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3 종교 를 믿는 이유 Top 56 Best Answers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종교 를 믿는 이유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prairiehousefreeman.com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종교 를 믿는 이유 기독교 믿는 이유, 종교를 믿는 이유 통계, 종교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 종교의 단점, 종교를 갖는 이유, 종교의 존재 이유, 인간과 종교, 고등종교


인간이 신을 믿는 이유는 알고보면 과학적이다? 종교를 믿는 과학적인 이유! / 전지적 관찰자 시점, 최재천
인간이 신을 믿는 이유는 알고보면 과학적이다? 종교를 믿는 과학적인 이유! / 전지적 관찰자 시점, 최재천


3.종교를 믿는 이유는?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31736 ⭐ Ratings
  • Top rated: 4.7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3.종교를 믿는 이유는? : 네이버 블로그 서구인들은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 칠면조 요리가 먹고 싶을 것이다. 사회문화적 욕구가 발동하는 것이다.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욕구는 충족되어야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3.종교를 믿는 이유는? : 네이버 블로그 서구인들은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 칠면조 요리가 먹고 싶을 것이다. 사회문화적 욕구가 발동하는 것이다.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욕구는 충족되어야 …
  •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앎과 삶의 간극 줄이기

이 블로그 
신해행증으로 본 백문백답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신해행증으로 본 백문백답
 카테고리 글

3.종교를 믿는 이유는? : 네이버 블로그
3.종교를 믿는 이유는?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 Article author: www.a-ha.io
  • Reviews from users: 21147 ⭐ Ratings
  • Top rated: 3.8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문·예술 – 인류는 왜 보이지 않는 신에게 의존하며 종교를 만들까요? 종교때문에 시작된 전쟁이 끊이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문·예술 – 인류는 왜 보이지 않는 신에게 의존하며 종교를 만들까요? 종교때문에 시작된 전쟁이 끊이지 …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문·예술 – 인류는 왜 보이지 않는 신에게 의존하며 종교를 만들까요? 종교때문에 시작된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왜 각자 믿는 것을 존중못하고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는 걸까요? 인간에게 종교가 왜 그렇게 중요한건지 궁금합니다아하, 인문·예술, 인문·예술
  • Table of Contents: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Read More

종교를 믿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 82cook.com

  • Article author: www.82cook.com
  • Reviews from users: 3608 ⭐ Ratings
  • Top rated: 4.5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종교를 믿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 82cook.com 기꺼이 내 시간과 돈과 노력과 에너지를 바치며 내 삶의 중심으로 여기는 사람들. 이유가 뭘까요??? 실제로 그들이 존재하고 구원받을거라는 믿음때문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종교를 믿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 82cook.com 기꺼이 내 시간과 돈과 노력과 에너지를 바치며 내 삶의 중심으로 여기는 사람들. 이유가 뭘까요??? 실제로 그들이 존재하고 구원받을거라는 믿음때문 …
  • Table of Contents:

목차

주메뉴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책 및 방침

종교를 믿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 82cook.com
종교를 믿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 82cook.com

Read More

Àΰ£ÀÌ Á¾±³¸¦ Æ÷±âÇÒ ¼ö ¾ø´Â ÀÌÀ¯´Â?:Çѱ¹ ±³È¸ÀÇ ³ªÄ§¹Ý ´º½ºÆÄ¿ö(newspower.co.kr)

