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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압도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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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 예약 티켓 가격 안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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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 예약 티켓 가격 안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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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경험해보기: 안개 아가씨호 보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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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경험해보기: 안개 아가씨호 보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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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유람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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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유람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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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유람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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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창조물 나이아가라 폭포 & 유람선 1박 2일 :: 캐나다/나이아가라폴스 :: 나다운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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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섬 , 루나 아일랜드 , 테라핀 포인트
    바람의 동굴 (입장료 별도)
    – 국경 통과하여 (RAINBOW BRIDGE)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로
    – 점심식사 (한정식: 포함)
    –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 TABLE ROCK : 나이아가라 폭포가 정면으로 보이는 VIEW POINT
    – 폭포 유람선 승선 (HRN B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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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창조물 나이아가라 폭포 & 유람선 1박 2일 :: 캐나다/나이아가라폴스 :: 나다운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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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in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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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in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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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in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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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

나이아가라 폭포 비하인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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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갑판 꽉찬 미국, 100분의 1만 태운 캐나다…같은 나이아가라 맞나요?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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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갑판 꽉찬 미국, 100분의 1만 태운 캐나다...같은 나이아가라 맞나요? - 조선일보
유람선 갑판 꽉찬 미국, 100분의 1만 태운 캐나다…같은 나이아가라 맞나요?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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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유람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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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세계 3대 폭포

<캐나다>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아닐까 싶습니다.

높이 55미터에 폭은 671미터에 달하는 이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있는 이과수 폭포(Iguazu Falls), 아프리카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Bictoria Falls)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에 올라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부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나이아라 강은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위한 유람선이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를 감상하기 위한 유람선이 각각 운행되고 있습니다.

위치

Hornblower Niagara Cuises 5920 Niagara Parkway Niagara Falls, Ontario, Canada

주차 요금

보통 종일 권으로 주차 티켓을 끊게 되며 폭포가 가까울수록 주차 비용이 올라갑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에 주차할 경우는 $20, 폭포로부터 도보 10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주차하신다면 종일 $10 내로 주차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폭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공용 주차장은 이른 아침보다 저녁으로 넘어갈 시점에 주차 요금이 저렴해 집니다. 저는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7달러의 주차 비를 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기 위해서는 빨간색 우비가 필수

그 날은 역시 여느 때나 다름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중심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꽤 유명한 관광지이므로 꼭 유람선 투어를 하지 않더라도 이 멋진 장관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와 있고 사진을 찍고 산책을 합니다.

유람선 투어 비용

저는 작년 여름 유람선 투어를 하였는데 남편과 2인으로 텍스 포함 $58.65를 지불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빨간색 우비를 입어야 하고, 반대편 미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파란색 우비를 입어야 하는 데 투어 중 두 개의 배가 서로 교차할 때 소소한 재미가 느껴집니다.

나이아가라 유람선 투어 비용(2020)

캐나다에서는 팬데믹 이 후, 유람선 운항이 한동안 중단 되었습니다. 7월부터 유람선 운항을 재개 하면서 최근 탑승 비용이 올랐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3세 이상의 성인은 $30.50이며, 12세 이하의 아동은 $20.50입니다. 유람선 탑승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 이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15분부터 운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폭포와 캐나다의 폭포 사이의 캐나다 유람선

나이아가라 폭포는 말굽(Horse Shoe) 모양을 띄고 있는데 그 모양 안으로 들어갈수록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로 세차게 떨어지는 물소리와 함께 물보라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모자까지 달려 있는 우비 덕분에 완전히 옷이 젖지는 않지만 그 느낌이 굉장히 시원하고 아찔합니다. 특히, 저녁에 바라보는 폭포와 유람선의 느낌은 몽환적이고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폭포는 미국의 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인데 웨딩 신부의 면사포를 떠올린다고 하여 이름 붙여져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폭포가 바로 캐나다의 나아아가라 폭포입니다. 중간에 조명을 밝힌 캐나다 유람선이 말굽 모양의 폭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는 꼭 유람선 이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아가라 강 위로 이동하는 집라인, 유람선과 다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제트 보트, 하늘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헬기 투어까지 가능합니다. 이 밖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중심으로 놀이동산 및 게임 센터,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 되어 있는 등 다양하게 즐길 곳들이 많아 가족 및 친지들과 방문하게 된다면 꼭 여기에 숙박하여 더 많은 경험을 얻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나이야 가라.” 라고 외치면 젊어진다고 얘기들 하는데 우리는 정말 위트 있는 민족임에 틀림 없습니다.

