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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씨앗을 품종 별로 망에 담아 미지근 한물(섭씨 18~20도)에 24시간 정도 담그어 충분히 불려 줍니다. 씨앗이 발아 하는 동안의 온도 관리를 위한 온도계 준비는 필수. 면으로 된 천을 이용하여 습도 관리에 집중, 주의 합니다. 보온력이 높은 것을 이용 온도 관리에 주의 합니다.
고추 씨앗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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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속 씨로 고추 키우기(1) : 발아부터 파종까지 1~2 주차 (베란다 텃밭)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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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앗 발아방법, 고추 싹 틔우기 – 수줍은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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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추씨앗 발아방법, 고추 싹 틔우기 – 수줍은 농부 우선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요. 종자를 천에 싸서 물에 적십니다. 공기가 잘 통하고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28~30도에 하루 이틀 둡니다 … 저는 올해 집에 먹을 노지 건고추를 심을 계획인데요. 슬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고추씨앗 발아방법을 다시 한번 공부했습니다. 매년 하는 농사이지만 완벽하지 않거든요. 농사가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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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앗 발아방법, 고추 싹 틔우기 – 수줍은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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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티로 고추씨앗 불리기…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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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티로 고추씨앗 불리기…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 오마이뉴스
그중에서 모종 기르기와 관련된 부분을 먼저 찾아보았다. “고추는 고온 작물이므로 겨울철 밤온도는 12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 하우스 파종시기는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면티로 고추씨앗 불리기…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 오마이뉴스
그중에서 모종 기르기와 관련된 부분을 먼저 찾아보았다. “고추는 고온 작물이므로 겨울철 밤온도는 12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 하우스 파종시기는 … 면티로 고추씨앗 불리기…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 오마이뉴스고추모종 키우기의 첫 발을 내딛다-2014년 2월 10일 월요일 농한기(12월~3월)에는 부천과 음성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그동안은 모종 키울 생각을 하지 못했다. 무일농원(기자가 운영하는 작은 농원)을 지키고 계신 부모님께서 하우스에서 이것저것 모종을 키워 보시는데, 제대로 키우기가 어렵다고 한탄하셔서 굉장히 어려… -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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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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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청양고추 키우기 청양고추 씨앗부터 키워서 잎이 6개나 자란 시점이다. 여기까지 키우느라 정말 지극정성으로 물 주고 온도 따뜻하게 맞췄다. 씨앗이 발아해서 클 때까지 … #집에서청양고추키우기 #고추씨앗불리기 청양고추 씨앗부터 키워서 잎이 6개나 자란 시점이다. 여기까지 키우느라 정말 지극정성으로 물 주고 온도 따뜻하게 맞췄다. 씨앗이 발아해서 클 때까지 매일 지켜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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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앗 발아방법, 고추 싹 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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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집에 먹을 노지 건고추를 심을 계획인데요. 슬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고추씨앗 발아방법을 다시 한번 공부했습니다. 매년 하는 농사이지만 완벽하지 않거든요. 농사가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책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그럼 고추씨앗 발아방법, 고추 싹틔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최아, 싹틔움
고추씨앗 발아는 다른 작물보다 오래 걸립니다. 균일하고 건강하게 발아하기 위해서 최아(싹틔움)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 씨앗을 양파망에 넣고 미지근한 물(25~30도)에 하루 담그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물에 담그지 않습니다. 안 해도 잘 크더라고요. 책에도 물에 담그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취향 차이 같아요.
우선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요. 종자를 천에 싸서 물에 적십니다. 공기가 잘 통하고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28~30도에 하루 이틀 둡니다. 저는 안 입는 옷이나 잠바를 위에 덮어서 보온에 힘씁니다. 방바닥이 따듯한 곳에 두고요. 물이 마르는지 가끔 확인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거 같으면 미지근한 물을 분무기로 뿌려줍니다.
언제 심어야 할까?