  • Article author: www.newspower.co.kr
  • Reviews from users: 34474 ⭐ Ratings
  • Top rated: 3.6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Àΰ£ÀÌ Á¾±³¸¦ Æ÷±âÇÒ ¼ö ¾ø´Â ÀÌÀ¯´Â?:Çѱ¹ ±³È¸ÀÇ ³ªÄ§¹Ý ´º½ºÆÄ¿ö(newspower.co.kr) 그들이 믿는 종교 창시자들이나 경전들은 모두 선한 행위를 권장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아무래도 종교인들의 위선적인 모습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Àΰ£ÀÌ Á¾±³¸¦ Æ÷±âÇÒ ¼ö ¾ø´Â ÀÌÀ¯´Â?:Çѱ¹ ±³È¸ÀÇ ³ªÄ§¹Ý ´º½ºÆÄ¿ö(newspower.co.kr) 그들이 믿는 종교 창시자들이나 경전들은 모두 선한 행위를 권장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아무래도 종교인들의 위선적인 모습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ÀÌ ½Ã´ë´Â ´õ ÀÌ»ó Á¾±³¿¡ °ü½ÉÀ» °®Áö ¾Ê´Â °Í °°´Ù. ¸¶Ä¡ ¹«Á¾±³ÀÇ ½Ã´ë°¡ ¿­¸° µíÇÏ´Ù. Á¾±³¿¡ ´ëÇÑ ¹«°ü½É¿¡ ±×Ä¡´Â °ÍÀÌ ¾Æ´Ï¶ó Á¾±³¿¡ ¿­½ÉÀÎ »ç¶÷µéÀ» ¹ÌÄ£ »ç¶÷ÀÎ °Íó·³ Á¶·ÕÇϱâ±îÁö ÇÑ´Ù. Áï Á¤½ÅÀûÀ¸·Î
  • Table of Contents:
Àΰ£ÀÌ Á¾±³¸¦ Æ÷±âÇÒ ¼ö ¾ø´Â ÀÌÀ¯´Â?:Çѱ¹ ±³È¸ÀÇ ³ªÄ§¹Ý ´º½ºÆÄ¿ö(newspower.co.kr)
Àΰ£ÀÌ Á¾±³¸¦ Æ÷±âÇÒ ¼ö ¾ø´Â ÀÌÀ¯´Â?:Çѱ¹ ±³È¸ÀÇ ³ªÄ§¹Ý ´º½ºÆÄ¿ö(newspower.co.kr)

Read More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

  • Article author: brunch.co.kr
  • Reviews from users: 15881 ⭐ Ratings
  • Top rated: 3.5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 저는 기독교를 믿는 것보다 교회를 다니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사원에 가보기도 하고 불교 사원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 저는 기독교를 믿는 것보다 교회를 다니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사원에 가보기도 하고 불교 사원 … 믿으면서도 불안한 사회. |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의 손을 잡고 다녔던 교회. 그곳에서 저는 당연히 종교를 갖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임원 활동을 하고. 교사도 하고 성가대도 했습니다. 전도상을 받고 전도에 힘쓰며. 다른 사람을 위해 매일 일어나 중보기도를 했으며. 성경 통독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결혼 후 의문이 들었습니다. 믿음은 조직 안에서만 가능한가 였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
  • Table of Contents: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

Read More

(39) 내가 종교를 갖게 된 이유 < 나의 우울증 치유기 < 마음 < 기사본문 - 마음건강 길

  • Article author: www.mindgil.com
  • Reviews from users: 19065 ⭐ Ratings
  • Top rated: 4.7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39) 내가 종교를 갖게 된 이유 < 나의 우울증 치유기 < 마음 < 기사본문 - 마음건강 길 그는 저서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통해 자신이 무신론자에서 기독교 신자로 변화된 과정을 그렇게 밝혔다.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수록 종교는 유의미하게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39) 내가 종교를 갖게 된 이유 < 나의 우울증 치유기 < 마음 < 기사본문 - 마음건강 길 그는 저서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통해 자신이 무신론자에서 기독교 신자로 변화된 과정을 그렇게 밝혔다.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수록 종교는 유의미하게 ... 믿음 통해 마음이 편해지니 우울증도 극복나의 우울증 치유기
  •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39) 내가 종교를 갖게 된 이유 < 나의 우울증 치유기 < 마음 < 기사본문 - 마음건강 길
(39) 내가 종교를 갖게 된 이유 < 나의 우울증 치유기 < 마음 < 기사본문 - 마음건강 길

Read More

[삶과 믿음] 왜 종교가 필요한지 묻는다면 | 중앙일보

  • Article author: www.joongang.co.kr
  • Reviews from users: 28156 ⭐ Ratings
  • Top rated: 3.6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삶과 믿음] 왜 종교가 필요한지 묻는다면 | 중앙일보 하지만 옛날에는 선한 사람 뿐 아니라 악한 사람도 신을 믿고 종교를 가졌다. 골리앗이 다윗과 싸울 때 자신이 믿는 신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고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삶과 믿음] 왜 종교가 필요한지 묻는다면 | 중앙일보 하지만 옛날에는 선한 사람 뿐 아니라 악한 사람도 신을 믿고 종교를 가졌다. 골리앗이 다윗과 싸울 때 자신이 믿는 신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고 … 고대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볼 때마다 내가 희한하게 생각하는 것은 등장인물이 거의 다 신을 믿고 신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다. 신의 이름은 다양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옛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종교를 가졌고 신을 믿고 기도했다. 이것이 희한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 COLUMN,CULTURE,삶과 믿음,신앙인,기쁜소식교회,우주,종교가,다윗,골리앗,신앙,문제,종교,생존
  • Table of Contents:

