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6 클래식 바이크 추천 The 38 Top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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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바추천] 강력한 7모델 중 딱 1대 추천 / 오래 타면 더 좋은 바이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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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바추천] 강력한 7모델 중 딱 1대 추천 / 오래 타면 더 좋은 바이크 순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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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바추천] 강력한 7모델 중 딱 1대 추천 / 오래 타면 더 좋은 바이크 순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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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과 가성비 사이의 그 어느 지점,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추천 8선 – 임볼든(IMBOL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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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B223S

스즈키 빅보이

야마하 SR400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

로얄엔필드 클래식 500

부캐너 250

혼다 CB350

로얄엔필드 메테오350

정석과 가성비 사이의 그 어느 지점,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추천 8선 - 임볼든(IMBOL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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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이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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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이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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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급 클래식바이크 추천 6선 (cb223s, 빅보이, sr400, 임페리알레, 클래식500, 부캐너250)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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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급 클래식바이크 추천 6선 (cb223s, 빅보이, sr400, 임페리알레, 클래식500, 부캐너250)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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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과 가성비 사이의 그 어느 지점,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추천 8선

조형규 Written by

클래식 바이크의 매력과 감성을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스는 역시 쿼터급이다. 우선 빠르지 않게 천천히 주변 경치를 즐기면서 주행을 할 수 있고, 적당한 가속력으로 시내 주행에서도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이와 동시에 콤팩트한 차체는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125cc처럼 너무 왜소해 보이지 않게 최적의 비율로 멋들어진 디자인도 뽑아낼 수 있다.

이토록 매력적인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지만,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선택지가 넓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만이 들어왔고, 이후로는 여러 가지 규제 때문에 수입이 끊기면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생겼다. 자연히 성능 대비 이해할 수 없는 비싼 가격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브랜드가 국내에 새로 상륙했고, 다양한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제 시장의 양상은 정석과 가성비의 양자택일 구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쿼터급 클래식 시장의 양상은 정석과 가성비의 양자택일 구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이미 앞서 임볼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를 몇 대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영상에서 못다 한 이야기가 많았기에, 텍스트로 조금 더 살을 붙여보고자 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출시될 기대작까지 몇 개 더 추가해봤다.

혼다 CB223S

CB400SS가 단종되고 그 자리를 이어받은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배기량만 다를 뿐, 기본적인 차체 사이즈나 구성, 디자인 등 골격은 거의 그대로 이어받았다. FTR223과 같은 스퀘어 엔진을 공유하지만, 트래커인 FTR과 달리 초점을 온로드와 데일리 바이크에 맞췄다.

아쉬운 점은 각각의 파츠 구성이 CB400SS에서 다운그레이드가 이뤄진 부분이다. 특히 CB400SS는 프론트 펜더가 크롬으로 클래식 바이크의 정석과도 같은 디자인큐를 갖지만, CB223S은 플라스틱 펜더를 꽂아 넣은 것만 봐도 전반적인 제작 의도가 엿보인다. 하지만 CB400SS는 대부분이 등록 가능 서류 차량, 즉 불법이다. 극소수의 정식서류 차량은 기형적인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 실제로는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쉬운 대로 CB223S를 추천하는 모양새가 됐지만, 사실 CB223S도 그 자체만으로 이미 완성형 클래식 바이크다. 지금도 국내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시장에서 많은 라이더가 위시리스트 1순위로 꼽는 모델이며, 단순 파츠 소재의 아쉬움을 따질 수는 있겠지만 완성도는 상당하다. 덤으로 혼다의 헤리티지도 있어, 딱히 빠지는 구석이 없는 명차다.

스즈키 빅보이

같은 클래스의 영역에서 물론 다른 경쟁자도 많다. 혼다의 FTR223, 카와사키의 250TR, 그리고 같은 브랜드의 반반200과 어느 정도 겹치는 영역도 있다. 그런데도 빅보이를 고른 이유는 이 중에서 트래커/어드벤처 바이크로서의 퍼포먼스가 뛰어나면서도 일상에서도 탈 수 있는 데일리 바이크의 프로포션까지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기 때문이다.

우선 빅보이는 최저지상고가 높고, 프런트휠 사이즈도 19인치로 상당히 크다. 간단한 흙길 정도는 우습지 않게 넘어가고, 요철을 넘어가는 능력이나 임도 주파력에서도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 핸들바도 높고 허리도 꼿꼿하게 세워져 포지션 역시 편하고 오프로드 주행에도 잘 맞는다. 또한 비교군으로 묶인 바이크 중에서는 250cc를 가장 꽉 채운 모델이라 출력과 가속력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다만 클래식 바이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저속에서의 토크감은 다른 기종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 또한 스즈키 바이크 답게 전륜 디스크의 품질이 썩 좋지 않아서 브레이크 성능에서 어느 정도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온/오프 모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컨용으로도 좋고, 한대로 데일리와 레저 목적을 모두 활용해야 하는 라이더에게도 유용하다.

