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엔카] 마법소녀가 되는 방법
리디북스 소설 _ 214화 또는 6권 완결(+외전) #19금 #고수위 #하드코어 #역하렘 #현대물 #로맨스판타지
등장인물
스토리
로맨스
추천
줄거리
등장인물 여자주인공 : 이휘수 변신전_ 흑발 머리칼 , 검정색 눈동자 전형적인 한국인 인상의 귀여운 외모. 변신후_ 분홍색 머리칼 , 자주색 눈동자의 아름다운 외모. – 평범한 대학생. 인간치고 엄청난 마력의 소유자. – 4살 차이나는 남동생 ‘이재하’는 어릴때 자신을 잘따르고 말 잘듣는 귀여운 남동생 이였으나 언젠가부터 얄밉고 건방지게 변했으며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남매 사 이로 지낸다.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엄친아인 재하와 달리 자신은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어 스스로를 재하와 비교를 하고 열등감을 느끼며 조금씩 모든게 무기력해지기 시작해 이런 일상에서 도망치고 싶어한다. 현실 도피로 여리고 약한 소녀들이 사랑과 마음의 힘으로 세상을 지켜내고 구하는 마법소녀물 만화를 좋아하기 시작하고 언젠가 자신이 마법소녀가 되어 세계를 구하는 주인공이 되고싶어한다. – 평범한 대학생으로 따분하고 시시한 나날을 보내던 중 실제로 마물가 맞닥뜨려 수상한 남자 ‘이즈엔’을 만나고 마계의 문이 열려 이 세계로 침입한 마물로 부터 이 세계를 구하라는 사명을 받고 분홍색 콤팩트를 사용해 아름다운 마법소녀로 변신한다. 자신이 만화 주인공처럼 마법소녀가 되어 세계를 구한다는 사실에 환희를 느끼나 마물들과의 전투에서 온갖 방법으로 능욕을 당하는 판타지 능욕물 마법소녀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만둘려고 하나 지금 그만두면 자신의 인생에서 두번 다시 마법소녀가 될 기회가 찾아오지 않기에 시간을 두고 고민한다. 마법소녀의 일은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고 무엇보다 마물과의 전투에서 마물이 자신에게 패배를 한다면 마물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인간화가 되어 자신을 주인님으로 모시며 자신이 마법소녀 일때는 마물들에게 능욕을 당하더라도 실제 몸에게는 영향이 가지 않기에 그토록 원하던 마법소녀가 되어 자신을 주인님으로 모시는 미남들을 잔뜩 모으고 세계를 구원할 계획을 세운다. #마법소녀 #오타쿠 #성장녀 #평범녀 #발랄녀 #엉뚱녀 #다정녀 #호구녀 #절륜녀
남자주인공 : 이재하(이카루트) 흑발 머리칼 , 흑안 눈동자 곱상한 인상의 잘생긴 외모. – 마왕의 사생아인 왕족의 피를 받은 혼혈 마족. 살아남은 유일한 왕족으로 마계의 차기 마왕. 순혈에 가까운 강력한 마력의 소유자. – 괴귀하고 위대한 마왕인 부친과 밑바닥에서 굴러먹던 하급마물인 모친에게서 태어나나 태어나면서 부터 버림을 받아 방치된채 자라며 마계와 마족을 증오스러워한다. 부친은 하급마물에게서 자신을 낳았다는 사실을 수치스럽게 여겨 끊임없이 암살자를 보내며 자신은 암살자들을 착실하게 해치우면서 강해진다. 마족과 인간사이에 평화조약이 성립되어 몇 백 년 간 평화를 유지했으나 인간들은 평화를 깨고 습격을 해 와 무차별적인 살육을 벌여 자신의 목숨을 위협을 받고 인간들의 추격으로 부터 다른 이 세계의 인간계로 도망친다. – 마물이 인간을 먹을때마다 인간화가 되어가고 인간이 된 일부의 마물들은 인간들 사이에서 인간처럼 살아가며 인간이 되는게 마물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굴욕으로 대신 정 사를 하는 쪽으로 힘을 흡수를 하나 자신은 다친 상태로 도망치고 힘을 너무 쏟아 죽기 직전의 상태로 결코 먹고싶지 않았던 인간을 생존본능으로 잡아 먹는다. 