저는 나이아가라 주변을 좀 더 둘러 보다 음식점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밤 늦게 서야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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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in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in 캐나다

캐나다 동부에 있다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가 있다.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에서 차량으로 한 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는 곳이라

토론토에 거주를 하고 있다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거리다.

welcome to niagara falls!

내 경우에는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이아가라 국경을 다녀온 것이 첫 방문이었는데,

추운 겨울, 안개 때문에 폭포가 잘 보이지도 않았던 데다

보더에서 여러 번 털린 지독한 경험 때문에 이곳에 대한 이미지는 썩 좋지 않았다.

사실 한동안은 오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도 여행은 어디를 가는가 보다 누구와 함께하냐가 중요하지 않던가!

친구나 가족이 캐나다에 올 때나 특별한 날 데이트 코스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갔었는데

안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을 만큼 항상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

가족이 놀러 왔을 때 큰 맘먹고 숙박했던 쉐라톤 호텔.

폭포 뷰가 1박에 35만 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뷰를 보니 돈이 전혀 아깝지 않.

체크인을 하고 조금 걷다 보면 보이는 보스턴 피자.

먹을 곳 찾기가 애매하다 싶을 땐 이곳에서 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피자뿐만 아니라 파스타 치킨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있고,

바로 옆에는 오락실과 볼링장이 있어 밥 먹고 소화시키기도 딱이다.

언제 가든 항상 북적인다.

밥 먹고 설렁설렁 걷다 보면 보이는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쪽 뷰와 캐나다쪽 뷰가 있는데 캐나다에서는 두 곳 모두가 잘 보인다.

하지만 미국에서 나이아가라를 방문한다면 제대로 된 뷰를 감상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캐나다로 넘어와서 보고 간다고 한다.

날씨운도 따라주니 감사하기만 하다.

폭포를 감상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눈앞에 보이는 짚라인도 그중 하나다.

여기까지 왔는데 유람선을 안 탈 수가 없지!

가장 대표적인 관광 코스다.

미국에서 타면 파란색 우비 옷을 주고 캐나다에서 타면 이처럼 빨간 우비를 준다.

폭포수에 흠뻑 젖어도 좋다.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하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

비자 문제나 관광목적으로 국경을 넘어갈 땐 저곳을 통해 가면 된다.

20여분 정도의 관람을 마치고 폭포를 따라 쭉 걷다 보면 끝자락에 캐나다 쪽 폭포가 보인다.

위에서 보면 말발굽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horseshoe다.

그리고 이곳에 폭포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액티비티가 있는데

아래로 내려가서 폭포의 뒤편을 구경할 수 있다.

배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그냥 온 김에 체험하는 목적이 크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된다면 여기보다 미국 쪽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미국 쪽에는 폭포를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다.

배 타고 구경하다 궁금해서 비자 신청하고 가봤는데

여기가 최고다.

폭포수 샤워.

온 김에 배도 한번 더 타고

캐나다 쪽 뷰도 한번 보고

산책도 하고

다시 돌아오니 어느덧 저녁이 되고 몸은 곤죽이 됐다.

밤이 되면 이렇게 폭죽도 터뜨리니 곤죽이 돼도 쉴 틈이 없다.

하루에 하나하나 다 둘러보는 건 시간적, 육체적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틀 혹은 몇 박 잡고 천천히 여유 있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체로 음식들이 기름지고 고열량이기 때문에 어디서 먹든 받는 느낌은 비슷하다.

토론토 CN타워처럼 전망대도 있다.

전망대 꼭대기에는 360도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폭포를 보는 방법 중 손에 꼽히는 곳이다.

1시간 동안 한 바퀴를 돌기 때문에 식사하면서 모든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음식의 맛보단 분위기로 오는 곳이다.

이렇게 사진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다 보니

언제 다시 갈 수 있으려나 싶다.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둬서 다행이네…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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