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3 샤오이 웹캠 Pc 연결 Top Answer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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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카메라(스마트캠) 컴퓨터(PC)에서 확인하기

그러고 보니 블로그에 자랑을 아직 안/못 했는데 9월 21일에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출산 준비를 하면서 듣자 하니 아이가 있는 집에는 네트워크 카메라(IP 카메라)가 필수라고 하더군요. D 사이트에서 제품을 알아보다가 ‘싼 맛에 하나 먼저 사보자’면서 샤오미(小米)에서 내놓은 샤오팡(小方·위 사진)을 하나 질렀습니다.

첫인상은 대만족. 정말 만족한 나머지 이렇게 중국제를 아직은 부정적으로 보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라고 기사를 쓰면서도 이 제품이 좋다고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사실 처음 설정할 때 ‘중국어의 압박’이 있는 건 사실인데, 인터넷에 초기화 방법이 널리고 널렸으니 어렵지 않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겁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과정을 몇 번 반복해도 연결에 실패한다면 ‘MiHome(米家)’ 애플리케이션(앱·iOS, 구글플레이)에서 ‘설정 – 지역’을 중국(大陆地区)으로 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 만족해 ‘미지아(米家) 스마트 웹캠 360도 파노라마 MJSXJ01C'(오른쪽 사진)도 하나 더 질렀습니다. 고정형인 샤오팡은 쌍둥이 방에 설치하고, 머리를 회전하는 이 ‘미지아’는 (역시 쌍둥이 침대가 있는) 마루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구성을 한 것.

아내는 그래도 어쩐지 중국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국산 제품을 사라고 했지만, 앱 하나에서 해결하는 게 편하다고 설득해서 이걸로 샀습니다. 저도 살 때까지는 몰랐는데 동시에 카메라 두 대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모바일 앱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건 좀 불편했습니다.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따로 스마트폰 화면을 켜놓기도 번거로운 일. 그때 생각난 게 바로 블루스택이었습니다. (아, 결론까지 참 오래도 왔다.)

블루스택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를 운영체제(OS)로 쓰는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감이 오셨나요? 네, 윈도에 블루스택을 깔고 → 블루스택에 미홈 앱을 설치하면 컴퓨터 모니터로 샤오미 IP 카메라 화면을 지켜볼 수 있게 되는 방식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입니다.

블루스택 최신 버전은 이 링크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컴퓨터 프로그램 설치법에 따라 설치하시면 됩니다만 잘 모르시겠으면 제가 예전에 쓴 이 포스트를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한글 키보드 설치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블루스택이 아니라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는 다른 프로그램 역시 같은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거꾸로 미홈이 아니라 다른 안드로이드앱도 블루스택을 통해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저 같은 불편함을 경험하고 계신데 해법을 찾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직구 샤오이 홈 카메라 (CCTV) 정상 사용법 (RTSP작동)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oongchul&logNo=220752791865

샤오미 제품이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홈카메라(CCTV or IP카메라)가 이렇게 값싼 줄은 몰랐다.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새 장난감(?)을 구매(중국 내수용)를 해보았다.

설명서에 있는 QR코드에서 앱을 설치하고 전원 넣고, 이것 저것 만지면서 중국한자 라서 나도 모르게 최신 Firmware(1.8.6.1C)로 업뎃이 되었다.

그런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중국내에서만 작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또 인터넷을 뒤져서 해결 방법을 찾았다. 늘 그랬듯이 …

결론: 직구 캠 사용시 중국 앱 사용할 것, 업뎃 금지

참고사이트: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1. 적당한 용량의 micro SD를 FAT32형식으로 포맷을 한다. (64G 가능, exFAT 불가)

2. 여기에 최신 Firmware(여기 or 첨부(1.8.6.1C_201605191103.zip))을 받아서 압축 풀어 넣는다.(첨부는 test 폴드(RTSP기능 가능케 함) 포함됨.)

