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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강아지 입양, 분양받는 방법 네가지 / 가격 비용 / 장단점 | How to greet a puppy as a family four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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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생활하기 > 반려동물 데려오기 > 반려동물 입양, 분양 및 피해배상 > 반려동물 입양 또는 분양방법 (본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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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 방법 및 준비 사항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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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 방법 및 준비 사항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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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는 합법적인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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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는 합법적인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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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 19가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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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있소

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 19가지 총정리! 본문

1 사료 먹는 모습 확인하기

2 걸어다니는 모습 확인하기

3 사람에 대한 반응 확인하기

4 두개골 천공 유무 확인하기

5 안면 털 색깔 확인하기

6 눈 & 귀 상태 확인하기

7 호흡기 질환 유무 확인하기

8 치아 상태 확인하기

9 강아지 살집 확인하기

10 탈장 유무 확인하기

11 피부병 유무 확인하기

12 항문 상태 확인하기

13 잠복고환 유무 확인하기

14 개월 수 확인하기

15 접종 이력 확인하기

16 분양 업체의 위생 상태 확인하기

17 계약서 꼼꼼하게 읽기

18 강아지 보호자의 알러지 유무 확인하기

19 혈통서 & 부모견 모습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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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 19가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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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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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강아지 분양 –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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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사이트 추천 (양심업체)과 건강상태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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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상태 확인방법!

2 강아지 분양가격

3 강아지 분양 사이트 정보

31 애견샵 사이트 링크 정보

32 가정견유기견 분양 사이트 링크 정보

결론

태그

강아지 분양 사이트 추천 (양심업체)과 건강상태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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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 방법 및 준비 사항 알아보기 – 비마이펫 라이프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라고 할 만큼, 요즘 강아지 입양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한 번 데리고 오면 10년에서 20년을 함께 해야 하는 만큼 강아지 입양 전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요. 강아지 입양 방법 그리고 다양한 준비 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강아지 데려오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강아지와 함께 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강아지는 무리 동물이기 때문에, 보호자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요. 또한, 매일 1~2회의 산책이 필요하며, 활동량이 많은 견종의 경우 2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활동이 필요할 수 있어요. 그러니 강아지 입양을 고려할 때에는 강아지와 함께 할 시간이 충분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면 강아지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강아지 유치원이나 펫시터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대책이 있지만, 가급적이면 강아지와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게 좋겠죠.

강아지가 아플 수 있어요

강아지가 건강하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플 수도 있다는 걸 알아 둬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질병이 있는 강아지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 강아지도 많아요. 강아지가 아프면 심리적으로도 힘든 건 물론이고 비용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걸 꼭 알아둬야 합니다.

경제적인 준비도 필요해요

KB금융의 2021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비는 월평균 13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예방 접종을 해야 하거나 건강 검진을 한다면 평균보다 더 많이 쓰는 달도 있어요. 위에서 말했듯 강아지가 아프다면 치료 및 관리를 위해 많은 비용이 들기도 하죠.

이처럼 보호자에게 강아지를 책임질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할 필요가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 말을 알아듣지 못해요. 그런데 훈련할 때 화를 내거나 체벌을 한다면 제대로 된 훈련이 어렵고 보호자와의 유대 관계도 나빠지는 등 역효과가 생겨요. 그래서 훈련을 할 땐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반복을 통해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에게 “쉬야 응가는 배변 패드에 하는 거야!”라고 말해도 강아지는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서 배변 장소 인식을 위해 차근차근 노력해야 하는데요. 이때 강아지가 실수를 했다고 화를 낸다면, 강아지가 배변 자체를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결국 배변을 참거나 배설물을 숨기기 위해 먹는 행동까지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야 해요

안타깝게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요. 2021년 유실 및 유기 동물 수는 약 11만 6천 마리입니다.

강아지 평균 수명은 10~13년 정도이며 20년까지 사는 경우도 있어요. 강아지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시간동안 끝까지 함께 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강아지 입양 방법

유기 동물 보호소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려오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유기견 입양 시 강아지의 과거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 쓰기보다는, 과거를 고려하며 강아지 성격과 상태에 맞춰 차근차근 환경에 적응시키고 훈련하는 게 중요합니다.