전국노래자랑 이젠 김신영이 외친다그녀가 왜 MC 됐나

지리산서 ‘100년 묵은 천종산삼’ 캤다…7뿌리 감정가 ‘깜짝’

엉덩이 만지던데 성추행 우려에…이태원 비키니녀 딱히

27세에 세상 떠난 배우 유주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고1때 성폭행 당해 출산 남편은 사기 당했다…혼인 취소될까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삶과 믿음] 왜 종교가 필요한지 묻는다면 | 중앙일보
[삶과 믿음] 왜 종교가 필요한지 묻는다면 | 중앙일보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prairiehousefreeman.com/blog.

3.종교를 믿는 이유는?

이일야의 신해행증으로 본 백문백답

현불뉴스 승인 2019.01.18

인간은 무엇인가를 욕구하는 존재다. 배고프면 먹고 싶고 졸리면 자고 싶다. 이런 개인적 욕구뿐만 아니라 특정한 사회와 문화 속에서 형성된 욕구도 있다. 평소에는 생각이 안 나는데 설날이 되면 떡국이 먹고 싶고 추석이 다가오면 송편이, 동짓날엔 팥죽이 먹고 싶다. 서구인들은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 칠면조 요리가 먹고 싶을 것이다. 사회문화적 욕구가 발동하는 것이다.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욕구는 충족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배가 고픈데도 먹지 않으면 굶어죽고 설날인데도 떡국을 먹지 않으면 마음에 뭔지 모를 허전함이 밀려온다.

세속적인(俗) 삶에서 벗어나 거룩한(聖) 삶을 추구하는 종교적 욕구도 마찬가지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람들은 주말이면 교회와 성당, 사찰 등에 간다. 종교적 욕구도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존재하는 한 종교는 결코 사라질 수 없다. 종교적 욕구 또한 개인적, 사회문화적 욕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본능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그렇다면 종교적 욕구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의 삶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면 아무리 건강하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늙고 병들고 죽을 수밖에 없다. 이처럼 유한한 실존 앞에 무력감을 느끼지만, 인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하기도 한다. 여러 종교에서 영원한 삶, 즉 영생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종교란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종교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는 사람들이 종교에 귀의하는 유형을 건강형(Healthy minded)과 병적인 형(Sicked minded)으로 구분하였다. 건강형이란 친구나 부모를 따라 교회나 성당에 가는 것처럼 특별한 문제의식 없이 자연스럽게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종교란 삶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분에 속한다. 반면 병적인 형은 태어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삶의 유한성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에 귀의하는 유형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생사의 문제는 삶의 일부분이 아니라 전부를 차지한다. 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삶의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종교가들은 대개 병적인 형에 속한다. 석가모니 붓다가 대표적 인물이다. 그는 왕자로 태어나 화려한 삶을 살다가 성문 밖에서 늙고 병들고 죽은 사람과 마주한다. 그리고 생로병사라는 엄연한 현실 앞에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 실존이라는 병에 걸린 것이다. 그는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가를 하고 6년간의 처절한 고행을 한다. 마침내 붓다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이 문제를 해결한다. 종교적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킨 것이다.

석가모니 붓다처럼 생사의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을 자력(自力)이라 부른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붓다의 가르침을 믿는 불교는 기본적으로 어느 누구의 힘에도 의존하지 않는 자력신앙이다. 스스로 생사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본래부터 갖추고 있다는 것이 불교의 기본 입장이다.

이와 달리 기독교에 의하면 인간은 결코 스스로 생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지음을 받은 신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사를 해결하는 주체도 인간이 아니라 신이다. 이처럼 신의 절대적인 힘에 의지해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를 타력신앙(他力信仰)이라 한다.

자력이든 타력이든 인간의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나고 죽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강력한 종교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타력신앙의 전통에서는 종교적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키고 영생을 얻는 것을 구원이라 한다. 반면 스스로의 힘으로 이를 해결하는 불교와 같은 전통에서는 깨달음이나 열반 혹은 해탈이라 부른다.