3. CCTV에 전원을 넣고 뒷면의 Reset 홈에 클립 같은 것으로 8초간 누르면 중국어로 정상적으로 리셋(공장초기화) 되었다는 음성이 흘러나오면 바로 전원을 끈다.

4. CCTV에 micro SD을 장착한 후 전원을 켜면 새 Firmware가 적용되기 시작하고 약 3분 후 노란불이 빠르게 점멸하면서 QR 코드를 인식(Pairing)시켜라고 한다.

5. 폰에서 설명서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앱(Mi홈, 중문)을 받는다. (http://home.mi.com/download/)

CCTV 전용앱 ‘YI Home'(추천, 영문) : http://www.xiaoyi.com/home/app/down.html

※ ‘Mi홈’ 단독 설치 후 ‘3006’오류가 나지만, ‘YI Home’ 설치 후에는 둘다 정상작동 한다. (첨부)

※ Google Play에서 다운 받은 앱(샤오미 스마트 웹캠(Icon명: 샤오이 카메라))은 국내정식 판매된 제품에서만 작동 됨을 명심하자.(Pairing 불가). 한국어, 미국어 firmware 장착해도 Pairing 불가 함.

(CCTV 뒷면 QR라벨 밑에 ‘CN’=중국내수용, ‘US’=미국, ‘KR’=한국)

샤오미 계정이 없으면 이번 기회에 만들어 둔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여러 기기에도 활용할 수 있다.

iPhone, iPad에서는 중국 App Store에서 다운 받아야 하는데, 중국계정의 Apple ID을 생성해야 한다. (‘iOS > 설정 > iTunes 및 App Store > Apple ID > 로그아웃 > ID 또는 암호를 잊으셨습니까? > Apple ID 생성’ 한 후 새 중국계정 ID(지역:’중국’ 설정)로 접속한다.) 그리고 중국 App Store에서 iPhone판으로 검색(검색어: ‘智能家庭’)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iPad(iPhone)에서 기존 샤오미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바로 등록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Pairing 불필요) 시간이 되면 미국계정의 Apple ID를 생성하면 국내에서 못 받는 앱(고스톱?)을 받을 수 있다.

6. 설치한 앱을 실행한 후 현재 연결된 무선랜(2.4GHz만 지원함)을 선택한 후 QR코드가 화면에 보이면 노란색으로 빠른 점멸하고 CCTV앞에 보이면,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면 파란색 점멸로 변한다. 잠시 후 Wi-Fi 연결되었다고 하고, 앱애서 계속 Pairing을 진행을 하면 성공했다는 메시지를 보이지만 CCTV의 파란불이 꺼져 버린다. 또한 CCTV에서는 중국내수용이라고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This Camera can only be used within China”) (-_-;) (국내 IP제한)

7. 하지만 Wi-Fi에 연결되었으므로 인터넷 웹브라우즈의 주소창에 192.168.0.1을 입력한 후 공유기설정를 열어서 CCTV의 내부주소(IP)를 확인(‘ANTSCAM-0000-TNPCHNA-05’ 찾음)한다.

(ipTime: 메뉴 탐색기 > 고급설정 > 내부 네트워크 정보 > 사용중인 IP 주소 정보)

※ 나의 CCTV IP는 192.168.0.220로 ‘내부 네트워크 설정 > 수동 IP 할당 설정’에서 강제 설정 함.

(집밖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고정 IP로 할당 함)

8. Windows에서 ‘시작 > 실행 > cmd’을 실행하여 명령창을 연다.

9. 명령입력에 ‘telnet 192.168.0.220’을 쳐서 ‘내부 또는 외부 명령어가 아닙니다.’라고 하면 ‘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 > Windows 기능 사용/사용 안함 > 텔넷 클라이언트’을 활성화 시킨다.

10. cmd 창에서 다시 ‘telnet 192.168.0.220’으로 CCTV와 접속한 후 ‘User: root’, Password: 1234qwer'(안보임)을 입력한다. 그리고 아래의 코드를 한줄씩 복사 & 붙여넣기 후 엔터친다.