유기견을 대할 때, 아래 세 가지 사항을 기억해 주세요.

유기견이라고 모두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닙니다.

훈련 적응을 못하는 게 유기견이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사회화가 부족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최근 안락사 없는 유기 동물 보호소라고 거짓말을 하고 강아지를 판매하는 신종 펫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동물판매업으로 등록되어 있어 홈페이지 하단 등에서 동물판매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니 이를 통해 구분해 주세요.

브리더

강아지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며 전문적으로 교배 및 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브리더라고 하는데요. 브리더를 통해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 전문적인 브리더가 국내에 많진 않은 상황입니다.

펫샵

펫샵의 경우 과거 비윤리적인 운영을 한 경우가 있어 많은 논란이 되었어요. 모든 펫샵이 비윤리적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할 순 없지만, 보호자 입장에서 운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펫샵은 여전히 주된 강아지 입양처인데요. KB금융의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의하면 *펫샵 입양률은 약 19%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만약 펫샵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기로 결정했다면, 아래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견종에 따른 성향, 자주 걸리는 질병 등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강아지의 건강과 정서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있는지

가게 관리를 위생적으로 하고 있는지

강아지 출신 켄넬 정보와 부모견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지

입양자의 상황 및 지식에 관심이 있고 체크하는지

이전에 입양된 강아지의 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한 형태의 계약서를 제공하고 있는지

동물판매업으로 정식등록 되어 있는지

판매업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지

*일반 애견 센터 및 펫샵 등 복합 매장

가정견 무료 분양

KB금융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의하면 친구나 지인을 통한 가정견 입양이 약 44%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8년부터 가정 분양을 가장한 불법 영업을 제한하기 위해서, 영업 등록을 해야지만 강아지 분양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돈을 받고 가정견을 분양하는 건 불법이 되었기 때문에, 재산상의 이익이 없는 무료 분양만 가능합니다.

<가정견 관련된 동물보호법 조항>

동물보호법 제33조(영업의 등록)

① 제32조제1항제1호부터 제3호까지 및 제5호부터 제8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영업을 하려는 자는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워킹독 입양

안내견, 군견, 마약 탐지견 등의 워킹독의 경우 은퇴 후 돌봐줄 보호자를 찾아요. 서류 심사, 전화 심사 그리고 현장 심사 등 까다로운 자격 요건 심사를 통해 보호자를 정하게 됩니다.

강아지 키울 때 꼭 필요한 물건들

사료 및 간식

강아지의 주식인 사료 고르기, 어떤 사료를 골라야 할지 고민되는데요. 사료를 고를 땐 강아지 나이와 건강 상태, 사료 형태와 성분 그리고 강아지 기호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 간식은 훈련에 활용할 수 있고 보호자와의 유대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트릿, 육포, 껌, 캔 등 다양한 종류를 급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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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강아지 사료와 물을 담을 식기도 필요합니다. 식기의 높이 및 재질을 확인하는 게 좋은데요.

식기 높이가 너무 낮으면 사료 및 물을 먹을 때 강아지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강아지 어깨 높이의 식기를 고르는 걸 추천합니다. 식기 재질의 경우 세라믹, 유리 그리고 스테인리스가 가장 위생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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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용품

산책할 때 하네스와 배변 봉투는 필수입니다. 필요에 따라 산책용 물통이나 강아지 옷을 사용해도 좋답니다.

하네스(목줄)와 리드줄

배변 봉투

마이플러피 강아지 충격완화 H형 하네스 핏밴드 바로가기

준성 X형 스웨이드 강아지 하네스 세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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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용품

강아지 위생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예를 들어, 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강아지 자세 및 걸음걸이에 영향을 미쳐 관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치석으로 인해 잇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러니 강아지 위생 용품을 사용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필요가 있답니다.

