어나는구나… @18일차 수술 경과 확인하러 병원 갔음!! 아직 좀 붓긴 했는데 잘 아물고있다고 병원 더이상 안 와도 된다 하셨음!!! 소변 볼 때 따가운 거 거의 없음! ••• @6주 후! 수술 했던 것도 잊을만큼 편하게 생활하는 중!! 이젠 소음순에 속옷 끼는 경우도, 생리대에 늘어난 소음순이 붙어서 불편한 경우도 없어! 그리고 만성으로 질염 달고 살던 것도 많이 나아졌어! 그건 이 수술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수술 전엔 매일 소중이 가려워서 고생했는데 이젠 가렵지가 않아 근데 좀 불편까진 아니지만 읭?싶은 건, 치구라고 하나? 소음순 바깥쪽?에 하얗게 끼는 게 많아졌다는 거? 씻을 때 보면 하얀 게 눈에 보일 정도얍… 수술했을때 병원에서 글케 될 수 있다고는 하셨는데, 생각보다 좀 오래가서 ㅠ 조만간 다시 연락해봐야지 아 그리고 분비물이 나는 좀 오래나와서 거의 5주동안 생리대 붙이고 다녔어 막 많이 나오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안 붙이니까 속옷에 묻고 그래서 그냥 붙였어 지금은 안 묻어나와! 암튼 난 수술 한 거 완전 대만족이야!! 너무너무 편해졌고 수술자국 티나는 것도 없고!! 다시 더 비싼 돈 주고 하래도 할 거야… 아 그리고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를텐데, 난 진짜 하나도 안 아팠어 수술 당일부터 지금까지… 그냥 초반에 뭔가 압박감 느껴지는 정도? 아 물론 화장실에선 좀 따가웠지만 그정도야 참을만하구 아!! 병원에서 6주간 자기위로도 하지 말랬잖아 그거 ㅅㅇ만 해당되는 것 같아!! ㅎㅎ 왜냐면…나 넘 참기 힘들어서 그냥 만지면서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아물었거든 ㅎㅎ 언제부터 ㅅ자에서 똑바로 걷게 됐는지는 잘 기억 안 난다 ㅠㅠ 근데 막 엄청 오래 걸리지는 않았업 |혹시 이거 보고 나도 해야되나? 싶은 사람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하거나 나처럼 모양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거나 한 거 아니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봐…!! 갠적인 의갼이얌 ㅎㅎ 혹시 또 궁금한 거 있음 댓 달아줘!! 늦게 보더라도 꼭 답 할겝 언제든 물어봐도 돼 한 십년 후에 이 글 보더라도 상관없엉 ㅎㅅㅎ 추천 92 카톡 148 92 ••• ++++미안해 너무 늦게 왔지 ㅠㅠ 현생이 너무 바빴어서 까먹고 있었어… 후기는 생각날때마다 메모에 적었던 거라 띄엄띄엄 있어 ㅎㅎ글 좀 정리했어!!|수술 동기|나는 사람들이 ㄸ꼬에 팬티 낀다고 할 때 짬ㅈ에 팬티가 끼는 것땜에 넘 불편했고 너무 심하게 늘어나서 거의 뭐 남자 ㅂㅇ처럼 보이는 거에 넘 스트레스 받았어서 성인 되자마자 수술했어|병원 및 수술 방법|난 서울에서 양쪽 소음순+음핵 해서 160에 했어 남자 원장님 한 분만 계셔서 그 분한테 받았어 레이저 수술이고 수면마취로 했고, 미용 수술?이라 보험 적용 안 돼!!병원에 상담받으러 가면 수치의자라고 불리는 그 의자 앉아서 날개 사진 찍고 그거 토대로 상담 해주시는데, 그냥 딱 내 날개 현 상태 관련해서만 말씀해주시지 왜 이러냐 뭐 했냐 같은 질문은 전혀 안 하셨업|당시 내 날개 상태|소음순 비대 단계가 1~5까지 있고, 숫자가 커질수록 늘어남 정도가 심한건데, 난 4-5단계 사이인데다가 날개 자체도 두껍다고 하셨어 ㅜㅜ 수술 해도 안 될거란 답 들을까봐 겁났었다…|수술 후 일상생활 여부|의사쌤 왈, 운동하거나 오래 걷는 거 아니면 일상생활 전혀 문제 없고, 나 재수 학원 다녀서 아침부터 밤까지 앉아있는데 괜찮다구 하셨어|상황 보고|@당일수면마취 전에 링거 연결?수액? 암튼 바늘 꽂아야됐는데 혈관이 안 잡혀서 양쪽으로 총 네 번인가 찔림 ㅋㅋㅋ 난 자주 이러기도 하고 별로 안 아팠어서 괜찮았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미안해하시고 걀국엔 마취 원장님이 직접 오셔서 해주심 ㅋㅋㅋㅋ 원장님 성격 넘 좋으셨업마취 깨고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안 지나있었고 딱히 아프지도 않았음 그냥 불편한정도? 근데 간호사 쌤이 많이 아프냐 물어보고 1-2주 뒤엔 그거에 열 배정도로 더 아플거라 해서 겁먹음… 일어나서 원장님이랑 수술 어떻게 됐는지 짧은 상담 받았는데, 많이 두껍고 늘어나서 좀 함들었는데 잘 됐다고 해주셨음!! 