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0 하이볼 탄산수 추천 Top 82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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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마티니 와일드 펄, 인삼 시럽과 강렬한 압생트가 조화로운 알파인 토닉, 논알코올 칵테일 스파이스트 파인애플 3종. Soda 싱하, 창, 캐나다드라이 클럽 소다, 초정탄산수를 좋아하는데, 그중 하이볼을 만들 때 즐겨 쓰는 건 초정탄산수다.


탄산음료 | 토닉워터 (진로, 토마스헨리), 진저에일 (캐나다 드라이), 진저비어 (분다버그), 콜라, 사이다, 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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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바텐더들이 하이볼 만들 때 쓰는 탄산수 8 |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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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하이볼] 하이볼 위스키추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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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하이볼] 하이볼 위스키추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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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하이볼] 하이볼 위스키추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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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High Ball)_위스키, 얼음, 탄산수의 3박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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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High Ball)_위스키, 얼음, 탄산수의 3박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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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하이볼 탄산수 칵테일 등 소주보다 돈 조금 더 써서 맛있는 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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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하이볼 탄산수 칵테일 등 소주보다 돈 조금 더 써서 맛있는 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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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던 하이볼은 틀렸다 |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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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하이볼은 왜 밍밍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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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탄산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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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탄산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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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만들기, 하이볼 위스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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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위스키와 탄산수로 간편하게 즐기는 하이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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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탄산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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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탄산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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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바텐더들이 하이볼 만들 때 쓰는 탄산수 8 |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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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바텐더들은 하이볼 만들 때 어떤 탄산수를 쓸까?

김병건 at 바인하우스 @eric_in_house

Soda 샴페인처럼 섬세한 기포는 얼음을 만나면 재빠르게 사라진다. 반대로 굵고 거친 기포는 위스키 맛을 느끼기 어렵다. 강한 탄산 뉘앙스에 기포의 밸런스까지 훌륭한 탄산수 윌킨슨을 하이볼 만들 때 애용하는 이유다. 수십 년간 변치 않은 유리병으로부터 물씬 풍기는 레트로 감성까지, 윌킨슨이야말로 탄산수의 시작과 끝이 아닐까.

Favorite mix 라가불린 + 윌킨슨, 라프로익 + 윌킨슨처럼 스모키한 아일라 위스키와의 합이 탁월하다. 탄산수가 위스키 풍미를 한껏 살려주는 덕분이다.

Tips 얼음, 기주, 탄산수를 넣고 가볍게 한 번만 저은 다음, 같은 위스키를 톱 부분에 우아하게 플로팅해서 마무리하는 게 나만의 하이볼 팁. 서로 다른 스타일의 위스키를 플로팅해 만들면 훨씬 더 재미있다. 가령 올드파 베이스에 라가불린 플로팅이라든가.

이수원 at 숙희

Soda 태국의 창 소다를 자주 사용한다. 맛이 단단해 위스키 맛을 잘 살려주고, 실키한 탄산이 샴페인처럼 고급스러운 기포 감을 선사하는 까닭. 탄산이 더 강하고 가벼운 맛의 하이볼을 원할 땐, 특히 지금 같은 여름엔 태국 산 싱하 소다를 사용한다. 캔 소다는 자체 압력이 낮아 탄산 느낌이 적고 짠맛이 있어 지양하는 편.

Favorite mix 몽키 숄더와 창 소다 조합을 좋아한다. 창 소다를 넣어 몽키숄더 하이볼을 만들면 위스키로부터 짭짤한 맛, 다크 초콜릿 풍미가 올라와 니트로 마실 때보다 훨씬 퍼포먼스가 좋다. 오랫동안 사랑해온 조합이다.

Tips 위스키 하이볼의 킥은 얼음이 아닐까. 영하 10도에서 보관한 얼음을 꺼내어 표면을 탄산수로 목욕시키면 얼음 표면에 물 코팅이 생기는데, 이것이 얼음과 기주가 직접 닿지 않게 장벽 역할을 한다. 거기다 기주를 넣고 맛을 풀어내기 위해 여러번 저은 다음, 탄산수를 얼음에 닿지 않게 기주가 깔린 곳으로 낙하시킨다. 그렇게 하면 기포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액체가 섞여 다시 스터 Stir 하지 않아도 된다.