고추가 싹트기 직전이 가장 좋습니다. 뿌리가 뚫고 나오기 전이 좋습니다. 씨앗이 부풀어 있는 상태죠. 씨앗이 나왔다고 겁먹을 건 없습니다. 둘 다 해봤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서 자세히 보면 간혹 뿌리가 보이는 경우가 있죠. 그때 심으시면 됩니다.
뿌리가 나오기 전에 심으라는 이유는요. 심을 때 뿌리가 부리질 위험이 있어요. 완전 애기가 다치는 거죠. 좋을 리가 없겠죠. 심을 때 신경도 쓰이고 작업이 느려집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이틀만 싹틔우기를 하고 바로 심습니다.
심는 방법
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차 가식을 하는 방법과 포트에 직접 심는 방법이죠. 1차 가식을 하는 방법은 깨끗한 모래나 상토를 균일하게 깝니다. 6~8cm 간격으로 얕은 골을 만들어 줄뿌림을 합니다.
포트에 직접 심는 방법은 말 그대로 포트에 상토를 채우고 씨앗 하나씩 심으면 됩니다. 이때 작은 팁을 드리면 상토는 물을 뿌려서 축축하게 만들고 채우라는 겁니다. 그러면 상토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작년에 실험해봤는데 물을 뿌려서 적신 쪽이 건강하게 잘 자라더군요. 손으로 쥐어서 찰기가 느껴질 정도로 물을 뿌리면 됩니다. 손으로 꽉 쥐면 물이 쪼금 나올까 말까 한 정도요.
저는 귀찮아서 포트에 직접 심고 있습니다. 포트에 직접 심으면 아무래도 비절이 빨리 생깁니다. 비절이란 양분이 부족한 현상을 말해요. 가식을 하면 20일 정도 키우다가 포트에 옮겨심기 때문에 비절이 그만큼 적게 생기죠. 그래서 저는 올해 52구 포트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포트 구멍이 더 크기 때문에 상토가 그만큼 많이 들어갑니다. 양분도 더 오래가겠죠. 공간도 넓어서 고추가 햇볕도 잘 받고 통풍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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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티로 고추씨앗 불리기…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큰사진보기 ▲ 문주란 화분 위의 고추씨 라면그릇에 따뜻한 물을 충분히 담고 대략 500개 가량의 고추씨앗을 담가 두었다. 필요한 고추모는 100개도 안되지만 실패할 것에 대비해서 많은 씨앗을 사용했다. 거실에서 가장 따뜻한 곳을 찾다가 문주란 화분 위를 선택했다. ⓒ 박인성 관련사진보기
“고추는 고온 작물이므로 겨울철 밤온도는 12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 하우스 파종시기는 정해진 시기가 없으며, 언제든지 씨앗을 뿌리고 모종 가식 전까지 25도 정도와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싹 틔우기 : 발아를 고르고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싹을 틔워 파종하는 것이 좋은데,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하루 동안 담근 다음, 물에 적신 천에 싸서 25-30℃ 정도 되는 온상이나 온돌방 등에서 2-3일 정도 보온하여 흰 뿌리가 조금 나오려고 할 때에 파종한다. 이때 천을 벗기면서 어린 싹이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다음지식/글쓴이:오룡도사님)
큰사진보기 ▲ 면티 위에 뿌려진 고추씨앗 뿌리를 내리기 위해 불린 고추씨를 면티에 싸 두었다. ⓒ 박인성 관련사진보기
농한기(12월~3월)에는 부천과 음성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그동안은 모종 키울 생각을 하지 못했다. 무일농원(기자가 운영하는 작은 농원)을 지키고 계신 부모님께서 하우스에서 이것저것 모종을 키워 보시는데, 제대로 키우기가 어렵다고 한탄하셔서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만 생각했다.두 분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우리 하우스가 부실하다 보니 2월에서 3월 사이에 제대로 온도가 나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비닐을 이중으로 덮어주어도 잘 자라지 못하고 금방 죽어버렸단다. 물 관리는 매일 같이 꾸준히 해 주신 것 같으므로 결국은 온도가 문제인 모양이다.아파트에서 한 번 키워보기로 했다. 아파트는 항상 22도 이상으로 온도가 유지되고 있고, 남향이니 해가 드는 거실 유리창 쪽에는 한낮이면 25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다. 지금 그 자리에는 아내가 열심히 키우고 있는 화분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고추 모종 한 상자가 끼어든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파트의 따뜻한 겨울을 이용한다면 모종 키우기가 의외로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고추 모종을 가져다 두면 자연스럽게 아내와 아이들도 농사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도 모든 가족들이 관심을 가지고 농사를 지켜보고 있지만, 고추 모가 자라는 70여 일의 기간을 물도 주고 옮겨심기도 하는 등 함께 키워 간다면 더욱 큰 재미와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농사를 가르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고추 모종 기르기에 성공을 하게 되면 호박과 토마토, 오이 모종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거실이 좀 작아서 과연 그 많은 모종들을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꿈은 그렇게 가져본다. 