야마하 SR400

앞서 CB223S를 클래식 바이크의 교과서라고 표현했다면, 야마하 SR400은 클래식 바이크의 클래식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바이크다. 단기통 400cc의 정통 공랭식 빅싱글 엔진이라는 플랫폼, 셀스타터 없이 오로지 킥스타터로만 걸 수 있는 시동 방법, 공랭 엔진의 특성으로 인한 계절과 온도 차이에 따른 민감한 특성까지. 그야말로 ‘오토바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바이크다.

26마력의 최고출력에 드럼 방식의 리어 브레이크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경악할 만한 스펙이긴 하다. 하지만 클래식 바이크, 그것도 쿼터급 클래스는 성능을 바라고 타는 장르가 아니다. 오히려 킥스타터에 드럼 브레이크 같은 요소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플러스가 되고, 공랭식 빅싱글 특유의 고동감이 살아 넘치는 엔진 필링도 대단히 훌륭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작 SR400이 시내주행이나 실용구간에서 답답한 바이크는 아니다. 소위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을 떠올려보자. 같은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모델과 비교해보면 250cc 언저리의 차량들보다 확실히 시프트업 순간의 가속감이 훨씬 넉넉하고 여유가 넘친다. 무엇보다도 SR400은 이미 라이더 사이에서 공인된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의 끝판왕 아니던가. 예쁜 디자인과 훌륭한 만듦새는 이 모든 단점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

일단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중에서 사이즈로는 단연 압도적인 1위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들급 이상의 포스를 낼 수 있는 바이크. 실제로도 미들급 클래식 바이크인 카와사키 W800에 필적할 정도로 볼륨감이 큰데, 소위 ‘빵’이 중요한 우리나라 라이더들에게 임페리알레 400의 가성비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은 373cc 공랭식 단기통 빅싱글 엔진을 사용한다. 자연히 비슷한 구성의 SR400과도 비교가 되곤 한다. 물론 클래식한 맛이나 만듦새, 품질, 헤리티지를 따지자면야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이 되겠지만,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에 ABS 탑재, 리어의 가스식 쇽업소버 등의 장비 스펙은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순정 머플러 사운드도 상당히 클래식한 고동감을 잘 구현해냈다.

다만 탑재된 각종 장비나 스펙이 무색하게 20마력 언저리의 출력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리 클래식 바이크가 성능으로 타는 장르가 아니라고 해도, 기본적인 배기량을 생각하면 살짝 답답하다. 가스식 쇽업소버와 ABS를 달고 있는 것에 비해 브레이크나 서스펜션 성능도 기대 이하. 하지만 시내 운전과 데일리 바이크로 활용한다면 크게 부족함은 없으며, 사이즈와 사운드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로얄엔필드 클래식 500

500cc라는 배기량은 조금 애매한 수치다. 어떤 기종은 미들급으로 분류되는데, 또 어떤 기종은 쿼터급에 포함되기도 해서 그 기준이 고무줄처럼 오락가락 한다. 다만 평균적으로 이를 가르는 기준은 출력과 성능이 결정짓는 경향이 있다. 이런 면에서 로얄엔필드 클래식500은 쿼터급 바이크와 그 결을 같이 하는 모델이다.

로얄엔필드 클래식500은 디자인부터 기본적인 구조까지 20세 초부터 전혀 변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져 온, 진정한 의미의 클래식 바이크다. 500cc 단기통 특유의 성질을 극대화해 굉장히 걸걸하며, 흡사 경운기 같은 진동과 회전 질감을 선사한다. 이 상당히 두텁고 퉁명스러운 진동 덕분에 파츠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았다면 볼트 한두 개씩 빠지는 건 예삿일도 아니지만, 이 특유의 질감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어 로얄엔필드는 오늘날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론 필연적으로 인도 생산이 가질 수밖에 없는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도 마감이나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할 순 없다. 다만 재작년부터 할리데이비슨을 수입하는 기흥 인터내셔널을 통해 정식 수입사가 자리 잡았고, 덕분에 보증기간 내 무상 AS가 가능해졌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다. 차량의 유지 및 관리도 원활해졌고, 부품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데다가 조립 품질마저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반영해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캐너 250

