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팬톤 컬러가 뮤트뮤트한 기념으로 묵혀뒀던 가을 뮤트톤 글을 올려봅니다!
mute, 뮤트란, 회색빛이 섞인 색상의 총칭입니다.
보통 흐리게 물 빠진 컬러만 뮤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뮤트의 범위도 상당히 넓습니다.
기준도 저마다 달라서, 밝은 라이트그레이시 계열을 대표적인 뮤트라고 일컫기도 하고 덜톤처럼 약간 톤다운된 중간색을 뮤트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때문에 혼란스러운 분들도 꽤 계실 거예요. 드레이프로 받아온 건 연한 컬러들인데 검색해서 나온 색들은 어딘가 다 벽돌 느낌? 마몽드 벨벳레드 나스 돌체비타 에뛰드 묘한 베이지 종류 립스틱 안 어울리면 뮤트가 아니라고 하는 분위기?
여기는 두 가지의 큰 오류가 있습니다!
하나, 뮤트톤 범위(톤/색상)를 한정지었다.
둘,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상 계열과 미세한 온도감이 다른 걸 전혀 모르고 있다.
말이 어렵지만(..) 어차피 전문적으로 깊게 들어간 내용인 만큼 그러려니 하고 읽어주세요! 쉽게 말하자면, 특정 컬러의 어울림으로 결정짓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또 가을 뮤트에 대한 좀 잘못된 인식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딥톤보다 피부가 뽀얗다.
2. 같은 가을이라도 딥톤이 섹시라면 뮤트는 청순하고 소녀답고 여성스러운 편이다.
3. 흐릿흐릿한 톤다운 화장이 어울린다. (반대로 딥톤은 진한 화장)
4. 쿨톤 컬러에 더 가까워서 딥톤 컬러보단 덜 노랗다.
5. (또는) 어쨌든 웜톤인지라 더 누리끼리하고 골드나 베이지 기운이 섞인다.
6. 말린 장미 립스틱이 어울리지 않으면 뮤트톤이 아니다.
7. 딥톤 가을과는 쓰는 색 자체가 다르다.
쓰다 보니 너무 많군요.
일단 1번, 육안으로 보이는 피부색은 신경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일반인이 피부 채도나 명도를 판단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새하얀 딥톤도 있으며 딱 보기에 별로 하얗지 않은 뮤트톤도 있고 또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는 피부, 노란빛 적어보이고 혈색 빠진 피부, 홍조가 있거나 없는 피부 등 다양하므로, 피부 밝기나 색감은 제쳐둡시다.
또 2번, 이미지로 판단하지 맙시다. 팔색조처럼 다양한 가을타입 안에서 청순/섹시 두 그룹으로만 나누는 건 너무 답답한 짓입니다. 딥톤 컬러로도 충분히 귀엽거나 청초할 수 있으며, 뮤트 컬러로도 고혹적인 섹시 연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3번, 세부톤 상관없이 이목구비 형태와 색상 조합에 따라서 화장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딥톤이라고 뮤트 컬러 바르면 얼굴 죽는 거 아니며, 뮤트 계열에 베스트가 있다고 해서 딥톤을 바르면 무서워지는 거 아닙니다?
4번부터는 컬러칩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아주 엷은 라이트그레이시 색상표입니다.
이미 예전에 뽑고 방치하고 있다가 팬톤 컬러 조합 보고 신기해서 올려요!
모든 컬러를 (제 취향대로) 핑크/블루에서 시작해서 만들었는데 이 조합은 마치 로즈쿼츠&세레니티…?!
(앱으로 보시는 분들은 전체 페이지 목록에서 바로 전 포스팅 슥 내려보세요~)
밝은 회색이 섞인 파스텔톤으로, 이너 배색에 쓰기 용이한 색감입니다.
어두운 톤이 베스트인 분들도 남방, 블라우스, 티셔츠 등에 활용하시라고 아주 흐리게 뽑아봤어요.