주의사항 한 번 더 말씀해주셨고 병원 나와서 5일치 약 처방받고 택시타고 집 갔음!! 중간에 은행 들러야돼서 좀 걸었는데 약간 어기적 걷게 됨 ㅋㅋㅋㅋ 살짝 ㅅ자로 걸음 ㅋㅋㅋ@2일차생각보다 매우 안 아푸다1-2주쯤에가 엄청 아프다는데, 조곰 궁금하다…지금 별로 안 아파서… 여기서 아파봤자… 하는 마음…6주간 자기위로 금지 당해서 슬프다…방금 수술한 거 제대로 첨 봐봤는데… 신기하다… 툭튀가 없어졌어…4주간 운동 금지라 강제로 다이어트 금지 됐다… 명분이 생겼다…소변 볼 때나 걸을 때 따갑거나 아픈 거 2일차인 ‘지금은’ 없어! 앞으로 어케 될진 몰겠지만… 그냥 밑에가 당기는 느낌 정도만 있어진물? 같은 분비물 나오구 피 묻어나와서 생리대 차고 다녑 첨에는 헐 생리하나?? 어카지 병원가야되나? 했는데, 그냥 수술부위에서 출혈 쫌 있는 거였답ㅋㅋㅋㅋ@3일차소변 볼 때 따갑기 시작ㅠ 막 엄청 아프고 그런 건 아닌데… 정신 차려지는 정도로 따가움 ㅠ 피는 덜 묻어나옴! 수술하고 재수학원 첨으로 간 날이었는데, 앉아서 공부할때 불편하거나 아픈 건 없었음!!@4일차씻는데 따가웠음 ㅠ@5일차병원에서 준 약 다 먹았음!! 별도로 진통제 안 먹어도 괜찮았음 아픈 게 없었음!! 물론 소변 볼 땐 따갑지만 ㅠ 이제 피 거의 안 묻음@8일차분비물땜에 붙인 생리대에 주변 살이 쓸려서 넘 아팟음@13일차피가 다시 묻어나옴 병원에 물어보니 1-2주차에 살이 돋아나는데 그때 활동 좀 많이 하다보면 핏줄 터지거나?해서 출혈 생기는 경우 있다 함 문제 되는 건 아니니 ㄱㅊ다고@14일차알고보니 출혈이 아니라 생리였음…ㅋㅋㅋㅋ 평생을 생리할 때 피가 생리대 중간~뒤쪽에만 묻었어서 앞부분에 피가 묻는 걸 보고 생리라고 전혀 생각을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알았음…아 대부분은 생리할 때 피가 앞쪽에 묻어나는구나…@18일차 수술 경과 확인하러 병원 갔음!! 아직 좀 붓긴 했는데 잘 아물고있다고 병원 더이상 안 와도 된다 하셨음!!! 소변 볼 때 따가운 거 거의 없음!•••@6주 후!수술 했던 것도 잊을만큼 편하게 생활하는 중!!이젠 소음순에 속옷 끼는 경우도, 생리대에 늘어난 소음순이 붙어서 불편한 경우도 없어!그리고 만성으로 질염 달고 살던 것도 많이 나아졌어! 그건 이 수술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수술 전엔 매일 소중이 가려워서 고생했는데 이젠 가렵지가 않아근데 좀 불편까진 아니지만 읭?싶은 건, 치구라고 하나? 소음순 바깥쪽?에 하얗게 끼는 게 많아졌다는 거? 씻을 때 보면 하얀 게 눈에 보일 정도얍… 수술했을때 병원에서 글케 될 수 있다고는 하셨는데, 생각보다 좀 오래가서 ㅠ 조만간 다시 연락해봐야지아 그리고 분비물이 나는 좀 오래나와서 거의 5주동안 생리대 붙이고 다녔어 막 많이 나오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안 붙이니까 속옷에 묻고 그래서 그냥 붙였어 지금은 안 묻어나와!암튼 난 수술 한 거 완전 대만족이야!! 너무너무 편해졌고 수술자국 티나는 것도 없고!! 다시 더 비싼 돈 주고 하래도 할 거야… 아 그리고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를텐데, 난 진짜 하나도 안 아팠어 수술 당일부터 지금까지… 그냥 초반에 뭔가 압박감 느껴지는 정도? 아 물론 화장실에선 좀 따가웠지만 그정도야 참을만하구아!! 병원에서 6주간 자기위로도 하지 말랬잖아 그거 ㅅㅇ만 해당되는 것 같아!! ㅎㅎ 왜냐면…나 넘 참기 힘들어서 그냥 만지면서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아물었거든 ㅎㅎ언제부터 ㅅ자에서 똑바로 걷게 됐는지는 잘 기억 안 난다 ㅠㅠ 근데 막 엄청 오래 걸리지는 않았업|혹시 이거 보고 나도 해야되나? 싶은 사람들|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하거나 나처럼 모양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거나 한 거 아니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봐…!! 갠적인 의갼이얌 ㅎㅎ혹시 또 궁금한 거 있음 댓 달아줘!! 늦게 보더라도 꼭 답 할겝 언제든 물어봐도 돼 한 십년 후에 이 글 보더라도 상관없엉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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