부캐너 250은 브랜드가 없이 단순 모델명으로 국내에 수입이 된 바이크다. 원래 이 바이크는 중국 룽자(Longjia)라는 회사에서 OEM으로 생산되는 바이크로, 각 나라에 다양한 브랜드로 엠블럼 갈이만 한 채 팔리는 기종이기 때문. 예컨대 영국에서는 렉스모토(Lexmoto)로, 또 어떤 지역에서는 SSR로 또 어떤 곳에서는 이탈젯(Italjet)으로 팔리기도 한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중국산다운 400만 원 중반대의 신차가다. 여기에 250cc 쿼터급에서 무려 V형 2기통 엔진이라는 플랫폼을 때려 넣었고, 한눈에 봐도 그럴듯하게 보이는 멋진 디자인은 눈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하다. 브이트윈 엔진이 갖는 2기통 특유의 볼드한 질감과 사운드, 잘 빠진 연료 탱크와 머플러 라인의 형상은 상당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하지만 역시 품질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디자인은 그럴듯한데, 각종 파츠부터 엔진 블록까지 세세히 살펴보면 저렴한 소재를 쓴 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제대로 브랜드를 붙여 들어오는 모델이 아닌 만큼, 향후 해당 기종의 유지/관리나 AS 측면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물론 해외 직구를 하면 부품 수급은 문제가 없고 가격도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과 사운드 측면에 강점이 있다 보니, 입문용이나 거쳐 가는 단계에서 타기에는 분명 메리트가 있다.

혼다 CB350

그동안 국내에서만 이상하리만치 높은 가격대가 형성된 일본산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영역에서 갈증을 한 방에 해결해줄 모델이 나왔다. 주인공은 어색하면서도 익숙한 모델명과 넘버링의 혼다 CB350. 혼다 인도 법인에서 출시된 모델로, 원래대로라면 유로5 규제가 적용된 우리나라와 유럽에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었던 바이크였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인도 정부에서 갑자기 유로5와 동등한 수준의 환경규제를 적용함에 따라 이 CB350 또한 현재의 기준에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인도 생산이지만 어쨌든 혼다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만큼, 350cc 단기통 엔진에 잘 빠진 실루엣은 그야말로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가 갖는 미덕을 모두 담아냈다. 교과서적인 연료 탱크와 단아한 펜더 라인, 단기통 공랭 엔진에서 뿜어내는 우아한 질감은 그야말로 CB400SS에서 CB223S로 이어지는 계보의 결정판이다. 심지어 여기에 2채널 ABS와 TCS, 슬리퍼 클러치 같은 전자장비까지 모두 탑재했다는 점은 가히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혼다코리아의 정식수입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단은 고민 중이라고 한다.

로얄엔필드 메테오350

국내에서는 500cc 모델만 수입되지만, 로얄엔필드 본사가 있는 인도에서는 350cc 엔진도 주력 클래스 중 하나로 쓰이고 있다. 메테오 350은 바로 이 클래스에서 로얄엔필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크루저와 클래식 바이크 사이에서 미묘하게 줄타기를 하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바이크로, 전형적인 롱스트로크 엔진과 5단 기어, 저rpm 세팅의 전형적인 클래식 모터사이클이다.

이 350 엔진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개선을 거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349cc 공유랭 단기통 엔진이다. 최근 출시되는 자사의 모델처럼 메테오 350 역시 기본적으로 ABS, 전륜 2피스톤 캘리퍼와 프리로드 조절이 가능한 듀얼 쇽업소버 등의 사양이 모두 채택됐다. 클래식 500의 불친절한 진동이나 질감에 거부감이 있는 라이더라면, 공유랭 방식으로 훨씬 부드러운 엔진필링을 갖는 메테오 350에 더 매력을 느낄 공산이 크다. 또한 인도 현지 가격 정책을 봤을 때, 국내에서는 400만 원 초반이라는 착한 가격까지 기대해볼 수도 있다.

바린이를 위한 125cc클래식바이크 ㅊㅊ및 입문비용 총정리

바갤러가 제일 혐오하는 클래식원동기 입문비용을 정리해보자

보통 클동기 어땡? 물어보면 달리는 댓글은

1. 입문은 혼다 그롬!

2. 그딴거 말고 하야부사 사라

3. 병신

대충 저런종류의 댓글이 달리는데

니들이 원한답은 저런게 아니잖아?