아무리 위대한 학문이라도 이러한 생사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오직 종교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가리켜 ‘으뜸가는(宗) 가르침(敎)’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공동체규칙, 국가제도, 그 외 문화라고 하는 것들이 생기지 않았겠죠.

그런데 구석기시대를 지나, 신석기시대 말기, 지금부터 1만년 전, BC6,000년전쯤 농경과 목축을 시작했습니다.

농경사회는 더 이상 자연채집활동을 할 필요가 없어졌고

목축은 더 이상 수렵활동이 필요 없어졌죠.

인간에게는 신체적으로 무기가 될 만한 것이 없으니 먹고 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채집과 수렵을 해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농경과 목축은 인류가 더 이상 확률이 낮은 먹거리를 얻는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농경과 목축은 지속적으로 잉여노동과 잉여생산물을 발생시킵니다.

누군가는 일하지 않는 부류가 생겨나게 되죠.

무노동계급의 탄생은 반대로 과노동계급을 종으로 부릴 수 있는 권력을 확대하게 됩니다.

더 많은 무노동 생산물을 얻기 위해 부족간 전쟁을 일으켜 노예제도도 만들죠.

공동체가 다 먹고도 남는 잉여생산물은 권력과 전쟁을 더욱 부추깁니다.

노예제도만 아니라, 농기구와 무기도 발달하게 되죠.

그래서,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대부분 청동칼, 청동화살촉이죠.

그런데 종교는 뭘 믿는 것일까요?

구석기시대의 종교는 불확실성때문에 거주지에서 멀리 채집이나 수렵을 나갈 때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신석기시대에는 자연재해에 대한 불안을 잠재워주었을 것입니다.

부족전쟁이 일어나면서, 전쟁의 결과에 대한 종교적 기대감이 커졌을 것입니다.

인류는 승전한 집단과 패전한 집단간 구분이 되었을 것이고,

거기에 종교는 정당성을 부여했을 것 같습니다.

승전한 집단의 신은 패전한 집단의 신보다 강하고 높은 신으로 인식되었겠죠.

사실은 공동체 안에서 무노동계급이 자기들이 놀고 먹는 정당성을 확보하기위해,

하늘이나, 초자연적인 존재, 신의 신탁을 받았기때문이라고 주장했을 것입니다.

과노동계급의 생산물을 무노동으로 차지하고 노동하지 않는 시간을 권력과 종교를 발전시키는 데에 사용했겠지요.

전쟁도 불사하며 자국의 권력과 종교를 다른 나라에게 인정하게 만들기도 했을 것이 뻔합니다.

이렇게 전쟁 역시 신탁에 의한 것이고,

신의 명령에 복종하는 권력자인 척 하면서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들에게 신탁이라며 전쟁의 명분을 삼았을 것입니다.

상대 부족도 동일하게 전쟁에 임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니 승전한 부족의 신은 패전 부족의 신보다 높은 신이라고 인정하게 되었겠지요.

인류 최초의 토판 문자가 기록된, 지금의 터키와 시리아지역에서는,

달과 별을 신으로 모셨습니다.

이집트가 숭배했던 태양은 인간과 생명을 태워 죽이는 파괴의 신이지만, 달과 별은 밤길을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했다는 군요.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지역의 신들과는 다르게 보입니다.

제우스같은 그들의 신은 사실은 전쟁 영웅을 형상화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사실 그리스문화에서 신은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숭배하게 된 이유는 전쟁영웅을 칭송하기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이스라엘로 불리는 유태인들에게 신은 하나님(우리말 번역으로)이고,

그들의 신은 메소포타미아의 창조설화와 이집트의 신전으로의 항해, 그리스신화의 전쟁영웅이 모두 합쳐진 개념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종교때문에 시작된 전쟁을 언급하셨기에, 혹시나 유대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전쟁을 염두에 두셨나 생각해 보고 설명해 봅니다.

유대교의 신에 대한 히브리어식 발음은 ‘야훼’, 이슬람교는 ‘알라’, 한반도 고조선의 신은 한자로는 ‘환인(桓因)’이며, 한민족에게는 ‘알’로 발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 신의 이름은 모두 근원, 시작, ‘I am who I am’, ‘최초 근원으로서 스스로 있는 자’의 개념입니다.