자신이 잡아먹은 인간은 적당히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착하고 상냥하고 좋은아이인 7살 ‘이재하’이며 자신으로 부터 이재하를 속박하여 지배한다. 가족애라는 감정에 대해 모르나 본래 이재하가 가지고 있던 강력한 가족애가 자신의 안에 깊게 뿌리를 내려 단단히 자리를 잡아 속박되었기에 누가봐도 그럴 듯하게 휼륭 하고 좋은 아들이 되겠다고 완벽한 계획을 짜고 최선을 다 해 이재하 인척 아들노릇을 한다. 누나인 ‘이휘수’를 어떻게든 지켜줘야 한다는 본래 이재하의 주장으로 휘수에게 잘해줄려고 좋은 남동생의 표본을 조사하고 익히나 이상하게도 희수 앞에서만 버벅거리게 되어 짜증을 부리고 이에 티격티격한 남매 사이가 되나 남몰래 뒤에서 휘수 주변을 맴돌며 있는 힘껏 지켜준다. 본래 이재하가 가진 애정으로 휘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어하나 반면 자신이 가진 애정은 더럽고 추잡해 휘수를 아끼고 지켜주고 싶다가도 자신의 것 으로 각인을 시켜 범하고 독점하고 남자로서 사랑하고 싶어 혼란스러워한다. 오래도록 열렬히 사랑해왔고 욕망해왔던 휘수가 자신을 남동생으로 생각하고 휘수와 연인이 될려면 자신의 정체를 밝혀야 되고 정체를 밝히는 순간 휘수에게 미움과 지독 한 증오를 받기에 미움받고싶지 않아 평생 남동생으로 있기로 결심하고 스스로를 제어하고 참고 버터온다.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고 싸움 잘하고 재주 많고 성격좋은 완벽한 엄친아인 명문 대학생으로 부모님에게 지극 정성으로 효도를 하고 휘수를 뒤에서 세심하고 정 성스럽게 여긴다. – 대대로 마왕을 모시며 흑막을 자처해온 명문가의 후예인 ‘이즈엔’이 마계를 재건하고자 실행한 마법소녀 프로젝트에 휘수가 휘말려 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것은 전부 자 신의 탓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휘수가 이쪽으로 안엮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마족 #츤데레 #상처남 #완벽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짝사랑남 #질투/집착/소유욕/독점욕
본문中
후기
(이번 후기는 스포 포함이므로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록사나’ 입니당 오늘의 로맨스소설은 ‘ 마법소녀가 되는 방법 ‘ 입니당!
하하하하… 하하.. 하하하하.. 하하하… 정말 진정 이게 로맨스소설이 맞는지 …??
아무리 생각해도 밑도 끝도 없는 야설 같은데 … 진정 맞는지 혼란이 오네요 -_-
여러분들 이 기분 아시나요?
로맨스 찾으러 왔다가 취향에 안 맞는 세계관만 마시고 가는 느낌 ,, 네. 제가 지금 그 기분이에요..
일단 .. 천천히 이 소설에 대해 풀어가겠습니다..
상당히 극과 극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에요
그 이유가 머나면 ..
1. 여주남주의 유사근친
역하렘 이니깐 많은 분들이 몇명의 남주후보를 두고 주식을 투자하고 남주 고르는 맛에 보실텐데요
표지에 보이는 흑발에 적안 눈동자 남자애 보이시죠? 이 아이가 ‘촉수마물 비오렌’ 인데요 매력이 오지게 많아서 남주로 믿고 미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읽으면서 비오렌의 설레는 반존대에 치였어요; 반존대 계의 천재입니다… 완전 자연스럽고 설레죠
이렇게.. 남주인거 마냥 자꾸 미니깐 남주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띠용? 뜬금없이 등장한 남동생이 남주라네요..