그래서 니들이 원하는 답을 해주려고한다

그전에 한가지 설명

바이크의 미션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이 글에서 나오는미션은

1. 리턴타입 ( 1-n-2-3-4-5-6 ) 중립상태에서 아래로 밟으면 1단 이후 위로 들어올려서 중립>2단 이후 들어올리면 기어가 올라가는방식

2. 로터리타입 ( n-1-2-3-4-5-6 ) 중립상태에서 아래로 밟으면 1단 2단 3단으로 올라가고 위로 올리거나 뒷래버를 밟으면 5>4>3>2>1>중립으로 빠지는타입

두가지이다

흔히들 타는 쿼터~오버리터는 오토아니면 전부 리턴타입이라고 보면된다

일단 125cc 클래식바이크 종류를 보면

1. sym 울프클래식

대만 sym에서 만든 클래식바이크고

공랭식 4T 단기통 124cc엔진에 5단 로터리 트랜스미션

최고속도는 평지기준 네비속도 92km/h

장점은 이쁨

단점은 기어가 좀 뻑뻑함 검색해보니 원래그렇다함

키크면 병신같음 (내키 166cm)

166이 탔을때 느낌임

2. 짱깨혼다 cg125

중국회사에서 만든 클바임 대충 우양혼다 신대주혼다에서 똑같은기종을만드는데 귀찮으니 짱깨혼다로 통일

장점은 잘 모르는사람은 혼다마크보고 일제인줄암

단점은 앞브레이크 드럼임 기름게이지없음

그리고 네모네모 헤드라이트 ㄹㅇ.. 개인적으로 저거하나때문에 안산바이크임

엔진은 똑같은 공랭식 124cc단기통

트랜스미션 페달 생긴거보고 로터리인줄알았는데 타는사람이 5단 리턴이라고한다 뒷페달때문에 자기도 로터린줄알았대

3. 이탈젯 그리폰

이탈젯이라는 이테리브랜드를 먹은 중국회사에서 만든 클바임

위에 짱깨혼다랑 비슷한느낌 100%중국제인데 로고만 이제 이테리

공랭식 단기통 124cc에 5단 리턴 트랜스미션임

그리고 무려 뒷바퀴 디스크브레이크다

단점으로는 상당히 상당한 실차주들의 평가(대체로 부정적)

평가는 아래 몬디알이랑 투탑인거같더라

제발 좀 못생겨도 cg125나 울프사세요(실제 차주가 한말)

4. 몬디알 힙스터

5. 몬디알 파가니

이탈리아 회사였던 중국회사 몬디알에서 만든 중국산 바이크

장점은 왤케 왤케이쁨

단점은 실차주들의 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

그리고 존나비쌈 450만원쯤함 125cc를 400주고사는 병신이 있다? ㄹㅇㅋㅋ

엔진은 공랭식 단기통 124cc인데 dohc엔진이다 (dohc가 뭐냐고? 대충 다른 125cc바이크보다 출력 훨신좋다는 설명)

근데 솔직히 125cc쳐사면서 출력따질거면 걍 쿼터가는게맞다

dohc 125cc는 진짜 에러다 가성비도 병신되고 성능은 성능대로 애매한 걍 여러모로 좆병신같은 엔진임

미션은 무려 6단 리턴(최고속 130km/h정도 나온다하더라)

바이크 가격만 250정도였어도 존나잘팔렸을거같은 바이크임

딱 200짜리 바이크수준이라는뜻

6. 부캐너

회사이름이 부캐너는 아니고 찾아보니 중국 룽자라는 회사에서 만든 클바라고한다

장점은 이쁨

단점은 딱히 안보임

단기통 124cc에 5단리턴임

대충 많이들 알고 타는건 저정도가있다

아니 근데 니 갤로그보니까 바이크산지 일주일된 뉴비새끼같은데 수준에안맞게 뭔 바이크추천을하냐? 라고할수도있는데

바이크좀 탄다는사람이나 바갤에 물어봐도

차가운 욕설이랑 무시만받아서 나혼자 존나게 찾아봤기때문에 추천정도는 가능하다고생각한다

일단 결론부터말하면

저중 뭘사도 상관이없다 걍 꼴리는거 사 어차피 저깄는차들 대충 100만원~200만원이면 구하는 저렴이들임

그럼 난 왜 울프를 샀냐? 난 중국산보단 대만산이 낫다고생각한다 이유는 그거뿐이다

여기서부터 대충 유지비및 입문비용

일단 난 울프를 중고로 130만원에 구해왔다

2013년식 2014년등록 적산 15000키로

보험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책임보험 90만원

98년생 신규가입

가져와서 바로 엔진오일갈고 10,000원

뒷타이어랑 튜브 같이갈고 100,000원

헬멧 레트로버 오리지널 250,000원 헬멧은필수

고글 레트로버 클래식 95,000원

고글렌즈 레트로버 변색렌즈 노랑 48,000원

장갑 레트로버 썸머아스팔트 노랑 89,000원 장갑도필수

마스크 레트로버 댄디마스크 27,000원

자켓 골드탑 바버 소가죽자켓 632,000원 (원가 79만인인데 20퍼세일중 살려면 지금임 ㅋㅋ)