(# 하고 스페이스는 무시하시고 ps 부터 붙임)

# ps | grep /home/watch_process | grep -v “grep” | awk ‘{print $1}’ | xargs kill -9

# ps | grep /home/cloud | grep -v “grep” | awk ‘{print $1}’ | xargs kill -9

# sed -i ‘s|api.xiaoyi.com/v4/ipc/check_did|api.xiaoyi.cox/v4/ipc/check_did|g’ /home/cloud

# reboot

11. CCTV가 재부팅한 후 다시 QR코드를 인식시키라고 하면 다시 인식 시키면 더이상 “This Camera can only be used within China”라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파란불도 꺼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CCTV가 작동한다.

12. 정상적으로 앱이 실행되면 화면 상단우측의 톱니바귀 모양(설정)을 누른 후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카메라 On/Off, 적외선 On/Off, 동작감지 경고 보내기/녹화하기, 상태LED On/Off)

13. RTSP로 실시간 영상을 볼려면(웹 or PC)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드 설정[ipTime: 메뉴 탐색기 > 고급설정 > NAT/라우터 관리 > 포트포워드 설정 > 규칙이름(YICAM1_rtsp), 내부IP(192.168.0.220), 프로토콜(tcp), 외부포트(554), 내부포트(554)]을 한 후 적절한 재생어플(VLC, kodi, iSpy, Tinycam, RTSPlayer) 이용하여 주소를 입력한다. (ipTime DDNS : ???.iptime.org) ??? : 각자 ipTime에 등록한 DDNS ID 임. ※ RTSP은 보안에 취약하므로(남들이 볼 수 있음) 주의 해야 함(외부포트 554 비추,근데 안됨)

rtsp://???.iptime.org:554/ch0_0.h264 ; Main stream (HD, 1280×720 ) rtsp:// ???.iptime.org :554/ch0_1.h264 ; Minor stream (SD, 640×360) rtsp://???.iptime.org:554/ch0_3.h264 ; Audio stream

※ micro SD의 test\ equip_test.sh 파일 내용은 Firmware 버젼에 맞게 작성되어야 하며 첨부한 test 폴드는 버젼(1.8.6.1C) 에 맞춰 수정된 것이며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TimeZone을 한국(GMT+9)로 하면 안돼고 (GMT-1)로 변경하면 된다. (여기) (편집기는 ‘ Notepad++’ 추천, 첨부) (telnet 접속: ‘# date’ 로 현시간 확인 후 틀리면 ‘# echo “GMT-1” > /etc/TZ’로 한다.)

※ RTSP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 VLC Media Player ‘ or iSpy 을 다운받아 ‘Open Network Stream’에 위의 주소를 입력한 후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ftp 서비스을 이용하여 CCTV의 파일(녹화파일)들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포트포워드 설정 [ ipTime: 메뉴 탐색기 > 고급설정 > NAT/라우터 관리 > 포트포워드 설정 > 규칙이름(YICAM1_ftp), 내부IP(192.168.0.220), 프로토콜(tcp), 외부포트(2125 ), 내부포트(21)] 을 한 후 외부에서 ‘ftp://???.iptime.org:2125’로 접속하면 CCTV의 모든 파일이 보이며 특히 ‘/tmp/hd1/’ 폴드가 micro SD의 위치이다. TotalCommander 을 사용한다면 편리하게 ftp를 활용할 수 있다.

※ telnet 서비스를 이용 하여 CCTV내의 OS(HiLinux)을 집밖에서도 원격제어할 수 있다. 포트포워드 설정 [ ipTime: 메뉴 탐색기 > 고급설정 > NAT/라우터 관리 > 포트포워드 설정 > 규칙이름(YICAM1_telnet), 내부IP(192.168.0.220), 프로토콜(tcp), 외부포트(2325 ), 내부포트(23)] 을 한 후 외부에서 [시작 > 실행 > cmd > telnet > ‘Microsoft Telnet> o ???.iptime.org 2325’ > ‘login: root’ > ‘Password: 1234qwer’ > ‘# date’ > ‘ # echo “GMT-1” > /etc/TZ’ > ‘# date’ > ‘ctrl-]’ ] 즉, ftp와 telnet 서비스 활용하면 원격지에서 ‘home’, ‘equip_test.sh’파일을 수정할 수 있고, 재부팅(‘# reboot’)을 시킬 수 있다.(원격 Firmware 변경 = SD메모리 뺏다/꼽았다 불필요)☆☆☆