기원전 2,500년경, 세계 최대의 삼각주 평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메소포타미아에 제국화가 시작됩니다.

인류 최초의 제국화를 위한 이 끝도 없는 전쟁을 피해 현재 팔레스타인지역으로 이주한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장남, 이스마엘을 아내 사라의 몸종이었던 이집트여인에게서 낳았습니다.

이후에 사라는 이삭을 낳았다고 합니다.

한 조상, 아브라함 아래 태어난 첫째 아들은 이슬람교의 근원이 되고,

둘째는 유대교의 조상이 됩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유일신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교는 하나님, 이슬람교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한반도의 환인은 하늘님으로 유일신이라기보다는 모든 신의 통칭, 범신론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이 두 개의 종교,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다른 종교나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적인 이유로 전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두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전쟁은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더 일하지 않고도 더 많은 소유를 갖게 되고, 가진 소유의 가치를 더 높이려는 의도이지요.

제국들이 식민지를 만들고 플렌테이션을 통해 부를 쌓은 것이나,

일본이 2차대전에 뛰어들어 아시아를 일본제품 소비자로 만든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종교는 평화를 지향하고, 불의에 저항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이런 정의로움이 없다면, 누가 종교를 관심이나 갖겠습니까?

그럼, 왜 종교때문에 전쟁이 일어날까요?

종교도 역시 경제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종교적 신념은 검소하고 박애를 강조하지만,

종교 역시 경제공동체이기때문에, 권력과 전쟁을 통해 더 많은 부를 축적하려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불교 등 종교지도자들이 부를 쌓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들이 누리는 무노동으로 잉여자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과연 그들이 가진 종교 경전이나, 진리라는 개념에 맞지 않는다고 내려놓을 수 있겠습니까?

공동체와 공동체간 전쟁, 부족간 전쟁, 국가간 전쟁과 마찬가지로, 종교도 영역다툼이 생기겠죠.

한반도에는 단군신화가 전해 내려옵니다.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동학의 인내천사상으로 이어집니다.

이 사상은 고려의 몽골제국 침략때문에 형성되어진 사상이라고 볼 수 있고,

단군신화는 한반도 시민들이 제국을 형성하기위한 침략전쟁을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지금 전세계는 한반도에 살고 있는 너무나 이상한 인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국가가 수천년간 평화를 사랑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웃 국가를 침략하려 하지 않고,

상생하려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한반도의 지정학적 영향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민족의 종교, 단군신화 속 철학과 사상을 생각해봅니다.

아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는 평화와 정의를 표방할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종교적 신념보다 권력과 전쟁을 선호하기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우리 민족처럼, 평화와 정의라는 신념을 위하여 권력자들의 전쟁욕망을 거부할 용기가 있다면,

인류의 종교는 그 종교가 가진 참됨을 실천할 것입니다.

결국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 것이죠.

종교를 믿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 82cook.com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8.24 4:44 PM (211.193.xxx.134) 일단 그들은

종교를 모릅니다

이런 것을 일반인들이 알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65460&page=9&searchType=sear…

2. ㅇㅇ ‘20.8.24 4:46 PM (211.193.xxx.134) 그리고 합리적 과학적 이성적

이런 단어와 거리가 좀 먼 사람들

합리적인 분들은 뭔가

해결이 안되면 원인을 찾고

그것이 현재 불가능이면

포기를 하지

이상한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죠

3. 에고 ‘20.8.24 4:47 PM (211.114.xxx.15) 요즘 울집 남편이랑 저랑 하는 이야기가 딱 님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종교를 인정은 하는데 남편은 심하게 말해요 (남편은 정리고 교회고 성당이고 다 포함)

잠깐 아는 사람 통해 다녀본적이 있는데 믿음이 모든 일에 적용 되더라구요

이사가도 하느님뜻 애가 아파도 하느님뜻 등등 조용히 드는 생각이 하나님 바쁘시겠다 였어요

4. 하나님이 있다고 ‘20.8.24 4:48 PM (220.94.xxx.57) 믿는거죠

매일 성경읽고 모든 영광은 다 하나님 덕분이고

힘든일도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거고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내 삶의 전부는 하나님인거고

어떤일이 생기더라도 다 하나님이 계획하신일이라

믿고

기도하고 교회다니고 십일조하고 헌금하고

심지어 목사는 전도해야지만이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매주 전도를 시키죠

돈생기면 감사헌금, 교회 증축해야되면 또 헌금

근데 교회다니시는분들은 다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던데요

맞나요?