발톱깎이

샴푸

칫솔

치약

배변 패드 및 배변판

강아지 집(침대)

강아지는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지만, 독립된 공간도 필요합니다. 강아지 집 혹은 침대를 활용해 강아지가 혼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강아지 장난감

강아지에게 장난감이란 단순한 놀이가 아니에요. 장난감을 통해 심심함을 달래는 건 물론이고 보호자와의 유대감 강화,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발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강아지 장난감 종류는 아래와 같답니다.

인형 (삑삑이 장난감, 바스락 장난감 등)

노즈워크

터그놀이

마이플러피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바로가기

냥품멍품 강아지 멍티슈 노즈워크 장난감 바로가기

강아지 이동 가방

강아지와 함께 버스나 지하철, 택시 그리고 자차 등으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일이 잦다면 이동 가방을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자차라면 강아지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강아지 입양 시 동물등록 확인하기

강아지를 펫샵이나 브리더에게서 데려오기로 결정했다면, 분양 시 동물등록을 꼭 해야 합니다. 유기 동물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할 경우, 보호소에서 동물등록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법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강아지는 동물등록을 꼭 해야 합니다. 만약 동물등록이 안 되어 있다면, 비마이펫 컴백홈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 입양 첫날엔 이렇게

위험한 물건 치워두기

강아지가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호기심에 먹으면 안 되는 걸 먹을 수 있어요. 바닥에 떨어진 면봉, 액세서리, 휴지 등 강아지가 먹었을 때 위험한 물건은 미리 치워주세요.

편하게 집안 구경시키기

강아지가 아직 긴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집안을 구경시킬 때 주변 환경을 편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 입양 첫날에는 손님을 데려오지 말아 주세요. 또한, 이미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우선 분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푹 재우기

이동 및 적응하느라 긴장했을 강아지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약 밤에 강아지가 낑낑거린다면, 강아지를 데려올 때 썼던 담요나 수건을 깔아주면 불안함을 달래는 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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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는 합법적인 2가지 방법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는 일은 최소 한달~두달, 길게는 몇 년을 고민해야하는 일이다. 일주일만에 “강아지 너무 귀여워 사오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경계해야한다. 15년 함께할 것을 생각해야하는 일이다. 거의 결혼하듯이 강아지를 입양해야하는 거다. 일주일만에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 고민의 시간에 동반되는 것은 바로 ‘검색’이다.

처음 왔을 때.

수시로 유기견 입양앱 확인하기

나와 가장 맞는 녀석을 찾아보는 것

비슷한 시기에 같은 팀원도 고양이를 데려오려고 준비중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수시로 입양앱을 확인해, 이 녀석 어떠냐고 서로 정보를 주고받곤 했다. 이 앱도 그 팀원이 알려준 것. ‘포인핸드(Paw in Hand)’라는 앱인데, 전국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의 정보가 모두 올라온다.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데, 보호소에 들어온 강아지, 고양이들은 혹시 주인이 잃어버렸을 가능성을 두고 ‘실종’으로 표기된다. 실종기간이 지났을 경우, 입양신청을 할 수 있다.

슬픈 것은, 대부분 나이가 많고 아픈 녀석들이 보호소로 들어온다는 점. 또 하나는, 귀여운 시기가 지나고 성견의 형태를 갖추게 되는 1살 무렵의 아이들이 많다는 거다. 온도를 키워보니, 아프면 정말 상상 초월로 돈이 많이 든다.귀여움은 6개월 때가 절정이고 그 후론 다큰 강아지의 모습이 되는 것도 알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입양하고 데려왔다는 건 그 모든 걸 감수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던가.

새끼 시절, 귀여울 때만 보고 강아지를 데려오고, 녀석이 개춘기가 된 7-8개월 때 그냥 막 버리는 것. 사정을 떠나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강아지, 고양이를 버리는 사람들의 인성은 어떻게든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내 주변에서 강아지를 버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계속 인연을 유지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사지말고 포인핸드로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입양 & 실종동물 찾기는 포인핸드 (Paw In Hand) 전국의 보호소의 유기동물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듯한 서비스입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포인핸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포인핸드는 정부나 보호소와 관련이 없습니다. 보호소나 동물에 대한 문의는 앱 내에 표기된 전화번호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주요기능]

1. 전국 보호소 유기동물 정보 실시간 조회

2. 유기동물 상세정보 및 입양방법 제공

3. 실종/ 보호/목격 신고기능

4. 스토리 (입양후기, 입양홍보, 임시보호)

5. 유기동물 정보 SNS 공유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 많은 유기동물들이 구조되고 있습니다. 작은 관심으로 이 동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세요.