※ micro SD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고, 동작감지녹화 옵션이 꺼져 있으면(상시녹화) CCTV에 전원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record/’폴드에 4.5MB/분(HD), ‘/record_sub/’폴드에 1.6MB/분(SD) 씩 mp4 파일 형식으로 동시 저장( 2016Y07M06D13H 형 폴드/1시간) 되고 용량이 다 차면 오래된 녹화부분에 덮어진다. 32G 용량 mSD이면 약 3일 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 (64G도 사용가능) HD와 SD둘다 동시에 녹화되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 선택할 옵션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상시)녹화가 된다.(차량 블랙박스 대용 가능)

※ 위에서 기술한 모든 방법으로 했는데도 연결에 실패 했을 경우, 첨부한 ‘ NoApp,NoPairing,Ok(RTSP,FTP,HTTP).zip ‘을 다운받아 설치(압축 풀어서 mSD에 복사)해 본다. 이것은 어떠한 앱이나 Pairing이 필요없이 CCTV를 그냥 부팅(전원켜기)을 하면 자동적으로 RTSP, FTP, HTTP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웹이나 어플(VLC, iSpy)을 사용하여 영상을 볼 수 있다. 단, test 폴드안의 ‘ ssid=”MyHome”‘ (공유기이름=연결된 wifi명=AP), ‘psk=”password”(접속암호) 항목을 본인에 맞게 설정하고, ‘yi-hack.cfg’항목도 본인의 통신환경(IP)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된다. (여기) wpa_supplicant.conf’ 파일을 메모장 같은 것으로 열은 후 ‘=”MyHome”‘ (공유기이름=연결된 wifi명=AP), ‘=”password”(접속암호) 항목을 본인에 맞게 설정하고, ‘yi-hack.cfg’항목도 본인의 통신환경()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된다. ( 여기

14.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동안은 Firmware를 업데이트 시키지 않는다. ☆☆☆

※ 같은 제품인데 중국내수용과 국내판매품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CCTV영상을 볼 수 있고, 야간에도 잘 보이고, 양방향 음성통신 지원, 동작감지도 되고, 화질도 나쁘지도 않고, 제일 좋은 것은 가격 경쟁력… 좋네요.

※ 샤오이에서 나오는 제품중에 휴대폰 충전기, Smart Socket Plug (1구 220V전원 Wi-Fi제어), 전원 멀티탭(3구220V+3구USB충전), Smart Power Strip (6구 220V전원 Wi-Fi제어), USB LED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품질에 불만은 없다.

샤오이 액션캠 샤오이 스마트 웹캠 후기

320×100

샤오이 액션캠 샤오이 스마트 웹캠 후기

샤오이 액션캠 샤오이 스마트 웹캠 후기편 입니다.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는 대략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신선할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근데 실제로 체험해보니 재미있는 것들이 추가가 되어있었습니다. 샤오이 액션캠은 크기가 무척 작으며 활동작인 영상을 촬영하는것에 특화가 되어있습니다. 악세서리들도 점점 계속 추가가 되고 있는데요. 덕분에 자전거나 헬리캠에 장착하거나 액티브한 운동에 활용하거나 수중에서 사용하는 것 등이 가능 합니다. 샤오이 스마트 웹캠도 쓸모가 많아 보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웹캠이라기 보다는 CCTV라고 이야기하는게 더 어울려보였습니다.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장치만 구매하면 기존에 이미 사용중인 WiFi SSID에 연결해서 CCTV처럼 활용이 가능하며 여러대의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접속해서 감시 또는 양방향으로 통신이 가능합니다. 동작 감시 센서도 있어서 항상 감시해야 하는곳을 쉽고 간단하게 감시 할 수 있었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선했던 것은 녹화된 시간을 아래에 타임라인으로 표시하고 그부분에 색으로 표시해서 쉽게 어느시간에 녹화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는 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앱의 UI 부분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샤오이 액션캠 인데요. 색상은 두가지가 있었고 하나는 고급형 하나는 보급형 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한 장소에 여러개의 액션캠을 놓아서 360도 파노라마 촬영을 동시에 하는 것 같네요.