봄/여름타입이 페일톤 겨울타입이 베리페일톤으로 배색을 낼 수 있다면 가을타입은 라이트그레이시가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가을타입은 연한 유채색이나 파스텔톤이 없는 줄 아는 분들도 계신데, 라이트그레이시로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흰기 돌거나 아이시하지 않고, 편안한 명채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흔히 말하는 파스텔톤에 가을타입이 쓸 만한 라이트그레이시 계열이 꽤 많이 나와요. 페일톤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회색 섞인 라이트그레이시가 의류/네일컬러에 많으니 (전 자주 낚였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색감이 잘 보이는 색상표입니다.
light grayish : 은은한, 잔잔한, 유연한
(중명도/저채도)
아주 밝은 회색이 들어간 아주 연한 컬러입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가 있어요.
단독으로 쓰기 어려우신 분들은 배색에 참고해보세요. 물론 이런 밝은 컬러가 어울리는 분들도 앞서 올린 딥톤 포스팅의 어두운 색을 함께 활용해주셔도 됩니다 ‘ㅁ’)/
soft : 부드러운, 온화한, 감미로운
(중명도/중채도)
예전에 뽑은 소프트톤은 좀 더 맑은 느낌이라서, 잿빛이 약간 더 가미된 그레이시 소프트톤을 뽑아봤습니다. 역시 아주 밝은 회색이 섞였습니다. 딱 중간에 위치한 톤으로, 비비드톤에 고명도의 회색을 조금 혼합해서 라이트~라이트그레이시에 비해 색감이 선명합니다.
따뜻한 가을 소프트톤은 호감 가는 컬러가 많은지라 립스틱이나 여성 의류에 많이 나옵니다. 시중에 보이는 밝은 색조들은 소프트톤이 가장 우세해요.
돌아다니다 보면 소프트톤=뮤트 계열로 보는 시선도 있고 또 소프트톤과 뮤트톤은 아예 별개로 따로 취급하는 시선도 있는데 회색이 첨가된 소프트톤도 크게 보면 뮤트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다만, 스트롱~브라이트 계열에 가깝게 채도 높고 맑은 소프트톤도 있고 (주로 이쪽을 뮤트라고 느끼지 못하겠죠?) 라이트그레이시처럼 연한 소프트톤도 있으며 덜톤에 가깝게 더 명도가 빠진 소프트톤도 있어서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톤 하나만 봐도 명채도의 범위가 넓어요. 다른 톤도 마찬가지입니다.
dull : 우아한, 고상한, 그윽한
(중~저명도/중채도)
소프트톤에서 명도가 낮아지고 더 중간 회색이 섞인 컬러입니다.
클래식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며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어두운 색과 배색했을 때 멋스러운 중간 톤이며, 고급스러운 브랜드 의류에 보일 법한 색감입니다. 여기서 더 회색이 들어가거나 더 진하거나 더 다운된 컬러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grayish : 침착한, 고요한, 세련된
(중~저명도, 저채도)
어두운 뮤트 컬러입니다.
명도가 좀 더 낮아지고 채도도 낮아서 좀 더 묵직하고 단정합니다. 딱 봤을 땐 거의 모호하게 비슷비슷한 회자색, 회갈색, 회청색, 회녹색 느낌입니다만, 전부 위쪽과 동일한 유채색에서 명채도를 낮춘 색상입니다. 베이직 컬러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아예 더 회색으로 보이게 만들면 정말 비슷해 보여서 식별 가능한 정도로 좀 밝게 뽑아봤습니다.
보통 뮤트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라이트그레이시 느낌을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회색이 섞인 중~저채도 컬러는 스펙트럼이 정말 넓습니다. 여기 뽑히지 않은 색상도 많아요.
어떤가요?
