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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빵 만들기, 100% 통밀빵 만들기, 홈파티 크림치즈 통밀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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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통밀빵 만들기, 100% 통밀빵 만들기, 홈파티 크림치즈 통밀빵 만들기 Updating 통밀빵 만들기, 100% 통밀빵 만들기, 홈파티 크림치즈 통밀빵 만들기 얼마전부터 100% 통밀빵을 만들고 있어요. 담백한 맛의 빵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시작하였는데 모두가 잘 먹고 게다가 몸에도 더욱 좋으니 보람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재밌는 맛을 위해서 크림치즈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이 빵은 조금은 마음 놓고 드실 수 있고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빵입니다. 포털사이트 메인에 등극 레시피!! 그럼 100% 통밀로 만든 통밀빵!! 시작합니다! 덜 부푼다면 발효 시간을 조금씩 더 두어도 됩니다. 따뜻함이 달라 조금 더 오래걸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료] 100% 통밀가루 5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 소금 7g, 우유 150g, 물 200g [선택사항(선택안하시면그냥100%통밀빵)] 크림치즈 넣고싶은만큼, 견과류 적당량 준비재료 한 눈에 보시겠습니다. 유기농 100% 통밀가루 중에는 일단 위의 통밀가루가 빵이 잘 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요. 크림치즈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고요. 100% 통밀가루 500g을 채에 치는데요. 100% 통밀이다 보니 채에 미세한 겉껍질이 남는데 그대로 뒤집어 넣어주면 됩니다.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과 소금 7g을 통밀가루에 넣고 살살 섞어놓고요, 좀 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준비한 설탕 대체품들이 있어서 트루비아 2g을 넣어보았습니다. 2g가지고는 이 빵에 단맛도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있었기 때문에 넣었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어요. 물 200g과 우유 150g을 섞어 부어준 후 스패츌러로 살살 섞어주다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손으로 반죽을 시작! 뭉쳐지고 단단한 느낌이 들 때까지 해 주면 반죽은 완성입니다. 반죽은 열심히, 팔아프게는 아니고 보이는 정도로만 해 주면 됩니다. 이제 1차 발효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발효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요, 따뜻한 곳에서 약 1시간만 두면 된답니다. 저는 끓는 물을 오븐 용기에 부어준 후 위에 랩 씌운 반죽을 올린 후 오븐에 넣고 문 닫았어요. 그렇게 1시간이 지나면 2배 이상으로 부푸는데요, 부풀지 않았다면 좀 더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20분정도를 좀 더 두어 보세요.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을 손으로 푹푹 눌러주며 가스를 빼고 다시 손으로 치덕치덕 하면서 둥글게 모양 잡아 놓고 다시 랩 씌워 2차 발효해 줍니다. 30분. 2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그대로 동그랗게 모양 잡아주어도 되고요, 저는 이번엔 크림치즈를 넣어보고 싶어서 밀대로 반죽을 살짝 밀어서요, 크림치즈를 뚝뚝 썰어 넣고 커다란 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모양으로 잡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문 닫힌 오븐 안에서 랩핑 없이 약 15분간을 더 방치합니다. 3차 발효입니다. (말이 3차이지 반죽해서 1시간, 다시 조물조물해서 30분, 모양 잡고 15분 그렇게 그냥 두면 됩니다) 이제 굽기 전에 모양을 조금 내어 볼까 봐요. (자. 그 사이 오븐은 200도 예열합니다) 통밀 덧가루 뿌려준 후 원하는 대로 칼집 넣습니다. 200도 오븐에서 약 25분인데요, 집마다 오븐이 달라요 살펴보시면서요. 이제 완성!! 입니다. 저는 끝나기 3분 전에 칼라 진하게 나오라고 230도로 올렸어요. 그랬더니 살짝 과한 감이 있는데 맛은 좋으니 되었습니다 ㅎ 완성샷. 겉을 툭툭 쳐 보면 퉁퉁~ 소리가 납니다. 그렇다고 절대!! 딱딱하지 않고요, 쫄깃한 데다가 속은 대조적으로 연합니다. 완성샷. 이번엔 크림치즈를 넣었더니 와우, 크림치즈가 뜨거우니 살짝 녹아서는 아주 먹음직 스럽게 되었어요. 완성샷. 이건 한 김 날린 후입니다. 맛과 향은 구수~하고 담백합니다. 크림치즈도 단것이 아니라서 새콤한 향이 살짝 스쳐 지나가는 것이 개운하니 좋아요. 완성샷. 반은 먹고 나머지는 잘 썰어서 냉동실에 넣으면 정리도 끝. 크림치즈 넣지 않으면 그냥 통밀빵입니다. 절대 어렵지 않은 빵이예요. 집에서는 좀 더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보기로 해요^^통밀빵 만들기, 100% 통밀빵 만들기, 홈파티 크림치즈 통밀빵 만들기 얼마전부터 100% 통밀빵을 만들고 있어요.