어떤 이유든 버려서는 안될 가족.

자신이 버려진 걸 알고, 상처받는 동물들

귀엽고, 사람도 잘 따르는 녀석들 중에 집사의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버려진 녀석들도 물론 있다.(이해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의 시선은 가혹하다. “버려질만 하니까, 짖거나 물거나 지옥견이라 그런 거 아니야?”라고 편견을 갖는다. 그런 편견들이 모여 유기견 입양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낳기도 한다.

‘그런데 가족을, 그렇게 함부로 버릴 수 있나? 자기 자식이 아프다고 버리진 않잖아, 자기 자식이 미친 말썽꾸러기라도 품고 살아가잖아, 자기 엄마가 치매걸렸다고 길바닥에 버리나, 아니잖아…’ 말 못하는 동물이라는 이유로 10년을 함께 한 가족을 버린다는 게 되게 잔인하게 느껴진다. 강아지가 잘못했다고 버려져야 되는 건 아닌데 말이다.

#나쁜사람들 어떤 주인은 한적한 도로에 강아지를 박스에 담아서 버렸다. 버려진 강아지는 주인의 자동차 색깔을 기억해, 그 색깔의 자동차만 지나가면 졸졸 따라간다. 하염없이 기다린다. 어떤 주인은 인적이 드문, 사람들이 잘 들르지 않는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아픈 강아지를 버렸다. 몸도 성치않은 녀석이 비와 눈을 그대로 맞고,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받고, 험한 삶에 다리 하나를 더 잃었다. 그뿐인가, 새끼를 낳은지 얼마 안된 어미를 버린 사람도 있다. 대체 어떤 모진 마음이었는지 상상도 안된다.

입양을 진지하게 고민해야하는 이유다. 100% 버린 사람의 잘못이고, 버려진 강아지들은 죄가 없다. 아마 내가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게 아니었다면, 처음 키우더라도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여유가 많았더라면, 유기견 입양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골든두들’이라는 종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

그랬다. 20대 후반, 적지 않은 나이. 결혼을 앞두고, 인생의 제2막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강아지를 데려온다면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오래오래 살아서 나의 50살, 중년까지 함께 할 녀석이기에 몇년 전부터 ‘강아지를 키운다면 골든두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아했던 종을 분양받기로 한 것이다. 워낙 특이한 종이라 보호소에선 거의 볼 수 없는 녀석(최근에 누가 두들을 버려서 두들집사들 사이에서 논란거리였다) 골든두들 분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인생에 한번인데 키우고 싶던 종을 분양받고 싶어요

사실 팀원의 말에 조금 더 확신을 갖게 된 것 같다. 책임감 있게, 신중하게 강아지를 고르고 선택하는 것도 유기견을 줄이는 데에 현실적으로 꽤 중요한 단계다.

“유기견이라서 불쌍해서 입양했는데, 막상 키워보니 도저히 못키우겠다”고 한번 버려진 녀석을 또 다시 버리는, 두~세번 파양되는 경우도 상당한데 어쩌면 정말 이 녀석 자체를 키우겠다는 다짐보다 거둬들인다는 생각이 더 강하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특이한 종이나 분양비가 비싼 녀석들을 버리는 사람들을 보기 힘든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것. 온도를 데려오는 대신 유기견들과 유기묘를 위해 사료나 이불을 보내주는 봉사 등 다른 식으로 녀석들을 도와주기로 기약하며. 길냥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것부터 시행했다.

골든두들 분양에서 고려할 점, 어떤 환경에서 녀석들을 키우느냐.

(펫샵과 강아지공장을 거르는 방법)

골든두들이라는 종은 미국에선 대중적인 종이다. 오바마도 키웠을 정도로 그 인기와 위상이 상당하다고. 새로운 종은 아니고, 골든 리트리버와 + 스탠다드 푸들의 장점만을 교배한 ‘하이브리드 믹스견’으로도 알려져있다.