바로 위 그레이시톤은 좀 더 코트 등 아우터 느낌이고 맨 위의 라이트그레이시는 원피스나 블라우스가 떠오르지 않나요? 회색이 가미된 색상군들은 우리 생활에 아주 많습니다! 너무 익숙한 색이라서, 회색이 섞였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회색이 섞였다고 하면 칙칙하고 탁하고 먼지 쌓인 듯 부정적인 인상을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 눈에 느껴지지 않을 뿐 사실은 잿빛이 들어간 컬러가 더 많습니다. 색이 섞이면서 채도가 낮아질수록 눈에 거부감이 없고 좀 더 격식을 갖춘 이미지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밝은 가을=뮤트/어두운 가을=딥톤이라는 인식을 깨고자 일일이 뽑아봤어요.
라이트그레이시~소프트 계열의 뮤트톤은 밝고 가볍지만, 덜톤 아래로는 꽤 어둡습니다. 뮤트톤이라고 해서 다 사라질 듯한 느낌은 아니죠? 포근하고 소녀스러운 이미지부터 견실하고 단호한 이미지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물론 사람의 이미지도 그만큼 무궁무진합니다.
혹시 느끼셨을지도 모르지만! 일부러 색 온도감을 좀 더 다양하게 표현했는데요. 다소 노란기 섞인 컬러부터 조금 더 노란기 빠진 컬러까지 다 찾아보시길.
4~7번 인식은 컬러칩으로 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컬러, 조금 더 청량하고 푸른기 섞인 컬러 다 존재합니다. 명채도의 차이일 뿐, 색상이 다른 건 아닙니다.
다양한 핑크~레드 느낌을 다시 보세요. 흔하게 말하는 말린 장미 컬러가 아니더라도 붉은색은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말린 장미 립스틱에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딥톤 컬러에서 채도 낮아지면 다 뮤트 컬러가 됩니다. 딥톤이라고 해서 색상이 갑자기 달라지는 것도 아니며, 뮤트톤이라고 해서 노란기가 급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색상표 뽑은 이유도 딥톤 색상표 뽑다가 자꾸 뮤트로 가는 현상을 발견했기 때문이에요. 컴퓨터 색상으로도, 의류나 색조 화장품으로도, 잿빛이 섞이기 쉬운 모양입니다!!
팬톤이 그레이시 파스텔을 뽑아줬으니!! 요 컬러들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_+ 취향껏 다양한 배색을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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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뮤트 톤은 12월 중 9월쯤에 해당하는 컬러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는 계절의 컬러로 여름뮤트와 호환이 가능한 정도의 가을 웜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을뮤트도 사람마다 색이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컬러가 착붙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보리~브라운 계열 컬러이나 채도가 낮아 회색기가 낭낭한 컬러에서 매력을 발산합니다. 어떤 색이든 회색조를 끼얹으면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 본인도 여름라이트에서 가을뮤트로 넘어오는 채도 낮은 색의 전반적 흐리멍텅 색채가 어울리며 머리 뿌리에서 조금이라도 검은색이 올라오면 얼굴이 피곤해보이는… 전형적인 웜파 인간입니다.
앞으로 저를 꾸미는 데 사용해보려고 가을뮤트에 참고할 패션과 메이크업을 모아봅니다. 🙂
어우… 왜 이렇게 예뻐요 세경씨 ㅠㅠㅠㅠㅠㅠ 눈물나게 예쁘시네요. 이런 보송한 메이크업에 브라운 음영을 끼얹은 메이크업 사랑합니다… 🤍 헤어컬러부터 립까지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가을뮤트인 저도 블랙은 의외로 잘 받아서 블랙 니트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 뭔가 얼굴이 창백해지는 느낌도 있지만 아이 메이크업을 또렷하게 하고, 립을 붉게하면 전반적으로 창백해짐을 피부가 하얀 것으로 바꿔낼 수 있다(?)는 점에서 블랙 컬러도 가끔 너무 좋습니다.
브라운의 부스스 헤어 너무 사랑합니다. 오버핏 보이프렌드 자켓 스타일도 사랑합니다. 가을뮤트이신 셀럽 분들은 역시 자연스러운 꾸안꾸 스타일이 너무 찰떡인 것 같아요.