바텐더의 일만큼이나 요리를 즐기는 푸디 이수원 대표는 매달 1~2회 타 업장에서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8월 27일 연남동 홈스홈에서는 바텐더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상을 맞이할 수 있다.

신재윤 at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 바 @mobo_bar

Soda 퀴닌 향이 첨가된 토마스 헨리 토닉 워터를 사용한다. 일반 탄산수보다 섬세한 기포가 매력적이고, 특히 목 넘김이 대단히 부드럽다.

Favorite mix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과 토마스 헨리의 조합을 좋아한다. 조니워커 블랙 블렌디드 본연의 맛과 청량감을 이 조합에서 더욱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다.

Tips 기주인 스피릿과 잔을 냉장 혹은 냉동고에 칠링해두는 것도 맛있는 하이볼을 위한 또 하나의 팁. 정확한 계량이 어려울 땐 소주 한 컵 분량의 위스키를 하이볼 잔에 붓고 얼음을 꽉 채운 뒤, 소다수를 8부 채운다. 레몬 혹은 라임을 슬라이스해 올리면 간단히 완성.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모보 바에서는 테라스의 선선한 바람과 계절에 딱 어울리는 시그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한국식 마티니 와일드 펄, 인삼 시럽과 강렬한 압생트가 조화로운 알파인 토닉, 논알코올 칵테일 스파이스트 파인애플 3종.

임병진 at 참 @bar.cham

Soda 싱하, 창, 캐나다드라이 클럽 소다, 초정탄산수를 좋아하는데, 그중 하이볼을 만들 때 즐겨 쓰는 건 초정탄산수다. 어릴 때 성남일화 팬이어서(는 농담). 미네랄 뉘앙스가 강한 감이 있지만, 경쾌한 청량감이 먼저 고개를 드는 탄산수다. 다만 아쉬운 건, 같은 방법으로 만든 다른 탄산수보다 탄산의 유지력은 떨어진다.

Favorite mix 스파이시하지 않고 달콤 담백한 위스키와의 조합을 좋아한다. 이산화탄소가 지닌 쓴맛을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상쇄해주기 때문이다.

Tips 믹싱 글라스에 먼저 얼음을 채운 뒤 실온의 위스키를 넣고 저어 온도를 떨어트리는 다일루션(희석)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이렇게 해서 시원하게 만든 위스키를 얼린 하이볼 글라스에 붓고 얼음을 피해서 소다를 따른다. 잔을 기울여 한쪽으로 조심스레 따랐다면 반대쪽으로 기주인 위스키가 위로 올라올 수 있으니, 잔을 세운 뒤 딸려 올라온 위스키를 섞기 위해 반대쪽으로 누르듯이 추가로 따른다. 그리고 나서는 최대한 터치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마무리한 뒤 마신다.

손석호 at 소코 바 @soko_bar

Soda 위스키 하이볼을 만들 땐 윌킨슨 탄산수를 가장 선호한다. 물이 다 같은 물이 아니듯 탄산수를 차분히 음미하다 보면 탄산 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간혹 이 맛이 하이볼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윌킨슨은 상대적으로 그 맛이 덜해서 위스키 본연의 풍미가 잘 살아있는 하이볼로 완성할 수 있다. 게다가 탄산의 견고한 구조 감, 끝까지 유지되는 생생한 탄산의 힘이 멋지다. 다만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는 귀한 녀석이라 기본 하이볼에는 사용하지 않고, 윌킨슨의 특별함을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들에게 내는 편.

Favorite mix 부커스와 윌킨슨 조합을 좋아한다. 부커스 버번의 강한 풍미를 지닌 탄산 방울이 꾸준히 올라와 풍미를 오래도록 느끼게 해준다.

Tips 탄산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터치를 최대한 자제한다. 기주를 부은 뒤 잔과 얼음 사이로 탄산수를 따르면 굳이 바스푼으로 젓지 않아도 된다.