라이딩진 타이치 코듀라 데님 170,000원 (시속20정도로 아스팔트에서 슬립했는데 무릎 보풀조차안생김 코듀라원단 ㄹㅇ 성능보증함)

부츠 타이치 드라이마스터 핏 가죽부츠 288,000원 재고없어서 기다리는중 아직못신어봄 ㅋㅋ

세나 50s 407,000원

sp커넥트 모토프로 크롬 105,000원

네비게이션 삼성 갤럭시 s10e 지인이 공짜로줌

sp커넥트 갤럭시 s10e 케이스+방수커버 중고나라 30,000원

입문비용 총합은 바이크제외 300만원

바이크포함 430만원

유지비는 1년 5000키로기준 엔진오일 2회교환 (2만원)

기름 약 145리터 (22만원)

보험 (90만원)

기타 소모품류 (이것저것 연평균 20만원정도 예상)

월 유지비 11만 1600원

바이크 사고싶으면 일단 바이크값 제외 200만원이상을 모아놓자

안라해라

쿼터급 클래식바이크 추천 6선 (cb223s, 빅보이, sr400, 임페리알레, 클래식500, 부캐너250)

두 바퀴-스로틀 쿼터급 클래식바이크 추천 6선 (cb223s, 빅보이, sr400, 임페리알레, 클래식500, 부캐너250) Metalizer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레트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클래식 바이크는 아마 그 레트로 트렌드의 단물을 정면으로 빨아먹고 있는 영역이겠죠. ​ 클래식바이크는 참 재미있습니다. 누구나 보더라도, 바이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예쁘고 레트로한 디자인, 그리고 그 감성에 걸맞는 출력과 특성, 하지만 그 성능 대비 비싼 가격. 사실 디자인만 보면 소위 말하는 갬성충이라던가 일반인이라던가, 바이크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어필할만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정작 바이크를 타면서 메커니즘이나 운동성능에 대한 부분이 인지가 되다 보면, 클래식바이크를 좋아하던 저도 “아니 C8 이게 맞는건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농담이 아니고, 저 ftr223을 900만원에 파는 사람도 봤습니다. xsr900이랑 대차도 가능하다면서… 물론 ftr223 너무 좋은 바이크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시프요 이러한 부분은 국내 클래식바이크 시장의 기형적인 형태를 만드는 것에도 한몫 했습니다. 옆나라 일본만 해도 쿼터급 클바들은 중고시장에서 20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그냥 구닥다리 바이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물량이 얼마 수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황당하게 500만원, 관리 잘된 차량들은 700~800만원까지 육박하는 조금 어이 없는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있죠. ​ 그러던 것이 최근 2~3년 사이에 중국산/인도산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예쁜 디자인과 전자장비를 탑재한 쿼터급 클바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 시작합니다. 물론 품질은 앞서 언급한 일제 바이크들에 비하면 조악하기 그지없지만, 디자인과 전자장비, 가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거죠. 결국 우리나라의 쿼터급 클바 시장은 이렇게 양극화가 되어버립니다. 가성비 좆망의 일본산 클래식 바이크 vs 가성비 짱짱맨이지만 품질 절레절레하는 중국산/인도산 으로. ​ 어쨌든 이들 덕분에 쿼터급 클바 영역에서 선택지가 넓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라이더들(혹은 예비 라이더들)은 여기서 고민합니다. 어떤 바이크를 골라야 할까?? 그런데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사실 다 좋은 바이크거든요. 가성비는 별로지만 품질 너무 좋고, 만듦새와 갬성이 살아있는 일제 클래식바이크, 그리고 품질이나 완성도는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하지만, 너무 가성비 좋고 예쁜 중국/인도산 클래식바이크. 여기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저는 사실 두개 다 추천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결국… ​ 그렇다고 해서 이 영상을 봐달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영상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일단 영상에서 언급한, 제가 추천하고 싶은 쿼터급 클래식바이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헤리티지가 있고 완성도가 높은 일본산 클래식바이크 1. 혼다 CB223S 2. 스즈키 빅보이 3. SR400 ​ 디자인 예쁘고 가성비 좋지만 완성도/품질에서는 타협을 해야하는 중국/인도산 클래식바이크 1. 베넬리 임페리알레 2. 로얄엔필드 클래식500 3. 부캐너250 ​ 일본 브랜드의 클바들은 보통 품질이나 만듦새가 있고 나름의 헤리티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일시적으로 수입되고 이후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죠. 