담백한 맛의 빵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시작하였는데 모두가 잘 먹고
게다가 몸에도 더욱 좋으니
보람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재밌는 맛을 위해서
크림치즈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이 빵은 조금은 마음 놓고
드실 수 있고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빵입니다.
포털사이트 메인에 등극 레시피!!
그럼 100% 통밀로 만든 통밀빵!!
시작합니다! 덜 부푼다면 발효 시간을 조금씩 더 두어도 됩니다.
따뜻함이 달라 조금 더 오래걸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재료] 100% 통밀가루 5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 소금 7g, 우유 150g, 물 200g
[선택사항(선택안하시면그냥100%통밀빵)] 크림치즈 넣고싶은만큼, 견과류 적당량 준비재료 한 눈에 보시겠습니다.
유기농 100% 통밀가루 중에는
일단 위의 통밀가루가
빵이 잘 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요.
크림치즈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고요. 100% 통밀가루 500g을
채에 치는데요.
100% 통밀이다 보니 채에
미세한 겉껍질이 남는데
그대로 뒤집어 넣어주면 됩니다.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과
소금 7g을 통밀가루에 넣고
살살 섞어놓고요,
좀 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준비한 설탕 대체품들이 있어서
트루비아 2g을 넣어보았습니다.
2g가지고는 이 빵에 단맛도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있었기 때문에 넣었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어요. 물 200g과 우유 150g을
섞어 부어준 후
스패츌러로 살살 섞어주다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손으로 반죽을 시작!
뭉쳐지고 단단한 느낌이
들 때까지 해 주면
반죽은 완성입니다.
반죽은 열심히, 팔아프게는
아니고 보이는 정도로만
해 주면 됩니다. 이제 1차 발효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발효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요,
따뜻한 곳에서 약 1시간만
두면 된답니다.
저는 끓는 물을 오븐 용기에
부어준 후
위에 랩 씌운 반죽을 올린 후
오븐에 넣고 문 닫았어요. 그렇게 1시간이 지나면
2배 이상으로 부푸는데요,
부풀지 않았다면 좀 더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20분정도를 좀 더 두어 보세요.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을
손으로 푹푹 눌러주며
가스를 빼고 다시 손으로
치덕치덕 하면서
둥글게 모양 잡아 놓고
다시 랩 씌워 2차 발효해 줍니다.
30분. 2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그대로 동그랗게 모양
잡아주어도 되고요,
저는 이번엔 크림치즈를
넣어보고 싶어서
밀대로 반죽을 살짝 밀어서요, 크림치즈를 뚝뚝 썰어 넣고
커다란 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모양으로 잡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문 닫힌
오븐 안에서 랩핑 없이
약 15분간을 더 방치합니다.
3차 발효입니다.
(말이 3차이지
반죽해서 1시간,
다시 조물조물해서 30분,
모양 잡고 15분
그렇게 그냥 두면 됩니다) 이제 굽기 전에
모양을 조금 내어 볼까 봐요.
(자. 그 사이 오븐은 200도
예열합니다)
통밀 덧가루 뿌려준 후
원하는 대로 칼집 넣습니다. 200도 오븐에서
약 25분인데요,
집마다 오븐이 달라요
살펴보시면서요. 이제 완성!! 입니다.
저는 끝나기 3분 전에
칼라 진하게 나오라고
230도로 올렸어요.
그랬더니 살짝
과한 감이 있는데
맛은 좋으니 되었습니다 ㅎ 완성샷.
겉을 툭툭 쳐 보면
퉁퉁~ 소리가 납니다.
그렇다고 절대!!
딱딱하지 않고요,
쫄깃한 데다가
속은 대조적으로 연합니다. 완성샷.
이번엔 크림치즈를
넣었더니
와우, 크림치즈가
뜨거우니 살짝 녹아서는
아주 먹음직 스럽게 되었어요. 완성샷.
이건 한 김 날린 후입니다.
맛과 향은 구수~하고
담백합니다.
크림치즈도 단것이 아니라서
새콤한 향이 살짝 스쳐
지나가는 것이
개운하니 좋아요. 완성샷.
반은 먹고 나머지는
잘 썰어서 냉동실에 넣으면
정리도 끝.
크림치즈 넣지 않으면
그냥 통밀빵입니다.
절대 어렵지 않은 빵이예요.