이런 로즈베이지 톤의 자켓도 오버핏으로 멋스럽고 꾸안꾸 스타일링 제대로!!!!
포근한 아가일 체크 가디건도 브라운 컬러가 톤온톤으로 매치 되어 있어서 정말 평범한 디자인인데 전반적으로 가을뮤트를 분위기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느낌… 심플한 면바지에 그냥 세경씨 미모가 화룡점정이네요… ㅎㅎㅎㅎㅎ
심플한 의상에 긴 머리와 긴 귀걸이로 화려함을 더한 파티룩이네요. 사람마다, 얼굴마다, 이미지 마다 다르겠지만 가을뮤트는 보통 눈 화장, 특히 아이라인을 진하게 하지 않는 것이 데일리 메이크업에서는 일종의 국룰(?) 인데요. 이렇게 선명한 아이라인과 속눈썹 연출로 금세 얼굴이 화려해집니다. 대신 립은 너무 진하지 않은 무화과빛 mlbb 컬러로 너무 과하지 않게 연출해서 한효주님.. 너무 예쁘십니다.
한효주님은 가을뮤트 같으면서도 때로 봄라이트나 여름뮤트로 보일 때도 있어서 뮤트톤은 확실한 것 같은데 가을뮤트로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특히 흑발도 어색하지 않아서 더 그렇습니다. 확실한 것은 너무 진하고 튀는 입술색보다는 이런 mlbb의 스며드는 립 컬러가 너무 예쁘시다는 점이겠죠? 가을가을한 메이크업도 너무 예쁘시네요.
특히 한효주님의 가을뮤트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난 영화가 바로 이 <뷰티인사이드>인데요. 특유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영화의 전체적 색감이 맞아 떨어지면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따뜻한 컬러감의 오트밀그레이 컬러의 목이 긴 니트가 부드러우면서 포멀한 느낌을 주네요. 헤링본 코트 역시 톤이 부드럽게 다운된 브라운그레이 느낌이네요.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영화 속 한 장면인데 너무 마음에 드는 착장이에요. 심플한 아이보리 티셔츠에 발목으로 떨어지는 블랙 팬츠 그리고, 디테일이 예쁜 브라운 로퍼가 포인트인 것 같네요. 은은하면서 분위기 있고 게다가 편해보이는 룩이네요.
가을뮤트 대표주자 이성경님입니다. 은은한 인디핑크와 mlbb 무화과빛 립 조화가 아주 예쁩니다. 의상 소재때문에 더 여성미가 돋보이는 화보인 것 같네요.
은은한 아이보리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와 브라운 톤의 헤어로 전체적으로 가을뮤트 아우라가 감싸고 있는 모습이네요. 모델답게 이성경님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런 느낌이 제일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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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는 개념글★
**1** 기본개념
쿨VS웜
계절
PCCS이론
**2** 기본개념
명도
채도
청탁도
**3** 비교개념
여름 쿨 뮤트(소프트)
가을웜
가을 뮤트
라이트 그레이시 : 라이트 그레이시 베스트 가을 웜(뮤트)
: 라이트 그레이시 베스트 가을 웜(뮤트) 그레이시 : 그레이시 베스트 가을 웜(뮤트)
: 그레이시 베스트 가을 웜(뮤트) 소프트 : 소프트 베스트 가을 웜(뮤트)
: 소프트 베스트 가을 웜(뮤트) 덜 : 덜 베스트 가을 웜(뮤트)
3. 소프트 가을 뮤트
: 중명도 중채도
대표 연예인
에이프릴 이나은, 더보이즈 현재, 오마이걸 유아,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모모, AB6IX 이대휘, 더보이즈 뉴, 블랙핑크 리사, 이성경, 수지(브라이트 봄과 걸침)
웜>쿨
우선 웜과 쿨부터 구별가 봅니다ㅎㅎㅎ
웜>쿨
똑같은 색상이라도 쿨한 색상은 질려보이고,
왼쪽의 웜한 색상들이 더 편안해 보입니다.