이지은 at 니트 바 @neat_bar

Soda 주로 유리병에 담긴 탄산수를 선호하는데, 위스키 하이볼로는 싱하 탄산수를 가장 즐겨 쓴다. 탄산 맛이 위스키의 알코올과 만나 날카로운 뉘앙스가 없이 위스키가 지닌 단맛을 끌어내 준다. 기포가 오래 유지되고, 병을 오픈한 뒤에도 스토퍼로 막아 두면 오래 탄산이 유지되어 버리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

Favorite mix 부드럽고 마시기 편안한 하이볼이 마시고 싶을 땐 글렌로티스 12년과 싱하 소다,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싶을 때는 라프로익 10년과 싱하 소다를 섞는다. 두 위스키 모두 니트로도 훌륭하지만 하이볼로 만들 때 카카오, 캐인 슈가와 같은 단맛이 더 잘 느껴지고 향이 풍부해진다. 얼음, 탄산수를 섞어도 좀처럼 밍밍하지 않다.

Tips 탄산의 기포는 실온보다 차가운 온도에서 잘 유지된다. 온도 차가 큰 얼음과 만나면 탄산이 빠르게 날아가므로 냉장고에 차갑게 칠링해둔 탄산수를 사용한다. 얼음을 채운 잔에 위스키를 먼저 붓고, 충분히 저어 위스키를 차갑게 한 뒤에 탄산수를 글라스 벽을 따라 내려가도록 따른다. 위아래를 한 두 번 정도만 살짝 저어주면 충분하다. 그러나 아무리 잘 만든 하이볼이라도 가장 맛있는 순간은 첫 모금이다. 시간과 함께 탄산도 흘러가게 마련이니까.

니트 바에서는 여름 시즌에 맞춰 아드벡, 글렌피딕, 발베니 등 다양한 위스키로 만든 젤라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재진 at 르 챔버 @le_chamber

Soda 홈파티를 할 땐 알싸한 맛에 매력적인 컬러를 지닌 피버트리 진저비어를 활용해 하이볼을 만든다. 피버트리 진저비어는 특유의 알싸한 맛에 컬러도 매혹적이라 칵테일파티의 흥을 돋운다.

Favorite mix 탈리스커 10년과 피버트리 진저비어의 조합. 바다의 짭짤한 풍미와 훈연 향이 진저 향의 탄산과 만나 매혹적이고 친근한 맛으로 완성된다. 아귀찜 등의 매콤한 해산물 요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Tips 잔은 냉동고에 넣어두어 칠링하고, 탈리스커와 피버트리 진저비어는 냉장고에 넣어둔다. 얼음을 가득 채운 차가운 잔에 탈리스커 10년 30mL를 따라 잘 젓고, 남은 공간에 피버트리 진저비어를 가득 채운다. 그런 다음 살짝 젓고, 라임 슬라이스를 림 부분에 살짝 원을 그리듯 돌린 뒤 잔으로 골인. 새콤한 라임즙이 입술에 지문을 그려 훈연의 무게감과 새콤한 산뜻함이 탁월한 조화를 낸다.

르 챔버의 이번 시즌 시그너처 칵테일은 계절이 내어주는 편안함과 우연한 만남 속 피어나는 즐거움을 컨셉으로 한다. 타바론 티 브랜드와 협업한 결과 탄생한 우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티 베이스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김도형 at 제스트 @zest.seoul

Soda 제스트에서는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고 있어 탄산수를 포함한 모든 탄산음료를 직접 제조해 사용한다. 소다스트림 등 기계만 있다면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자가 제조 탄산수는 플라스틱, 캔 등 쓰레기 배출을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탄산을 주입하는 방식이라 탄산의 입자가 굵고 단단하며, 청량감이 도드라진다.

Favorite mix 아드벡 10 + 제스트 탄산수. 피트 위스키를 선호하는 개인적인 취향 탓도 있지만, 직접 만든 탄산수의 단단하고 청량한 탄산 뉘앙스가 피트 위스키 아드벡 10년과 만나 스모키 캐릭터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린다. 긴 여운을 지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Tips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향 탄산수를 추천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진저에일과 같은 탄산음료에 레몬을 살짝 곁들여 편안하게 마시는 것도 선호하는 편. 고가의 위스키와 탄산수의 조합만이 맛있는 하이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위스키와 탄산수로도 얼마든 훌륭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거기다 차갑게 냉장한 탄산수, 단단한 얼음, 탄산이 날아가지 않게 살포시 따르는 정성이면 더할 나위 없다.