5. yje1 ‘20.8.24 4:48 PM (223.62.xxx.148) 저는 지구상이나 우주의 돌아가는 규칙들을 보며 신이 잇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돌아가는 세상..

6. ㅇㅇ ‘20.8.24 4:48 PM (211.193.xxx.134)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님이 말씀하시는

사기꾼들에게

속은 겁니다

판사도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람도 있다더군요

그런 것과 비슷하죠

7. 원글이 ‘20.8.24 4:50 PM (211.248.xxx.187) 근데 만약 하느님이 있다고 믿어서 다니는거라면요…

그들이 그렇게 믿게되는 과정이랄까 계기랄까? 그런게 있는걸까요??

종교에 빠지기 전엔 당연히 “신이 있어????” 이랬을텐데,

저럤던 사람들이 저렇게 맹목적으로 종교에 빠져들게 되는 심리나 계기? 과정이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뭐..그걸 제가 듣는다고해도 납득되진 않겠지만요

8. ㅇㅇ ‘20.8.24 4:55 PM (211.248.xxx.59) 정신병의 일종 아닐까요?

소리도 들리고 느껴지고 그런다던데

조현병도 그렇잖아요

9. ㅇㅇ ‘20.8.24 4:55 PM (211.193.xxx.134) 이세상 모든 잘나가는 사기꾼은

상대방이 믿게 판을 만듭니다

10. 디- ‘20.8.24 4:56 PM (50.47.xxx.164) 자기는 종교 안 믿는다고 너무 우월감 가지지 말아요. 사람들을 보니 다른 대상에 그만한 신앙심을 가진 경우가 많더라고요.

11. 의문 ‘20.8.24 5:06 PM (118.36.xxx.97) 저도 항상 의문이에요.

세계 유명 석학들,우리나라의 지성인들 정치인들 종교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12. 저는 ‘20.8.24 5:07 PM (180.65.xxx.176) 이 세상이 우연히 생겨났다는게 더 안믿어져서요.

절대자가있고 창조가 있었다고 믿게됩니다.

그게 제 신앙의 시작이었어요.

13. 저는 ‘20.8.24 5:16 PM (203.251.xxx.221) 세상기준 훌륭한 사람들도 다 믿으니 그게 신기할 뿐이죠.

14. .. ‘20.8.24 5:16 PM (125.187.xxx.25) 예전에 불펜에서 전직 박수무당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병원에는 몸이 아픈 사람이 가고 종교에는 마음이나 정신이 아픈 사람이 가는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15. ㅇㅇ ‘20.8.24 5:19 PM (115.93.xxx.230) 세상을 창조하고 유지시키는 거대한 에너지? 영은 있다고 생각해요.근데 그게 우리가 두려워하고 신봉하고 주말마다 가서 예배하고 미사드리고 찬양해야 하는 존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그건 인간의 불안심리를 이용해서 이해관계 있는 종교인들,권력자들이 만들어낸 신화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16. . . ‘20.8.24 5:22 PM (203.170.xxx.178) 하나님이 있어도 개독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아닐껄요?

17. …… ‘20.8.24 5:23 PM (125.136.xxx.121) 만날 사람들이 교회에 다 있나봐요. 교회안가면 모든 인간관계가 끝나나??

18. .. ‘20.8.24 5:27 PM (218.235.xxx.25) 외로워서 그런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모일 수 있잖아요.

예배말고도 소모임도 많고 같이 찬양하면서

동질감 느낄 수 있는 모임이잖아요.

우주를 보고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던데

성경에서 쓰여진 천지창조는 신화와 같은 얘기 아닌가요..

우주는 과학의 영역인데 ..

우주가 너무 정교해서 신이 있다니.. ㅜㅜ

19. 무엇보다 ‘20.8.24 5:29 PM (121.134.xxx.37) 본인을 위해서예요. 대부분 이기적으로 본인 편한대로 믿어서 욕먹는거구요.

제주위에 정말 열심히 이기적으로 사는 분들이 하나같이 교인이예요. 주위는 눈쌀찌푸리지만 본인은 얼마나 행복한줄 몰라요.

한분은 그러더라구요. 하나님 빽이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데, 어디가서도 기죽지 않는다고요.