울 엄마는, 리트리버구요. 아빠는 푸들이에요!

골든두들은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졌다고 한다 (공식 오피셜..) 리트리버가 워낙 똑똑하고 순해서 장애인안내견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니 두말하면 잔소리. 스탠다드 푸들 역시 주인밖에 모르는 바보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키운단다.

결론은, 강아지를 분양받는다면 전문 브리더에게.

강아지공장은 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펫샵이 너무나 많다. 이름을 바꿔서 반려동물을 위한 가게인 것처럼 하지만 실상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어미들을 키워서 새끼를 분양하는 경우는 드물다. 매주, 혹은 매달 인기많은 종의 새끼들이 작은 칸막이에 채워진다니, 어불성설이다. 좁은 전시관에 갇혀있는 새끼 강아지들은 어디서 왔을까, 여전히 고민해볼 문제다.

골든두들을 전문적으로 키우는, 전문브리더에 대해 알아봤다. 한국에서는 3~4곳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우선 내가 선택한 전문견사는 산속에 위치해 강아지들이 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여름엔 계곡에서 수영하며 놀곤 했다. 표정이 밝은 리트리버, 두들, 푸들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원한다면 녀석들이 자라난 환경을 직접, 언제든 가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분양을 받으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하고, 기다려도 예약이 다 차기 일쑤. 진짜 골든두들이라는 종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긴 기다림을 견디기 힘들다.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분양비가 100만원 이상이라, 웬만해선 녀석들을 잘 알고, 관심이 큰 사람들이 분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전문브리더 역시 아무 집에나 녀석을 분양하지 않는다. 깐깐한 기준을 갖고 있고, 그 기준을 통과해야하며 파양 시에 책임과 규칙도 정해져있다. 만약 분양받은 골든두들이 며칠 안에 아프다면 (선천적) 분양비를 돌려준다거나 브리더 자신이 책임을 진다고 명시했다.

사후관리는 물론, 골든두들 가족들 커뮤니티도 자연스레 형성된다. 온도의 형제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고충을 나눌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펫샵에선 꿈도 못 꿀 일이다.

생일이 같은 골든두들 형제들의 성장 과정은 어느 집이나 다 비슷해서, 이빨이 빠지는 시기, 개춘기가 왔을 때 등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오간다.

내가 사랑하고 키우고 싶었던 골든두들, 처음 온도가 우리집에 왔을 땐 초보집사라 서툴고 어설퍼 우리 둘다 너무 힘들었다. 정말 다시 브리더에게 보내야 하나, 울면서 고민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니, 골든두들 온도를 데려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인생에 웃음을 가져다 준 녀석.

결국, 강아지를 어떤 식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든 중요한 건 강아지를 끝까지 책임지는 게 아닐까. 키우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책임져야지’, 생각하지 않아도 이미 가족 구성원 중 하나가 된 녀석은 그냥 내 일부이자 때론 전부라는 것. 그런 게 진짜 가족 아닐까.

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 19가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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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 19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강아지 종류별 사진과 이름, 특징 10가지와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5가지, 강아지 키우는 방법 6가지 그리고 강아지 배변훈련방법 6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포스팅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번 데려가면 적어도 10년은 함께 해야만 하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도중에 다른 데로 보내는 등의 일은 그 강아지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간혹가다 유명인 가운데서도 술 한잔 걸친 다음 애견숍 앞을 지나가다가 유리장 속에 있는 강아지에게 마음을 뺏긴 나머지 분양을 받았다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충동 구매는 절대 금물이다. 충동 구매를 할 경우에는 대개 나중에 후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며칠 만에 못 키우겠다고 강아지를 데려오는 경우도 있으며, 중간에 키우는 것을 포기해버리는 파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생각보다 강아지를 분양할 때에는 고려할 사항이 많다. 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 19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사료 먹는 모습 확인하기 걸어다니는 모습 확인하기 사람에 대한 반응 확인하기 두개골 천공 유무 확인하기 안면 털 색깔 확인하기 눈 & 귀 상태 확인하기 호흡기 질환 유무 확인하기 치아 상태 확인하기 강아지 살집 확인하기 탈장 유무 확인하기 피부병 유무 확인하기 항문 상태 확인하기 잠복고환 유무 확인하기 개월 수 확인하기 접종 이력 확인하기 분양 업체의 위생 상태 확인하기 계약서 꼼꼼하게 읽기 강아지 보호자의 알러지 유무 확인하기 혈통서 & 부모견 모습 확인하기