집에서는 좀 더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보기로 해요^^ - Table of Contents:
초보베이킹, 통밀빵 만들기 100%통밀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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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초보베이킹, 통밀빵 만들기 100%통밀빵 만들기 다이어트를 한다고 사두었던 통밀가루를 이용한 100% 통밀빵 만들기. 제빵을 전혀 모르는 저라 정확한 방법이 아닐 수 있으니 그냥 저렇게도 만드는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초보베이킹, 통밀빵 만들기 100%통밀빵 만들기 다이어트를 한다고 사두었던 통밀가루를 이용한 100% 통밀빵 만들기. 제빵을 전혀 모르는 저라 정확한 방법이 아닐 수 있으니 그냥 저렇게도 만드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어 때 이른 봄이 온 것 같은 날씨입니다.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는 내내 덥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있었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따듯하면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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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100% 통밀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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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당 100% 통밀빵 만들기 만들기 · 이스트를 준비해 놓은 물에 녹인다 채쳐둔 밀가루에 구멍을 2곳 내고 소금과 녹인 이스트를 넣는다 (꼭 구멍을 내고 간격을 떨어트려야 한다) · <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당 100% 통밀빵 만들기 만들기 · 이스트를 준비해 놓은 물에 녹인다 채쳐둔 밀가루에 구멍을 2곳 내고 소금과 녹인 이스트를 넣는다 (꼭 구멍을 내고 간격을 떨어트려야 한다) · < ... 궁금했다. 꼭 당을 넣어야 할까? 빵을 만들 때 당을 넣는 이유는 이스트의 발효를 돕기 위함이라니 넣긴 했다. 그러나 정제 설탕이 들어가는 것이 못내 불편했다. 건강하자고 직접 만들어먹는 100% 호밀빵에 정제당이라니! 그래서 두 번째로 메이플 시럽으로 바꿔서 만들어봤더랬다! 오호! 성공! 그런데 이렇게 성공하고 나니 또 궁금해졌다. 당을 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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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죽 100% 통밀빵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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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반죽 100% 통밀빵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무반죽 100% 통밀빵 만들기 … 특히 통밀빵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아마 이번 포스팅 … 사실 저는 천연발효종 만들기를 여러번했다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반죽 100% 통밀빵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무반죽 100% 통밀빵 만들기 … 특히 통밀빵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아마 이번 포스팅 … 사실 저는 천연발효종 만들기를 여러번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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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빵 만들기, 100% 통밀빵 만들기, 홈파티 크림치즈 통밀빵 만들기
얼마전부터 100% 통밀빵을 만들고 있어요. 담백한 맛의 빵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시작하였는데 모두가 잘 먹고 게다가 몸에도 더욱 좋으니 보람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재밌는 맛을 위해서 크림치즈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이 빵은 조금은 마음 놓고 드실 수 있고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빵입니다. 포털사이트 메인에 등극 레시피!! 그럼 100% 통밀로 만든 통밀빵!! 시작합니다!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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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한 눈에 보시겠습니다.
유기농 100% 통밀가루 중에는
일단 위의 통밀가루가
빵이 잘 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요.
크림치즈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고요.
100% 통밀가루 500g을
채에 치는데요.
100% 통밀이다 보니 채에
미세한 겉껍질이 남는데
그대로 뒤집어 넣어주면 됩니다.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과
소금 7g을 통밀가루에 넣고
살살 섞어놓고요,
좀 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준비한 설탕 대체품들이 있어서
트루비아 2g을 넣어보았습니다.
2g가지고는 이 빵에 단맛도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있었기 때문에 넣었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어요.
물 200g과 우유 150g을
섞어 부어준 후
스패츌러로 살살 섞어주다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손으로 반죽을 시작!
뭉쳐지고 단단한 느낌이
들 때까지 해 주면
반죽은 완성입니다.
반죽은 열심히, 팔아프게는
아니고 보이는 정도로만
해 주면 됩니다.
이제 1차 발효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발효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요,
따뜻한 곳에서 약 1시간만
두면 된답니다.
저는 끓는 물을 오븐 용기에
부어준 후
위에 랩 씌운 반죽을 올린 후
오븐에 넣고 문 닫았어요.
그렇게 1시간이 지나면
2배 이상으로 부푸는데요,
부풀지 않았다면 좀 더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20분정도를 좀 더 두어 보세요.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을
손으로 푹푹 눌러주며
가스를 빼고 다시 손으로
치덕치덕 하면서
둥글게 모양 잡아 놓고
다시 랩 씌워 2차 발효해 줍니다.
30분.
2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그대로 동그랗게 모양
잡아주어도 되고요,
저는 이번엔 크림치즈를
넣어보고 싶어서
밀대로 반죽을 살짝 밀어서요,
크림치즈를 뚝뚝 썰어 넣고
커다란 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모양으로 잡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문 닫힌
오븐 안에서 랩핑 없이
약 15분간을 더 방치합니다.
3차 발효입니다.
(말이 3차이지
반죽해서 1시간,
다시 조물조물해서 30분,
모양 잡고 15분
그렇게 그냥 두면 됩니다)
모양을 조금 내어 볼까 봐요.
(자. 그 사이 오븐은 200도
예열합니다)
통밀 덧가루 뿌려준 후
원하는 대로 칼집 넣습니다. 이제 굽기 전에모양을 조금 내어 볼까 봐요.(자. 그 사이 오븐은 200도예열합니다)통밀 덧가루 뿌려준 후원하는 대로 칼집 넣습니다. 오븐
200도 오븐에서
약 25분인데요,
집마다 오븐이 달라요
살펴보시면서요.