[위스키 하이볼] 하이볼 위스키추천

하이볼

집에서 맛있게 타먹는 방법 공유

안녕하세요

위스키를 먹는 방법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큰 얼음을 넣고 큰 얼음이 마치 바위같다하여

큰 얼음을 넣고 먹는 온더락 또한,

탄산수를 넣어서 만드는 “하이볼” 각종 위스키를 서로 넣고

설탕 및 과일을 넣어 혼합하는칵테일 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오늘은 집에서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하이볼” 을 설명드리려 합니다.

준비재료

1. 위스키(★★★☆☆)

2. 탄산수(★★★★★)

3. 얼음(★★★☆☆)

4. 하이볼 잔(★★☆☆☆)

별 표시는 하이볼을 만드시기 전에 꼭!

중요하게 선별해야 하는 품목을 나타낸 것 입니다.

1. 하이볼용 위스키의 종류 및 추천

위스키는 적당한 가격의 위스키를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가의 위스키를 아마 하이볼을 타먹었다고 지인들 한테 얘기했다간,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볼 수 있습니다.(ex.글렌피딕30,발렌타인30,로얄30 등)

제가 추천하는 위스키! 엄청 유명한 것들로만 선별해보았습니다.

1. 짐빔(JIM BEAM)

버본 위스키이며, 술집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유명한 하이볼 위스키 입니다.

근처의 마트에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가격차이 별로 없음)

2. 제임슨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하이볼용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남대문 시장에서 사는 것도 저렴하지만

현재 롯데마트,이마트 등 행사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이며

가장 저렴한 곳은 코스트코, 이마트트레이더스이니

시간되실때 찾아가서 구매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3. 글렌피딕 12년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 싱글몰트입니다.

세계적으로 싱글몰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며,

12년은 하이볼로 이용하여도 최강의 맛을 냅니다.

남대문 시장이 가장 저렴하며 5만원대에 구입 가능합니다.

2. 탄산수 추천

하이볼의 가장 중요한 맛을 이끌어내는 것은 “탄산수” 입니다.

전 시중에 파는 진로 토닉워터, 씨그렘, 트렌비 등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이볼은 약간의 단맛을 느끼면서 콜라처럼 탄산의 맛을 느끼는 것인데,

위에 언급한 탄산수들은 당이 너무 적어서 아마 처음 하이볼을 접하는 분들은

상당히 맛이 이상한 하이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왼쪽 : 분다버그(진저비어), 오른쪽 : 캐나다드라이(토닉워터)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위의 언급한 3가지 탄산수를 추천드립니다.

1. 분다버그(진저비어)

– 약간의 생강향이 느껴지면서 단맛이 나는 탄산수 입니다.

생강향이 좋다고 생각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 캐나다드라이(토닉워터) – 노란색

노란색 캔의 캐나다드라이 토닉워터는

단맛은 강하지 않으며, 레몬을 첨가하지 않아도 레몬의 상큼한 맛을

이끌어 주며, 약간의 단맛을 내는 탄산수 입니다.

3. 캐나다드라이(진저에일) – 초록색

초록색 캔의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은

단맛이 나며, 레몬맛과 단맛을 혼합비율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탄산수 입니다.

위의 탄산수 중 캐나다드라이(진저에일)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드라이 및 분다버그는 근처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며

인터넷 및 대형마트(홈플,이마트 등)에 판매중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3. 하이볼 위스키를 맛있게 타는 방법

하이볼용 잔을 준비합니다.(냉장고에 살짝 보관하여 차갑게 만들면 더욱 좋습니다)

잔 안에 얼음을 가득 넣어 줍니다.

잔에 얼음을 넣고 저렇게 칠링을 시켜줍니다.

(잔을 상온보관할 경우 잔을 차갑게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잔이 차갑게 만들어 졌다면,

녹아 버린 얼음의 물을 버려 줍니다!(얼음도 버리면 좋지만 아깝잖아용)

위스키를 얼음을 피해서 잔의 4/1 정도 넣어줍니다.(취향에 맞게 넣어주심 됩니다.)