덕분에 공급량이 적고, 수요는 높습니다. 자연히 성능대비 시세가 비싸게 형성되어 있죠. 그리고 몇몇 기종은 정서류가 아닌 등가서류 차량이 더 많습니다. 자연히 이런 요소들이 일제 쿼터급 클바들을 꺼리게 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반면 주로 중국이나 인도 등지에서 생산되는 바이크들은 일단 예쁜 디자인, 그리고 ABS 같은 전자장비의 탑재 등으로 가성비는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이 바이크들은 2018년 즈음부터 쿼터급 시장이 확 크게 넓어지며 대거 수입된 덕분에 요즘 이용자수도 많아졌고, 인터넷상의 정보도 많아진 편입니다. 다만 여전히 품질이나 결함, 만듦새 같은 부분에서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 하는 분야긴 하죠. ​ 영상 내용만으로도 만족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봐주시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래의 텍스트에서 더 디테일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영상에서도 할만한 이야기는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못다한 이야기들이 있거든요. 어쨌든 그럼 시작합니다. ​ 혼다 CB223S 클래식 바이크의 정석이죠. Cb400SS가 단종되고, 어떻게 보면 배기량은 다르지만 그 자리를 이어받은게 이 바이크이빈다. 엔진 사이즈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차체 사이즈나 구성, 디자인 등의 골격은 그대로 이어받은 바이크죠. Ftr223과 같은 스퀘어 엔진을 공유하는 차량이며, 디자인부터 구성, 출력과 특성까지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가 가지고 있는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바이크입니다. 나름대로 혼다의 헤리티지도 있는 모델이죠. ​ 아쉬운 점은 각각의 파츠를 뜯어보면, 사실 고급스러운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cb400ss에서는 크롬 펜더를 달아놓고선, 정작 cb223s에서는 플라스틱 펜더를 달아놓은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하지만 cb400ss대신 이 차량을 꼽은 이유가 있습니다. ​ 일단 cb400ss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제대로 관리된 차량도 거의 없을 뿐더러, 대부분의 차량이 등가서류 차량입니다. 즉, 불법이라는 소리. 아, 물론 정서류 차량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정서류 차량은 너무 말도안되는 시세가 형성되어 있죠. 이러다보니 아쉬운대로 cb223s를 추천하는 모양새가 되긴 했지만… 사실 지금도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라고 한다면 많은 클래식 마니아들이 가장 위시리스트에 올려두고 있는 명차가 바로 cb223s입니다. 단순히 파츠 소재의 아쉬움 정도를 따질 수는 있겠지만, 완성도는 여기에서 소개한 바이크중에서는 sr400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넘사벽에 가까운 바이크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 스즈키 빅보이 스즈키 빅보이… 는 사실 같은 클래스의 클바 경쟁자들이 많은 모델입니다. 대표적으로 혼다의 ftr223이 있고, 같은 브랜드지만 스즈키 반반200과 겹치는 영역도 있죠. 하지만 제가 빅보이를 고른 이유는 이중에서 트래커/어드벤처 바이크로서 가장 오프로드 퍼포먼스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 빅보이는 이중에서 최저지상고가 가장 높은 바이크입니다. 여기에 프론트휠 사이즈도 19인치죠. 간단한 흙길 정도는 물론이고, 요철을 넘어가는 성능이나 임도 주파능력에서 단연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는 바이크입니다. 게다가 핸들바 위치도 높고, 허리도 꼿꼿하게 서는 포지션을 갖습니다. 원래 빅보이는 데일리바이크로 타기에도 적당한 비주얼과 성능 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오프로드 프로포션과 적당한 포지셔닝 덕분에 일상적인 클바 + 적당한 오프로드 바이크라는, 미친 멀티 포지션의 쿼터급 클바라는 말도 안되는 역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그리고 큰 부분으 아니겠지만, 비교군으로 묶어놓은 세 바이크 중에서는 250cc를 가장 꽉채운 모델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배기량이 깡패인 만큼, 출력도 가장 우수한 편입니다. 평속 100으로 크루징을 해도 꽤 나쁘지 않을 정도. 