이제 완성!! 입니다.
저는 끝나기 3분 전에
칼라 진하게 나오라고
230도로 올렸어요.
그랬더니 살짝
과한 감이 있는데
맛은 좋으니 되었습니다 ㅎ
완성샷.
겉을 툭툭 쳐 보면
퉁퉁~ 소리가 납니다.
그렇다고 절대!!
딱딱하지 않고요,
쫄깃한 데다가
속은 대조적으로 연합니다.
완성샷.
이번엔 크림치즈를
넣었더니
와우, 크림치즈가
뜨거우니 살짝 녹아서는
아주 먹음직 스럽게 되었어요.
완성샷.
이건 한 김 날린 후입니다.
맛과 향은 구수~하고
담백합니다.
크림치즈도 단것이 아니라서
새콤한 향이 살짝 스쳐
지나가는 것이
개운하니 좋아요.
완성샷.
반은 먹고 나머지는
잘 썰어서 냉동실에 넣으면
정리도 끝.
크림치즈 넣지 않으면
그냥 통밀빵입니다.
절대 어렵지 않은 빵이예요.
집에서는 좀 더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보기로 해요^^
덜 부푼다면 발효 시간을 조금씩 더 두어도 됩니다.
따뜻함이 달라 조금 더 오래걸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베이킹, 통밀빵 만들기 100%통밀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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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어 때 이른 봄이 온 것 같은 날씨입니다.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는 내내 덥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있었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따듯하면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이런 걱정부터 드는 하루였습니다.
이웃님들 중에 제빵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 저도 빵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만들다가 시커멓게 태워먹은 적이 있어 다시는 도전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나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 마음먹고 지난 주말 만들었던 통밀빵 레시피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사두었던 통밀가루를 이용한 100% 통밀빵 만들기. 제빵을 전혀 모르는 저라 정확한 방법이 아닐 수 있으니 그냥 저렇게도 만드는구나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밀빵 만들기.
통밀빵 만들기
통밀가루 2컵, 이스트 1t, 소금 1t, 물 200ml
통밀가루, 이스트, 소금을 준비합니다.
“제빵은 과학이다!”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 본 것 같은데 그만큼 정량의 재료를 준비하는 계량의 과정이 중요한데 저희 집에는 저울이 없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밀가루의 1컵은 120g 전후 정도 된다는 글을 발견하고 통밀가루 두 컵을 준비했습니다.
통밀 가루 2컵 분량을 준비합니다.
준비한 2컵 분량의 통밀가루를 체에 한번 걸러 뭉친 밀가루가 없게 곱게 쳐줍니다.
통밀가루를 체에 한번 쳐 곱게 만들어 줍니다.
곱게 내린 통밀가루의 양쪽 끝으로 작은 구멍을 두 개 만들어 줍니다. 한쪽은 이스트, 한쪽은 소금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넣어주었습니다.
양쪽 끝에 구멍을 파주고 한쪽은 이스트, 다른 한쪽은 소금을 1t 씩 넣어줍니다.
이스트와 소금이 서로 섞이지 않게 밀가루로 코팅하듯 잘 덮어준 다음 전체적으로 통밀가루를 휘휘 저어 섞어줍니다. 소금과 이스트가 만나면 발효가 잘 안되니 먼저 밀가루 살짝 덮어 코팅하는 과정을 잊지 마세요. 티친님이신 플비 Flavia_ㅣ 님의 말씀으로는 소금의 역할은 빵의 맛을 내게 해 주고 글루텐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스트와 소금을 각각 밀가루로 코팅해준 다음 전체적으로 섞어줍니다.
물 200ml(한 컵)을 준비하는데 발효가 잘되기 위해서 40도 온도의 물이 좋습니다. 온도계가 저희 집에 있을 리 없으니 손가락을 넣었을 때 ‘미지근하다 보다 좀 더 따뜻하다’ 정도로 온도를 맞추어 주었습니다(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참고만 하세요.). 물을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 반죽을 하면서 넣어주었습니다. 저는 한 컵 다 안 들어가고 조금 남았으니 약 180ml 정도 들어간 거 같아요.
따듯한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반죽을 섞어줍니다.
통밀가루가 뭉치지 않게 물과 잘 섞어주면서 반죽을 해줍니다. 잘 섞인 반죽은 발효과정을 거치기 위해 랩으로 잘 밀봉해주었습니다. 1차 발효는 상온에서 1시간 정도 시켜주는데 날이 추운 겨울이라 발효가 잘 안될 것 같아서 전자레인지에 물을 담은 그릇을 넣고 3~4분 정도 돌려 레인지 안에 증기로 따듯하게 만들어 준 다음 밀봉한 반죽 그릇을 넣어 문을 닫고 1시간을 두었습니다(반죽 그릇을 넣고는 전자레인지 가동하시면 안 돼요!!).