1. 사료 먹는 모습 확인하기

강아지가 사료만 잘 먹어도 안심해도 된다는 말이 있다. 식욕이 없고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강아지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걸어다니는 모습 확인하기

강아지를 땅에 내려 놓았을 때 강아지의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지, 그리고 활발하게 잘 뛰어 노는 편인지를 관찰해보도록 한다. 다만, 바닥이 미끄러워서 강아지가 미끄러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므로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불편한 다리가 있는 경우 강아지는 그 다리를 내려놓지를 못한 채 들고 다닌다.

3. 사람에 대한 반응 확인하기

사람이 다가왔을 때 관심을 보이며 활달한 모습을 보이는 강아지가 좋다.

4. 두개골 천공 유무 확인하기

천공은 숨골 혹은 천문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두개골이 완전하게 닫히지 않은 것을 뜻한다. 강아지의 정수리를 반져보았을 때 움푹 들어가고 말랑말랑한 부분이 느껴진다면 천공이 있는 것이다. 소형견에게서 자주 보이는 현상이고,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차츰 닫히긴 하나 천공이 큰 경우에는 닫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 경우는 위험하다. 천공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진 강아지가 머리를 부딪히지 않게끔 주의해주어야 한다.

5. 안면 털 색깔 확인하기

눈가와 입가가 붉게 착색이 된 강아지는 좋지 않다. 특히 흰 모색을 지닌 강아지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 이유는 퇴행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눈물자국의 착색과는 다른 개념이다.

6. 눈 & 귀 상태 확인하기

강아지가 눈곱이 많이 끼진 않았는지와 귀를 가려워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진드기와 염증이 있다거나 악취가 나지는 않는지 확인해주도록 한다.

7. 호흡기 질환 유무 확인하기

강아지의 코는 물론 촉촉해야 하나, 그 정도를 넘어서 예를 들면 콧물이 난다거나 기침을 한다거나 혹은 감기에 걸려 있는 듯한 경우 그 강아지는 피해주어야 한다.

8. 치아 상태 확인하기

강아지의 치아는 부정교합보다는 정상교합 상태가 더 나은 상태이다. 부정교합은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거나 하악이 마치 주걱턱처럼 상악보다 튀어나와 있는 경우 등을 뜻한다. 교합이 고르지 않을 경우에는 치주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간혹가다 위생상의 이유로 강아지를 만지지 못하도록 하는 업체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직원에게 직접 강아지를 들어달라고 부탁을 한 뒤 교합 등 확인을 하고자 하는 부분을 보여달라고 부탁해주면 된다.

9. 강아지 살집 확인하기

강아지의 크기를 작아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사료를 무척 적게 급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강아지를 들어보았을 때 갈비뼈가 너무 앙상하다거나 아예 느껴지지 않을 정도보다는 적당히 느껴지는 편이 좋다.

10. 탈장 유무 확인하기

강아지를 세워서 들어보았을 때 배나 사타구니 부분이 볼록하게 나온 경우 탈장이 있는 것이다. 훗날 수술이 필요할 수가 있다.

11. 피부병 유무 확인하기

피부병이 있는 강아지도 피해주어야 한다. 분양자 측에서는 금방 고칠 수가 있을 듯이 이야기를 할 것이나 유전성 질환인 경우도 있고 재발도 잘 된다. 피부병은 대개 귀쪽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귀쪽이 오돌토돌한지 확인을 해주도록 하자.

12. 항문 상태 확인하기

설사 등으로 인해 악취가 나지는 않는지, 그리고 전체적인 상태는 깨끗한지 확인해주도록 한다.