사실 행사장에서 액션캠과 스마트 웹캠을 전시만 해놓고 실제로 체험하고 만져만 보는 것이었다면 뭔가 좀 부족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날은 공연을 하고 헬리캠에 달아놓고 물속에도 넣어놓고 하는 등 다양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시연을 해놓아서 볼거리가 생각보다 풍성했습니다.

샤오이 행사장이었는데 (사진찍은건 좀 이른시간) 블로거가 많아서 인지 아주 북적북적 대었습니다.

샤오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을 하나씩 살펴 봤습니다.

모형자동차에 샤오이 액션캠을 장착해놓았네요. 만약 자동차를 조정을 한다면 바닥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는 특이한 영상들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드론에도 장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론에 장착하면 보통의 시선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특이한 영상을 촬영이 가능 합니다.

물속에 넣기 위해서 하우징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듣기로는 수심 40m 까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샤오이 액션캠을 방수 하우징을 입혀둔 모습인데요. 앞에 동영상 촬영 버튼이 있어 쉽게 촬영이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녹화중에는 상단 뒤 아래 등 빛이 들어와서 녹화중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물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은 장소가 집에 식기세척기 큰것이 있는데 거기에 넣어서 돌려보고 싶네요. 물을 어떻게 뿌리는지 식기 세척이 되는 모습 등을 찍어보고 싶으니까요.

샤오이 스마트 웹캠 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웹캠인데요. 보통 컴퓨터에 장착해서 화상채팅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제품은 좀 더 작고 날렵하며 완전히 뒤로 또는 앞으로 눕힐 수 있는 타입으로 어디든 연결해서 화상을 볼 수 있는 CCTV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적외선 센서도 있어서 빛이 전혀 없는 장소에서도 움직임을 감지하여 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에도 샤오이 액션캠이 자전거에 설치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에도 요즘 CCTV 대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기도 하죠.

악세서리를 이용해서 여러곳에 고정이 가능했습니다.

머리와 가슴쪽에도 장착이 되어있네요. 생각해보면 오토바이에도 사용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자전거 프레임에도 설치가 되어있네요. 최근 자전거족이 많이 늘었는데 안전을 위해서 사용해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쪽에는 샤오이 액션캠을 이용해서 촬영된 영상들이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하늘을 날라다니면서 촬영한 영상들이었는데 저는 드론에 장착해서 날려보고 싶네요.

샤오이 액션캠은 다양한 악세서리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노포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추후에 알루미늄 재질의 모노포드와 카본재질의 제품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군요.

크기가 상당히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액션캠은 여러곳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화각이 넓어서 특수한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죠.

액션캠은 사진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을 합니다. 메모리도 더 용량이 큰 제품을 지원하더군요.

샤오이 액션캠 자체에는 모니터가 없습니다. 참고로 고프로 제품의 경우에도 모니터는 없죠. 다만 손목에 착용하는 악세서리들이 있긴 한데요. 샤오이 액션캠 경우에는 어플을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추후에는 근데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나오겠죠.

샤오미 액션캠 사양을 보면, 72g 의 무게를 가진 제품이고 작지만 상당히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쉬운 사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활동적인 움직임을 촬영시 너무 부피가 큰 캠코더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데 녹화와 촬영에만 특화해서 만든 제품이 액션캠 인것이죠. 1600만 화소의 센서와 스마트폰 원격제어, 다양한 악세서리와의 활용이 특징인 제품 입니다.