랩으로 잘 싸서 1차 발효를 합니다.
1시간 뒤 1차 발효의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발효가 된 것 같나요? 초보 베이커가 보기에는 처음보다 부푼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진행해봅니다. 그릇에 오일을 좀 발라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2차 발효를 위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잘 안 떨어졌어요.
1차 발효 후 통밀가루 반죽 상태입니다. 일단 진행해 봅니다.
오븐 트레이에 덧가루를 뿌려주고 반죽을 옮겨 여러 번 치대어 가스를 빼줍니다. 많이 치대지 않고 적당히 접어준다는 느낌으로 위아래, 좌우 이렇게 한 3~4번 정도만 해주었습니다.
반죽을 치대어 줍니다.
2차 발효를 위해 반죽을 2등분 해주고 1차 발효 때와 마찬가지로 랩을 덮어 물을 담은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3~4분 돌린 후 반죽을 넣어 1시간 발효해 주었어요.
반죽을 2등분해 1차 발효와 같이 전자레인지에 1시간 발효해줍니다.
2차 발효 후 모습입니다. 왠지 부푼 느낌보다는 흐물 해져 쳐진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먹고 싶은 모양으로 성형을 해줍니다.
2차 발효 후. 이게 맞는거겠죠? 나름 모양을 내 성형을 해주고 위에 살짝 통밀가루를 뿌려줍니다.
오븐에 구우면서 빵이 터질 수도 있으니깐 살짝 칼집으로 내어줍니다. 나름 데코레이션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줄로 칼집을 넣어 주었어요.
칼집도 내줍니다.
180도로 설정한 오븐에서 30분간 구워주었습니다. 가지고 계신 오븐의 사양이 다르시니깐 구워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시간 조절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80도 오븐에 30분간 구워줍니다.
시간이 흐르고 잘 익은 100% 통밀빵을 꺼냅니다. 엥? 빵 아래쪽이 터져버렸네요. 오븐 트레이를 씻을 생각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설거지가 귀찮으신 분은 종이 포일을 깔고 해 주세요.
잘 구워진 빵이 나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100% 통밀빵입니다. 겉은 바삭하게 구워졌네요. 칼집을 좀 더 깊게 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칼집이 조금 아쉽네요. 두덩이의 통밀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안에는 어떤지 한번 빵을 찢어봅니다. 바삭한 겉과 달리 안쪽은 촉촉하네요.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통밀빵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생크림과 딸기잼을 발라서 먹어봅니다. 역시 맛있는 건 한입 권하는 게 예의입니다.
생크림과 함께 먹어봅니다. 딸기잼과도 잘어울리네요.
일반 밀가루에 비해 통밀가루는 껍질에 든 영양분까지 함께 드실 수 있을 뿐 아니라 GI 지수까지 낮아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 당뇨 관리를 하시는 분에게도 적합합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100% 통밀빵(소금이 들어갔으니 99.5%)을 만들어 드셔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초보 베이커도 엉성하게나마 만들 수 있었네요. 누구나 도전해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통밀빵 만들기.
참! 통밀빵과 호밀빵은 차이가 있는 거 다들 아시죠? 혹시 궁금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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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죽 100% 통밀빵 만들기
제 포스팅에
빵은 처음보시죠?^^;;;;;;;;;
제가 사실
빵을 못만들어요………………………..ㅋㅋㅋ
항상
글루텐잡는것 조차도 저한텐 너무 어려워서
지문이 비치는 반죽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
팔 떨어져라 반죽해도
뚝뚝 떨어지는 이상한 반죽되고 ㅠㅠ
그래서, 빵은 내 길이 아니다
아에 단념하고 쿠키만 구워댄 세월이…………ㅠㅠㅠ
하지만..!!!
빵을 잘 만들지 않는 저에게도
한가지의 해결책은 있었으니..
바로바로
무반죽 빵!
분명. 반죽없이 만든 빵은
곱게 반죽되어 만든 빵보다 식감은 아마 텁텁해요
쫄깃한 맛도 적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이런것들만 잘 살려도
아주 맛있는 빵
기대해볼수있지않을까 싶어요 ㅎㅎ
오늘 만든건
제가 자주자주 먹지만
과정도 비루하고
딱히 보여드릴것도 없고해서
포스팅 안하고있던 빵인데
혹시
건강빵이나 호밀빵, 또는
통밀빵 좋아하시는분들
발효가 어려워서 못하셨던분들
또는 천연발효종만드는거 어려우셔서 엄두못내신분들
을 위해서 ㅋㅋ
정보 나눠드려요..ㅋㅋㅋ
아 그리구요…..ㅋㅋ
제가, 건강빵이나 시골빵같은 투박하고 고소한빵들
특히 통밀빵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아마 이번 포스팅
제 주저리주저리가 참 많아질것같네요 ㅠㅠㅠ
하지만
건강빵에대한 정보가
궁금한거 꽤 있으셨던 분들
한번 쭉~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되실것같다능 ♥
제가 만든 통밀빵
무반죽, 무설탕, 무소금, 무밀가루ㅋㅋ
거기다가 no버터, no계란 no우유 ㅋㅋ
오직 통밀과 이스트뿐.