13. 잠복고환 유무 확인하기

잠복고환은 종양으로 발전을 할 가능성이 크므로 수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분양을 받는 시점에서는 육안으로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 강아지가 3개월에서 6개월령쯤 되고 나면 복강 속에 있던 고환이 서혜부 즉 사타구니를 거쳐서 생식기 쪽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만약 6개월이 되었는데도 고환이 내려오지 않는다면 그러한 경우를 두고 잠복고환이라 부른다.

14. 개월 수 확인하기

현행법상 2개월 이상 된 강아지만 분양이 가능하나, 업자 측에서는 그것보다 어린 강아지를 2개월령이라 속이는 경우도 있다. 강아지가 작아 보이게끔 하기 위하여 사료를 제한한 경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생후 2개월쯤 된 강아지는 생각보다 덩치가 크며 털의 길이는 2cm 이상 되고 유치 또한 거의 다 난 상태이다.

15. 접종 이력 확인하기

강아지의 예방접종이력을 확인해주도록 한다.

16. 분양 업체의 위생 상태 확인하기

강아지가 청결하지 못하다거나 악취가 나는 곳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17. 계약서 꼼꼼하게 읽기

애견 관련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에 의하면 분양업자는 다음과 같은 7가지 사항 등을 기재한 서면을 소비자에게 제공을 해야만 한다. 첫째, 분양업자의 성명과 주소와 둘째, 애완견의 출생일과 판매업자가 인수한 날 셋째, 혈통과 성, 색상 그리고 판매 당시의 특징사항 넷째, 면역 및 기생충 접종 기록 다섯째, 수의사의 치료 기록과 약물투여 기록 여섯째, 판매 당시의 건강상태 일곱째, 구입금액과 구입날짜가 바로 그것이다.

만일 분양 이후 소비자의 중대한 과실이 없이 15일 이내에 애견이 폐사할 경우 업자는 동종견으로 교환 혹은 분양가 전액 환불의 의무가 있고,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 후 재분양할 의무가 있다. 만약에 앞서 설명한 내용과는 다르게 계약서가 업자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내용이 작성이 되어 있는 경우라면 피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분양자에게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겠다든지 반려견이 폐사할 경우 환불 대신에 교환만 가능하다든지 등이 그러한 경우이다.

분양 이후 15일 이내에 애견이 폐사를 한 경우엔 샵이 이미 바이러스성 질병이 돌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새롭게 데려 오는 강아지도 건강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교환보다는 전액 환불을 요구하는 것이 더 낫다. 더 나아가, 교환이 실제로 무료로 이뤄지는 경우는 잘 없으며 이번에는 확실한 아이로 분양을 해주겠다며 건강 검진 명목 등으로 약간의 추가금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그 금액을 가지고 업체 측에서 원래의 강아지보다 경매가가 저렴한 강아지를 경매장에서 새롭게 데려 오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앞서 설명한 규정은 사업자와 소비자 사이에만 적용이 되는 규정이기 때문에 업자가 아닌 개인으로부터 가정견을 분양을 받은 경우라면 보호를 받을 수 없다.

18. 강아지 보호자의 알러지 유무 확인하기

강아지를 키우는 가족들이 혹시나 강아지 알러지가 없는지 확인해주도록 하자.

19. 혈통서 & 부모견 모습 확인하기

이 내용은 브리더 즉 전문견사에서 분양을 받는 경우에 해당한다. 펫샵에서 분양을 받으면서 혈통서를 찾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품종견의 견종표준 모습을 보존을 하고 전문적으로 번식을 시켜 나가는 전문견사라고 한다면 한국애견연맹이 발급한 4대 혈통서가 발급이 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브리딩이나 도그쇼의 출전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혈통서의 가장 큰 의의는 다름 아닌 근친교배의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강아지의 윗대 4대 조상 가운데 겹치는 강아지가 없어야 한다. 또한, 전문견사에서 반려견을 입양을 하는 경우에는 부모견의 외모와 체격 그리고 성격 등을 직접 확인해봄으로써 본인이 입양을 한 강아지가 성견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예측해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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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아지 분양 시 주의사항 19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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