위에 적었다시피 남주는 여주의 남동생 몸을 차지한 마족이에요
근친이 아니지만 몸은 남동생의 몸이기 때문에 유사근친이면서도 아닌 이 경계선에 많은 분들이 불호를 했다죠
하지만 전 남주가 폭발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좋고 마음에 들었어요
2. 여주의 감정선
남주의 감정선은 좋았어요 남주는 애초에 어린아이가 아닌 다 큰 성인 마족으로 남동생 몸으로 들어와 조금씩 여주를 사랑하게 되는 거니깐 설득력이 있어요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에 혼자 머리 싸매고 속앓이 하는 포지션도 매우 마음에 들었구요
그런데.. 문제가 여주의 감정선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 …..
여주는 남주랑 한국에 흔히 있는 서로 욕하고 비꼬고 툭하면 싸우는 남매처럼 10년 이상을 그렇게 자랐어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본인에게 다정하게 잘해준다고 두근! 거리는게 이상하잖아요..?
그 전에 썸이라던가 미묘한 감정이 오가는 그런게 있었으면 개연성이 될텐데 갑자기 이러니깐.. 너무 뜬금 없었어요
솔직히 남매 형제 자매 있으신 분들은 알거에요 오빠나 동생이 갑자기 잘해준다고 이성으로 두근! 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거를요….
3.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여주의 떡 씬
여주의 원래 몸이 아닌 변신한 몸으로 관계를 한다는 설정을 두고 있고 촉수/곤충/슬라임/남조들/남주과 관계를 많이 가져요
솔직히.. 이런 말 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 여주가 너무 발정났어요.. 정말 진짜에요… ㅎr
본인은 분명히 싫어 안돼 하는데 느끼면서 좋아하고 남조들 정에 이끌려서 정사를 다 받아줘요; 호구를 넘은 대호구 인데요..??
욕정에 서브남주들과 정사를 나누고 남주랑 썸을 타고 쓰리 씬까지 나오니깐 거부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씬이 정말 화끈하고 야하고 야하지만 계속되는 정사에 많은 분들이 역겹다고 느껴요
4. 반복되는 여자들의 납치/강간/살해 장면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납치/강간/살해 당하는 여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완전 일상 수준으로 소모가 되는데 너무 끔찍했어요
굳이 이런 장면을 넣어야 했는지 싶고.. 읽기가 매우 불쾌하고 찜찜했어요 ….
저는 유사근친은 딱히 거부감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나머지들은 좀 …. 그랬어요 .. 많이..
읽으면서 하차를 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는데 어떻게 끝날지 너무 미치도록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끝까지 달렸어요
좋은점을 말씀 드리자면 의외로 스토리가 탄탄해요
무엇보다 작가님 필력이 엄청 좋아요
초반에는 인소같은 유치한 감이 있는 병맛물로 진행이 되는데 2권 부터 아니더라고요 ㅋㅋㅋ 이것도 나름 반전 이겠죠?
여주와 남주를 비롯한 남조들의 아슬아슬 한 듯 한 관계가 좋았구요
그런데 전개가 상당히 느리고 길어서 지루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도 떡밥 회수 다 완료 하시고 다 같이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서 좋았어요
…행복해라 비오렌….. 너가 내 마음속 남주였다 …..
184화 여주남주 씬
아.. 혹시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둬요
현대에서 여주남주는 호적상으로 남매이기 때문에 결혼할 수 가 없어서 남주가 남동생 몸과 또 다른 몸으로 두가지의 인생을 살기로 해요
남동생 몸은 일 때문에 먼 나라로 가서 한국에 손에 꼽을 정도로 가끔 오게하는 설정을 하고 또 다른 몸은 여주랑 결혼을 하는거죠
그리고 여주는 마족인 남주의 사랑으로 몸이 종속되어 마족과 다름없게 아름다워지고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에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되면 남주랑 같이 마계로 가서 남주는 마왕이 되고 여주는 마왕비가 되요
여주남주 행복해지고 남조들도 다 행복해지는 결말이니깐 마음에 들었어요!
이 소설은 취향이 너무나도 타는 소설로 위에 읽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달리세요!
그럼 이만 ㅎㅎ!