도시와 시골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무일(기자의 호)의 어려움이었다.그런데, 모종기르기가 가능해지면 그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독립해서 나갈 때까지는 도시의 집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수억원을 주고 마련한 아파트에 무일농원의 육묘장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더해지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겠는가.인터넷을 뒤져서 고추모종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오룡도사’라는 분의 답변이 가장 자세하다. 그중에서 모종 기르기와 관련된 부분을 먼저 찾아보았다.오늘은 먼저 고추씨앗을 물에 불리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수온을 30도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단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미지근한 물을 만들어 커다란 용기에 담고 고추씨앗을 담궈놓았다. 이론은 30도라고 하지만 현실에서 그것을 맞춘다는 것은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므로 꼭 따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보일러 조절기에서 표시하는 현재 온도 24도. 이 정도의 온도라면 충분하지만 좀 더 따뜻한 곳이 어디일지를 찾아보았다. 문주란 화분이 눈에 띄었다. 손으로 만져보니 화분 속이 포근했다. 그 위에다 그릇을 얹어두면 한 낮에는 25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 분명하다.고추 씨앗은 작년에 유기농사를 짓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것을 하우스에 직파하여 키운 것을 쓰기로 했다. 잘 키워서 다른 사람에게 분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씨앗을 보내주신 분들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는 길일 것이다.고추씨앗의 싹틔우기를 하면서 문득 걱정이 되었다. 온도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내는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 정도 온도면 틀림없이 싹이 틀 것이라고. 만약 실패한다면 토종씨앗이고 자연농으로 만든 씨앗이 없어져버리는 일이라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그렇게 걱정이 되면 온도를 맞춰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자연의 온도가 그렇게 까다로운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냥 걱정만 조금 하기로 했다.인터넷에는 없는 정보가 없다. 그런데, 막상 그 정보대로 하려고 하면 잘 안 될 때가 있다. 장비나 도구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고추모종 키우기는 농부의 입장에서 어려운 장비나 도구가 보이지 않는다.씨앗을 담가 두었던 그릇을 만져보니 차디차다. 25도~30도를 유지하라고 했는데, 23도의 실내에 방치해 두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24시간을 물에 불린 후에는 미지근한 물에 적셔진 천에 고추 씨앗을 싸서 실뿌리를 내라고 한다.전기주전자로 물을 데우고 마땅한 천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자전거를 닦으려고 보관해 두었던 아이들의 반팔 면티를 이용하기로 했다. 뜨거운 물에 빨았지만 방바닥에 깔아 놓으니 금방 찬 습기가 느껴진다. 어쩔 수 없다. 그냥 불린 고추 씨앗을 뿌린다.하루 사이에 고추 씨앗이 물에 퉁퉁 불려질 줄 알았더니 눈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포착되지 않는다. 온도가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정성을 기울인다고 약간 검은색을 띤 씨앗들은 되도록이면 걷어내고, 맑은 색으로 빛나는 씨앗들만 두 개의 옷 위에 잘 깔고 덮어주었다.다시 어디에 둘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처음 하는 일이어서 그렇지 매년 하다 보면 몸에 익어서 이런 고민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해가 없을 때는 보일러의 온수가 제일 먼저 돌기 시작하는 부엌 바닥에 두었다가 해가 뜨면 문주란 화분 앞에 두는 것이 좋겠다. 고추씨를 담은 두 개의 옷을 가지런히 놓았다. 오늘 농사일은 끝이다.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이삼일이라고 했으니 이틀만 기다려야겠다.