탄산수를 넣어주시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얼음을 피해서 넣어주시고 최대한 탄산수가 안빠지도록 빠르게 넣어주세용.

집에 작은 수저가 없어서 망했지만 ㅠ-ㅠ

하이볼은 최대한 탄산이 안날라게끔 썩어줘야 하니

수저로 얼음을 위로 꺼냇다 내려놓았다 반복한다고 생각되게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위스키와 잘 섞여집니다.

TIP. 취향에 따라 레몬즙 및 레몬시럽을 첨가하시면 더욱 상큼합니다.

이상!!!

하이볼(High Ball)_위스키, 얼음, 탄산수의 3박자

Classic 하이볼(High Ball)_위스키, 얼음, 탄산수의 3박자 Roy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하이볼은 말 그대로 하이-볼(High-Ball) 긴 글라스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우리는 흔히 선술집이나 바에서 ‘하이볼 한 잔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나오는 음료를 뜻하기도 합니다. 긴 글라스에 위스키와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부어주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칵테일입니다. 하이볼 칵테일의 유래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많은데, 흥미로운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하자면 1900년대에 증기 기관차 내부에 물이 충분히 차있으면 연결되어 있는 공이 위로 뜨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뜻은 기차가 출발한다는 뜻으로 을 짧게 두 번과 길게 한 번을 휘슬을 울려 출발의 신호를 알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스키 두 잔과 소다수를 길게 한번 넣는 것에서 유래를 했다고 합니다. ​ 어떠한 특정 브랜드의 위스키가 지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위스키의 넣고 탄산수를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탄산수는 청량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러니까 딱 마셨을 때, 목이 칼칼하게 느껴지는 생맥주를 들이켰을 때 느껴지는 아주 강하게 느껴지는 탄산감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저의 다른 게시글 ‘ 진토닉(Gin&Tonic)_토닉과 진 그리고 얼음 이야기 ‘ 편에서 다루었지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하이볼이지만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 별다른 특별한 기술이 없는 간단한 칵테일처럼 보이지만,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서는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소다수의 온도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은 혹시 미지근한 콜라를 마셔본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탄산음료라는 것은 액체에 탄산 기체를 용해시켜서 만든 음료입니다. 온도가 낮을수록 탄산 기체가 액체에 용해가 더욱 수월해지기 때문에, 높은 온도보다는 훨씬 긴 시간 동안 탄산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미지근한 콜라를 투명한 유리컵에 따르면 콜라 액체보다는 탄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냉장된 콜라보다 훨씬 더 많고 빠르게 생겼다가 없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때 탄산이 다 날아가고 난 뒤에 콜라를 마셔보면 청량감이 굉장히 밋밋하고 단맛이 훨씬 많이 느껴지는,,, 뭔가 콜라가 아닌 설탕물을 마신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그래서 필수적으로 소다수, 그러니까 탄산이 미약하게라도 들어가 있는 음료를 마실 때는 차가운 온도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자, 그럼 미처 냉장 상태로 보관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셔야 되는데, 얼음이 있으니 잔에 얼음을 넣은 상태에서 그 위에 탄산음료를 부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직접 해보시면 탄산이 날아가는 것을 이렇게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냉동실이나 얼음 물에 넣고 단 시간에 빠르게 칠링을 시키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2. 얼음 저의 블로그 게시물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재료가 아닐까 싶은데, 얼음만 좋아도 칵테일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 (진토닉 편의 게시글을 Ctrl+C, Ctrl+V…) 진토닉 같은 하이볼 칵테일을 만들자마자 원샷으로 마시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더라도 얼음이 많이 녹지 않아 칵테일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얼음이 좋은 얼음입니다. 