맛없을것같죠?
대박 맛나요……….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하시는분들…
간식으로 이거만들어드세요…
분명 도움됩니다…..ㅋㅋㅋ
사실, 설탕 넣어도 되고, 설탕 넣는다해도 안심하세요
발효되는과정에서
당성분이 대부분 날아간답니다
당성분이 100% 다 날아가는건 아니지 않아요? 하실진모르지만
건과일을 넣음으로써, 설탕보다 더 많은 당이 들어가니
어찌보면 또이또이 입니당 ㅠㅠㅠ
그래서 전 이번에
건과일을 듬뿍 넣어
설탕을 굳이 넣지않아도
건과일의 단맛이 설탕을 대신해줄것이기에
설탕 일부러 넣지않은것이예요..ㅋㅋㅋ
(그거아세요? 건과일 너무 많이먹으면 오히려 설탕먹는것보다 못하다는사실… 뭐든 적당히가 좋아요 ♥)
설탕을 대신해서
건과일들과 호두를 듬뿍넣어
달콤하고 고소한맛을 더 업그레이트시켜
맛과 식감의 부족한부분을 커버해서 만들었답니다
100% 통밀만으로 만드는 통밀빵이라서
글루텐이 잘 안잡히기도 했고
또 제가 반죽을 안하기도 했고
그래서 통밀빵같은 건강빵 특유의
질깃하고 쫄깃한 맛은 좀 적어서 아쉬웠지만
향과, 씹을수록 올라오는 고소한맛은
단연 1등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
정말 자신있게 권하는 무반죽 통밀빵
아주아주 흔하디 흔한 레시피지만…..ㅋㅋ
찢어지는 샷 ㅋㅋ
닭가슴살처럼 살결이 죽죽 찢어지는 맛은 없음 ㅡ ㅡ;;ㅋㅋ
사실 저는 천연발효종 만들기를 여러번했다가
실패해본사람으로써……. ㅠㅠ
액종도 만들어보고 르뱅도 만들어보고 비가도 만들어보고
통밀종도 만들어보고
별에별짓 다 해봤는데요
왜 맨날 잘크는듯 싶다가 죽어버리는거지?
밥을 너무 많이 줬나?
부풀어올라야 정상인것들이
부풀지를 않아 …ㅠ_ㅠ
제가 이렇게나 실패를 거듭하고도
발효종에 집착하는이유는
제가 소화잘되는거에 집착하기때문이예요…ㅋㅋ
소화잘되고 화장실잘가는거에 하루의 70%를 걸고 살아가는사람으로써
소화안되면 그날은 내 몸 혹사시키는거예요. 걷고 뛰고 산타고 난리남 ㅠ_ㅠ///
발효종이 정말 좋은게
만드는시간이 오래오래걸리는만큼
만드는 과정도 꽤나 길어서
발효와 준비되는 과정이 길면 길수록
장에는 더욱더 편안하단 사실!
정말 소원이 있다면
프랑스가서 꼭 깜파뉴같은 시골빵 배워오는거
정말 바램임 ㅠㅠㅠ
프랑스밀가루 중에서도 일반 밀가루말고
프랑스산 80%짜리 통밀가루를 구하려고
그렇게 애를썼는데
작년 6월부터 유통이 중단되었다고해서…..
아직까지 기다리는중인데 소식언제올런지 ㅠㅠ
프랑스밀가루 유통이 대부분 중단되는바람에
프랑스 유기농밀 사용해서 천연발효빵 파시던 빵집들은 대부분 미국산 유기농밀로 대체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미국산 유기농밀이면 밥스레드밀일텐데
밥스레드밀도 좋아요 乃
그러나!!!
프랑스 밀가루로 만드는 시골빵은
향자체가 틀릴듯 ㅠㅠ
꼭 한번 먹어보고싶돠 ㅠㅠㅠ
아!
혹시, 우유로 인한 유당불내증이나 밀가루에 예민하신분들!
특히나 한국사람들이, 우유나 밀가루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밀가루 먹으면 탈이나요. 살이쪄요, 부종이심해져요, 빵먹고찐살이 잘 안빠져요, 하시는분들 많이 계시죠?
아마 맛있는 빵에 들어있는 버터와 계란 설탕 이런것도 무시못하는 거겠지만
무엇보다도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또한 한몫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인스턴트 이스트는
임의적으로 빵을 부풀어오르게하는 제품이라
인스턴트 이스트를 넣은 빵을 먹으면
장 속에서 가스가 많이 차게된답니다.