청양고추 키우기
#집에서청양고추키우기 #고추씨앗불리기
청양고추 씨앗부터 키워서 잎이 6개나 자란 시점이다. 여기까지 키우느라 정말 지극정성으로 물 주고 온도 따뜻하게 맞췄다. 씨앗이 발아해서 클 때까지 매일 지켜봐줘여하는 아이이다.
[청양고추 씨앗 구하기]2020년 1월에 독일에 오기 전 한국에서 청양고추 몇개를 사왔다. 청양고추를 음식에 넣고 고추 속에 있는 씨앗을 말렸다.
이 씨앗을 심으면 발아해서 싹을 틔울지 궁금해서 심어보았다.
[청양 고추 씨앗: 물에 무조건 불리기]내 경우 씨앗이 발아하는데 시간이 대략 2-3주 걸렸다.
처음엔 고추씨앗을 물에 불려야하는지 몰랐다. 물에 적신 화장솜 위에 상추씨앗을 발아시키듯이 며칠 시도했더니 씨앗이 시커멓게 변했다 (실패).
그래서 텃밭가꾸는 전문가가 모인 인터넷 사이트에 고민글을 올려서 고추씨앗을 불리는 방법을 알아냈다.
1. 대략 섭씨 25-30 도 사이 따뜻한 물을 씨앗이 잠기도록 넣는다.
2. 따뜻한 전자제품 (인터넷 공유기, 냉장고) 위에 물에 고추씨를 불린다.
왜냐하면 고추 씨앗은 발아온도가 보통 섭씨 25도 이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따뜻한 물을 담은 그릇에 고추씨를 잠기도록 물에 불렸다. 한 3일 정도 지나니 씨앗 겉에 싹이 나올 것 같은 촉이 나와있었다.
바로 작은 화분 (요거트 플라스틱 통 재활용)에 씨앗을 옮겨 흙 속에서 자라도록 했다.
한 1달 넘게 키우다가 사진처럼 싹이 키가 커지기 시작했다.
[모종 옮기기]보통 모종은 잎이 6~8개 이상 자라야 큰 화분에 옮겨도 잘 자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처럼 잎이 6개정도 자란 2개의 청양고추 모종을 큰 화분으로 옮겼다.
열매를 맺는 작물이어서 흙에 영양분이 있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커피 가루 말린 것 2스푼, 달걀껍질 말린 것을 으깨서 2스푼을 흙에 섞어서 천연 비료 역할을 하도록 했다.
[고추 키울 화분]청양고추는 열매를 맺을 식물이기에 뿌리가 깊게 뻗는다. 적어도 높이 20 cm이상 화분이어야 고추가 많이 맺힐 수 있다. 식물이 열매까지 맺기 위해 영양분을 뿌리로부터 많이 가져갈 것이다. 그래서 화분 깊이가 30cm 인 것을 구입했다.
[청양고추 키울 때 주의점]고추농사는 모종부터 보통 시작해야 키우기 정말 편하고 빨리 키울 수 있다. 나처럼 씨앗부터 키우겠다는 분은 참 실험정신이 강한 것으로 인정!!
청양 고추 씨앗부터 새싹이 자란 후에 온도 변화가 심하면 금새 고꾸라진다. 그래서 고추 새싹이 잎 8장이 날 때까지 온도를 20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곳에서 키우는게 좋다.
정말 금이야 옥이야 매일 가꿔줘야하는 작물이 고추이다. 큰 화분으로 고추 새싹을 옮기기 전까지 여러번 새싹이 죽기도 했다. 겨우 시도 끝에 건강히 자란 3개의 모종을 얻을 수 있었다.
청양고추 열매가 맺힐 때까지 더더욱 잘 가꿔봐야겠다! 고추 키우는 건 정말 손이 많이 가서 배울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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