얼음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냉동고의 얼음으로는 맛있는진 토닉을 만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냉동고에서 만드는 얼음과 칵테일 전문용 얼음은 빙결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다 똑같은 얼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칵테일용 얼음과는 액체 혼합되었을 때 녹는 시간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보통 이런 얼음틀을 냉동고에 생수를 받아서 많이 얼려서 사용하실 텐데, 얼음이 불투명하고 기포가 많이 차 있는 얼음은 빙결점이 낮게 얼었기 때문에 얼음 자체가 단단하지 않아 진토닉 아니 콜라만 부어 마셔도 얼음이 금방 녹아서 맛이 없습니다. ​ 그리고 가정용 냉동고에는 다른 음식물들과 함께 보관하다 보면 세균과 각종 음식물 냄새가 얼음에 함께 베기도 합니다. ​ 그래서 가장 추천해드리는 것은 바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용 돌얼음입니다. 얼음 자체가 깨끗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칵테일용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 칵테일 전문 바에서 이렇게 큼지막한 사각 투명 얼음을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텐데 이것은 얼음 전문 업체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고 일반적인 업장에서도 이런 얼음을 만들어 쓴다는 것은 매우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로운 작업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구입해서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얼음들은 얼음틀에서 얼리는 것이 아니라 매우 큰 얼음을 정수한 물로 아주 크게 얼려 전문용 전기톱으로 잘라서 제품화 시키는 것이고 일반 가정용으로는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며 약간 복잡한 방법으로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가정에서 이러한 투명 얼음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 정성과 시간이면 동네 앞 편의점에 다녀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응~ 이렇게 안 나와~~~ 그래서 간혹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큰 사각 얼음틀을 이용하여 냉동고에 얼리면 이런 얼음이 나온다고 인터넷에 많이 판매를 하는데, 일반적인 얼음 틀로는 아무리 잘 얼려도 이런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은 절대로 생성이 안됩니다. 그리고 종종 미니 제빙기나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제빙기를 볼 수 있는데, 제빙기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절대로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최신형 냉장고에서 생성되는 얼음은 칵테일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를 물에 타 마신다는 느낌으로 마시는 거라면 모를까.. ​ 3. 위스키 하이볼에 위스키를 어떤 종류를 사용하는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오늘날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일본 산토리사에서 만들고 있는 ‘가쿠빈 하이볼’ 입니다. 가쿠빈은 ‘가진 병’이라는 뜻으로 거북이 등껍질 모양을 본 따서 만들어진 위스키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엄청난 판매율을 자랑하며 하이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이볼의 아이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 위스키를 사용하든 그것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버번, 블렌디드 스카치, 싱글 몰트 아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어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풍미를 즐긴다기보다는 탄산의 청량한 느낌으로 마시는 술이기 때문에 다소 가격이 꽤 있는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드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가의 위스키는 숙성 연수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오크통에 있는 향이 베어져 나오는데, 이 풍미를 소다수와 함께 마시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하지만, 하이볼은 이미 오픈을 해놓고 장 기간 방치해놓은 위스키를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위스키를 한두 잔씩 따라 마시고 한 번에 마시기 아까워서 아껴마실 겸 술장에서 장 기간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사실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위스키의 알코올은 휘발성으로 장 기간 동안 뚜껑을 아무리 잘 닫아놔도 향이 서서히 조금씩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술을 오픈하면 남기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 몇 달씩 이렇게 방치된 위스키를 다시 열어서 향을 맡아보면 향이….. 예전과는 많이 느낌이 다른듯한? 뭔가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기분상 부드러워진 것이 아니고 향이 조금 날아갔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향이 많이 날아간 위스키를 하이볼로 만들면 부드러운 맛이 남아있고 소다수의 탄산감을 잘 살릴 수 있어서, 재활용하기 좋습니다. ​ 4. 향 마지막에 향을 아주 살짝 입혀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실 해줘도 되고 안 해줘도 마시는 데는 무방하지만, 우리가 음식을 먹기 전에 향에서 후각을 자극하는 것처럼 향도 어찌 보면 음료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상큼한 향을 입히는 방법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합니다. 