게다가
속이 냉하고 손발이 차가운분들이 드시면
가스가 더 많이 차올라서 속이 점점 더 불편함을 겪게되는것이지요 ㅠㅠ
그래서, 밀가루 먹고싶고
빵먹고 싶고 한데, 탈날까봐 못먹는분들은
한약방에서 밀가루는 금지해도,
통밀은 괜찮다고 한다던데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건강빵 한번 드셔보세요,
소화도 잘되고
장도 편안하니
밀가루에대한 걱정 어느정도는 줄이실수있을것같네요 ♥
구수~한 향기 팍팍 풍기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통밀빵
기본 재료 한번 보여드릴게요 ♥
전 원래,
밥스레드밀 통밀가루를 사용해왔어요,
통밀빵하면, 무조건, 무조건적이었답니다.
우리밀중에서는 이런 거친입자를 가진 통밀이 없을까싶어서
시중에 파는걸 좀 찾다가 슈퍼에서 자주접할수있는
우리밀 통밀가루, 농협통밀가루 등등 써봤는데
제가 원하는 통밀은 못찾겠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정하는 곳에서부터 미국과는 방식이 틀린것같은데
한국에서 시판되는 것들은 너무 하얘 통밀이;;;;;;;;;;;;;;;
그래서
전혀 방법이 없나……
몇날몇일을 뒤진결과
금곡정미소라는
거친입자의 구수한 통밀가루를 파는 아주 마음에 드는 사이트를 발견했지여 ♥
실제로보면
밥스레드밀 통밀가루와 아주 흡사해요,
입자도 거칠고
아무래도 국내에선 여기가 유일무이한곳이 아닐까싶어요.
그리고 통밀하면 거친입자잖아요?
더 거친입자를 느끼기위해
밀기울도 쟁여두고있답니다 ♥_♥
밀기울은 변비에도 좋고, 장기능활성화에도 좋다고해요
일본에서 비만아저씨가 밀기울먹고 살 엄청뺏다는이야기 들으신적있으세요?
밀기울의 효능도 어마어마하거든요..!
통밀가루없으신분들은
강력분 10 : 밀기울 1
이렇게 섞어 사용하시면 통밀가루를 즐기실수있답니다.
밀기울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하시는분들 계실텐데요,
밀기울은, 정미소같은곳에가셔도 싸게 구하실수있구요
인터넷으로 한번 검색해보시면
1kg에 2000원내외로 아주 저렴하게 살수있으니
참고하세요 ♥♥♥
발효종 계속 실패해서
한동안 통밀빵 안만들다가
오늘은 이스트 사용해보기로했어요,
뭐 얼마나 많이 쓸려고 이리도 큰걸샀는지 ㅡㅡ;;;
제가 오늘 사용할 이스트는
저당용 이스트예요,ㅎ
아무래도 요 이스트 가지고계신분들 많으실텐데,
이스트는 저당용, 고당용 2가지로 분류된답니다.
저처럼 설탕이 별로 안들어가는 빵을 만드시는분들은
제가 가지고있는 이 저당용 이스트를 사용하시면 되구요,
단과자빵이나 달달한 빵,
즉 설탕을 많이 넣는 빵을 만드시는분들은
고당용 이스트를 사용하시면 되요 ♥
이스트 2가지 모두 쓰임새가 달라서
저당용 이스트는 자당이 적은 배합에서 활성화가 잘되고
고당용 이스트는 자당이 많은 배합에서 활성화가 잘 된답니다 ♥
내가 어떤 빵을 주로 만드나… 한번 생각해보신 후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
말이 너무너무너무 길었네요;;;
쫌만 관심있는거 나오면
하루 반나절 ,, 아니 2박3일도 집중해서떠들수있는 스쿱이…
입닫고 레시피 나갈게요 ㅠㅠㅠㅠㅠ
(200도 25분)
준비해주세요 ♥♥
(양이 많으면 1/2 줄여서 사용하시면 되요♥)
통밀가루 360g
밀기울 40g
(밀기울없으신분들은 통밀가루 400g 넣어주세요)
이스트 8g
미지근한 물 300g
추가 토핑재료
크랜베리 50g
골든레이즌 50g
건자두 50g
호두 50g
토핑은 있으신거 아무거나 가능하구요 ♥
토핑재료를 더 맛있게 드시길 원하신다면
올리고당 또는 미림에 조금 재워두시는것도 좋아요 ♥
분량의 통밀가루와 밀기울을 넣어주세요 ♥
굳이 체치지 않아도됩니다 ♥
설탕, 소금, 이스트 이런식으로 3개 넣을때는
홈을 넓게 3개씩 파서 준비하시면 되지만
저같은경우는 이스트만 넣으면 되기에
맨 윗부분에 이스트만 쪼로록 부어주었어요 ♥
그리고, 중간에 물을 담기위해 홈을 파주시는데요……………
걍 물 다부어버려서
홈이고 뭐고 없음….