155도의 울트라 와이드 앵글 렌즈를 사용해서 넓은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하고, 소니 Exmor R CMOS센서를 사용해서 좀 더 어두운곳에서 괜찮은 영상을 녹화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 웹캠도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볼 때에는 CCTV 비슷하게 생겨서 물어봤었는데요. CCTV 컨셉으로 나온 웹캠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해하기로는 CCTV와 같은 용도로 이해하면 좀 더 편합니다.

스마트 웹캠은 어디서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HD급의 해상도와 F2.0의 조리개 그리고 적외선 촬영이 가능해서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 합니다. 내장 마이크와 내장 스피커가 있어서 양방향 통신도 가능해서 원격지에서 음성을 전달하거나 스마트 웹캠이 설치된 장소의 소리를 듣는것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100만화소가 사용되었습니다.

감시 목적으로 또는 모니터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샤오미 스마트 웹캠은 전원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설치가 비교적 쉽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벽에 붙이는것도 자유롭습니다.

스마트 웹캠은 완전히 뒤로도 앞으로도 눕혀지는 형태였는데요.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기 위해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대신 좌우로 회전을 한다거나 감시 영역을 넓히는것은 되진 않았는데요. 하지만 화각을 넓게 촬영해서 영상 내에서 좌우를 살피는것은 되는듯 했습니다.

반대로 앞으로 좀 눕혀보는 보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카메라 모듈 부분은 크기가 무척 작습니다. 그리고 케이블도 분리가 되는 형태로 좀 더 긴 형태의 케이블을 이용하면 좀 더 다양한 곳에 응용될 수 있어보입니다.

샤오이 스마트 웹캠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간단히 모니터링이 가능했는데요. 앱의 UI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하단에는 이미지만 봐도 어떤 역할을 하는지 버튼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위에는 타임라인이 있어서 녹화를 어느시간에 어느정도 했는지 바로 확인이 됩니다. 녹화는 항상 진행할 수 도 있고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만 할 수 도 있습니다.

모션경보를 켜놓고 영상알림을 켜놓으면 모션이 감지되었을 때 메일이나 사용 지정 경보를 통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도 받을 수 있다는 군요.

기본적으로는 MicroSD에 저장이 되며 알람을 통보받기 위해서는 서버에 내용이 전송된 후 보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장공간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것으로 나오네요. 사용 가능공간은 1$에 1fGB 라고 되어있는데 1GB이라고 한다면 비교적 괜찮네요.

여러대를 이용해서 감시도 가능한듯 하네요. 화질도 꽤 괜찮은 편 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여러개를 설치해놓는다면 숨어있을 곳을 없앨 정도로 감시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샤오이 액션캠도 좀 더 살펴봤습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WiFi가 가능해서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WiFi가 켜지면 빛이 들어오는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그런데 배터리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빛을 끌 수 도 있다는군요.

후면부분에는 인터페이스 덮개부분과 배터리 커버가 보입니다.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MicroHDMI 단자, USB 단자 , MicroSD 슬롯이 있습니다. HDMI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니터에 연결해서 바로 녹화를 하거나 하는것도 가능해보입니다.

상단 부분에는 사진촬영 버튼이 있습니다. 전면 부분에 카메라 측면에는 동영상 녹화 버튼이 있습니다.

참고로 녹화중에는 하단 후면, 상단에 모두 LED가 들어옵니다. 보통의 캠코더라면 화면이 있기 때문에 화면을 보고 정면을 보면 램프나 모니터를 통해서 녹화중 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션캠은 모니터가 없으므로 녹화중임을 램프가 없다면 확인이 힘들며, 활동적인 촬영시 측면이나 상하에서 확인할 수 도 있어야하는데 그런 이유로 여러부분에 LED가 붙어있습니다.

샤오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설명을 들어봤는데요. 샤오이는 샤오미의 자회사 입니다. 액션캠과 스마트 웹캠을 제조하는 자회사인것이죠.

스마트 웹캠과 샤오이 액션캠 두가지를 볼 수 있었는데 추후에도 다양한 악세서리가 나올것을 예고 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 웹캠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CCTV와 같은 제품 입니다.