다만 클래식바이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저속에서의 토크감이 다른 두 기종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고, 전륜 디스크의 품질도 썩 좋지 않아서 브레이크 성능에서도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온오프 모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컨용으로도, 한대만 타야하는 데일라바이크 운용 목적의 사람들게도 모두 좋은 바이크입니다. ​ 야마하 SR400 앞서 cb223s를 클래식 바이크의 교과서라고 표현했는데요. sr400은 클래식 바이크의 클래식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바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단기통 400cc의 정통 공랭식 빅싱글이라는 플랫폼로 인해 계절과 온도의 차이에 따라 바이크까지 영향을 많이 타는, 이런 부분만 봐도 너무나 고전적이고 감성적인 바이크죠. ​ sr400은 셀스타터가 없습니다. 무려 옛날 바이크처럼 오로지 킥스타터로만 시동이 걸리는, 그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클래식 바이크의 가장 고전적인 형태죠. 어떻게 보면 클래식 바이크보다도 ‘클래식 오도바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그런 느낌의 모델이죠. 물론 인젝션이긴 하지만, 그만큼 시동성도 좋고 아이들링시 rpm도 들쭉날쭉하지 않고 상당히 고르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엔진필링도 공랭 빅싱글 특유의 고동감이 잘 살아있죠. ​ 출력은 26마력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도 리어는 드럼 방식입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아니, 400cc에 26마력에 드럼브레이크가 말이야 막걸리야” 할 수도 있겠지만, 뭐 클바를 성능으로 보고 타는 장르인가요. 오히려 킥스타터에 드럼브레이크라고 한다면 감성적인 측면에서 플러스가 될 수도 있겠죠. ​ 그렇다고 해서 막상 SR400을 타보면 시내주행이나 실용구간에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성능을 발휘하는건 아닙니다. 게다가 배기량이 있기 때문에 같은 쿼터급 영역에서 250cc 언저리의 바이크와 비교하면, 확실히 시프트업 할 때의 가속감이 훨씬 더 넉넉한 편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SR400은 쿼터급 클바의 끝판왕이잖아요? 너무 예쁘고 만듦새 좋고… 솔직히 저도 경재적인 여유만 있으면 사고 싶은 기종이긴 해요. ​ 여기까지 일본산 클래식바이크를 조금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정 반대의 영역에 있는 클래식바이크를 조금 살펴볼까 합니다. 상대적으로 가성비는 좋지만, 품질이나 만듦새에서는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 기종들인데요. 분명이 단점을 상쇄할만큼의 좋은 점도 무궁무진한 바이크이긴 합니다. ​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 ​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중에서 사이즈로는 단연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기종입니다. 바이크 타는 사람들은 소위 ‘빵’이 중요하잖아요?? 일단 그러다보니 일단 사이즈만 보면 미들급 바이크에 육박하는 위풍당당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실제로도 미들급 클래식 바이크인 가와사키 W800보다 더 큰 덩치를 자랑하는 바이크죠. 자연히 시각적인 만족감이 훌륭할 수밖에 없어요. ​ 스펙을 살펴보면 임페리알레 역시 373cc 공랭식 단기통 빅싱글 엔진을 사용합니다. 스펙이 이렇다보니 간혹 SR400과 비교를 하는 사람/미디어가 많이 있어요.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이 둘은 만듦새나 품질 등에 있어서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클래식한 맛과 만듦새, 헤리티지를 따지면 SR400을 타는게 맞겠죠. 하지만 대신 임페리알레는 동급 대비 최고의 사이즈와 함께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에 리어는 가스식 쇽업소버라는 사양이 있고, ABS도 달려있습니다. ​ 결정적인 부분은 신차가 400만원 후반대, 중고가 300만원 중후반대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다만 출력은 20마력 언저리로 세상에나… 싶은 수준이긴 한데, 물론 클래식바이크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빅싱글인데 이건 좀… 싶기도 하죠. 사이즈만 보면 미들급 수준으로 교외 라이딩이나 중거리 투어링을 가도 괜찮을 것 같이 생겼는데, 실제로는 많이 답답한 편입니다. 그리고 가스쇽이나 ABS를 달고 있는 것에 비해 브레이크나 서스펜션 성능도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긴 하죠. ​ 다만 시내운전에서는 딱히 부족함은 없는 바이크다 보니 용도와 성향에 따라 잘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순정 머플러의 사운드도 굉장히 클래식하고 고동감이 넘쳐서, 머플러 튜닝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민폐 안끼치고 즐겁게 라이딩할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항상 느끼는 사이즈에 대한 목마름, 그리고 사운드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선택해도 좋을만한 쿼터급 클래식바이크입니다. ​ 로얄엔필드 클래식500 작년부터 국내에 정식 수입사가 들어오면서 시장 영향력이 확 넓어진 로얄엔필드의 대표 모델입니다. 