사실 저처럼 물을 한방에 다 부으시면 안되요..ㅋㅋ
조금씩 조금씩 부으면서 뭉쳐주셔야한답니다..ㅋㅋ
가끔씩은 분량의 물이 100% 쓰이지는 않거든요…..
그치만 성질급한 저는
뭐.. 그런거 없슴돠
다 붓고
섞어 섞어!!!
분량의 토핑류를 넣고
한덩어리고 뭉쳐주시면
끝이에요 ♥
볼에 랩을 감싸주시고
젓가락으로 팍팍 찔러주세요 ♥
그런다음
따뜻한곳에서 약 2배로 부풀때까지 1차발효해주시면된답니다 ♥
저는, 따뜻한물 넣고 전자렌지 넣어두었어요 ㅋㅋ
막걸리 냄새같은 톡쏘는 향이 나야 정상이라
랩 걷자마자 마로 코 갖다대고
냄새 맡는데
암모니아향 확 맡았을때
코 찡한 느낌 아시나요?ㅠㅠㅠ
진짜 식겁 ㅡㅡ;;; 오랜만이야 암모니아야.
너때문에 후각 잃을뻔했어
너무 아찔해서
진정좀 한 후에보니
아무래도 수분이 많았나봐요
부풀어오른 반죽이 꼭
초종반죽처럼 비쥬얼이 그렇네요 ㅋㅋㅋ
힘을 잃어서 좀 질어보이게 푹 퍼져있는 반죽을 발견했슴돠
그치만 괜찮음.
거미줄이 상당하니깐 ㅋㅋㅋ
이렇게 살살, 거미줄이 왠만하면찢어지지않도록
반죽을 안하고 발효를 시킨 반죽이기에
왠~만하면 거미줄을 한올이라도 살려주시면서 하시는게 좋아요 ♥
밑에 덧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살포시 옮겨
윗부분에도 덧가루를 한번 더 뿌려주세요 ♥
그리고 2개로 반죽을 나누어준 후
랩을씌워 15분간 대기 ♥
퍼지다못해 붙어버린 반죽
ㅋㅋㅋ 괜히 좋음.
반죽을 손으로 살살 펴서 성형해주시는데요,
동글동글 말면서 끝부분을 손으로 꼭꼭 눌러가며
말아주세요 ♥♥♥
끝부분이
굽히면서 터지지않도록
꼬집꼬집 잘해주시구요 ♥
팬닝해주신 후
취향껏 칼집을 내어주신 후
20분 다시 2차발효해줍니다 ♥♥
내가원한건
너같은 모양이 아닌데,
오늘 너 쫌 볼품없다.?
여러분 ㅠㅠ
2차발효전에 반죽은 이쁘게 만들고 하세요 ㅠㅠ
아니면 저처럼 돼요 ㅠㅠㅠㅠㅠ
꼭 예열된 오븐에 넣고 구워주긔 ♥♥
크게 차이는 없지만
살~~짝 위로 부풀었어요 ㅋㅋ
구수한 향 너무좋아요.
전 밀가루도 좋지만 그보다도 통밀을 더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입맛을 가진 사람으로써,
구수한 향 미쳐버릴만큼 좋네요 ㅋㅋㅋ
다 구워져 나온 통밀빵!
투박한듯 시골스러운 모습에
딱 보아두 건강한느낌 오지않아요?♥_♥
건과일과 견과류가 콕콕박혀있어
달콤한향까지 끝내준답니다 ♥♥♥
어느정도 열기가 식힐때까지
잠깐 두었다가 칼로 썰면 이쁘게 썰리고,
따뜻한 온기에 더 고소한 빵 즐길수있어요 ♥♥♥
쨘! ♥♥♥♥♥♥♥♥♥♥♥♥♥♥♥♥♥♥♥♥♥♥
속까지 너무 잘익은 통밀빵 ♥♥
토핑이 아주 꽉꽉 들어찼지요?ㅎ
구멍도 송송 난것이
발효도 잘되었나봐요 ♥
냠냠…..♥♥♥
껍질도 알맞은 두께로 잘 굽힌거같아요 ♥
오늘 통밀가루로
통밀빵 만들어보실래요?♥♥♥
진짜 맛있게 즐기실수있을꺼에요..!!♥♥
아!
한가지 팁!
제가 소음인체질이라
통밀이 몸에 잘맞다고 하더라구요,
통밀, 현미, 팥, 닭고기 이런거
통밀이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해도
각자 개개인의 체질별로 통밀의 효능이 달라질수있으니
좋다고 하더라. 해서 먹기보다는
내 몸에 잘 맞는지부터 미리 확인 후 맘편히 즐기시는것또한
건강하게 즐길수있는 방법중에 하나일것같아요
♥♥♥♥♥♥♥♥♥
어렵거나 궁금한것들 언제든 댓글달아주세요 ♥ 성심성의껏 답해드리는 The스쿱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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