하지만 채도가 모자라보이는 느낌
웜>쿨
특히 오른쪽 위의 파란색 사진을 보면
옷보단 배경이 문제인 걸 볼 수 있는데요.
쿨한 파란 배경에
사람이 추워보이죠??
☆웜>쿨
중채도>고·저채도
저채도<중채도
: 위에서 이미 봤듯이, 저채도의 경우 사람이 뭔가 심심해보이고 부족해보임..
: 왼쪽이 더 나아보이는 이유는 오른쪽의 생흑발이 넘 안 어울려서...
고채도<중채도
: 고채도는 옷 색깔밖에 안 보임...
마찬가지로,
고채도<중채도
저채도<중채도
따라서,
☆중채도>(저채도>고채도)
(물론, 이건 일반화지을 순 없지만…)
중명도>고·저명도
중명도 베스트
저, 고명도보다는
아래의 중명도가 낫습니다.
중명도가 굿
블랙핑크의 리사와 반대로
이나은 이 분은 본인의 찰떡 컬러를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중명도의 옷을 많이 입어 예시 사진 고르기가 정말 쉬웠어요!
저명도, 고명도보단 중명도의 옷 색깔이 편안해보이죠????
☆중명도>저명도, 고명도
청색≤탁색
☆탁색 상당히 잘받습니다.
염색
오늘의 머리 색깔은 명도 순으로 가보겠습니다.
-생흑발
: 질리고, 창백해져 귀신같아 보이기도… 비추천
-흑갈색~어두운 브라운
: 상평타는 치는 것 같죠??? 염색해보기 괜찮습니당★
-초코브라운~밝은 브라운
: 베스트, 사람의 생기 자체가 돌아보이죵?
: 하지만 노란기가 돌면 비추천
-밀크브라운(애쉬기O)
: 베스트, 다만 염색과 색조화장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심하므로 장담은 못합니다..
( 사람에 따라 안색이 칙칙해보일 수 있습니다 .)
-레드
: 얼굴이 답답해보일 수 있으므로, 시도는 해볼 수 있지만.. 굳이 추천드리진 않아요.
☆초코브라운, 밀크브라운, 애쉬브라운>흑갈색☆
메이크업
가을 소프트가 챙겨줘야 할 뽀인트★
1. 웜
쿨립보단 오른쪽 웜립이 안정적
쿨립보단 오른쪽 웜립이 안정적
2. 적절한 채도와 명도
1: 채도 부족, 2: 명도 부족, 3: 채도 과다
적절한 명도와 채도 필요
3. 연한 음영 메이크업
-너무 진한 눈 음영은 비추
립스틱
(최근 대부분 발색을 살펴보면 소프트 가을 립이 많아서…. 부럽습니다)
-헤라 무디
-입생로랑 로즈믹스 412
-맥 씨쉬어
-에뛰드 하우스 피치젤리틴트 #1 아이 필 피치
-에뛰드 하우스 피치젤리틴트 #3 아이 피치 유
-바비브라운 립틴트 Bare Melon
-비욘드 피치핑크
-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7호
-어퓨 피치지마 자기야
-삐아 꽃보다 살랑
-페리페라 천상여자
-에뛰드 상큼시큼 앵두
-아리따움 핑크온탑
-페리페라 스윗앤샤워
-페리페라 살구 듬뿍 넣어또
-에뛰드하우스 베러 립스 톡 벨벳 모브 온
블러셔
-롬앤 드림파우더
-롬앤 페어리 파우더
-삐아 모태러블리
-베네피트 단델리온
-베네피트 록카튜어
아이섀도우
-삐아 모태러블리
-아리따움 진저파우더
-아리따움 캐시미어
-클리오 아이팔레트 1호
참고블로그: https://colorpicker.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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