500cc라는 배기량은 사실 조금 애매한 수치이긴 한데, 이 영역에서 어떤 기종은 미들급으로 분류되고 또 어떤 기종은 쿼터급에 포함시키기도 하죠. 결국 같은 500cc가 미들급이냐 쿼터급이냐 갈리는 기점은 출력과 성능 부분에서 나뉘는 경향이 큰 편인데요. 이런 면에서 엔필드 클래식500은 성능이나 출력 모두 쿼터급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물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 라이더들도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로 인지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이 영역에 넣었습니다. ​ 이 로얄엔필드 클래식500은 정말 디자인과 기본적인 구조가 20세 초부터 전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말 그대로 클래식 바이크입니다. 특히 엔필드 클래식500 모델은 단기통 빅싱글 특유의 성질을 극대화시킨, 엄청 걸걸하고 경운기스러운 진동과 엔진필링을 보여주는 모델이죠. 사실 이게 일반적인 클래식 바이크들의 고동감과는 또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엄청 두텁고 퉁명스럽게 덜덜거리는 진동, 덕분에 파츠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았다면 볼트 같은거 한두개씩 빠지는건 예사일도 아닌, 그렇지만 바로 이 특유의 진동과 질감을 좋아하는 마니아 덕분에 오늘날까지 큰 인기를 얻는 바이크입니다. ​ 솔직히 인도생산 바이크에 대한 품질이나 만듦새에 있어어 여전히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도 사실이고, 실제로도 품질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재작년부터 정식 수입사가 생기고, 보증기간 내 무상 AS가 가능해진 점은 이 바이크를 당당히 ‘추천 쿼터급 클래식바이크’ 목록에 띄우도록 만들어주었네요. 차량 유지관리나 부품수급에 있어서는 과거에 비해 굉장히 원활해진 편이며, 조립 품질이나 셋팅도 국내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반영해서 출고할 때마다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추천할만한 쿼터급 클바입니다. ​ 부캐너 250 부캐너 250은 특이하게도 브랜드가 없이 바이크 모델명으로 국내에 수입이 된 모델입니다. 원래 이 바이크는 중국 룽자(Longjia)라는 회사에서 생산된 OEM 바이크이며, 각각의 나라에 다양한 브랜드로 마크만 바뀌어 팔리는 기종입니다. 예를들어 영국에서는 Lexmoto로, 어떤 국가에서는 SSR MOTORS로, 또 어떤 국가에서는 이탈젯으로 팔리기도 하죠. ​ 일단 부캐너250은 중국산답게 400만원 중반대의 매력적인 신차가가 가장 큰 무기입니다. 그리고 매번 그랬지만, 중국산 바이크들이 디자인 하나는 정말 그럴듯하게 만들다보니 이 바이크 역시 오토바이를 처음 보는 사람도 누구나 봤을때 ‘멋있다’라고 할수 있을 만한 디자인 디테일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250cc인데 2기통, 그것도 브이트윈 형태의 엔진을 달고 있는 것은 큰 메리트죠. 보통 브이트윈 하면 할리데이비슨 같은 고전적인 아메리칸 크루저,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배기량 바이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고작 250cc 쿼터급 클바에 V트윈 엔진이라니. 일단 플랫폼 자체는 너무나 예쁜 모델입니다. ​ 단기통의 단순한 질감이 조금 질린 사람들에게는 부캐너250이 가성비나 디자인, 엔진 사운드 측면에서 대안으로 상당히 훌륭한 기종입니다. 그리고 브이트윈 엔진답게 순정 머플러 소리도 특유의 2기통 고동감과 매력적인 질감이 잘 살아있죠. ​ 단점은 역시 품질이 되겠습니다. 디자인은 그럴듯한데 각종 파츠부터 엔진블록까지 세세히 보면 저렴한 소재를 쓴 티가 팍팍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게다가 뽑기운도 크게 작용하는데, 특히 제대로 브랜드를 붙이 들어오는 모델이 아닌만큼, 향후 해당 기종의 유지 관리나 AS 측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리스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알리와 타오바바가 있는 만큼, 부품 수급은 해외직구를 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디자인과 사운드 측면에서 강점이 있어서, 장기간 보유하지 않고 입문이나 거쳐가는 단계에서 타기에는 메리트가 있는 바이크인건 확실합니다. ​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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