20. ㅇㅇ ‘20.8.24 5:33 PM (175.114.xxx.36) 자신의 부조리를 반성하고 직시하기 두려워서 신에게 떠맡기는 거죠.

내가 부족한건 신에게 기대고 용서해줄거라고…

그 고문기술자 이근안도 목사가 되고.

전 무신론자입니다.

자연의 법칙이 신 자체일 수도 있그건 그겠다 생각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건 그냥 자연의 원리라고 생각해요.

21. … ‘20.8.24 5:33 PM (27.100.xxx.149) 영적 체험이 있어서요..

22. 60 넘어 ‘20.8.24 5:47 PM (211.206.xxx.180) 가는 사람들은 뻔하죠.

사후 세계 두려워서.

23. ᆢ ‘20.8.24 5:53 PM (211.243.xxx.238) 많이 어이없는 글이네요

신앙이 실체가 없는걸로 아시나봐요

하긴 체험이 없으니 그러겠지만요

다른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혼자만의 판단으로 남의 종교 신앙

판단하심 오판이에요

언제나 도움 받고 의지하고 맡길수있으니

믿는겁니다

체험 안했으면 알수없는일이겠지요

24. 왜냐면요 ‘20.8.24 5:54 PM (61.84.xxx.134)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믿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살아서 역사하시고 계시기 때문에요..

내눈에 안보인다고 안계신게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수 있게 해놨다구요….대자연을 보면서도 안느껴지나요?

믿지 않는 자는 보여줘도 믿지 않을 거고

그것자체로 이미 심판을 받은겁니다.

부디 보이지않는 세상

인간을 사랑하시는, 그래서 단 한명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25. ㅇㅇ ‘20.8.24 6:03 PM (119.149.xxx.122) 인간은 나약한 존재죠

죽음과 그밖의 많은 일들이 인간의 힘으로만은

안된다는걸 아니까요

인간이 가장 낮은 순간에 닥치게 될때

과연 어떨까 생각해 보세요

믿건 안믿건 자유지만

부디 신은 없다 라고 말하는 모든분들

죽는날까지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는 일이 없게 되길 바랠게요

26. … ‘20.8.24 6:13 PM (203.170.xxx.178) 예수쟁이들 설교 꼴뵈기 싫어

잘난척 오진다

남한테 피해나 주지마라

27. 6살아이 ‘20.8.24 6:15 PM (106.197.xxx.20) 어린아이가 친족에게 성폭행 당하는 일도 하나님의 뜻인가요? 당할때 왜? 도와주지 않는거죠? 대답 좀 해주세요.

28. ㅇㅇ ‘20.8.24 6:16 PM (211.193.xxx.134) 아인슈타인 ‘자필 편지’ 경매에서 32억원 낙찰…”종교·철학적 견해 드러나

“http://m.viva100.com/view.php?key=20181205010001667

독일어로 작성된 편지에는 “나에게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나약함을 나타내는 표현이자 그 결과로 여겨진다. 성경은 신성하지만, 한편으로는 원시적인 전설의 모음일 뿐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29. 신이라는 망상 ‘20.8.24 6:23 PM (116.41.xxx.141)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원제 The God Delusion)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종교라는 집단의 행위를 망상이라고

까지 해요 ..

특히 우리나라 개신교는 서북청년단이라는 극우집단에서 비롯된 영락교회모델이 퍼진거라서

나치즘 파시즘에 일주일에 몇번 수금까지 가능하니 올매나 짭잘한 장사인지 ㅜ

30. .. ‘20.8.24 6:25 PM (125.187.xxx.25)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 체험을 해요. 다만 말을 안 하고 열심히 살 뿐이죠.

종교인들만 영적 체험을 한다? 신이 사랑한다? 뭔넘의 신이 그래요. 일진이나 조폭 수준이죠.

31. 음 ‘20.8.24 6:31 PM (223.62.xxx.153) 종교는 없지만

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나 부처를 말하는게 아니구요

광활한 이 우주 자체가 곧 신이라고 생각해요

신의 심판이란 니가 잘했고 못 했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인간은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정화 작용이라고 생각해요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종교 를 믿는 이유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기독교 믿는 이유, 종교를 믿는 이유 통계, 종교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 종교의 단점, 종교를 갖는 이유, 종교의 존재 이유, 인간과 종교, 고등종교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