레몬의 불필요한 껍질 부분을 아주 작게 잘라 위에 뿌리듯이 껍질을 짜서 오일을 입혀주면 완성입니다. ​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빛에 비춰서 보면 오일이 분사되는 것이 아주 확연히 눈에 잘 보입니다. 감귤류 과일은 전부 껍질에서 이 에센스를 가지고 있는데, 칵테일에 사용하고 남은 불필요한 부분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 5. 하이볼을 만들 때 주의 사항 탄산음료가 사용되는 모든 음료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일 텐데, 위스키와 소다수를 넣어주고 잘 섞이기 위해서 스푼으로 아주 살짝만 저어주면 되는데, 탄산의 청량감을 최대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푼으로 아래에 있는 얼음을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는 느낌으로 2~3번 정도만 살짝 얼음을 들어주면 됩니다. ​ 마치 소맥을 마시는 것처럼 숟가락으로 마구 저어주게 되면 탄산이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살짝만 저어도 충분히 잘 섞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마무리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 6. 바텐더의 하이볼의 레시피 하이볼의 레시피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만들어마시면 되는데, 저의 하이볼 레시피는 위스키와 소다의 비율은 1:3입니다. 위스키 40ml 를 넣는다 가정하면 소다수는 대략 120ml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레몬즙을 아주 살짝 넣는 위스키도 있고 넣지 않는 위스키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블렌디드 위스키 타입에는 레몬즙을 레몬 웨지 1개 정도의 분량을 짜서 넣는 편이고 싱글 몰트위스키나 개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 때는 위스키의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고자 아주 살짝 레몬 껍질로 터치만 해주는 편입니다. ​ 제가 추천하는 저만의 하이볼 레시피의 위스키는 바로 아드벡입니다. 싱글 몰트 중에 굉장히 높은 페놀 수치를 가지고 있는 아일라 지역의 싱글 몰트로써 비슷한 가격 때의 아일라 지역 싱글몰트위스키 중에 훈연 향이 가장 강한 브랜드입니다. ​ 위스키 경험이 많이 없는, 처음 이 위스키를 접하는 분들에게 잘못 추천하면 욕먹을 수도 있는 위스키입니다. 마치 요오드 용액을 연상시키는 굉장히 진하게 느껴지는 훈연 향이 아주 매력적인, 굉장히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위스키를 거의 대부분 하이볼용으로 많이 마시는데, 제가 말씀드릴 킥은 바로 ‘통후추’입니다. 하이볼을 완성하고 난 뒤에 위에 그라인더로 아주 살짝(?) 후추를 입히는데, 이렇게 하고 하이볼을 한 모금 머금고 나면 입에서 느껴지는 훈연 향과 후추가 가지고 있는 스파이시한 잔향이 은은하게 남게 됩니다. 개성이 강한 스모키와 스파이스의 그리고 탄산감이 입안에서 휘몰아치는 느낌입니다. ​ 이거에 한번 빠져서 이걸 한 번에… 10잔씩 마시면 후추를 과다 복용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두 잔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순후추는 안 되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이건 안됩니다. 여러분….. ​ 통후추는 갈아 넣으면 위로 뜨는데 이 순후추는 입자가 작아서 전부 가라앉기 때문에 그다지…추천하지 않습니다. ​ 7. 소다수의 종류 소다수의 종류는….사실 아무거나 적당한 소다수를 쓰시면 됩니다만, 보통은 바텐더들이 사용하는 이 클럽 소다는 코카콜라에서 만드는 제품인데, 일반적인 마트에서는 찾아보기는 힘들고 인터넷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이 클럽 소다가 아니어도 요즘에 마트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소다수가 존재합니다. 그래도 제가 가격 대비 가장 추천하는 소다수는 바로 이것, 초정 탄산수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 다만 탄산수에는 인공 탄산수와 천연 탄산수가 있는데, 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은 인위적으로 탄산을 주입하는 인공 탄산수라고 부르며, 산펠레그리노, 페리에, 초정 탄산수는 천연 탄산수인데, 무엇이 하이볼을 만들기에 더 좋다라기보다는 탄산수마다 제조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입안에서 느껴지는 탄산의 질감이 전부 다릅니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탄산수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아드벡 후추 하이볼과 소라회 입니다. 아드벡이 아일라섬이라는 해변 근방에서 숙성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해산물이나 생선회 요리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 오늘은 마트에 갔었는데 신선한 소라회가 있길래, 낼름 집어왔습니다. ​ 아드벡 하이볼과 석화의 궁합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제가 석화를 안 좋아하는 관계로… 저는 전복이나 소라회와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 자! 오늘은 이렇게 하이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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