복잡한 배선 연결 없이 전원만 연결해주고 스마트폰앱을 통해서 연결만해주면 끝이 납니다. 별도로 더 비용이 들어가고 하는 부분은 없으며 집이나 상가에서 이미 사용중인 WiFi를 이용하면 되므로 간단하죠.

렌즈는 고정된 형태이지만 디지털 4배줌을 이용해서 확대 축소가 가능하네요. 자이로스코프 기능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의 좁은 영역에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것도 가능 합니다.

스마트 웹캠의 경우에는 적외선 감지센서가 있어서 빛이 전혀 없는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며, 움직임이 있을 때에만 녹화를 할 수 있어서 저장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통해서 소리를 듣고 스피커를 통해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시를 하는 중에 음성 전달이 가능 합니다.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은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둑을 감시 및 쫒아내는 역할을 할 수 도 있고 애완견 등에게 안심을 주는 역할도 할 수 있겠죠.

실제 여러가지로 활용하는 예시를 볼 수 있었는데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여서 집에 몇대 설치해놓는다면 좀 더 보안에 신경 쓸 수 있겠군요.

사무실 등에서 도둑들을 감시하고 잡아내는 역할을 한다는 그런 영상도 보았습니다.

스마트 웹캠의 스마트폰 앱 UI도 볼 수 있었는데요. 타임라인에는 녹화된 시간 그리고 양이 표시가 되므로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웹캠은 여러곳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무실, 오피스텔, 관공서, 농가 등에서 활용될 수 있죠. 저도 시골집에 달아놓아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는 샤오이 액션캠 입니다. 고양이 등에도 달아놓았네요. 무게는 72g으로 가벼우며 WiFi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 합니다. 물론 인터페이스로 HDMI도 있습니다.

155도 와이드 앵글로 넓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물론 넓게 촬영이 되므로 시야각에 의한 왜곡은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어서 활동적인 촬영에 많이 사용되죠. 춤을 춘다거나 스키나 보드를 탄다거나 자전거를 탄다거나 등등에서 활용할 수 있겠죠.

소니 엑스 모어 R CMOS 센서가 사용되었는데요. 소니 센서는 카메라 센서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높죠. 물론 성능도 좋습니다.

참고로 샤오이 액션캠에는 적외선 센서는 없습니다. 상당히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활용될 수 있는것은 하우징을 입혀서 수중에서 촬영하거나 셀카봉에 장착해서 촬영, 또는 드론을 이용해서 날리거나 등 여러가지로 활용될 수 있죠. 그리고 액션캠에는 고속 연사 촬영기능 외에 여러가지 프레임으로 촬영하는 모드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액션캠의 경우에는 다양한 악세서리가 나와있었는데요. 악세서리의 비용을 합치더라도 꽤 경제적으로 구매 및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스마트 웹캠은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미 있는 CCTV 들은 통신사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샤오이 스마트 웹캠은 그렇지 않죠. 물론 스마트 웹캠은 외부에서 각도를 조절하거나 하는것은 안됩니다.

스마트 웹캠에서 음성전달을 해 봤는데요. 잘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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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웹캠에 대해서 직원분이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제가 궁금한것들도 질문을 해봤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어떤 제품인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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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이 액션캠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나올것을 예고하고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써보고 싶네요. 스마트 웹캠은 집을 가끔 비울 때 보안을 켜놓긴 하지만 뭔가 안심이 안되는데 그때 집에 누가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골집에 감시하는 역할도 가능할 듯 하구요. 액션캠은 개인적으로는 하우징에 입혀서 식기세척기 안에 넣어서 촬영을 해보고 싶네요. 그 안이 항상 궁금했으니까요. 액션캠과 스마트 웹캠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샤오이 제품을 해외 직구로 한 경우에는 A/S가 안된다고 합니다. 국내에 정식 런칭이 된 만큼 정식제품을 사용하면 A/S를 모두 다 해준다고 하네요. 듣기로는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수리가 아니라 1:1 교환을 해준다고 하니 더 맘도 놓이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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